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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CEO] 데이터 수집·분석하는 웹크롤링 서비스 제공하는 ‘해시스크래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해시스크래퍼는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웹크롤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김경호 대표(43)가 2018년 4월에 설립했다. 넥슨, 왓챠 등 다수의 스타트업을 경험한 김 대표는 삼성, 렉서스, 현대카드, 통일부, UNIST, 두산로보틱스, 카페베네 등의 대형 프로젝트를 개발했으며 30만 유저 스포츠게임 IP 대전 서비스인 ‘스프레이트’를 혼자 개발했다.해시스크래퍼는 빠르고, 정확한 웹크롤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크롤링 기술이 많이 보급화 됐지만 빠르고 정확하게 수집하기에는 어렵습니다. 해시스크래퍼는 이러한 어려운 점을 해결해주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입니다.”해시스크래퍼는 웹페이지에서 한번의 클릭만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IP차단 회피, 프록시, 캡챠 우회, 대량의 클라우드서버 등 대량의 웹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해시스크래퍼는 20년 이상의 데이터수집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김 대표는 “일 1억 건 이상의 데이터수집 경험이 있다”며 “컴퓨터 지식이 부족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5년 이상 개발된 안정적인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며 “해시스크래퍼는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보다 10배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해시스크래퍼는 입소문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해시스크래퍼는 개발자 또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들에게 인지도가 높다”며 “기술 블로그 발행과 키워드 마케팅,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해시스크래퍼는 2020년 한

    2022.12.09 07:02:06

    [2022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CEO] 데이터 수집·분석하는 웹크롤링 서비스 제공하는 ‘해시스크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