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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100 이대로 괜찮나?…재생에너지 확보 비상 걸린 기업

    [한경ESG]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 ‘한경ESG’ 6월호가 8일 발간됐다.6월호에서 조명한 커버스토리는 재생에너지다. 재생에너지 확보는 탄소중립 이행의 첫걸음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ESG 경영 강화에 나선 기업들도 재생에너지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자발적 캠페인, RE100을 통해서다. ‘한경ESG’는 국내 재생에너지 현황과 RE100 이행을 위한 조건을 짚어봤다.스페셜 리포트로는 ‘한반도 기후변화 리포트’를 다뤘다. 농촌·해안은 이미 기후 재난과 사투 벌이고 있다. 이맘때면 열매솎기가 한창이어야 할 충북 충주 동량면 사과 농장에는 포크레인이 사과나무를 뿌리째 뽑기 시작했다. 기온 상승으로 인해 지난 4년간 충주 지역에 빠르게 퍼진 과수화상병 때문이다. 한반도의 기후변화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기자가 직접 현장에 가봤다.이슈 기사로는 ‘새로운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는 갯벌’을 담았다. 우리나라 서해 갯벌은 세계 5대 갯벌로 불린만큼 규모가 크다. 갯벌을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활용하려면 우선 국제적으로 ‘블루카본’으로서 인정받는 것이 급선무로 꼽힌다. 이와 함께 차세대 태양전지인 ‘탠덤 셀’ 개발과, 오존층 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에어컨 냉매의 세대교체를 이슈로 꼽았다.주요 기업들의 ESG 경영 전략이 궁금하다면 ‘리딩 기업 미래 전략’ 인터뷰를 주목할 만하다. 6월호에서는 식품업계 ‘맏형’인 CJ제일제당 지속가능경영담당 부사장을 만났다. 또, 기업들의 ESG 경영 현장에서 인사이트를 찾아보는 케이스스터디로는 효성티

    2022.06.12 06:00:08

    RE100 이대로 괜찮나?…재생에너지 확보 비상 걸린 기업
  • 친환경 제품의 판별 기준 ‘전 과정 평가’

    [ESG 리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대세인 요즘, ‘필(必)환경 시대’라는 말도 회자되고 있다. 이처럼 친환경이 필수라지만 일반 소비자가 어떤 것이 친환경 제품이고 무엇이 친환경 소비인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이는 기업도 마찬가지다.여기서 우리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은 바로 전 과정 평가(LCA : Life Cycle Assessment)다. 환경 경영은 제품이나 서비스 전 과정을 대상으로 환경성을 제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때 고려해야 하는 전 과정은 특정 기업의 내부 활동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앞뒤에 연계된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 경제 활동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환경성을 평가해야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환경 영향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환경 영향 평가 수단, 전 과정 평가 전 과정 평가는 ‘원료의 채취 및 조달, 가공, 제품 제조, 사용·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와 물질, 배출되는 폐기물을 규명하고 정량화함으로써 제품·서비스와 관련한 환경 부하를 평가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전 과정 평가는 모든 경제 주체에 필요한 환경 영향 평가 수단이다. 기업은 자사 제품을 대상으로 한 전 과정 평가로 환경 개선의 기회와 우선순위를 파악해 제품의 환경 성과를 향상시켜 경쟁력을 높이게 된다. 소비자는 제품의 환경 측면과 그 영향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친환경 구매 의사 결정에 활용하게 되고 정부나 공공 기관은 전 과정 평가 자료를 정책 결정 과정에 활용함으로써 친환경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다.1960년대 미국에서 에너지 분야에 처음 적용된 것으로 알려진 전 과정 평가 기법은 1997년 ISO-14040(전 과

    2022.06.10 06:00:20

    친환경 제품의 판별 기준 ‘전 과정 평가’
  • ‘공급망 ESG’ 태풍 온다…기업 넘어선 생태계 경쟁 시대

    국내 최초 ESG전문 매거진 ‘한경ESG’ 5월호가 10일 발간됐다.5월호 커버스토리는 ‘ESG 시대, 공급망 관리 A to Z’다. 투자자에서 시작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공급망과 결합하면서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올 초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기업 지속가능성 공급망 실사 지침’을 발표하면서 공급망 실사가 정책과 제도 영역으로 편입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한경ESG는 ESG 경영의 핵심 이슈로 부상한 ‘공급망 관리’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뤘다. 전문가 좌담회를 열어 국내 기업들의 공급망 대응 방안을 들여다봤다.5월호에서는 ‘한국 ESG 랭킹 120’을 발표했다. 미국 ESG 솔루션 기업 CSR Hub와 제휴해 국내 기업의 ESG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평가지표다. CSR Hub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서스테이널리틱스, 아라베스크, FTSE 러셀, S&P글로벌, 무디스, ISS 등 800여개 ESG 평가기관의 평가 결과를 종합해 세계 5만2000여개 기업의 컨센서스 점수를 산출한다. 한경ESG는 국내 기업의 ESG 성과를 비교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한국 ESG 랭킹 120’를 공개한다. 첫 조사에서는 두산이 1위에 올랐고 KT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이슈 기사로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ISSB)의 ESG 공시 초안을 보는 4가지 포인트를 다뤘다. 국제회계기준(IFRS)재단 산하에 있는 ISSB가 지난 3월 31일 국제 지속 가능성 공시를 위한 기준서인 IFRS 지속 가능성 공시기준 공개 초안을 발표하면서다. 또한 소규모 분산전원을 정보기술(IT)로 연결하고 관리하는 ‘가상발전소(VPP)’를 소개했다.스페셜리포트는 ‘기업을 위한 기후변

    2022.05.11 05:50:01

    ‘공급망 ESG’ 태풍 온다…기업 넘어선 생태계 경쟁 시대
  • 한국 ESG 랭킹 120…첫 조사서 두산 ‘1위’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체 ‘한경ESG’가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 ESG 랭킹 120’을 선정했다. 글로벌 ESG 평가기관 800여 곳의 국내 기업 평가 결과를 종합한 컨센서스 점수를 기준으로 했다. ESG 평가기관의 평가 체계가 제각각이고 평가 결과의 편차가 큰 상황에서 컨센서스 방식은 각 기업의 ESG 수준을 가늠하고 비교·평가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꼽힌다.이번 조사에서 종합 1위는 두산이 차지했다. 두산은 환경 부문은 5위를 기록했지만 커뮤니티(1위), 임직원(2위), 지배구조(2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합 2위에 오른 KT는 환경 2위, 커뮤니티 3위, 임직원 5위, 지배구조 4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LX하우시스, 아모레퍼시픽이 3~5위를 차지했고 삼성엔지니어링(6위), SK테레콤(7위), SK(8위), LG생활건강(9위), 현대건설(10위)이 그 뒤를 이었다.금융사 중에서는 DGB금융지주가 종합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나란히 16·17위에 올랐다.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는 35위, 현대차는 28위에 머물렀고, IT 대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65위, 108위를 기록했다.‘한국 ESG 랭킹 120’은 미국 ESG 솔루션 기업 CSR Hub가 평가 데이터를 보유한 국내 5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CSR Hub는 MSCI, 서스테이널리틱스, 아라베스크, FTSE 러셀, S&P 글로벌, 무디스, ISS 등 800여개 ESG 평가기관의 평가 결과를 종합해 세계 5만2000여개 기업의 컨센서스 점수를 제공한다. ‘한국 ESG 랭킹 120’은 환경(environment), 커뮤니티(community), 임직원(employees), 지배구조(governance) 등 4개 평가 항목별로 순위

    2022.05.09 06:00:10

    한국 ESG 랭킹 120…첫 조사서 두산 ‘1위’
  • AI 활용해 에너지 효율 높이는 ‘그린 DX’

    [ESG 리뷰] 3월 30일 방문한 KT의 서울 목동 제2데이터센터 전력운용실에 들어가니 KT 전체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실시간 전력량 모니터링 화면이 보였다. 이내 화면이 바뀌며 각 층별 현재 온도와 습도 수치가 나타났다. 실시간으로 서버실의 온습도가 조절되는 모습이었다. 예전에는 사람이 감이나 노하우를 통해 수기로 조절하던 항온·항습기의 설정 온도를 실시간으로 자동 조절해 주는 ‘인공지능(AI) IDC 오퍼레이터’가 적용된 것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게 조절되는 운용실 곳곳에는 온습도에 까다로운 화초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다. KT 자체 조사 결과 AI IDC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면 기존 대비 에너지 절감률이 5~10%에 이른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그린 디지털 전환(DX)’ 현장이다. 이정웅 IDC운용부 전력운용실 대리는 “지난해 6~7월부터 한 층에만 AI IDC 오퍼레이터를 시범 적용했고 지난해 11월부터 전체에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IDC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서버다. 쉽게 말해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거나 동영상을 스트리밍할 때 데이터를 저장해 두는 곳이다. 서버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같은 반도체 설비는 특히 온습도가 매우 중요하다. 서버가 쾌적하게 돌아갈 수 있는 최적의 온습도를 맞춰 줘야 한다.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면 에러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IDC에는 열을 식혀 주는 냉방이 필수다. 데이터센터가 통신 안정화에 꼭 필요한 국가 기간 시설이면서도 ‘에너지 먹는 괴물’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

    2022.05.02 06:00:14

    AI 활용해 에너지 효율 높이는 ‘그린 DX’
  • “대출 기업 대상 ‘신한 ESG 등급’ 선보입니다”

    [ESG 리뷰] ‘금융권 최초.’ 신한금융지주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소개하는 단골 문구다. 신한금융은 2020년 동아시아 최초로 금융 자산 탄소 중립 목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공식 행사 ‘마라케시 파트너십’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유일한 아시아 민간 금융 대표로 초대받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신한금융은 2015년 한국 금융회사 중 최초로 이사회 내 ESG전략위원회를 신설하며 일찍부터 ESG 경영 체계를 다져 왔다. 신한금융의 ESG 업무는 2018년부터 전략기획 부문에서 담당해 왔다. 그러다 2021년 1월 독립 부서인 ESG기획팀이 출범했다. 현재는 ESG기획팀을 중심으로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의 ESG 전담 조직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을 이끌고 있다. ESG기획팀의 주요 업무는 환경·사회 부문의 ESG 총괄 전략 설정과 그룹사 내 포트폴리오 조정, 전략 전달 및 실무반 운영, 전략 실행 지원 등이다. 올해 목표는 ESG기획팀이 베스트 프로젝트로 꼽는 제로 카본 드라이브의 적극적 실행이다. 금융회사의 탄소 중립 전략의 핵심은 자산 포트폴리오의 저탄소 전환이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돼야 할 시점이다.신한은 ‘금융 배출량(financed emissions)’ 측정치를 통해 구체적 감축 목표를 제시하는 등 실행에 방점을 둔 전략을 공개했다. 금융 배출량은 탄소회계금융협회(PCAF)에서 제공한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산출한다. 올해 기준 8만6300개사의 데이터를 확보, 각 그룹사가 배출량을 조회할 수 있는

    2022.05.01 06:00:12

    “대출 기업 대상 ‘신한 ESG 등급’ 선보입니다”
  • ‘여성 임원 제로’ 기업에 미래는 없다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매거진 ‘한경ESG’ 4월호가 4월 12일 발간됐다.4월호 커버스토리는 ‘‘여성 임원 제로’ 기업에 미래는 없다’다. 기후변화에 이어 다양성이 ESG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8월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을 앞두고 여성 사외이사 영입이 과제다. ‘다양성 보고서’에 공들이는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리딩 기업들의 여성 인재 육성 전략, 과학계에 불고 있는 ‘젠더 혁신’ 바람을 취재했다. 또 국내 증권사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박정림 KB증권 사장을 인터뷰했다.스페셜리포트는 ‘2022 주총 시즌 결산’이다. 올해 주총에서는 ‘여성·ESG·신사업’이 화두로 떠올랐다. 사업 목적에 ESG 관련 신사업을 추가한 곳도 적지 않다. 재해 사고 등 ESG 관련 이슈가 불거졌던 기업에 각종 주주제안이 쏟아지기도 했다.지난해 말 유럽연합(EU)이 택소노미 최종안을 확정하면서, EU 택소노미 해설을 스페셜리포트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한국의 기후 기술 기업’을 조명했다.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기업 식스티헤르츠를 시작으로, 한경ESG는 매달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후 기술 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슈 기사로는 ‘2년 차 맞은 K-RE100’을 다뤘다. 지난해 기준 74개 기업이 K-RE100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대부분이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 수단으로 녹색프리미엄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기사로는 ‘기후 공시 의무화에 동참한 미국’을 주목할 만하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 공시 규정 초안이 공개되면서,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상장사가 스코프 1·2 온

    2022.04.12 14:26:10

    ‘여성 임원 제로’ 기업에 미래는 없다
  • 탄소중립의 희망 ‘그린수소’…테슬라 둘러싼 ‘S’ 논란 집중 조명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 ‘한경ESG’ 3월호가 3월 15일 발간됐다. 3월호 커버스토리는 ‘수소 혁명, 그린수소의 미래’다. 탄소중립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는 수소를 조명했다. 특히 재생에너지 전력을 이용해 수전해로 만들어지는 그린 수소에 초점을 맞췄다. 그린수소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해외 그린수소 도입을 위한 각국의 노력과 암모니아 운반체를 통한 최적 공급망 시나리오를 분석한다. 풍력발전의 남는 에너지를 그린수소로 저장하는 제주 상명 P2G(Power to Gas) 프로젝트 현장도 다녀왔다.스페셜 리포트에서는 조직을 강하게 만드는 '목적 경영'에 포커스를 맞췄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기업의 존재 의의와 일의 목적을 묻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도 2022 CEO 연례서한에서 직원들과 목적의식을 공유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많은 기업이 갖고 있는 기존의 경영이념은 직원들이 입사하기 전에 만들어져 새로운 세대의 공감을 얻기 힘들다. 목적 경영에 중요한 3가지 포인트를 제시한다. 이와 함께 국내 기후 기술 스타트업 중 주목할 만한 곳을 선정해 스페셜 리포트로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기후기술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기후 기술 스타트업들에게도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다. 2월호에서 해외 기후 기술 스타트업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 호에서는 국내 기업에 주목했다. 이슈 브리핑은 ESG 사내벤처 창업 붐을 다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i-ESG 등 ESG 진단 및 대응과 관련한 사내벤처가 등장하고, 폐배터리·폐플라스틱&mi

    2022.03.15 10:46:48

    탄소중립의 희망 ‘그린수소’…테슬라 둘러싼 ‘S’ 논란 집중 조명
  • ‘기후 혁신 기업’의 새 물결…글로벌 큰손들 눈독

    한경미디어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 ‘한경ESG’ 2월호가 15일 발간됐다.2월호 커버스토리는 ‘기후 혁신 기업의 새 물결’이다. 여러 나라와 기업들의 넷 제로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기후 혁신에 전례 없는 투자가 예고되고 있다. 매년 조 단위 투자가 기후 기술 분야에 지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투자자 입장에선 엄청난 투자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다. 미국계 사모펀드(PE) 운용사 제너럴 아틀란틱은 ‘온실가스 감축’ 기업에 투자하는 비욘드넷제로를 출범했다. 한경ESG는 존 브라운 비욘드넷제로 회장을 인터뷰했다. ‘기후 기술’로 유니콘 기업이 된 기후 혁신 기업들도 조명했다. 이슈브리핑에선 ‘친환경 대체 연료 찾는 항공·해운사’를 다뤘다. 석유 기반 연료를 사용하는 항공 해운 업계도 탄소중립이 발등의 불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국제해사협회(IMO) 등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연료를 쓰도록 규제에 나서고 있다. 국내 항공·해운사들도 지속가능한 연료를 도입해 직접 운항에 투입하는 실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지난해 3000개 기업이 도전한 ‘비콥 인증’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사내 탄소세’ 도입과 스코프3 탄소배출량 측정에 팔 걷은 CJ제일제당도 이슈브피핑으로 다뤘다. 스페셜리포트는 ‘수소경제 밸류체인 분석’이다. 탄소중립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원으로 수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소경제의 밸류체인은 수소 생산, 저장, 운송, 충전, 활용, 관련 인프라 구축 등 여러 단계로 나눠볼 수 있다. 수소 생산에서 활용까지의 밸류체인을 들여다봤다. ‘케

    2022.02.15 16:40:06

    ‘기후 혁신 기업’의 새 물결…글로벌 큰손들 눈독
  • 소비자와 함께 탄소 줄이기 나선 기업…친환경으로 우대 금리까지

    기업들이 소비자 참여형 탄소 줄이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탄소 배출량 감소, 친환경 활동 등을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거나, 기부를 대신 진행한다. 기업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소비자가 직접 기업의 ESG 경영에 참여하는 방식이다.신한은행은 최근 ‘아름다운 용기 예·적금’을 출시했다. 그릇(bottle)과 용기(courage)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사용해 불편함을 감수하는 아름다운 용기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적금은 1년만기 예금으로 최고 금리는 2.6%(기본 금리 연 1.1%, 우대금리 연 최대 1.5%)다. 우대금리는 다회용기 실천 사진 업로드 및 공유, 1회용 컵 보증금 제도 등 마련된 조건을 만족하면 0.5%씩 제공한다. 우리은행에서는 ‘우리 으쓱(ESG) 패키지’를 내놓았다. 종이 통장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체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통장 제품과 최고 1.6% 금리 적금 제품이 있다. 대중교통 이용, 환경 보호 운동 달성 등을 통해 0.4% 씩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NH함께걷는독도적금’을 출시해 소비자의 참여를 독려했다. 구글 피트니스 앱, 건강앱을 통해 적금 상품과 연동하면 걸음 수 달성 구간 별로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6개월 만기 자유 적금으로 운영되며 기본 0.75%의 금리에 탄소 포인트 가입, 걸음 수별 포인트 등을 통해 최대 2.05%의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다. 하나은행은 한국전력과 협업해 ‘에너지 챌린지 적금’을 출시했다.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에 전력 사용량을 입력하고 전년 동기 사용량과 비교해 이를 달성하면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면서 해당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해 조금 더 관

    2022.02.01 06:00:01

    소비자와 함께 탄소 줄이기 나선 기업…친환경으로 우대 금리까지
  • ‘2022 ESG 철저 예측’…탄소중립·순환경제 등 7대 이슈 집중 분석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으로 조명받는 ‘한경ESG’ 1월호가 1월 15일 발간됐다. ESG 선도 기업과 투자 업계의 큰 관심 속에 공개된 한경ESG 1월호에는 더욱 유익하고 재밌는 ESG 콘텐츠가 곳곳에 있다. 커버스토리는 ‘2022년 ESG 경영 대전망’이다. 2022년은 ‘탄소중립 실행 첫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탄소중립을 위한 목표 수립이 과제였다면, 2022년은 구체적인 실행의 가속화가 ESG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경ESG’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녹색금융, 정보공개, 지배구조, 인적자본, 노동·안전 등 7대 분야를 선정해 올해 주요 제도 변화 및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했다. 최근 디지털 전환이 ESG 경영의 필수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의 기후 변화 대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전환과 ESG를 별개의 과제로 인식하지 않고 하나의 비즈니스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슈 브리핑으로 디지털을 활용한 ESG 경영 ’트윈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다뤘다. 또한 부동산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그린 빌딩’과 발등의 불이 된 ‘ESG 보고서 제 3자 검증’ 이슈를 조명했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는 향후 10년을 ‘승부의 10년’으로 규정하고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정)의 실천 방향에 대해 중요한 결정을 채택했다. 1월호 스페셜리포트로 ‘COP26 요점 철저 해설’을 소개한다. COP 합의의 주요 내용과 쟁점으로 떠오른 1.5℃ 목표 등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한경ESG는 2022년 ESG 경영 케이스스터디를 강화한다. 1월호에는

    2022.01.17 15:52:37

    ‘2022 ESG 철저 예측’…탄소중립·순환경제 등 7대 이슈 집중 분석
  • 올해 최고의 ESG 모범생은?…기업 담당자·전문가 200명 설문 조사

    한경미디어그룹의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 12월호가 15일 발간된다. 국내 최초의 ESG 월간지로 호수를 거듭할 때마다 애독자가 늘고 있는 ‘한경ESG’의 송년호가 독자들을 찾아간다. 12월호 커버스토리는 ‘2021 ESG 경영 베스트 프랙티스’다. ESG 열풍이 2021년 한 해를 휩쓸었다. 기업들은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반짝 열풍’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를 딛고 ESG 경영은 이제 확산 단계에 이르렀다. ‘한경ESG’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최고의 ESG 경영 성과를 보여준 기업을 선정했다. ‘2021 ESG 경영 베스트 프랙티스’ 커버스토리는 국내 주요 기업 ESG 담당자 및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다.  ‘한경ESG 자문위원단’과 ‘대한민국 ESG클럽’ 회원사의 ESG 담당자들에게 ‘올해 가장 모범적인 ESG 경영 사례’를 물었다. 그 결과 총 27개 기업이 ‘베스트 프랙티스’로 선정됐다. 1위는 SK그룹이 차지했다. SK그룹은 전체 응답자 가운데 6.38%의 추천을 얻었다. 이어 2위 는 네이버와 신한금융그룹이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경ESG 12월호에서는 27개 기업들의 ESG 우수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2021년은 ESG 위원회 신설, 넷제로 목표 발표 등 ESG 원년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시기였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기술 발굴과 투자가 이어졌으며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법안도 등장했다. 스페셜리포트로 내년에도 꾸준히 주목해야 할 국·내외 주요 ESG 뉴스를 모았다. 또 ‘IPCC 제6차 보고서 메시지 읽기’도 추천 콘텐츠다. IPCC가 8월에

    2021.12.15 11:18:35

    올해 최고의 ESG 모범생은?…기업 담당자·전문가 200명 설문 조사
  • 탄소 감축의 최후 보루 ‘CCUS’ 대해부

    한경미디어그룹의 ESG 월간지 ‘한경ESG’ 11월호가 15일 발간됐다. 지난 7월 국내 첫 ESG 전문 매거진으로 창간한 후 양질의 콘텐츠로 국내 기업들에게 ESG 경영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월호 커버스토리에서는 국내 CCUS 기술의 현주소를 점검한다. 최근 정부가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향안을 발표한 가운데 CCUS(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CUS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땅속 또는 해저에 저장하거나 화학 소재 등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CCUS 없이 탄소중립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 수단에서 에너지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중심의 감축만으로는 배출량 자체를 제로로 만들 수 없다. 이미 발생한 탄소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해주는 기술이 바로 CCUS다. 특히 탄소배출이 높은 산업군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국내 기업들도 적극적인 기술 개발 투자에 나서고 있다.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정유·화학·발전 업체들은 자사 공장에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를 설치하고 자체 활용 기술 개발 및 전문 업체와의 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ESG는 전문가 인터뷰, 대기업 및 스타트업 사례 조명, CCUS 실증 사업을 앞둔 동해가스전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최근 유럽에서 이상기온으로 풍력 발전량이 크게 줄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덩달아 석탄 가격도 치솟으면서 그린플레이션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논란의 바탕에는 기상 조건에 민감한 재생에너지의 공급 불안정성이 놓였다. 이슈

    2021.11.16 13:19:29

    탄소 감축의 최후 보루 ‘CCUS’ 대해부
  • '한경ESG' 10월호 발행... 기업 가치 높이는 '순환경제' 조명

    한경미디어그룹의 ESG 월간지 ‘한경ESG’가 10월 15일 발행된다. ‘한경ESG’ 10월호는 ESG 경영을 힘있게 추진하는 기업들의 전략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한경ESG’ 10월호 커버스토리는 ‘기업 가치를 높이는 순환경제’다. 기후 위기가 전 지구적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탄소중립의 이행 방안으로 순환경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생산-소비-폐기로 이어지는 선형경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자원 재순환을 통해 제품 수명을 최대한 지속시키는 순환경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도 유용하다. 전문가 인터뷰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순환경제 비즈니스를 조명했다. 최근 대학가에도 ESG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경영 과목을 중심으로 ESG 교과목이나 MBA 과정이 신설되고 있다. ESG 경영 현장에 직접 참여하거나 네트워킹 등 ESG 전문가 양성을 지원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이슈 브리핑 기사로 이같은 대학가의 ESG의 열풍을 다뤘다. 양적, 질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도 주목했다. 4대 그룹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율은 이미 60%에 달한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트렌드를 취재했다. 국내 기업들의 생생한 ESG 현장을 담은 ‘ESG 나우’도 다채롭게 꾸렸다. ‘138조 원에 달하는 10대 그룹 ESG 투자’, ‘오피스에서 아파트로 확산 된 그린 빌딩 열풍’, ‘막 오른 전기차 대전’ 등 소식을 전한다. 영국의 유명 ESG 전문 매체인 ‘RI(responsible investor)’, 일본을 대표하는 ESG 매거진 ‘닛케이 ESG’의 최신 콘텐츠도 주목할 만하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탈탄소화가 기업들의 과제가 떠오른 만큼

    2021.10.15 06:07:16

    '한경ESG' 10월호 발행... 기업 가치 높이는 '순환경제' 조명
  • “ESG, 다음 이슈는 공급망 관리…인권 대응이 최우선 과제 될 것”

    한경비즈니스와 한경ESG가 주최하는 ‘2021 넥스트 아이디어 포럼’이 ‘ESG 시대를 맞이한 기업들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9월 14일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를 활용한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오범택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센터장, 김정남 삼정KPMG 전략컨설팅그룹 ESG&Strategy 상무, 김윤회 SK이노베이션 ESG전략팀장이 연사로 참여해 ESG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오범택 센터장은 ESG 평가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집중해야 할 글로벌 평가 동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오 센터장은 “ESG 평가는 기업의 윤리적인 접근을 중시했던 방식에서 ESG 성과 중심의 평가로 변화하고 있다. 즉 ESG 평가는 규범에 따른 판단에서 동종 산업 내 성과 비교를 통한 최고 기업 선정, 수익성 평가까지 이뤄낼 수 있는 기준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오 센터장은 기업들에게 ESG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곳이 어떤 곳이며, 어떤 소통 방식을 원하는지 미리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ESG 정보 공시와 소통을 위한 별도 채널 마련, 명확한 비전 및 전략 제시 등이 전략적인 ESG 커뮤니케이션의 예시로 제시됐다. 다음으로는 ESG 리스크 관리 전략을 주제로 김정남 상무가 강연을 이어갔다. 김 상무는 관리 방향성 설정, 경영진 참여 및 KPI 관리, 실행과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개선, 정책·전략·성과 등의 지속적 공시, 비즈니스 임팩트(환경·사회) 관리 순으로 ESG 리스크 관리 전략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김 상무는 “공급망 리스크 관

    2021.09.14 17:37:16

    “ESG, 다음 이슈는 공급망 관리…인권 대응이 최우선 과제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