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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T HAVE] HAPPY TOGETHER

    피아제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피아제 폴로 워치는 각각의 매력으로 존재감이 남다르지만, 함께 모였을 땐 서로의 모든 순간을 공유한다. 1979년부터 시작된 피아제 폴로는 이름과 같은 폴로 스포츠의 우아함과 품격을 그대로 계승해 2016년 브랜드 최초의 스틸 스포츠 워치인 ‘피아제 폴로’ 컬렉션으로 재탄생했다. 라운드와 쿠션 형태가 혼합된 피아제 폴로 특유의 ‘형태 속의 형태(Shape-within-shape)’ 디자인이 특징으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것 또한 장점이다. 케이스 지름은 42mm, 두께는 6.5mm에 불과한 ‘폴로 스켈레톤 워치’는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하다. 메인 플레이트와 브릿지를 전체 블루 컬러 PVD 코팅 마감함으로써 디자인적 변주를 보여준다. 스켈레톤 구조 특성상 언뜻 보면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순히 시와 분만 표시하는 타임온리 모델이다. 단 2.4mm 두께의 울트라-씬 자동 스켈레톤 1200S1 칼리버를 탑재,  44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한다. 여성에게 어울리는 지름 36mm의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는 케이스와 스틸 브레이슬릿이 곡선형으로 완벽하게 통합돼 착용감이 매우 편안하다. 폴로 컬렉션의 특징 중 하나인 가로 기요셰 패턴으로 완성한 그래픽한 블루 다이얼 위에는 스켈레톤 처리한 도피네 핸즈와 36개의 다이아몬드(약 0.07캐럿)가 세팅된 인덱스, 날짜창이 자리 잡고 있다. 스위스 매뉴팩처임을 상징하는 P를 오픈워크 세공된 초침이 시각적 재미를 더한다.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 사진 신채영   

    2024.02.05 17:15:39

    [MUST HAVE] HAPPY TOGETHER
  • [High Jewelry] Legendary Shine

    언제나 당신의 존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줄 반짝임 가득한 아이콘.입체적인 스터드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은 까르띠에 4개의 밴드를 한번에 착용한 듯한 담대한 디자인이 특징인 핑크 골드 소재의 ‘콰트로 레디언트 다이아몬드 라지 링’은 부쉐론 화이트 골드 밴드 가장자리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새 디자인이 특징인 ‘비제로원 링’과 오픈 워크 형태로 로고를 장식한 옐로 골드 소재의 ‘비제로원 링’ 모두 불가리 스틸로 엮은 로프 모티프가 옐로 골드 밴드를 감싼 형태의 ‘포스텐 윈치 링’은 프레드브랜드와 컬렉션을 동시에 상징하는 꿀벌의 날개를 다이아몬드로 파베 세팅한 로즈 골드 소재의 ‘비 마이 러브 메달 펜던트’는 쇼메 메종의 상징인 팬더의 두 눈을 그린 컬러의 차보라이트 가닛으로 표현한 옐로 골드 소재의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는 까르띠에 옐로 골드 뿔 모티프 끝에 아코야 진주를 세팅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리파인드 리벨리온 호른 펜던트’는 타사키 스터드 형태 로즈 골드 밴드와 블랙 세라믹의 조화가 도드라진 ‘비제로원 락 펜던트 네크리스’는 불가리 로프를 연상시키는 스틸 디테일을 더한 옐로 골드 소재의 ‘포스텐 윈치 펜던트’와 체인(별도 구매) 모두 프레드입체적인 끌루 드 파리 데코와 살짝살짝 움직이는 피코 장식이 특징인 화이트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 아틀라스 컬렉션 특유의 아이코닉한 로마 숫자 디테일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ls

    2022.12.29 15:05:23

    [High Jewelry] Legendary Shine
  • [Watch the Watches] Gold Rush

    깊어 가는 가을에는 이런 골드 시계를 갖고 싶다.내부를 완전히 드러낸 강렬하고 대담한 생김새가 시선을 강탈한다. 우아한 핑크 골드 케이스에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와 브리지는 케이스와 톤과 맞추기 위해 역시 핑크 골드로  마감했다. 엑스칼리버 오토매틱 스켈레톤 골든의 케이스 지름은 42mm, 마이크로 로터 설계의 RD820SQ 칼리버는 시간을 알리는 본질적 기능에 집중해 오직 시, 분만을 표시한다. 로저드뷔까르띠에의 영원한 아이콘인 탱크 워치가 오리지널 모델의 고유한 디자인 코드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750/1000 핑크 골드 케이스에 글로시한 블랙 로마 숫자 인덱스와 로고를 얹은 그래픽 패턴의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다이얼이 돋보이는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 올해로 탱크 쉬누와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핑크 골드,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버전으로 선보인 옐로 골드 소재의 탱크 쉬누와즈 워치는 가로 29.2×세로 39.5mm로 각각 150피스 한정 생산한다. 모두 까르띠에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해안 지방에서 이름을 따온 포르토피노 컬렉션은 그 이름에 걸맞게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 레드 골드 케이스의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8데이즈는 무려 8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는 59210 칼리버를 탑재했다. 8시와 9시 사이의 파워리저브 표시창을 통해 남은 동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몰 세컨즈, 날짜창과 함께 다이얼 위에서 아름답게 균형 잡힌 인상을 준다. 케이스 지름 37mm로 아담한 사이즈가 매력적인 레드 골드 소재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은 섬세하게 선버스트 마감한 실버 다이얼에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세팅하고

    2022.11.10 18:57:04

    [Watch the Watches] Gold Rush
  •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눈부신 빛으로 완성한 영원한 사랑의 맹세, 커플링.     자체 개발한 ‘사쿠라골드TM’ 소재를 사용한 ‘트라페지오’ 링은 깊고 정교하게 커팅한 밴드 덕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눈부시게 빛난다. 모두 타사키장엄한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을 모티프로 완성한 ‘비제로원 컬렉션 1’ 밴드 링. 나선형 모티프를 따라 오픈워크 기법으로 로고를 장식했다. 모두 불가리 투명하고 네모난 얼음 조각을 이어놓은 듯한 ‘아이스큐브’ 링은 반사되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큐브 바를 밴드 위에 올린 링과 매치해 비슷한 듯 다른 커플링을 완성하는 것도 좋다. 모두 쇼파드프랑스어로 ‘좋은 시대’를 뜻하는 ‘벨에포크’ 링. 플래티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기품과 모던함을 두루 담아냈다. 모두 다미아니 영어 알파벳 ‘T’가 서로 맞물려 체인 형태로 교차된 ‘티파니 T 트루’는 건축물처럼 대담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로 여성 링에는 총 0.99캐럿의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모두 티파니서로의 주위를 맴돌도록, 서로 떨어지지 않게 디자인한 2개의 밴드가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포제션’ 링.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중간 부분이 묵주반지처럼 돌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 피아제  부귀와 번영을 상징하는 뱀을 모티프로 한, 독창적인 형태의 ‘세르펜티’ 링은 각각 18K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완성했다. 모두 불가리 프랑스어로 변치 않는 인연이라는 뜻을 지닌 ‘리앙 에비당스’ 링. 여성 링에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

    2022.09.05 12:37:09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 [High Jewelry]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시대를 초월한 사랑의 증표, 커플링.남들과 다른 커플링을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뾰족해 보이지만 부드럽고, 기하학적이지만 우아하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은 2개의 대립적인 코드를 보여주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정형화된 주얼리 디자인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 자유로운 개성을 부여한다. 못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저스트 앵 끌루’ 링은 화이트·핑크·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 등 취향에 맞게 고르도록 선택의 폭이 넓다. 모두 까르띠에투명하고 네모난 얼음 조각을 이어놓은 듯한 ‘아이스큐브 링’은 많은 연인들이 사랑하는 쇼파드의 베스트셀러다. 얼핏 심플해 보이지만 사각형 큐브가 보는 각도에 따라 각각 다른 빛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 쇼파드평생을 함께할 부부처럼,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 2개의 링을 하나로 합쳐 만들었다. 화이트 골드에 묵주반지처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중간 링 부분이 돌아가는 것이 특징인 ‘포제션 링’ 모두 피아제티파니의 알파벳 ‘T’를 간결하게 배치하는 동시에 티파니가 탄생한 뉴욕의 건축물을 형상화한 ‘Tiffany T 투 내로우 링’, 화이트 골드에 파베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한 ‘티파니 T 트루 파베 내로우 와이드 링’과 알파벳 ‘T’ 모티프를 그래픽적으로 담아낸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은 서로 닮은 듯 다른, 개성 있는 커플링을 완성한다. 모두 티파니프랑스어로 강인하고 변치 않는 인연이라는 뜻을 지닌 ‘리앙’. 링을 연결하는 링크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견고해지는, 영원히 변치 않는 관계를 의미

    2021.12.07 12:56:36

    [High Jewelry] 이 해가 다 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