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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 ‘휴데이터스’, 세계 3대 지도 및 솔루션 기업과 맞손

    한진이 택배 및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도로정보 DB’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휴데이터스’가 세계 3대 지도 및 솔루션 기업인 ‘CE. Info Systems(MapMyIndia)’와 차량 IT 전문기업 ‘솔로몬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도에 기반을 둔 CE. Info Systems(MapMyIndia)는 디지털지도, 지리 공간 소프트웨어 및 위치기반 물류 서비스, IoT 기술,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도 내 지도 및 솔루션 시장에서 자동차 시장점유율 90% 이상의 독보적 1위이다. 글로벌 지도 및 솔루션 브랜드 맵플스(MAPPLS)로 전 세계에서 솔루션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북 및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하여 한국사무소를 설립했다.한진은 신사업의 일환으로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주도하에 VR/AR 콘텐츠솔루션기업인 UOK와 공동 출자하여 올해 1월 휴데이터스를 설립했다.휴데이터스는 한진이 보유한 택배차량 등 전국의 택배,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거리뷰 수집과 제작 기술을 토대로 도로, 시설물 등의 공간정보의 최신성을 확보하고,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플랫폼인 ‘롯지 플랫폼(LOGI-Platform)’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휴데이터스는 CE. Info Systems(MapMyIndia) 및 솔로몬엠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 및 해외에서 차량 및 도로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 이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의 한진빌딩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CE. Info Systems(MapMyIndia)의 로한 버마 대표이사 및 APAC사

    2022.09.08 10:51:00

    한진 ‘휴데이터스’, 세계 3대 지도 및 솔루션 기업과 맞손
  • 조현민, ‘물컵 갑질’ 꼬리표 떼고 경영 보폭 넓히나

    편집자 주 최근 화제가 된 기업인의 뉴스 데이터를 언론진흥재단 ‘빅카인즈’를 활용해 분석한 뒤, 해당 기업가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키워드를 짚어본다.지난 2018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다. 이른바 ‘물컵 갑질’이라는 키워드로 대표되는 한진 오너가 차녀의 기행이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조현민 당시 대한한공 전무는 직책에서 내려온 지 불과 14개월 만인 2019년 6월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발령받았다. 재벌가의 일상적인 갑질 행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미처 가시기도 전에 경영 현장에 복귀했다. 올해 초에는 초고속 승진으로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그리고 올 6월, 그간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던 조 사장이 4년여의 침묵을 깨고 미디어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하지만 과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오너가 일원이 사내 영향력을 확장하는 것과 관련해 의문 어린 시선도 적지 않다. 과거 한진그룹 총수 일가에서 벌어졌던 갑질 사례가 여전히 기억되고 있는 만큼, 책임경영과 윤리경영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다. 최근 3개월간 조 사장이 언급된 뉴스 데이터 500건에서 추출한 주요 키워드를 짚어본다.                                                                                                   #공식 석상 #마케팅 총괄 사장 #로지테인먼트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2022.07.26 10:14:15

    조현민, ‘물컵 갑질’ 꼬리표 떼고 경영 보폭 넓히나
  • 한진, ‘어디든 간다’ SNS 시리즈 콘텐츠 제작..."물류 한계에 도전한다"

    한진이 물류의 한계에 도전하고 고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간다는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담은 ‘어디든 간다’ SNS 시리즈 콘텐츠를 제작했다.문화와 물류를 결합한 ‘로지테인먼트(Logistics + Entertainment)’의 일환으로 제작한 ‘어디든 간다’ 시리즈는 먼 미래에 파괴되고 있는 지구에서 새로운 행성 개척을 위해 필요한 물자를 안전하게 배송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되찾는다는 내용이다.또한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 캐릭터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재미있고 친근한 물류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라스트마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 - 인스타그램(@hanjin_official), 페이스북(@HanjinOfficial1), 유튜브(한진 [hanjin_official]), 카카오뷰(한진택배) - 에서 예고편을 선공개 하였으며, 우주, 심해, 밀림, 사막, 광야 등을 배경으로 한 본편과 단편 애니메이션까지 총 14편의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8월에는 ‘어디든 간다’의 디지털 굿즈도 제작하여 공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내가 생각하는 극한의 배송지’를 공모하는 고객 아이디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고객 이벤트는 한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공지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 등 택배와 물류를 접하는 최종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물류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2.07.15 11:15:58

    한진, ‘어디든 간다’ SNS 시리즈 콘텐츠 제작..."물류 한계에 도전한다"
  • '로지테인먼트' 시동 건 한진, 메타버스에 물류공간 오픈

    한진이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메타버스에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를 오픈했다. 또 2025년을 목표로 '솔루션 물류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한진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의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조현민 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한진이 창립 80주년이 되는 2025년까지의 비전과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으로서의 전략, 그리고 마케팅 및 신사업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먼저, 조현민 사장의 주도하에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구축한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는 ㈜한진이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물류세계를 모티브로 한 △미래형 풀필먼트 센터, △택배 터미널, △해상 운송·컨테이너 터미널, △항공·우주 운송까지 총 4개의 테마관을 갖춰 선보였다.‘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는 물류서비스에 대한 간접 경험을 제공해 MZ세대 등 다양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아바타로 참여하는 업무 협약 체결, 내부 임직원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활동들이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미래 물류에 대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도전과 시도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은 한진의 비전 2025를 직접 발표했다.노 대표는 '아시아 대표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이라는 미래 ㈜한진의 모습을 제시하고, 미래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2025년까지 1조 1,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퍼스트 무버'의 DNA를 바탕으로 지난 77년간

    2022.06.28 14:49:12

    '로지테인먼트' 시동 건 한진, 메타버스에 물류공간 오픈
  • 한진,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숲’ 런칭

    한진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인 ‘숲(Swoop)’을 런칭했다.‘숲(Swoop)’은 첫번째 비즈니스 모델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패션기업 및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해외 유수의 판매처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과, 맞춤 물류 서비스 설계 및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안착을 지원하는 한진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다.서비스명인 ‘숲(Swoop)’은 신속하고 공격적인 느낌의 영문 ’Swoop’ 과 전체 생태계를 아우르는 느낌의 한국어로 ‘숲’을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으로, ‘유망한 K패션 브랜드들을 아울러 신속한 물류와 공격적 마케팅을 제공’한다는 ‘숲(Swoop)’의 정체성을 나타낸다.한진은 B2B 패션업계 국내 물류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백화점, 할인점, 로드숍 등 패션물류에 특화된 배송 전문성과 노하우 및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브랜드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외 대형 패션 플랫폼 등 업계 파트너십도 활발히 추진하면서 '패션 친화적인'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우선 현지 법인이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한 해외 홀세일 플랫폼과 한진 해외법인 명의로 입점 계약 후, ‘숲(Swoop)’ 공동브랜드관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K-Vibe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 대상 판매 중개 및 글로벌 수출 물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첫번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패션 업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K브랜드들의 오프라인 행사 참가 지원, 물류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해외 진출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향후 이러한 핵심 서비스를 탑재한 플랫폼 기반

    2022.06.13 10:34:10

    한진,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숲’ 런칭
  • 네이버도 만들었다…대기업들이 설립한 사내 병원

    [비즈니스 포커스]사회 초년생 A 씨는 첫 근무지로 경기도 한 공장에 근무하게 됐다. 1주일간 긴장하며 근무한 A 씨는 결국 감기 몸살이 났다. 출근 후 갈수록 목이 따끔거리고 열이 올라 인근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한 선배가 사업장 내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사내 병원은 이비인후과·가정의학과는 물론 갑상샘 초음파 클리닉이나 피부과 순환 진료 등의 특별 진료도 가능했다. A 씨는 간단하게 사내에서 진료를 받았다.대기업들이 잇달아 사내 병원을 설립하고 있다. 직원들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복지 차원이다. 조직원의 이탈을 막고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사업장 내 병원 이용과 건강 검진에 대한 사후 관리, 개인 운동 능력, 영양 상태, 스트레스에 따른 의료 상담 등은 조직원의 만족도를 높여 준다. 또 진료나 상담을 통해 축적한 건강 데이터는 임직원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업 환경과 직무 유형별 맞춤형 근무 현장 조성에 활용할 수 있다.직원들의 요구도 높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21년 전국 만 19세 이상의 노동자 2000명(대기업 493명, 중소기업 1507명)을 대상으로 ‘직장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를 조사했다. 전체 노동자의 79.5%는 직원 건강 관리를 위한 회사 차원의 건강 증진 활동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노동자의 75%는 ‘회사에서의 건강 증진 활동이 직장 생활과 개인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건강한 직원이 수익성 높은 회사를 만든다.” 1980년대 미국 경영 심리학자인 로버트 로젠의 말이다. 로젠은 ‘건강 경영’을 강조했다. 건강 경영이 애사

    2022.06.09 06:00:05

    네이버도 만들었다…대기업들이 설립한 사내 병원
  • 한진, 배송 로봇 사업 진출…‘라스트마일’ 선점 나서

    한진이 자율주행로봇 개발 전문기업 트위니와 함께 로봇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한다.이를 위해 한진과 트위니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소재의 한진빌딩에서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트위니 천홍석, 천영석 공동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진은 고성능의 자율주행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트위니와 함께 배송 로봇 사업 모델 개발, 실증 사업 공동 참여 등 배송 로봇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먼저 택배 업계 최초로 ‘공동배송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는 최근 택배물량이 점차 증가함과 동시에 공동주택단지 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에 대한 입주민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기존 각 업체가 공동주택단지의 최종 고객에게 직접 개별 배송하는 시스템에서 공동배송센터가 최종 고객의 택배 배송을 통합 운영하게 되는 시스템이다.현재, 서울, 경기 지역의 일부 대단지 신축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공동배송센터를 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앞으로 한진은 고밀도 배송 지역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동배송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플랫폼 구축과 서비스를 표준화하고, 트위니는 공동배송센터와 최종 고객 간 배송 로봇을 개발한다.특히, 공동배송센터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택배물량에 따른 택배기사의 업무부담을 줄일 수 있어 근로조건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한진과 트위니는 상반기 중 공동배송센터 시범 운영 단지 선정과 배송 로봇 운영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하반기에는 택배사와

    2022.03.18 11:23:46

    한진, 배송 로봇 사업 진출…‘라스트마일’ 선점 나서
  • 조현민 사장 승진의 일등 공신, 한진의 ‘로지테인먼트’

    [비즈니스 포커스]한진그룹의 2022년 연말 인사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 조현민 한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회사 측은 조 사장의 승진에 대해 “한진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 신임 사장이 물류 사업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하고 업계 최초로 물류와 문화를 결합한 ‘로지테인먼트(logistics+entertainment)’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그동안 물류를 비롯한 B2B 기업들은 B2C에 비해 마케팅에 관심을 덜 기울여 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운영 등을 통해 B2B 기업들도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잡기에 뛰어들었지만 한진의 ‘로지테인먼트’는 이보다 더 적극적인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게임 제작과 콘텐츠 투자 등 그동안 어느 물류 기업도 시도하지 않았던 마케팅 방식이기 때문이다.  업계 최초 게임 출시로 첫걸음 지난해 5월 한진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 택배 게임 ‘택배왕 아일랜드’는 로지테인먼트의 첫 콘텐츠로, 무형의 택배·물류 서비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3D 형태의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이다. 택배왕을 꿈꾸는 11종의 캐릭터 ‘한진택배 히어로즈’가 모여 악당의 장난으로 마비된 택배 시스템을 구한다는 주제로 대표적인 택배 프로세스인 분류·상차·배송·라스트마일 프로세스를 모티브로 한 미니 게임 3종을 즐길 수 있다.유저들은 ‘택배왕 아일랜드’에 대해 택배·물류 프로세스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물류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하고 있다.왜

    2022.01.26 06:00:28

    조현민 사장 승진의 일등 공신, 한진의 ‘로지테인먼트’
  • 노동 집약형 산업의 변신…IT 도입하는 물류사들

    [비즈니스 포커스]대규모의 인력을 활용하던 전통적 노동 집약형 산업인 물류 시장이 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물류 시장에도 도래하면서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이 중심이 된 첨단 산업으로서의 혁신을 시작하고 있다. 물류업계는 AI, 빅데이터, 자동화 로봇·설비 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물류 전략이 향후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연일 투자를 늘리고 있다. CJ대한통운, “올해의 쾌거는 ‘디지털 트윈’” CJ대한통운은 11월 14일 2023년까지 ‘혁신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조500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물류 현장에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선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CJ대한통운은 기술을 각 사업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핵심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TES물류기술연구소’에 힘을 쏟고 있다.CJ대한통운은 지난해 기존 물류 연구소를 ‘TES물류기술연구소’로 변경해 대대적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TES물류기술연구소는 빠르게 변화하는 물류 산업에 발맞춰 로봇이 사람처럼 일하고 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하며 시스템이 사람을 리딩하는 물류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IT를 담당하는 조직과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력을 키워 왔다. 먼저 TES물류기술연구소와는 별도 조직인 ‘정보전략팀’에서 전사적 IT를 총괄 중이다. 이 밖에 택배 이커머스, 계약 물류, 포워딩 등 각 사업부에도 IT 업무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파트를 운영한다.CJ대한통운은 IT와 이커머스 관련 전문 인력을 800명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최고의 기술 역량을 보유

    2021.12.01 06:00:59

    노동 집약형 산업의 변신…IT 도입하는 물류사들
  • 출시 1주년 맞은 오브제컬렉션, LG전자 생활 가전 효자 등극

    [비즈니스 플라자]LG전자가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을 앞세워 글로벌 생활 가전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지난해 10월 말 오브제컬렉션 출시 후 LG전자 생활가전 사업에는 3가지 돋보이는 변화가 생겼다. LG 가전을 구입하는 고객층이 젊어졌고 생활가전 매출이 크게 늘었고 여러 가전제품을 패키지로 구입하는 고객이 많아졌다.오브제컬렉션은 LG전자의 생활가전 고객층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LG전자 자체 고객 조사에 따르면 출시 후 1년 동안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4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은 60%를 훌쩍 넘었다. LG전자 생활가전을 구입한 전체 고객들은 40대 이하의 비율이 절반인 것에 비해 오브제컬렉션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비롯한 젊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다.LG 오브제컬렉션의 인기에 힘입어 LG전자 생활가전 사업은 성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의 3분기 누적 매출은 20조원을 돌파했고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20% 이상 늘었다.하나씩 더할수록 집 안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컬렉션 가전답게 여러 제품군을 동시에 패키지로 구입하는 비율도 높았다. 지난 1년간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구입한 고객의 약 30%가 3가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구입했다. 한진, 업계 최초 물류 전문 지식 플랫폼 ‘로지덕스’ 론칭한진은 11월 1일 업계 최초로 물류 전문 지식 플랫폼인 ‘로지덕스’를 론칭했다.한진물류연구원이 기획하고 한진이 운영을 맡는 로지덕스는 사용자에게 물류 분야에 특화된 지식을 제공해 주고 물류 전문가를 매칭해 주는 플랫폼이다.한진과 한진물류연구원은 물류 산업에 대한

    2021.11.07 06:01:09

    출시 1주년 맞은 오브제컬렉션, LG전자 생활 가전 효자 등극
  • '더 빨라질 한진 택배'... 택배 분류작업 자동화 위해 561억원 투자

    한진이 택배 서브(Sub) 터미널 분류작업 자동화에 속도를 낸다. 한진은 택배 서브 터미널 55개소에 배송 분류 자동화 장치인 '휠 소터(Wheel Sorter)' 도입을 위한 561억원 투자 계획을 6일 밝혔다.휠소터는 서브 터미널에 설치되어 자동으로 택배를 배송 지역별로 분류해주는 장비로 분류작업시간 단축 등 운영 효율을 통해 고객서비스 제고와 택배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에 유효하다.한진은 184개 택배터미널 중 현재 5개 터미널에 휠소터를 도입하여 운영중이며, 터미널 부지면적이 협소하여 설치가 어려운 사업장을 제외하고 우선적으로 55개 터미널을 대상으로 올해 10월부터 연내 휠소터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그 외 터미널은 부지 확장이전 또는 시설보완을 통해 내년 중 추가 도입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투자 재원은 유휴 부지 및 대체부지 확보 가능한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마련한다.한진은 택배 터미널 캐파(Capacity) 확충과 자동화 및 IT 시스템 투자 확대 등 사업 전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동서울 허브터미널 증설, 원주 허브 및 세종 허브 터미널을 신설하여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로 구축중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기공식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지난 8월초 택배 IT 인프라를 AWS(Amazon Web Services) 클라우드로 이전을 완료하여 택배 물량 급증 등 IT 내외부 환경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였다.한진 관계자는 "택배사업의 캐파 확충과 업무효율 및 근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서브터미널 휠소터 도입을 비롯하여 택배터미널 신축

    2021.09.07 06:02:34

    '더 빨라질 한진 택배'... 택배 분류작업 자동화 위해 561억원 투자
  • 한진, 택배기사 안전 위한 배송용 ‘전동대차’ 개발

    한진이 택배기사의 안전과 업무 편의성 개선을 위해 배송용 ‘전동대차’를 개발했다.배송용 전동대차는 무겁고 부피가 큰 제품들을 평지는 물론, 언덕길에서도 택배기사가 힘들이지 않고 안전하고 편하게 운반할 수 있게 도와준다.한진은 모터 엔지니어링/IT 개발 솔루션 벤처기업인 ‘하이코어’와 택배/물류 현장용 전동대차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공동 협력을 통해 지난해 12 월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양사는 올해 2월 한진택배 남서울터미널에서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시제품 시연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3 월에는 전국 택배기사 1,500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확대 진행했다.현장 인터뷰 및 설문조사 결과 다양한 기능보다는 ‘가벼운 무게’와 ‘저렴한 가격’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였고, 미끌림 방지, 내구성 및 상품 적재 편의성을 강화한다.양사는 전동대차 개발을 완료하여 지난 26 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하이코어 박동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연 행사를 가졌다.시연 행사 이후, 한진은 본제품을 9 월에 출시하여 전동대차 구매를 원하는 택배기사에게 할인판매 등의 방법으로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한진 관계자는 “택배기사의 배송 환경 개선을 위해 전동대차를 벤처기업과 협업하여 개발했다. 앞으로도 택배기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동행 활동을 다각도로 실행하여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진은 지난 1 월부터 4 월까지 택배기사, 간선기사, 집배점장 1 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 100 개 터미널에 출장 건강검진

    2021.08.28 06:00:05

    한진, 택배기사 안전 위한 배송용 ‘전동대차’ 개발
  • “물류사가 게임을 출시했다고?” 한진 조현민의 이색 경영

    한진이 모바일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를 정식 출시했다. 그간 물류 업계의 신사업은 타 기업의 배송 인프라를 도맡는 것이 주류를 이뤘다. 게임 출시는 업계에서는 최초의 일이다. 한진의 ‘택배왕 아일랜드’는 대표적인 택배 프로세스인 분류, 상차, 배송을 모티브로 한 미니게임 3종을 플레이하는 3D형태의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이다. 한진 측은 “언택트 시대에 라스트마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택...

    2021.05.29 06:48:01

    “물류사가 게임을 출시했다고?” 한진 조현민의 이색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