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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위드 코로나 시대 최대 수혜주 호텔신라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글로벌 주요 국가들이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글로벌 여행 재개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만약 이와 같은 전망에 동의한다면 호텔신라는 한국 최대 면세점 업체로서 위드 코로나 시대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현재의 이른바 백화점 ‘명품 런’ 수요가 해외여행으로 이전될 수 있다. 2019년까지 연간 해외여행 지급액이 약 30조원에 달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글로벌 여행의 재개는 두 단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첫째, 내국인 아웃 바운드 증가에 의한 인천공항점의 매출 회복이다. 현재 한국 면세점 업체들의 시내 면세점 매출은 이미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 기업형 다이공(보따리상)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호텔신라는 이미 인천공항점 없이도 매출을 회복한 상태다. 시내 면세점 매출 규모만으로 3조원을 넘었다. 향후 호텔신라의 인천공항점 영업이익률이 크게 좋아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과거 매출 규모 8000억원에 3500억원 정도의 임차료를 지불했다면 1000억원 내외의 임차료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둘째, 중국의 인 바운드 회복이다. 정치적인 이슈가 걸려 있지만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보복 조치가 실질적으로 철회되고 중국의 인 바운드가 회복된다면 현재 기업형 다이공 위주의 대중국 매출이 소형 다이공과 개별 여행객 중심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시내 면세점의 영업이익률은 현재 5% 내외에서 10%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 동일한 매출 규모에서 1000억원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말이다.호텔신라 투자에 대한 우려 가운데 하나는 한국 면세점의 중국 면세점 대비 경쟁력

    2021.10.04 06:00:05

    위드 코로나 시대 최대 수혜주 호텔신라
  •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 과감한 의사 결정과 현장 경영으로 위기 돌파

    [스페셜 리포트] 약진하는 재계 여성 리더 20호텔신라 호텔사업부문은 서울신라호텔과 럭셔리 리조트 호텔인 제주신라호텔 등으로 한국의 호텔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는 2013년 11월 동탄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4월 개관한 서부산까지 전국 13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호텔신라 TR(Travel Retail) 부문은 서울점·제주점·인천국제공항점(T2)·제주국제공항점·김포국제공항점 등 한국의 다섯 곳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점,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점, 마카오 국제공항점, 태국 푸껫 시내 면세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영국 면세 전문지 ‘무디 리포트’가 발표한 2018년 세계 면세점 매출 순위에서 3위에 올랐다. 화장품 향수 부문에서는 세계 1위에 등극했다.글로벌 매출 순위 3위의 신라면세점신라면세점이 세계 시장에서 눈에 띄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역할이 컸다. 면세점 입찰 때마다 나타난 그의 현장 지휘 리더십은 늘 화제였다. 이 사장은 2015년 7월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 프레젠테이션 당시 현장을 찾아 실무진을 격려했다. 그는 “잘되면 여러분 덕, 떨어지면 제 탓”이라며 임직원에게 힘을 줬다.이 사장은 위기 때마다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 결정으로 경영 능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2015년 6월 제주신라호텔에 메르스 잠복기 환자가 투숙한 사실이 확인되자마자 바로 영업 중단을 결정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사장은 더 나아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한국 관광 산업 전체가 침체를 겪자 중국여행사(CTS)·중국청년여행집단(CYTS)·씨트립(C-TRIP) 등 중국 최대 여행사와 중

    2021.06.29 06:27:01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 과감한 의사 결정과 현장 경영으로 위기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