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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추석연휴 해외주식 거래 시 모바일 상품권 증정

    삼성증권은 추석연휴 기간 해외주식 거래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를 신청하고 기간 내 해외주식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는 총 두 가지로, 첫째 이벤트는 연휴 기간 중 거래일수에 따라 최대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받을 수 있다.1일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이, 2일이상 거래한 고객 중 5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이 제공된다.둘째 이벤트는 기간 내 해외주식 누적 10억원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두 이벤트의 해외주식 거래금액은 소수점매매,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통해 거래된 금액이 모두 포함되며, 1회에 1달러 이상 거래체결 건만 인정된다. 단, 두 이벤트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론칭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도 정상운영할 예정이다.삼성증권 고객들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통해 한국 시장 휴장일인 9월 12일에도 변동성이 높아진 최근 시장에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편리한 글로벌 자산관리를 위해 연휴기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준비했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2022.09.10 14:15:25

    삼성증권, 추석연휴 해외주식 거래 시 모바일 상품권 증정
  • 메리츠증권,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 거래 24시간 운영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시장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추석연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외 유럽 11개국이다. 단, 12일은 중추절 연휴로 중국(상해, 심천)과 홍콩시장은 하루 휴장한다.HTS, MTS, 유선의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가 가능하다.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연휴기간에도 별도의 환전 신청 없이 미국, 중국, 홍콩, 일본주식의 거래가 가능하다.한편, 메리츠증권은 올해 10월 말까지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 미국시장 대표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추가로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저수준의 해외주식·해외파생·CFD 거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2022.09.07 12:27:22

    메리츠증권,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 거래 24시간 운영
  • 한국인이 사랑한 ‘빅테크주’의 주가 상승 비밀

    [비즈니스 포커스] 테슬라(157억 달러)와 애플(55억 달러), 엔비디아(26억 달러), 알파벳(24억 달러)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23억 달러). 8월 15일 기준 현재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이다.지난 상반기 서학개미들은 믿었던 빅테크주의 추락에 가슴을 졸여야 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불과 석 달 만에 나스닥이 20% 가까이 급락했다. 물론 10여 년 만에 가장 큰 폭락에도 불구하고 ‘빅테크주’에 대한 서학개미들의 믿음은 꺾이지 않았다. 주식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테슬라와 애플 같은 빅테크 대장주들이 ‘최후의 보루’가 돼 줄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오히려 서학개미들은 주가 하락을 매수 타이밍이라고 판단했다. 빅테크주들이 크게 폭락했던 지난 2분기(4~6월) 사이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테슬라·엔비디아·애플·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등이었다. 한국 투자자들의 ‘빅테크 사랑’이 보답을 받을 수 있을까. 최근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테슬라와 애플 등 테크 공룡들의 주가가 반등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등 궤도 올라선 테슬라·애플…삼성전자보다 나은 선택?월스트리트저널 지난 6월 8일 “지난 10년간 증시를 지배해 왔던 빅테크주들의 시대가 끝났다”고 분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정보기술(IT) 섹터지수는 2022년 들어 6월까지 19% 하락한 상황이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졌다.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졌

    2022.08.21 06:00:10

    한국인이 사랑한 ‘빅테크주’의 주가 상승 비밀
  • 상폐 리스크 낮춘 알리바바, 매출도 완만한 회복세[돈 되는 해외 주식]

    [돈 되는 해외 주식] 알리바바 7월 26일 알리바바가 올해 내에 홍콩거래소 1차 상장 전환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공시하면서 알리바바 홍콩 상장주가 5% 이상 급등했다.현재 2차 상장 방식에서 1차 상장으로 전환하게 되면 알리바바 홍콩 상장주에 본토 투자자들이 강구퉁(港股通 : 상하이·선전거래소를 통한 홍콩 주식 거래)을 통해 직접 투자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유동성 확대와 투자자 기반 다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홍콩거래소는 홍콩에 우선 상장하는 기업에 대한 우대 정책을 이유로 2차 상장 기업에 대해서는 강구퉁 거래를 제한해 왔다.따라서 홍콩 증시에 먼저 상장한 메이퇀과 샤오미는 강구퉁 리스트에 편입돼 있지만 2차 상장 방식을 유지해 온 알리바바·바이두·징둥 등 차등 의결권 구조의 플랫폼 기업들은 강구퉁 거래에서 제외돼 있다.홍콩거래소에 2차 상장이 아닌 1차 상장 방식으로 상장하면 상장 비용이 더 비싸고 더 까다로운 공시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은 홍콩거래소 상장 시 2차 상장을 선호한다. 1차 상장 기업과 달리 2차 상장 기업은 자회사 채무 보증, 대주주 주식 담보 대출 등에 대한 공시 의무에서도 예외 적용된다.현시점에서 알리바바가 1차 상장 전환을 고려하는 이유는 현재 미국에서의 상장 폐지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어 국내 자본 의존도를 높이고 외국인 투자자 비율을 낮춰 잠재적인 상폐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향후 홍콩거래소에 2차 상장한 다른 중국 기업들도 1차 상장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상장 리스크 완화와 유동성 확대 기대감에 기인해 단기 주가에는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알리바바의 2023년 1

    2022.08.18 06:00:03

    상폐 리스크 낮춘 알리바바, 매출도 완만한 회복세[돈 되는 해외 주식]
  • 성장주의 둘째 시험, 환경은 마련됐다

    [머니 인사이트] 지금 주식 시장의 명확한 반등 이유는 없다. 걱정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오히려 설득력 있을 법하다. 기대감이 살아나는 것도 아니다. 조정의 깊이에 비해 아직은 반등의 폭이 미약해 그런 것인지 제법 강한 주가 반등이지만 거래량은 여전히 정체되고 있다. 주가 반등에도 아직은 추세적인 회복을 기대하는 시각이 적다는 뜻이다. 진부하지만 ‘악재에 시장이 무뎌졌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시기다.‘경기 침체’ 이슈도 마찬가지다. 투자자들이 궁금한 것은 경기 침체 유무가 아니다. 금융 시장에서는 침체 자체보다 침체가 온다면 어떤 경기 침체일 것인가가 중요해졌다. 그래야 더 인내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 침체가 오더라도 예전과 같은 구조적인 침체(예를 들면 디레버리징)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어떤’ 경기 침체일지가 중요경기 침체가 온다면 지금은 어디에 가까울가. ‘국내총생산(GDP)=C(소비)+ I(투자)+G(정부 지출)+NX(순수출)’의 공식으로 경기 침체의 원인을 단순화해 해석해 보면 두 가지 부류로 나뉠 듯하다. ‘소비(가계)’나 ‘투자(기업)’ 부문의 훼손이 나타날 경우다.미국의 분기별 GDP 성장률 기여도를 도해해 보면 1970년대의 경기 침체는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인한 소비 부문의 충격이 원인이었고 2000년 정보기술(IT) 버블 붕괴로 인한 경기 침체는 실물 충격보다 금융 충격에 가까웠다. 소비 부문의 훼손이 없었기 때문이다. 투자와 재고 부문의 조정이 있었을 뿐이다. 금융 위기는 원인이 복합적이었다. 소비를 비롯한 투자와 재고 부문의 전방위적인 위축이 장기간 이어졌고 그 트리거는 가계 부

    2022.07.22 08:41:35

    성장주의 둘째 시험, 환경은 마련됐다
  • 멀티 클라우드 시장 노리는 IBM·알파벳

    [돈 되는 해외 주식]현대 사회의 상권과 업무 환경이 클라우드로 변화하면서 2개 이상의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멀티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은 여러 개의 클라우드를 하나로 연동해 클라이언트가 쉽고 편하게 다수의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장점만 이용하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으로, IBM(레드햇), 구글(Anthos), VM웨어(Tanzu)가 대표적 기업이다.VM리서치에 따르면 멀티 클라우드 관리 시장은 117억2000만 달러(2018~2026년)까지 연평균 30% 성장이 예상되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그룹 PR뉴스와이어의 모회사인 시전(Cision)은 하이브리드 시장이 1719억 달러(2017~2025년)까지 연평균 22%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구조상 사설 클라우드의 포함 여부에 따라 멀티와 하이브리드 시장으로 나뉘므로 솔루션 제공 기업에는 사실상 같은 시장이다.멀티 클라우드 수요가 증가하는 이유는 위험 분산, 업무 스킬 향상, 비용 절감에 있다.한 개의 클라우드만 사용하면 서버가 다운되거나 데이터센터 화재 등 예상하지 못한 리스크에 노출되므로 2개 이상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 업무 스킬 관점에서는 아마존과 구글 등이 제공하는 클라우드의 특성이 다르므로 여러 개를 함께 이용할 때 각 클라우드의 장점만 골라 사용할 수 있어 능률이 향상된다. 또한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구축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사용한 양만큼만 비용을 지불해 비용 효율성이 높아진다.멀티 하이브리드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러 개의 클라우드를 관리해 주는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관리 솔루션 기술도 발달하고 있다. IBM·구글·VM웨어가 대표적인 기업이다.컨테이너는 여

    2022.02.28 17:30:12

    멀티 클라우드 시장 노리는 IBM·알파벳
  • 메타버스형 콘텐츠 수혜주 유니티소프트웨어

    [돈 되는 해외 주식]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2022년에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빅테크 사업자의 메타버스 관련 주요 서비스 출시가 예정돼 있고 기업 인수나 외부 인사 영입 등 공격적 투자가 시장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티소프트웨어는 메타버스와 관련해 투자자가 주목할 대표 종목 중 하나다.유니티소프트웨어는 2D·3D 비디오 게임 개발의 대표 엔진인 ‘유니티’를 개발한 기업이다. 유니티는 2D·3D 콘텐츠를 제작하고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게임 개발사뿐만 아니라 건축 설계사, 디자이너, 영화 제작사 등이 활용하고 있다. 게임 개발사들이 자체 개발 엔진을 구축하지 않고 전문 외부 엔진 도입을 늘리기 시작하면서 게임 엔진으로서 유니티가 크게 부각되기 시작했다. 유니티는 특히 모바일 게임 개발에 최적화한 만큼 관련 게임 출시가 가속화하면서 유니티의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 전체 게임 기준 유니티로 제작된 게임의 비율은 50% 이상이고 모바일 게임은 60% 이상, 상위 모바일 게임 1000개 기준으로는 71%다.유니티소프트웨어의 사업 부문은 제작 솔루션과 운영 솔루션으로 나뉘며 매출 비율은 40%와 60%를 차지한다. 제작 솔루션은 구독 기반 서비스로 제공되며 개발 플랫폼에 가입한 개발자 수가 증가할수록 매출 창출로 이어진다. 운영 솔루션은 엔진을 통해 개발한 콘텐츠의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다. 운영 부문의 주요 수익원은 광고 플랫폼으로 모바일 게임 내 광고 게재 공간을 제공하는 만큼 유저의 광고 도달률이 높은 편이다.유니티소프트웨어를 주목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게임 산업에서 외부 엔진 도입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

    2022.02.07 17:30:07

    메타버스형 콘텐츠 수혜주 유니티소프트웨어
  • [Special]커피값으로 황제주 사볼까? 소수점 투자 A to Z

    커피 한 잔 값으로 원하는 만큼의 주식을 골라 살 수 있는 주식 소수점 거래의 길이 더 넓어졌다. 주식투자 경험이 적은 사회초년생이나 국내외 대형주에 분산투자 하길 원하는 투자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소수점 투자의 A to Z.# 최근 해외 주식 투자에 관심이 생긴 대학생 A(22) 씨는 매달 아르바이트비의 10% 정도를 떼어 아마존, 테슬라 등 미국 대형주를 모으고 있다. 온주(온전한 주식 1주)로 사려면 수백만 원은 넣어야 할 ‘황제주’들이지만, 소수점 매매를 통하면 적은 투자금으로도 고액의 우량주를 다양하게 사들이는 게 가능해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소수점 거래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해외 주식에 관심은 많지만 적지 않은 종잣돈이 들어가는 탓에 과감하게 투자하기 어려웠던 20~30대 개인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투자 방식이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가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던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누적 가입자는 71만5000명으로, 연평균 23만8000명 규모다. 그간 일부 금융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소수점 거래 서비스가 지난해 말 모든 금융사에 허용되면서 MZ(밀레니얼+Z) 세대를 잡기 위한 증권 업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대형주도 1주 미만으로 쪼개서 거래…주식투자 진입장벽 낮춘다글로벌 시장에서 주식 소수점 거래가 등장한 시기는 2017년경이다. 영국, 미국을 중심으로 주식을 소수 단위로 쪼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겨났고, 2020년에 이르러 로빈후드, 찰스슈왑 등 디지털 브로커리지 서비스 업체를 중심으로 해외 개인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소수점 거래’라는 용어 그대로 0.1주, 0

    2022.01.27 07:00:07

    [Special]커피값으로 황제주 사볼까? 소수점 투자 A to Z
  • [Special]어서 와, 소수점 투자는 처음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쏘아 올린 주식투자 열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 주식으로까지 옮겨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외화증권 보관액은 사상 최대치인 1006억 달러를 기록했을 정도다. 최근에는 미국 증시를 비롯해 국내외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보다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고가 우량주를 소액으로 매수할 수 있는 '소수점 거래'는 초심자들이 안전한 방식으로 분산투자 경험을 쌓아볼 수 있는 발판이 돼줄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부터 국내 주식까지 1주 미만 단위로 투자하는 소수점 거래에 대해 알아본다.글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2022.01.27 07:00:06

    [Special]어서 와, 소수점 투자는 처음이지
  • 월가 4대 투자은행 ‘강추’…연초 꼭 사야 할 미국 주식은

    [스페셜 리포트] 2021년은 해외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큰 성공의 기회’를 맛보기 충분한 한 해였다.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경기 침체의 우려가 높아졌지만 미국의 양적 완화 정책을 시작으로 미 증시는 강세장을 이어 갔다. 2021년 미국 500대 기업의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상승률은 25%를 넘어섰다. 하반기 몇 차례 하락장이 펼쳐지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면 ‘좋은 매수 기회’가 됐다. 2022년에도 이 같은 랠리가 지속될 수 있을까.2022년은 해외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미 중앙은행(Fed)이 2022년 세 차례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공포를 잠재우지 못한다면 주가 급락의 가능성도 있다.변동성이 높아진 증시 상황에서도 결국은 ‘우상향’을 그릴 수 있는 우량주를 골라내는 안목이 중요하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변동성이 높아진 2022년 미 증시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투자처로 어디를 꼽았을까.  골드만삭스의 톱픽 ‘아마존’골드만삭스는 ‘아마존(나스닥, AMZN)’을 2022년 인터넷 분야의 톱픽으로 꼽았다. 골드만삭스는 2022년 눈여겨볼 ‘성장 테마’로 전자 상거래, 광고, 클라우드 컴퓨팅, 미디어 소비, 소비자 구독 모델 등을 꼽았다. 그런데 이런 성장 테마를 모두 아우르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이 바로 ‘아마존’이다.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2022년 아마존의 목표 주가는 4100달러다. 2021년 12월 말 현재 아마존 주가가 340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과

    2022.01.05 06:00:04

    월가 4대 투자은행 ‘강추’…연초 꼭 사야 할 미국 주식은
  • [big story] 해외 주식, 수익 둔화 우려…투자 난이도 ‘UP’

    세계 주요국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정상화하려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 글로벌 장세의 방향성을 단기적으로 판단하기 힘든 ‘어려운 시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위기 속에서도 언제나 기회는 있다. 2022년 해외 주식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서학개미(미국 등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과연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까.“내년은 결코 쉽지 않은 시장이 될 것이다. 투자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시기다.” 한 시장 전문가가 내년 해외 증시를 준비하는 개인투자자를 향해 건넨 말이다.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2년. 글로벌 증시는 넘쳐나는 유동성과 저금리 기조로 인해 기대 이상의 호황을 누려 왔다. 그렇다면 내년에도 투자자와 기업, 시장이 모두 활짝 웃는 그림을 기대할 수 있을까. 시장 전문가들은 다가올 2022년 금융시장은 지난 2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일 것이라는 데 입을 모은다.유동성·인플레 우려…증시 수익성 둔화 전망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올해 1~9월 중 국내 거주자의 해외 주식 투자는 580억 달러로 월 평균(64억 달러) 기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팬데믹에 따른 기저효과가 어느 정도 감소한 상황이지만 국내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최근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보다 큰 규모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반부터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지속했는데, 이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 증권 투자 확대(달러 수요 증가)에 따른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고 국제금융센터는 분석했다.문제는 내년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2021.11.26 09:01:37

    [big story] 해외 주식, 수익 둔화 우려…투자 난이도 ‘UP’
  • [영상뉴스] "반도체 부족 사태 2023년까지 지속 가능성... 애플 추가 매수 지양할 것"

    전 세계가 반도체 공급난을 겪고 있어요. 월가 투자전략가는 반도체 부족 사태는 내구재 판매 증가로 인해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서비스 부문 대신 전자제품과 같은 내구재 수요가 급증했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게 된 거라는 거죠.인텔 CEO 펫 겔싱어는 반도체 수급난이 2023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어요.미국 투자회사인 인디펜던트 솔루션스 웰스 매니지먼트의 폴 믹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도 반도체 부족 사태가 해결되는 데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죠.이에 따라 믹스 매니저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중 공급망을 잘 운영하는 회사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죠. 예시로 브로드컴과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를 꼽았어요.또, 애플 주식의 추가 투자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했어요. 애플은 사업 비중 절반 이상이 아이폰인 만큼 반도체 공급난이 지속된다면 매출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거죠.애플은 이미 3분기에 매출에 타격을 입은 바 있어요. 매출은 증권사 추정치를 밑돌았으며, 영업이익 또한 전 분기 대비 줄어들었죠. 공급망 차질로 손실본 매출은 약 60억 달러로 추정돼요.애플도 지난 콘퍼런스콜에서 "공급망 훼손으로 3분기에 매출 차질 규모가 3분기보다 커질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어요.따라서 기존에 이미 애플에 투자했다면 유지하되 공급망 부족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추가 매수는 지양하는 게 좋다고 전했어요.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1.11.17 15:31:11

    [영상뉴스] "반도체 부족 사태 2023년까지 지속 가능성... 애플 추가 매수 지양할 것"
  •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돈 되는 해외 주식]ASML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반도체를 더 작게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공정이 노광 공정인데, ASML은 특히 최신 노광 공정의 핵심 기술을 독점하고 있다. 향후 최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나 자율주행 반도체는 ASML의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는 생산할 수 없다.지금은 반도체의 중심이 미국으로 많이 건너왔지만 유럽에서는 네덜란드의 필립스와 독일의 지멘스를 중심으로 반도체가 성장해 왔다. 네덜란드에는 ASMI라는 글로벌 10대 장비 업체도 있다. ASML은 ASMI와 필립스의 합작으로 태어난 장비 회사다.ASML의 주가는 올해 초부터 꾸준히 상승했지만 10월 들어 테크 기업들의 주가 조정과 함께 하락했다. 이번 조정은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셋째 주가 조정으로, 올해 조정 국면은 약 2~4주에 걸쳐 20% 조정을 거쳤다. 연속되는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속에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다만 올해의 주가 조정은 정보기술(IT) 수요 부진이나 금리 인상과 같은 거시 환경의 변화와 관련이 있었던 반면 반도체 장비에서 ASML의 독점적 지위는 흔들림이 있었던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이 중요하다.향후 살펴볼 이벤트로는 산업 이슈와 반도체 기술 이슈 등 두 가지로 나눠 생각해 봐야 한다. 먼저 산업 이슈로는 미·중 무역 분쟁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도체 주권 문제 그리고 주로 중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IT 수요 둔화 우려를 꼽을 수 있다.미국 등 각 지역에서 반도체 생산 거점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2024년 이후 삼성전자나 TSMC가 미국 현지에 장비 투자를 시작할 것이고 이는 ASML의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올해 하반기 이후 중국 IT 수요의 하향 조

    2021.11.10 06:00:27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 [카드뉴스] 10년 간 실적이 꺾인 적 없다는 이 종목, 코로나 이후 주가 108% 뛰었다

    9월 말 기준 주가가 올해에만 35%, 코로나 이후 108% 상승한 종목이 있어요. 또, 코로나가 시작된 지난해를 제외하면 연간 기준으로 최근 10년 간 실적이 한 번도 감소한 적이 없죠.2010년 매출 24억 유로에서 2019년 68억 8300만 유로까지 약 3배 성장했어요. 그리고 올해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이 화려한 이력을 가진 주인공은 바로 ‘에르메스’예요. 꾸준히 성장하는 명품 시장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죠.프랑스 주식시장에서 에르메스 주가는 10년간 383%, 20년간 2645% 뛰었어요. 에르메스 가방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오른 실적이 눈부신 주가 상승세를 만든 거죠.올해 상반기 매출만 42억 3500만 유로로 19년도 동기 대비 29%나 증가했는데, 그중 47.2%를 ‘켈리백’과 ‘버킨백’ 등 가죽 가방이 차지한다고 해요.또 매출 성장에 액세서리나 실크, 시계 등 소품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요. 올해 상반기만 전년 대비 각각 90.9%, 65.8%, 114%가 증가했죠.에르메스는 매출의 단 5%에 해당하는 비용만 마케팅에 사용하며, 매년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요. 또, 생산 과정이 길어 가방 하나를 사려면 몇 년을 기다려야 하죠.하지만, 소비자들은 갖기 힘들고 가격이 높아질수록 해당 제품에 더 열광하고 있어요. 실제로 가격이 높아질수록 매출도 함께 상승해왔어요.전세계 명품 시장은 2026년까지 2969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요. 전 세계 명품 시장의 2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데, 중국의 부유층 비율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에르메스를 포함한 명품 시장 실적도 오를 것으로 보여요.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에르메스의 주주환원 정책을 투자 포인트로 꼽기도 했어요.이 외

    2021.10.15 17:06:15

    [카드뉴스] 10년 간 실적이 꺾인 적 없다는 이 종목, 코로나 이후 주가 108% 뛰었다
  • 글로벌 투자도 안전모드...'해외 주식 ETF' 인기몰이

    최근 주식시장 호황과 글로벌 경기 회복 추세에 따른 기대효과로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이 늘어나고 있다. 각 증권사들이 해외 주식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출시하며 해외 주식투자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졌다.글로벌 시장에서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금리 인상 등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보다 안정적인 해외 주식 상장지수펀드(ETF)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금 유입 상위 10종목 중 6종목이 ‘해외 주식 ETF’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해외 주식 ETF 시장 규모는 4조5000억 원을 기록해 전체 주식형 ETF 시장에서 10.8%의 비중을 차지했지만, 올해 해외 주식 ETF 시장 규모는 11조200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자산 규모가 약 6조6000억 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주식 ETF 시장에서 해외 주식 ETF가 차지하는 비중도 22%가 됐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증시 호황에 힘입어 주식시장 전반의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ETF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크고 늘고 있는 것이다.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8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알파벳으로 1억6176만 달러를 순매수했다. 다음으로는 아이셰어즈 아이복스 USB 투자등급회사채 ETF(LQD)를 7486만 달러 사들였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6629만 달러, SPDR S&P500 트러스트(SPY) 5911만 달러,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SRS 1 ETF 5402만 달러,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TQQQ) 4567만 달러, 아마존 4312만 달러, 모더나 4220만 달러, 쿠팡 3757만 달러, 스타벅스 3555만 달러 순이었다.해외 주식 ETF로의 자금 유입 규모도 상당했다. 특히 테마형 ETF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테마형 해외 주

    2021.09.28 16:48:06

    글로벌 투자도 안전모드...'해외 주식 ETF' 인기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