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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선해양, 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 찾는다

    한국조선해양이 조선해양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미래 기술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한국조선해양은 한국무역협회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계열사인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글로벌서비스가 함께 참여하고 향후 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전 그룹사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한국조선해양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신사업 협력을 모색한다. 참여 기업들은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토대로 사업화 추진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모집 분야는 △친환경 기술(선박 에너지 효율 등) △미래 에너지(수소·암모니아 등) △디지털 서비스(고객 편의 증대 기술) △스마트 조선소(생산·안전 등) △건조 혁신 기술 △조선해양 연계 신사업 등 6개 부문이다.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5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국무역협회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이노브랜치를 통해 지원서와 협업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후 서면 심사, 일대일 설명회(Meet-up), 최고 경영진이 참여하는 최종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최종 선발된 협업 기업에는 한국조선해양의 인프라를 활용한 신기술 검증(PoC), 공동사업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조선해양은 우수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은 “한국조선해양은 중후장대 기업에서 기술 중심의 ‘최첨단 기술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2022.05.09 10:52:51

    한국조선해양, 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 찾는다
  • ‘선원 없는 자율운항 선박시대 온다’…현대重그룹 가상 시운전 성공

     선원이 승선하지 않고도 운항할 수 있는 자율운항 선박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디지털트윈 기술로 가상공간에서 자율운항 여객선을 시운전하는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한국조선해양은 그룹의 선박 자율운항 계열사인 아비커스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자사 시뮬레이션 검증시설 ‘힐스(HILS)’에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시(울산정보산업진흥원)와 함께 건조 중인 스마트여객선의 가상 시운전 시연회를 열었다.이날 시운전에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 개발한 기관·항해 통합 시운전 기술(HiDTS-VCS)이 적용됐다. 디지털트윈 기술이란 컴퓨터상 가상세계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이번 시운전에 성공한 선박은 아비커스의 자율운항 기술과 전기추진, 액화 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엔진, 원격관제 스마트 솔루션 등과 같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여객선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시연회에서 스마트여객선의 엔진 등 주요 기관에 대한 시운전을 진행하고 가상의 해상 환경 하에 출항부터 항해, 고속 운항, 접안 등 실제 선박의 운항 시나리오를 그대로 재연해 선박의 안정성을 검증했다. 가상공간에서 이뤄지는 사이버 시운전은 실제 시운전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극한의 조건에서도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고 해상에서 이뤄지는 시운전 기간을 줄여 비용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앞서 한국조선해양은 2021년 1월 세계 최초로 LNG운반선에 대한 가상 시운전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에는 엔진 시

    2022.04.19 15:09:11

    ‘선원 없는 자율운항 선박시대 온다’…현대重그룹 가상 시운전 성공
  • 메탄올 추진 선박 시대 연 현대중공업그룹

    [스페셜 리포트] 친환경 선박 개발 속도 내는 조선업계조선업계가 친환경 선박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선 산업은 공정 과정에서 활용하는 전력과 선박 운항에 사용하는 연료 등으로 연간 200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조선 3사는 2050 탄소 중립 목표에 동참하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선박을 넘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암모니아·수소·전기 추진선 등을 개발하고 있다.자동차가 내연 기관에서 전기차를 거쳐 수소차로의 최종 전환을 목표로 한다면 선박에서는 수소 시대로 나아가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할 대체 연료로 메탄올과 암모니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8월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에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8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로 메탄올 추진 친환경 선박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메탄올은 기존 선박유에 비해 황산화물(SOx) 99%, 질소산화물(NOx) 80%, 온실가스를 25%까지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연료다.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저장·이송할 수 있어 취급이 쉽고 바다에 배출되더라도 자연 분해되기 때문에 해양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암모니아 연료 추진을 위한 핵심 기술인 연료 공급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개념 설계 기본 인증(AIP)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시스템은 항해 중 자연 발생하는 암모니아 증발 가스를 활용해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을 제거하고 잔여 증발 가스를 엔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설비다.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2022.02.14 06:00:02

    메탄올 추진 선박 시대 연 현대중공업그룹
  • 현대중공업그룹, 팔란티어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현대중공업그룹이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이하 팔란티어)와 손잡고 조선·해양 등 핵심 사업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팔란티어는 세계 최고의 빅데이터 기업으로 꼽힌다. 양사는 중장기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합작사 설립도 검토하기로 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4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팔란티어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합작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2’를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을 비롯해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CEO), 샴 샹카 최고운영책임자, 데이브 글레이저 최고재무책임자 등 핵심 경영진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팔란티어와 함께 조선·해양, 에너지, 산업 기계 등 그룹 내 핵심 계열사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를 위해 계열사들의 공정 전문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팔란티어는 소프트웨어와 개발 인력 등을 제공한다.양사는 계열사별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한 뒤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판매하는 전문 합작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그간의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플랫폼 구축부터 운영에 이르는 빅데이터 솔루션을 사업화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을 발생시킨다는 계획이다.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해양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2030년까지 스마트 조선소로 전환하기 위한 ‘FOS(Future of Shipyard)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

    2022.01.05 17:09:10

    현대중공업그룹, 팔란티어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 ‘퀀텀 점프’ 앞둔 현대重그룹 건설 기계 부문

    [비즈니스 포커스]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 기계 사업이 폭발적 성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중남미 등 신흥 시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8월 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북미와 유럽 등에서의 매출을 늘리며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중공업지주는 건설 기계 사업 등이 힘을 보탠 덕분에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역대 최대 실적 ‘찜’한 현대건설기계현대건설기계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138억원, 영업이익 4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4%, 영업이익은 63.5%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 2조7313억원, 영업이익 1934억원으로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사실상 확정했다.현대건설기계는 2018년 매출 3조2339억원, 영업이익 2087억원의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금융 정보 제공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1월 3일 기준 현대건설기계의 올해 매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전년 대비 33.2% 증가한 3조486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48.3% 껑충 뛴 22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광산용 장비 수요가 크게 늘면서 브라질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생산망을 구축한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현대건설기계는 올 들어 3분기까지 브라질·콜롬비아·칠레·아르헨티나·과테말라·페루 등 중남미 지역에서 건설 장비 2179대, 지게차 659대 등 총 2838대를 팔았다. 이미 확보한 수주 물량 1300여 대를 포함하면 올해 총 4138대 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매출 기준으로 3억 달러(약 3500억원)가 넘

    2021.11.10 06:00:40

    ‘퀀텀 점프’ 앞둔 현대重그룹 건설 기계 부문
  • 3세 경영 닻 올린 현대중공업그룹…‘정기선 체제’ 속도

    [비즈니스 포커스]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지난 10월 12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사장은 그동안 그룹을 이끌어 왔던 전문 경영인 권오갑 회장과 현대중공업지주 공동 대표를 맡게 됐다. 조선 부문 중간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 대표도 겸임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의 3세 경영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따라 조선·에너지·건설 기계 등 그룹 주력 사업의 확장은 물론 정 사장이 주도하던 수소·인공지능(AI)·로봇 등의 신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그룹 미래 먹거리 직접 챙기는 정기선 사장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한국조선해양 사장은 1982년생으로 대일외국어고를 졸업한 후 연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2017년부터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 현대중공업 선박·해양 영업본부 대표,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를 겸임하며 수소·AI·로봇 등의 신사업 발굴과 투자를 주도해 왔다.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 3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와 수소·암모니아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아흐마드 알 사디 아람코 테크니컬 서비스 부문 수석부사장과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사는 협약을 통해 친환경 수소와 암모니아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현대오일뱅크는 아람코에서 수입한 액화석유가스(LPG)를 통해 블루 수소를 생산해 탈황 설비에 활용하거나 차량·발전

    2021.10.29 06:00:18

    3세 경영 닻 올린 현대중공업그룹…‘정기선 체제’ 속도
  •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 속도 내는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이 암모니아 연료 추진을 위한 핵심 기술인 연료 공급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온실가스 제로’의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업계 최초로 친환경 암모니아 연료 공급 시스템에 대한 개념 설계 기본 인증(AIP)을 한국선급(KR)에서 획득했다.현대중공업그룹이 개발한 연료 공급 시스템은 항해 중 자연 발생하는 암모니아 증발 가스를 활용해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을 제거하고 잔여 증발 가스는 엔진 연료로 사용하는 고효율 친환경 설비다.이 시스템은 해상 안전을 위해 극소량의 암모니아도 외부 유출 없이 차단하는 이중 누출 방지 가스 처리 시스템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암모니아 추진선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0%까지 저감해야 하는 국제해사기구의 환경 규제 ‘IMO 2050’을 충족시킬 수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다. 다만 분자 구조상(NH3) 질소(N)가 포함돼 유해 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이 배출되는 것이 단점이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암모니아 추진선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크게 저감해 IMO 규제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노르웨이선급(DNV)에서 암모니아 추진 초대형 유조선의 기본 설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5월 ‘그린 암모니아 해상 운송 및 벙커링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7월 ‘탄소 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에 참여하는 등 암모니아 선박 상용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한국조선해양 관계

    2021.09.04 06:00:10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 속도 내는 현대중공업그룹
  • 현대중공업그룹, 해상용 이산화탄소 주입 플랫폼 개발

    현대중공업그룹이 탄소 중립 시대 신시장 선점을 위한 해상용 이산화탄소 주입 플랫폼을 개발했다.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은 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한국형 해상용 이산화탄소(CO2) 주입 플랫폼’을 개발하고 31일 노르웨이 DNV에서 기본 승인(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이날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열린 기본 승인 인증식에는 주원호 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안범희 한국석유공사 신성장사업추진단장, 임동호 DNV 에너지시스템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한국형 해상용 이산화탄소 주입 플랫폼은 육상에서 포집 및 고압 액화돼 운반선이나 파이프라인을 통해 해상으로 운송된 이산화탄소를 해저 지중에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중공업 등 3사는 오는 2025년부터 동해가스전에 연간 40만 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지중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이 플랫폼을 개발했다.생산이 곧 종료될 예정인 동해가스전에는 연간 40만 톤씩 30년간 총 1200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저장될 계획이다.최근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이하 CCS, CarbonCapture and Storage)’이 주목받고 있다. CCS는 산업 시설 등 이산화탄소 대량 발생원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후 압축해 육상이나 해저 지중에 저장하는 기술이다.현대중공업 등 3사는 지난 4월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사업에 관한 국책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중공업이 플랫폼 기본 설계를 수행하고 한국조선해양은 이산화탄소 주입 공정 및 시스템을 개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 운영 경험을 토대로 주입 및 운영 기준을 제공했다.국

    2021.08.31 11:03:24

    현대중공업그룹, 해상용 이산화탄소 주입 플랫폼 개발
  • 현대중공업그룹,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시너지 위해 사업 재편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이 ‘2025년 매출 10조로 글로벌 Top5 진입’을 위한 사업 재편에 나섰다.현대제뉴인은 25일 출범 이후 첫 통합 IR 컨퍼런스를 열고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등 각 사업 회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사업 재편은 크게 ▲현대제뉴인 산업차량 사업 인수 ▲현대건설기계 해외 생산 법인 지분 취득 ▲두산인프라코어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실시 등으로 이뤄진다.현대제뉴인은 우선 오는 12월 현대건설기계에서 지게차 등을 생산하는 산업차량 사업을 인수해 직접 투자·육성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현대건설기계는 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중국·브라질의 건설장비 해외 법인을 인수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현대코어모션 A/S부분을 흡수합병해 부품 판매로 인한 수익 재투자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현대중공업그룹에 새로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는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를 실시해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선다. 먼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순자산, 발행 주식 수 등 주주 가치에 직접적 변동이 없는 5:1 액면가 감액 방식의 무상감자를 결의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후 연내 최대 8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DICC 20% 지분 취득과 차입금 상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친환경 기술 등 성장을 위한 미래 기술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다.현대제뉴인은 이날 사업 회사 간 시너지 창출 계획에 따른 비전도 발표했다. 현대제뉴인은 양사를 컨트롤하는 중간지주회사로 단기·장기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2021.08.25 16:53:31

    현대중공업그룹,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시너지 위해 사업 재편
  • 두산인프라코어 품고 시장 판 바꾸는 현대중공업그룹

    [비즈니스 포커스]현대중공업그룹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 중간지주사 현대제뉴인은 최근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며 공식 출범했다. 현대제뉴인은 8월 안에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매듭지을 계획이다.인수가 마무리되면 현대제뉴인은 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를 자회사로 두고 통합 경영을 시작한다. 두 회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건설기계 부문 글로벌 5위권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건설기계 사업을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키울 방침이다.현대제뉴인 공동 대표에 권오갑·조영철 현대중공업그룹은 7월 27일 현대제뉴인 임시 주주 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과 조영철 한국조선해양 사장을 현대제뉴인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를 포함해 러시아·중국·베트남·터키 등 총 5개국에서 기업 결합 승인을 완료하며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에 앞선 7월 26일 현대건설기계 지분 33.1%를 현대제뉴인에 현물 출자하고 현대제뉴인의 신주를 확보했다. 인수금융 등 추가적 자금 조달을 통해 8월 총 8500억원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대금 납부를 마무리할 계획이다.현대제뉴인의 경영을 주도할 조 사장은 현대오일뱅크 경영본부장, 현대중공업 재경본부장을 지낸 재무통이다. 현재 현대중공업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한국조선해양 경영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공동 대표에 선임된 권 회장은 2010년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거쳐 현대중공업지주와 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로 재직

    2021.08.16 06:00:13

    두산인프라코어 품고 시장 판 바꾸는 현대중공업그룹
  • CJ오쇼핑, 쇼핑 브랜드 'CJ온스타일' 통합…“TV 넘어 모바일 전환”

    [위클리 이슈] CJ오쇼핑 쇼핑 브랜드 ‘CJ온스타일’ 통합 CJ그룹이 TV홈쇼핑(CJ오쇼핑), 인터넷 쇼핑몰(CJ몰), T커머스(CJ오쇼핑플러스)로 나뉜 모든 쇼핑 채널을 5월10일부터 새 브랜드 ‘CJ온스타일(CJ ONSTYLE)’로 통합한다. TV에서 모바일로 사업 중심축을 옮기고 방송 역량을 살려 라이브 커머스로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전략이다. 라이브 커머스는 생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

    2021.05.03 09:04:40

    CJ오쇼핑, 쇼핑 브랜드 'CJ온스타일' 통합…“TV 넘어 모바일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