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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녹색매장 인증 점포 확대…미래 그린 리더 육성도

    [유통업계 ESG 리더]GS리테일은 유통기업을 대표해 환경교육을 통한 인식 변화를 이끌고 있다. GS리테일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업무 협약식’에 참여해 환경교육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했다.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임직원 대상 환경교육 실시 및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또 환경교육 관련 사회 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사회 전반에 확대될 수 있도록 대국민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GS리테일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임직원 환경교육을 환경부와 연계해 더욱 강화하고, 대표적 친환경 활동 ‘그린세이버 캠페인’, ‘GS샵 에코크리에이터 프로젝트’와 연계해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녹색매장 인증 점포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녹색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매장 내 분리수거 및 다회용백 사용을 권장하며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GS리테일 그린세이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GS25와 GS더프레시 경영주 및 스토어 매니저를 중심으로 선발한 30명의 그린세이버는 활동 1개월 만에 900kg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등 현장에서 친환경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도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사업 ‘에코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에코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환경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 지원 등을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 그린 리더를 육성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이 프로젝트에 전문가 20개 팀, 청소년

    2022.07.06 09:18:21

    GS리테일, 녹색매장 인증 점포 확대…미래 그린 리더 육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