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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CSR]우리금융, 취약계층 대상 사회적 금융 지원 확대

    우리금융그룹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우리사랑기금과 우리동네 선한가게,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먼저 우리사랑기금은 2004년 4월 우리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매월 급여에서 임직원이 원하는 만큼 기부에 참여해(1좌 1000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재해복구 지원, 행내 봉사단체 지원 등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현재 약 5100명의 직원이 참여해 매월 3000만 원가량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우리사랑기금’중 2억2000만 원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및 학습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농어촌 특성화고 인재육성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책임경영을 통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우리동네 선한가게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지역사회 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각종 지원에 앞장섰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주는 소상공인을 발굴, 지원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사업을 2020년 말부터 이어오고 있다.우리동네 선한가게 1기 사업은 총 100개 업체를 발굴해 △업체당 최대 100만 원 생활자금 △가게 홍보 이미지 광고 제작 및 우리은행 영업점과 원(WON)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홍보 △우리카드 오픈마켓 ‘위비마켓’ 입점을 통한 상품 판매를 지원하고 우리금융그룹 보유 홍보채널을 활용해 가게·사업 홍보를 지원했다.지난해 10월 ‘우리동네 선한가게’ 2기 지원사업에는 코로나19 장기화,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으로 인해

    2022.10.31 09:17:35

    [2022 CSR]우리금융, 취약계층 대상 사회적 금융 지원 확대
  • “세계 최초 온투업법, 새로운 금융산업의 탄생...소비자 보호에 큰 역할 기대”

    [비즈니스 포커스] 한국 1호 온투업 등록 기업인 ‘렌딧’의 김성준 대표는 한국에서 P2P 금융 산업이 태동하던 2015년부터 꾸준히 “온라인 투자에서 규제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금융 산업은 기본적으로 규제 산업이고 새롭게 탄생한 금융 산업이 제대로 된 기반을 갖추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강력한 규제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믿음에서였다.실제로 그는 2015년 창업 이후 지난 6년간 업계·정부·국회를 설득하며 세계 최초의 P2P 금융법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럼에도 법 제정 이후 한국 1호 온투업 등록 업체들이 탄생하고 제대로 자리 잡는 데만 1년 7개월이 걸렸을 만큼,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진통 끝에 결국 '새로운 금융산업'의 탄생을 지켜본 그는 2022년을 앞두고 온투금융의 본격적인 도약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 김 대표에게 ‘온투법(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의 의미와 앞으로의 변화를 다시 한 번 물었다.- 한국의 온투업 등록 1호 기업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이 클 것 같다."말씀하신대로 한국에서 제정된 온투법은 세계에서 최초로 제정된 P2P금융산업 관련법이다. 또한 국내 스타트업 산업에서도 규제를 법 제정으로 풀어내어 법적인 산업명이 만들어진 최초의 사례로 주목 받았다. 이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산업을 함께 일구어낸 여러 P2P금융 회사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다.2015년 3월 렌딧을 설립할 때 부터 이 산업은 기술과 금융이 융합된 완전히 새로운 금융산업이기 때문에, 기술 기반 금융 산업이라는 본질을 잘 짚어내면서도 소비자 보호를 강력하게 할 수 있

    2021.12.07 06:00:04

    “세계 최초 온투업법, 새로운 금융산업의 탄생...소비자 보호에 큰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