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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글로벌 자동차 부품 6위 탈환

    [비즈니스 플라자]현대모비스가 5년 만에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 순위 6위를 탈환했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가 발표한 100대 부품사 순위(2022 Top Suppliers)에서 6위에 올랐다고 6월 28일 밝혔다.오토모티브뉴스는 글로벌 부품사들이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거둔 직전 연도 매출을 기준으로 글로벌 부품사 순위를 매년 발표해 왔다. 이번 순위 조사에서 현대모비스는 완성차를 대상으로 29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현대모비스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유럽·북미·일본 업체들에 이어 업계 순위 7위를 줄곧 기록해 왔다. 지난해 전동화와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주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올해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10대 부품사에는 5개의 유럽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북미와 일본 업체는 각각 2개가 10위권 내에 들었다. 한국 업체로는 현대모비스가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2.07.08 06:00:13

    현대모비스, 글로벌 자동차 부품 6위 탈환
  • [100대 CEO-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트랜스포메이션 X-Y-Z’ 통해 플랫폼 공급 기업으로 변화 주도

    현대모비스가 중·장기 성장 전략인 ‘트랜스포메이션 X-Y-Z’를 발표하고 플랫폼·소프트웨어 공급 전문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는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의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 그는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부사장과 현대오트론 대표 등을 거친 기술전략의 전문가다.조 사장은 최근 트랜스포메이션 X-Y-Z 실행에 주력하고 있다. 이 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현대모비스가 보유한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와 신성장 사업을 확장,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X는 미래 성장을 위한 글로벌 사업자로의 혁신을 의미한다. 세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자율 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분야에서의 핵심기술 역량을 강화한다. Y는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모델을 혁신하는 것이다. 소비자 요구에 맞춰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서 사업 범위를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러시아 정보기술(IT) 기업 얀덱스와 기술·사업 제휴를 진행해 레벨4 자율 주행 로봇 택시를 개발 중인 것이 대표적이다.Z는 장기 신성장 사업 발굴이다. 혁신 기술에 기반한 신사업 추진으로 최소 10년 후의 미래를 대비하는 준비다. 기존 자동차 사업 영역 외에 장기 성장 동력을 찾는 것이다.외부적으로는 한국 13개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차량용 소프트웨어 국산화 개발을 추진해 업계 생태계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개발 역량 강화와 시간 단축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확보를 위해 투 트랙 전략도 추진 중이다. 자체 소프트웨어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학력·전공 구분

    2022.07.05 06:01:01

    [100대 CEO-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트랜스포메이션 X-Y-Z’ 통해 플랫폼 공급 기업으로 변화 주도
  • 현대차그룹의 ‘백기사’로 나선 칼라일그룹…주주가치 제고·불확실성 해소

    [비즈니스 포커스]세계 3대 글로벌 투자사모펀드(PEF)인 칼라일그룹의 현대차그룹의 백기사로 나섰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과 정의선 회장이 보유한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대거 사들였다. 칼라일그룹이 지분 매입에 나섰다는 것은, 그만큼 현대글로비스의 미래 성장세가 뚜렷할 것이란 반증이나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주주가치가 제고되는 동시에 시장 불확실성도 해소돼 글로비스의 주가상승으로 이어졌다.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의 칼날을 피하는 묘수도 됐다. 새해 들어 강력한 지배 구조 규제가 시행되면서 정부 기준을 넘어서는 지분을 보유한 총수 일가를 중심으로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개정 법률에 따르면 상장사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규제 대상은 기존 지분율 30%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10% 낮아졌다. 이에 따라 연초부터 보유 지분을 정리하는 총수 일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정몽구 명예회장과 정의선 회장이 대표적이다.글로비스 지분 매각, 지배 구조 개편 신호탄정몽구 명예회장과 정의선 회장은 1월 5일 현대글로비스 지분 10%를 글로벌 사모펀드인 칼라일에 매각했다. 정 명예회장은 보유한 251만7701주(6.7%) 전량을, 정 회장은 873만2290주 중 123만2299주(3.3%)를 처분했다.처분 단가는 1주당 16만3000원으로 정 명예회장의 매각 대금은 4104억원, 정 회장은 2009억원이다. 해당 주식은 칼라일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프로젝트가디언홀딩스가 매입했다.주식 처분으로 정 회장의 글로비스 지분율은 23.29%에서 19.99%로 낮아져 공정거래법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정 명예회장과 정 회장이 이번에 해당 주식을 처분하지 않았다면 총수 일가 주식이 30%에 달해 사익 편취 규제 대상에 해당됐었다. 하지만

    2022.01.21 06:00:01

    현대차그룹의 ‘백기사’로 나선 칼라일그룹…주주가치 제고·불확실성 해소
  •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핵심 기술 위한 연구 개발 박차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드카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자율주행 분야에서 기존 보유하고 있는 제동, 조향 등 핵심 부품 기술력에 자율주행 센서와 통합제어 기술 등을 융합한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면서 외부 기술 전문가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도 확대하고 있다. 운전의 주도권이 사람에서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자율주행 단계에서는 승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고도로 정밀한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자율주행은 운전자 개입 없이 자동으로 주행하는 차량 기술(인지-판단-제어)뿐 아니라 자동차와 사람, 사물, 인프라를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하는(V2X) 정보통신기술(ICT), 고정밀 지도(HD맵) 등 기술 개발의 영역도 다양하다.현대모비스 측은 “현재 레이더, 라이다, 카메라 등 자율주행 핵심 센서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이라며 “센서의 인식 거리를 늘리고 주변 환경에 대한 인지 성능을 대폭 개선한 센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2018년부터 완전자율주행에 필수적인 ‘리던던시 조향-제동 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리던던시(Redundancy, 이중화)는 자율주행 모드 중 어떤 고장 상황에서도 조향력과 제동력을 유지해주는 장치다.  리던던시 시스템은 ‘듀얼 모드’, 즉 2개의 독립된 제어 시스템이 작동하기 때문에 하나의 시스템이 문제가 생기면 나머지 시스템이 이를 보조해 제어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n

    2022.01.19 14:11:55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핵심 기술 위한 연구 개발 박차
  • 수소 시장 선점…연료전지 신공장에 1조3000억원 투자

    [CEO 24시]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수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1조3216억원을 들여 인천과 울산에 수소 연료전지 공장을 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단일 수소 투자로는 최대 규모다.현대모비스는 2023년 하반기부터 두 공장에서 연 10만 기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생산한다는 목표다. 2018년 완공돼 2세대 수소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충주공장까지 포함하면 연 12만3000기의 수소 연료전지를 양산할 수 있다.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은 “글로벌 연료전지 산업에서 선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며 “수소 산업 발전과 생태계 확장을 위해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0.16 06:00:01

    수소 시장 선점…연료전지 신공장에 1조3000억원 투자
  •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 비즈니스 모델 전환 진두지휘

    [100대 CEO]현대모비스는 전동화·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사업 모델과 운영 체제 혁신에 돌입했다. 종합 자동차 부품 제조 기반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한 플랫폼과 시스템 중심의 기업으로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선언한 상태다. 지난 3월 현대모비스의 새 수장이 된 조성환 사장은 이를 진두지휘하는 중책을 부여 받았다.조 사장은 연구원 출신이자 기술 전문가다. 현대모비스 사장이 되기 직전까지 현대차그룹에서 연구·개발(R&D) 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미래차 부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조 대표는 자율주행 전동화에 집중하며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리더십도 검증받았다. 조 대표는 2017년 현대오트론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조직을 이끈 경험을 갖고 있다. 당시 그는 현대오트론을 이끌며 미래차 관련 전장 기술 확보를 주도했다.미국 사물인터넷(Iot) 기업 윈드리버와 업무 협약을 맺는 등 미래차에 필요한 전장 기술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런 전문성을 토대로 현대모비스의 사업 모델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낙점돼 사장에까지 오르게 됐다는 분석이다.조 사장의 지휘 아래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사업자로의 혁신, 사업 모델 혁신, 장기 신성장 사업 발굴 등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우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미래차 분야 핵심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기술 전문사들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벨로다인과 레벨3 라이다 시스템 양산을 위

    2021.06.21 06:44:01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 비즈니스 모델 전환 진두지휘
  • SK하이닉스, 지난해 4조900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했다

    [위클리 이슈 : 기업] SK하이닉스 지난해 4조900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창출한 사회적 가치(SV)가 4조8874억원에 달한다고 5월 10일 발표했다. 3조5888억원을 기록했던 2019년보다 사회적 가치 창출액이 36% 늘었다. SV는 SK그룹에서 활용하는 계열사 평가 기준 중 하나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의미가 비슷하다. SK하이닉스가 공개한 SV를 부문별로...

    2021.05.17 07:40:11

    SK하이닉스, 지난해 4조900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