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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사이드 프로젝트 팀매칭 플랫폼 ‘마이팀플’ 개발하는 프로젝트퀘스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프로젝트퀘스천은 사이드 프로젝트 팀매칭 플랫폼 ‘마이팀플’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은원 대표(36)가 2021년 1월에 창업했다.최 대표는 “프로젝트퀘스천은 세상을 바꾸는 좋은 질문을 찾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프로젝트퀘스천은 세상을 바꾸는 좋은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과 팀매칭 플랫폼 ‘마이팀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프로젝트퀘스천의 첫 번째 사업 아이템은 저널리스트가 지속해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다.“콘텐츠 크라우드 펀딩은 사회문제에 관점을 갖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저널리스트가 콘텐츠 제작비를 모금 받는 펀딩입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크리에이터가 지속해서 좋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할 수도 있죠. 이 펀딩의 특징은 콘텐츠 펀딩을 전문으로 하고 있어 ‘굿즈’를 제작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대신 프로젝트퀘스천은 후원자가 후원으로 완성된 콘텐츠를 일정 기간 볼 수 있도록 리워드 플랫폼 ‘PQ박스’를 제공합니다.”프로젝트퀘스천의 두번째 아이템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사이드 프로젝트 플랫폼 ‘마이팀플’이다. “마이팀플은 직무역량 교육이 가미된 사이드 프로젝트 서비스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대중음악에서 쓰이던 말로 다른 밴드·그룹에 소속된 여러 사람이 모여 기존의 관점과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이팀플에서는 구직자들이 현직자 리더와 함께 과제를 완수합니다. 기업은 현직자

    2022.11.07 18:18:19

    [2022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사이드 프로젝트 팀매칭 플랫폼 ‘마이팀플’ 개발하는 프로젝트퀘스천
  • 아빠들을 위한 ‘육아빠 반상회’ 매주 금요일에 개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후원 매칭 플랫폼 프로젝트퀘스천이 육아하는 아빠들을 위한 네트워크 강연회 ‘육아빠 반상회’를 개최한다.음성기반 SNS ‘클럽하우스’를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는 육아빠 반상회는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정오에 4주간 열린다. 육아빠 뿐만 아니라 예비아빠, 공동육아부부 등 육아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강연회다.강연회 연사에는 네이버 웹툰에서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를 연재하고 있는 닥터베르 작가와 아빠의품(싱글대디가정지원협회) 김지환 대표가 참여한다. 닥터베르 작가는 경력단절남성이 웹툰 작가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아빠의품 김지환 대표는 대한민국에서의 미혼부 현실과 육아빠들에게 필요한 제도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강연 진행은 치유 글쓰기 작가이자, 예비사회적기업 282북스 강미선 대표가 함께한다. 프로젝트퀘스천은 매주 강연에 연사 토크에 참여할 5명의 아빠 패널을 모집해 다양한 육아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패널 모집은 프로젝트퀘스천 웹사이트 커뮤니티를 통해 댓글 신청을 통해 받고 있다. 최은원 프로젝트퀘스천 대표는 “육아에 대한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해 우리사회가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이번 강연이 육아하는 아빠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1.08.12 16:14:46

    아빠들을 위한 ‘육아빠 반상회’ 매주 금요일에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