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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설에 올라도 대응만 제대로 하면 산다

    [서평]한경무크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평판 위기 넘는 법강윤희·김민후·송동현·이유정·이지현·조광희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만원어딜 가나 사람들의 평가가 중요한 세상이다. 점심 먹을 식당을 고를 때도, 여행 가서 묵을 숙소를 고를 때도, 겨울맞이용 니트 하나를 쇼핑할 때도 이미 구매하거나 방문한 이들의 후기가 꽤나 큰 영향력을 미친다. 사람에 대한 후기 역시 마찬가지다. 다른 이들이 의견이 그 사람을 판가름하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달린 댓글을 통해 성격이나 평소 행실이 드러나기도 하고 이직할 때 평판 조회를 통한 전 직장 상사나 동료의 말을 통해 그 사람의 직무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기업 이미지 역시 예외는 아니다. 온라인을 통해 시시각각 정보가 교류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아무리 사소한 에피소드라고 할지라도 어떻게 대처했느냐에 따라 ‘돈쭐(돈과 혼쭐을 더한 신조어)’을 내줘야 할 착한 기업으로 이미지가 굳어지기도 하고 ‘불매 운동’을 벌일 정도로 상종하고 싶지 않은 기업이라는 인식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우리는 이러한 세상 사람들의 시선 혹은 비평을 ‘평판(評判)’이라고 한다. 성공적인 평판을 쌓는 것은 어렵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대중의 뇌리에 한 번 박힌 부정적인 평판은 마치 나무 뿌리와 같아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숙이 자리 잡고 파고든다. 이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회에 나서야 한다. 구설에 오르거나 평판에 타격을 받았을 때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흔히 평판 관리는 공인이나 유명인들

    2022.11.23 14:40:42

    구설에 올라도 대응만 제대로 하면 산다
  • [카드뉴스] 대한민국 2022 AI 스타트업 트렌드 :어떤 기술이 주목받고 있을까

    Zion Market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AI 시장 규모는 596억 7,000만달러에 달하며 2028년에는 4,223억 7,000만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AI의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만큼 세계 각국은 AI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AI 유니콘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AI 스타트업 투자가 매년 2배 이상씩 증가하며 스타트업 창업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2022 코리아 AI 스타트업 선정 기업 리스트를 중심으로 어떤 산업과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지 국내 AI 스타트업 트렌드를 살펴봤습니다.선정 기업 분포를 살펴보면, 개별 산업 분야에서는 헬스케어(19개), 교통&운송(9개), 금융&보험(6개), 미디어&콘텐츠(6개). 산업 공통 분야에서는 AI 솔루션&플랫폼(17개), 데이터 가공(5개), AI 프로세서(5개) 순으로 선정됐습니다.헬스케어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10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글로벌 AI 투자 규모를 보더라도 지난해 전체 투자 금액 1/5이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에 집중돼 있죠. 리서치앤마켓은 2027년에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약 600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뷰노, 제이엘케이, 루닛 등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들이 투자유치에 잇따라 성공해 본격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교통/운송교통과 운송 분야 AI 스타트업은 주로 자율주행과 지능형 교통체계 제어, 사고 위험 예측·예방, 물류 배송 최적화 등에 포진돼 있습니다. 올해 말 현대자동차가 레벨3 자율차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관련 스타트업 신규 투자는 물론 매출도 크게 뛰고 있습니다. 스트라드비젼, 라이드플럭스 업체가 대표적입니다.로봇비대면 문화 확산과 고령화, 구인난 등으

    2022.10.18 16:05:18

    [카드뉴스] 대한민국 2022 AI 스타트업 트렌드 :어떤 기술이 주목받고 있을까
  • [카드뉴스] 가상자산으로 외화 송금이 가능할까?

    외화 송금에 관한 사항을 규율하는 법률로는 외국환거래법이 있습니다. 경상거래와 자본거래로 나뉘는데, 경상거래는 수출입 거래 계약 서류를 은행에 제시해야 하고 자본거래는 일반 은행 혹은 한국은행 신고 등 절차가 다양합니다.이러한 복잡한 절차 없이 외화 송금을 가상자산으로 대신 보내는 것은 가능할까요?결론부터 말하면 거래 당사자 간 약정이나 계약이 있다면 외화 송금을 대신해 가상자산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예컨대, 한국 기업이 미국 기업으로부터 제품을 구매 후 가상자산으로 대금을 지급하거나 해외 금융회사로부터 가상자산을 빌려 자금을 조달하는 거죠.가상자산 송금은 외국환거래 법령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돼 오히려 손쉬운 방법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노트북 수입대금을 가상자산으로 보내는 경우 미국 기업이 노트북이 아닌 돌덩어리를 상자에 넣어 보내더라도 가상자산을 돌려받지 못하는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외화로 보내는 경우 현재 제도권 금융에서 이용되는 여러 가지 안전장치를 활용할 수 있지만, 이와 비교해 가상자산 거래는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또한 가상자산을 보내기 위해서는 가상자산을 확보해야 하는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법인의 거래를 제한하고 있어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다만 개인 간에 가상자산을 활용하는 것은 기업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없어 외화 송금을 대체하는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이때 외화 송금을 가상자산으로 대신해주는 것을 사업으로 영위하고 수수료를 수취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는 무등록 외국환 업무를 한 것에 해당해 형사처벌을 받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2022.07.21 17:51:26

    [카드뉴스] 가상자산으로 외화 송금이 가능할까?
  • [카드뉴스] "택시에도 상석이 있다고?" 장소, 상황별 상석 매너

    직급에 따라 상석과 말석을 구분해 앉는 것이 비즈니스 매너입니다. 상석이란 쉽게 말해 '좋은 자리'로, 어느 한 곳에만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택시와 회의실,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장소별로 상석이 다르고 같은 장소라고 해도 상황에 따라 상석의 위치가 변하기도 합니다.택시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의전 차량 탑승 시 서열이 꽤 엄격한 편입니다. 택시를 탈 때도 상석이 정해져 있죠. 일부 젊은 층이 택시를 탈 때 뒷자리 안쪽이 가장 상석인 줄 알고 술 취한 선배를 안쪽으로 밀어 넣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타고 내리기 편한 운전석의 대각선 자리가 상석입니다. 동행 중 제일 나이 어린 사람이 뒷자리 안쪽에 앉아야 합니다. 4명이 함께 택시를 탔다면 뒷자리 가운데 좌석이 가장 말석이 됩니다. 애매할 때는 상사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회의실출입구에서 가장 먼 자리가 상석입니다. 그다음으로 경치가 좋거나 넉넉한 자리를 기준으로 상석을 찾기도 합니다. 만일 보고를 위한 자리라면 스크린 화면을 정면으로 마주 보는 자리가 상석입니다.식당식당에서도 가장 안쪽 자리가 상석입니다. 반찬이 떨어지는 등 움직여야 할 때 말석에 앉은 사람이 이동하기 편하기 때문이죠. 단, 6인 이상 회식 자리나 룸 형태 식당에서는 중앙에 최상급자가 앉게 됩니다.엘리베이터엘리베이터 문을 바라본 방향에서 버튼의 대각선 안쪽 자리가 상석입니다. 상급자와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살짝 옆으로 비켜 상사가 안쪽 자리로 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이 외에 알쏭달쏭한 직장인의 생활

    2022.07.06 17:44:02

    [카드뉴스] "택시에도 상석이 있다고?" 장소, 상황별 상석 매너
  • [영상뉴스] 윤석열 정부의 ESG 정책 방향

    지난 4월 29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 위원장은 국내 10대 그룹 사장단이 모두 참석한 'ESG 혁신 성장 특별좌담회'에서 참석자들과 'ESG 민관 합동 컨트롤 타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또 '110대 국정 과제' 최종본에도 ESG 관련 내용이 적지 않죠. 이는 새 정부가 ESG를 핵심 정책 목표로 삼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새 정부 핵심 관계자들의 발언 및 자료를 종합해 윤석열 정부의 ESG 정책을 분석해봤습니다.탈원전 정책 폐기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 수단으로 원전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신한울 3·4호기 건선을 재개하고 노후 원전의 운전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또 원전산업 기술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등 다각적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준위 방폐물 처분 특별법을 마련하고, 국무총리 산하 전담 조직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친환경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분류법인 녹색 분류 체계(K-택소노미)에도 원전이 다시 포함됩니다. 또 노형, 기자재, 운영·보수 서비스 등 수출 품목을 다각화해 원전 수출 산업화도 촉진합니다. 동시에 '한미 원전 동맹'도 강화합니다.2030년 온실가스배출량 40% 감축부문별로 현실적 감축 수단을 마련해 내년 3월까지 법정 국가 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유상 할당 확대안도 검토합니다. 이를 통해 늘어난 수입으로 기업의 감축 활동을 지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죠.'지속가능성장위원회' 신설 검토지속가능성장위원회(가칭)는 K-ESG 가이드라인을 고도화하고, 공급망 실사법에 대응하는 사업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기업의 ESG 관련 사업에 향

    2022.06.08 15:56:14

    [영상뉴스] 윤석열 정부의 ESG 정책 방향
  • [영상뉴스] 해외 ETF 투자 절세 방법

    국내 주식과는 다르게 해외 주식에 투자할 때는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ETF로 투자할 때도 마찬가지죠. 해외 ETF에 투자할 때 세금 부과 방식과 절세 전략까지 챙겨야 하는 이유입니다.국내 상장 해외 ETF를 사고팔 때 내는 세금은 1) 분배금에 붙는 것, 2) ETF 매도 차익에 붙는 것 두 종류로 나뉩니다. 둘 다 배당소득세 14%+지방소득세 1.4%=총 15.4% 세율로 세금이 부과됩니다. 이때 ETF는 펀드로 분류되기 때문에 증권 거래세는 면제받습니다.국내 상장 ETF 절세 방법'분배금에 매기는 배당 소득세'를 노리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연간 금융소득(이자소득+배당소득)이 2,000만 원이 넘는 고액 자산가는 소득종합과세를 내야 하는데 이 기준에 분배금도 포함됩니다. 프라이빗뱅킹 센터에서는 고액 자산가에게 분배금 지급 기준일 이틀 전에 ETF를 팔고, 기준일이 지나면 다시 사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아예 분배금을 받지 않는 게 세금을 줄이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절세 목적으로 판 ETF는 분배락이 생긴 다음에 다시 사면 됩니다. 분배금은 받지 못하지만 그만큼 싼 가격에 ETF를 살 수 있는 셈입니다.해외 상장 ETF는 국내 상장 ETF와 다른 방식으로 세금이 부과됩니다. 한 해 동안 해외 상장 ETF 투자로 250만 원 이상 수익을 내면 양도차익 과세 대상이 되는데, 여기서 수익 기준은 평가차익이 아닙니다. 수익이든 손실이든 주식을 팔아 실현한 금액을 기준으로 하죠. 250만 원 공제 후 나머지 금액에 양도소득세 22%가 부과됩니다.해외 상장 ETF 절세 방법매매차익에 부과되는 양도소득세를 노려야 합니다. 보유 중인 ETF 가운데 손실이 나고 있는 상품이 있다면 연말에 ETF를 팔았다가 다시 사는 방법이죠. 이때 주식

    2022.05.03 17:59:50

    [영상뉴스] 해외 ETF 투자 절세 방법
  • [카드뉴스] 40대 노후 준비, 이렇게 하세요

    생애 자산관리 관점에서 40대는 매우 중요한 승부처입니다. 지금부터 노후 준비를 한다면 자산에 시간까지 더해져 충분히 원하는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40대는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과 주택 마련, 자녀 사교육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습니다. 30~50대 중 가장 소득이 많은 세대지만, 여유롭지 못한 이유기도 하죠.노후 준비와 자녀 교육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 노후 전략이 필요합니다.전략 1. 연금 자산 만들기각자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연금을 차근차근 모야야 합니다. 일반 기업 혹은 금융회사 등에 재직하는 직장인이라면 약 15년 정도 연금계좌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40대부터 연금계좌에 매년 400만 원을 넣는다면 절세 효과 외에도 운용 방법에 따라 15년 후 6708만 원에서 7723만 원의 연금 자산이 쌓입니다.전략 2. 합리적인 사교육비 지출 방안과목별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고 지출 한도를 정합니다. 자녀 1인당 사교육비가 소득의 10%를 넘는다면 평균 이상으로 지출하는 것입니다. 또 자녀 성장기에 따른 교육 비용 예산을 정해두고 여유자금이 생길 때마다 저축해야 합니다.이렇게 절약한 사교육비로 연금저축과 IRP에 투자하면 노후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전략 3. 주식투자 시 고려 사항변동성이 높은 투자자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주식은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야 하며 최소 1년은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다음은 분산투자와 장기투자입니다. 꾸준한 공부를 통해 나만의 투자 원칙을 보완해야 성공률이 높아집니다.이외에 연령대별 노후 대비 전략이 궁금하다면 <한경무크 인생 리뉴얼 ABC>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김민주 기자

    2022.03.23 16:56:11

    [카드뉴스] 40대 노후 준비, 이렇게 하세요
  • [영상뉴스]부모가 빌려준 전세자금, 증여세 내야 하나요?

    고위공직자의 자녀 증여 문제가 대두되면서 최근 들어 과세당국은 편법 증여 거래를 적극 조사, 증여세를 추징하는 추세입니다.일정한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 소득에 비해 고가의 주택을 구입하거나, 미성년자가 큰 규모의 주식을 구입한 사례 등이 증여세 추징 대상이 될 수 있죠. 금융거래 기록을 남기지 않더라도 증여로 추정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따라서 부모와 자녀 간에 거래한 금액이 추후에 갚을 돈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계약서와 확인서, 차용증 등을 증빙으로 준비해둘 필요가 있죠.또 이자를 주고받아야 하며 이에 대한 금융거래 기록을 보관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현행 세법 연 4.6%의 이자율을 기준으로 차액만큼 증여세로 과세할 수 있습니다. 이자를 너무 낮게 책정하지 않아야 합니다.다만, 세법은 차액이 1000만 원을 넘어야 과세할 수 있도록 여유를 두고 있습니다. 간혹 부모가 소유한 부동산을 담보로 자녀가 대출받도록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대출금에 연 4.6%를 곱해 증여세를 산정합니다. 자녀가 금융회사에 지급한 이자의 차액만큼을 증여받은 것으로 보기 때문이죠.이 외에 일상 속 상속·증여 문제가 궁금하시다면 <한경무크 궁금한 상속·증여> 2022 개정판을 확인해 보세요.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3.10 14:28:18

    [영상뉴스]부모가 빌려준 전세자금, 증여세 내야 하나요?
  • [카드뉴스]'영끌'해서 산 우리 집, 대출이자도 소득공제될까?

    지난 2~3년간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빚을 내 주택을 매입했으며, 이로 인해 누적 가계 대출 규모가 1600조 원을 넘어가는 수준에 이르렀죠.영끌 대출로 인해 이자가 부담스러운 이들이 받을 수 있는 세제혜택이 있을까요?근로자의 경우라면 '연말정산' 제도를 활용하여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1) 근로소득자이면서 무주택이거나 1주택을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2) 취득 당시의 주택 공시 가격이 5억 원 이하3) 주택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금융회사로부터 장기주택저당차입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한 경우이때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란 주택 소유권이전등지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차입한 차입금을 뜻합니다. 채무자가 당해 저당권이 설정된 주택 소유자여야 합니다.공제금액은 500만 원을 한도로 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금액과 주택 임차 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공제와 합산해 적용하죠. 단, 금리 조건 및 상환 방식에 따라 공제 한도가 상향 혹은 축소되기도 합니다.또, 세대주 여부 판정은 소득공제 신청에 해당하는 연도 말 기준입니다. 연도 말에 2주택 이상을 보유한다면 적용이 불가하겠죠.요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공제가 부인되는 것은 물론, 세금을 추징당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 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이 외에 당신에게 연령별 절세법이 궁금하시다면 <한경무크 부동산 절세법>으로 확인해 보세요.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3.08 16:54:53

    [카드뉴스]'영끌'해서 산 우리 집, 대출이자도 소득공제될까?
  •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CES 100% 즐기는' 기술 [CES 2022]

    [트렌드]1967년 시작된 CES는 지금은 전 세계 전시회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지만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다. 1980년대부터 2000년 중반까지 정보기술(IT)에 관한 절대 강자는 단연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열리던 컴덱스(Computer Dealers Exposition) 쇼였다.필자가 1988년 언론사 입사 후 서울올림픽을 취재할 당시는 데스크 컴퓨터조차 매우 귀했다. 한국 기자들이 수기로 기사를 써 전화기 너머 소위 ‘캐처’라고 불리는 수습기자들에게 내용을 불러줘 기사 마감을 했고 외신 기자들은 ‘소형 타자기’ 같은 것으로 기사를 작성해 기기 옆에 달린 조그만 구멍에 전화선을 꽂고 어딘가로 기사를 송고했다. 필자는 어릴 적 오른손 엄지 일부를 잃어 글자 쓰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청와대 기자실 출입할 때 한 달 월급을 털어 ‘대우 르모2’라는 워드프로세서를 들고 다녔다. 그때부터 노트북을 비롯한 IT 기기에 관심을 가지고 최신 노트북을 파는 곳이라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찾아다녔고 정보통신 분야를 취재하며 ‘언론계의 얼리어답터’라는 귀한 별명을 얻었다.오미크론 변수로 주요 글로벌 기업과 중국의 불참이 이어진 가운데 한국이 올해 CES 참가 규모 2위 국가로 부상했다. 그 덕분에 ‘K테크’는 전 세계 바이어와 미디어를 상대로 빛났고 이는 라스베이거스 도시 전역에 자주 울려 퍼진 BTS 노래만큼이나 감동적이었다. 앞으로 CES를 새로 찾을 분들을 위해 지극히 개인적인 노하우를 방출한다.포인트1 ‘내돈내관’ 직접 관람하라매년 초 언론사들은 ‘CES’에 관한 기사를 폭포수처럼 쏟아낸다. 행사의 명성에 끌려 라스베이거스에 오면 처음에는 ‘내가 이 돈 주고

    2022.01.16 06:00:06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CES 100% 즐기는' 기술 [CES 2022]
  •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새로운 출판 플랫폼 ‘한경무크’ 소비자가 선택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사회의 이슈를 발 빠르게 분석하는 한경미디어그룹의 새로운 출판 플랫폼 ‘한경무크’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경제 트렌드 미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1월 1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사는 물론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수상이 결정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그 중 경제트렌드미디어 부문 수상을 한 ‘한경무크’는 사회 이슈를 발 빠르게 취재하고 각 분야 석학들의 깊이 있는 분석, 그래픽 중심의 편집으로 정보를 효과적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한경무크는 매거진의 발 빠른 취재력, 단행본의 깊이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라는 장점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출판물이다.지난해 론칭한 한경무크는 1년 만에 11종의 무크를 발행, 전체 판매부수는 7만 여부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1월 발간한 《CES 2021》은 한 달여 만에 2만 부 넘게 독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라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켰다.이어 《똑똑한 주식투자》 《ESG, K-기업 서바이벌 플랜》 《궁금한 상속·증여》 《슬기로운 주식생활》 《해외 명품 주식 50선》 《산업대전망-인더스트리 2022》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메타버스 2022》 《궁금한 중대재해처벌법》 등 시리즈 전체가 사회 이슈를 파고들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실용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주목받았다.올해도 CES 폐막 이후 이틀 만에 나온 한경무크 《CES 2022》가 발간 일주일 만에 3쇄를 찍는 기염을 토하며 빠르게 독자들로부

    2022.01.14 11:30:49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새로운 출판 플랫폼 ‘한경무크’ 소비자가 선택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 미리보는 유망 산업별 AI와 스타트업

    헬스케어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뉴로핏, 제이엘케이-뇌질환 진단 및 예후 예측루닛, 딥바이오, 임프리메드코리아, 코어라인소프트-암 진단 및 항암치료 반응 예측메디픽셀, 뷰노-심혈관 및 심전도 분석쓰리빌리언-유전자 정보 분석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AI 분야로 자리 잡은 '헬스케어' 신약 개발과 질병 진단, 환자 정보 분석 및 예측, 맞춤형 건강관리, 의료 행정 지원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AI가 적용되고 있어요.특히 신약 개발의 경우, AI가 R&D 생산성 향상에 응용되며 문헌 정보수집과 후보물질 발굴 분야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임상 설계, 임상환자 모집, 데이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신약 개발 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죠.교통교통 분야 스타트업서울로보틱스-3D 비전 기술을 활용한 공간정보 분석-독일 메르세데스-벤츠, BMW, 스웨덴 볼보, 일본 완성차 업체 3사와 파트너십 체결토르드라이브-2015년 서울대 자율주행팀 출신 6명 창업 -2019년 캘리포니아 당국이 발표한 업체별 자율주행시험 ‘랭킹 16위’ (자율주행 신뢰도, 안전도에서 도요타나 닛산보다 뛰어난 성적)스트라드비젼-딥러닝 기반의 컴퓨터 화상인식 기술에 특화된 기업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1300만 대 차량에 자사 소프트웨어 공급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 해외 매출교통 분야 AI는 자율주행기술로 함축돼요. '지능형 자율주행차’는 AI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AI 스타트업의 역할도 클 수밖에 없어요. 이로 인해 글로벌 상용차 그룹들은 앞다퉈 자율주행 AI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제휴 협력을 추진해왔어요.금융&보험 산업암호화폐 자산관리 분야 스타트업업라이즈-디지털자

    2022.01.06 16:36:08

    미리보는 유망 산업별 AI와 스타트업
  • [카드뉴스]CES 2022 핵심 테마는 '푸드테크', '우주 기술', 'NFT' 전시 주제 확대되며 CES에 처음 등장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가 1월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됐어요.이번 전시회에서는 푸드테크와 우주 기술, 대체불가능토큰(NFT)이 핵심 주제로 떠올랐어요. 이 산업이 CES에서 다뤄진 것은 처음이에요.CES 주관사 CTA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 주제를 넓혔다고 밝혔어요. 산업별 장벽이 허물어지는 기술 융합 시대 흐름을 적용한 거죠.푸드테크건강식과 환경 친화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푸드테크 투자 규모도 크게 늘었어요. 세계 푸드테크 스타트업 투자금이 2021년 상반기에만 약 19조 원에 달하죠.이에 따라 CES 2022에서는 대체육과 주방로봇 등 관련 기업이 새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죠. 국내 기업으로는 스타트업 누비랩이 '오토 AI 푸드 다이어리'를, 양유가 비건 치즈를 전시해요.우주 기술CES 최초로 우주 기술도 전시해요. ZeroG와 스카이디오, 퀄컴을 비롯해 국내 두산과 한글컴퓨터 등이 자사 우주 기술을 선보이죠. 시에라스페이스는 '드림체이서'라는 우주 비행선을 소개해요.NFT작년 세계 NFT 거래 규모는 약 1100억 원이었지만, 올해에는 약 27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에요. 세계 산업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CES는 NFT를 집중 조명하고 있어요. 아토믹폼, 블록파티, FTX 등 관련 기업이 전시관을 열었어요.이 외에 CES 2022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한경무크 CES 2022>를 확인해보세요.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1.05 17:16:00

    [카드뉴스]CES 2022 핵심 테마는 '푸드테크', '우주 기술', 'NFT' 전시 주제 확대되며 CES에 처음 등장
  • [카드뉴스] 출퇴근길 사고도 중대재해에 해당할까?

    근로자가 출퇴근을 하다 사고가 나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고 있어요. 2018년부터는 출퇴근 재해를 폭넓게 인정하기 시작했고, 사업주가 제공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사고가 나도 보상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죠.그렇다면 근로자가 출퇴근 교통사고로 사망한다면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할까요? 여기서 중대산업재해는 '산업재해 중 1명 이상이 사망하는 경우' 등으로 규정되고 있어요.문제는 중대산업재해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산업재해에 해당하는데,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업무상 재해' 개념과 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재해'의 개념 및 법 취지가 같지 않아요.산업재해보상보험법은 업무상 재해를 '업무상의 사유에 따른 근로자의 부상·질병·장해 또는 사망'을 업무상 재해로 규정하고 있어요.반면 산업안전보건법은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이 업무에 관계되는 건설물·설비·원재료·가스·증기·분진 등에 의하거나 작업 또는 그 밖의 업무로 인해 사망 또는 부상하거나 질병에 걸리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죠.때문에 근로자 사고가 산업재해에 해당하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결정해야 해요.만약 회사가 버스를 마련하고 직접 노선을 운영하는 경우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할 가능성이 커요. 경영책임자 등이 통근버스에 대한 안전보건조치의무를 부담하기 때문이죠.협력 업체와 용역 계약을 맺고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경우는 여러 사실관계를 검토해봐야 해요. 하지만, 회사가 통근버스를 직접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경영 책임자 등이 중대재해처벌법상 책임을 부담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통근버스의 유해·위

    2021.12.16 17:10:44

    [카드뉴스] 출퇴근길 사고도 중대재해에 해당할까?
  • [카드뉴스] 메타버스, 이제는 뇌와 직접 연결 시도한다

    전세계에서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는 와중에 아직 메타버스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신세대를 선두로 발 빠른 다른 세대들도 살아남기 위해 메타버스 세상에 들어서고 있어요. 한 때 스마트 폰을 달가워하지 않았던 이들이 있었지만 결국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현실이 된 것과  비슷한 상황이죠.메타버스는 3D 가상 세계로, 제2의 인터넷이라고도 불려요. 삼차원 가상공간에서 현실 업무는 물론 쇼핑, 관광, 심지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어요.메타버스 세계는 현실과 가상의 삶 경계를 모호하게 하도록 설계됐어요.최근 화제가 된 Mars4 프로젝트를 예로 들 수 있어요. 사용자는 Mars4 코인으로 가상현실의 화성 땅을 구매하고 가상 우주여행을 할 수 있죠. 이제는 가상 경험뿐만 아니라 환경도 구매할 수 있는 때가 온 거예요.향후에는 크리스티즈(Christie's)나 소더비즈(Sotheby's)와 같은 전통 경매회사도 디지털화될 것으로 전망돼요.또, 스마트 렌즈와 같은 장치 없이 메타버스에 접속할 수 있는 미래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 연구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는 올해 말까지 뇌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겠다고 밝혔어요. 무선 기술로 뇌 신호를 연결해 메타버스를 확장하는 거예요.2042년에는 GPU(Graphics Processing Unit)가 1초당 1000조 번 연산 처리를 하는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해요. 현재 제품보다 약 1,000배 높은 수준이죠. 이는 현실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정교한 가상세계를 구축할 수 있어요.뇌와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기술인 BCI(Brain-Computer Interface) 또한 현재보다 기능이 수십 배 향상될 거예요. 더 지능적인 알고리즘과 개선된 센

    2021.11.26 15:57:53

    [카드뉴스] 메타버스, 이제는 뇌와 직접 연결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