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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성장하는 2차전지 재활용 시장 수혜주를 찾아라 [마켓인사이트]

    도로 위 자동차들이 모두 전기차로 바뀐다면 그다음엔 어떤 산업이 성장하게 될까. 다 쓴 2차전지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회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다. 해외에서는 벨기에 유미코아, 중국 화유코발트, 거린메이(GEM), CATL의 자회사 브룬프리사이클링 등이 이미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한국은 시작 단계다. 포스코·GS건설·에코프로 등 대기업들이 최근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의 선두 주자인 성일하이텍이 8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재활용 전 공정을 처리할 수 있는 회사다. 상장 시 5000억원대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증권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30년까지 생산 용량 77GWh로 확대 계획2000년 설립된 성일하이텍은 전기차·휴대전화·노트북·에너지저장장치(ESS)·전동공구 등에 포함된 2차전지로에서 유가 금속을 추출하는 기업이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재활용 전 공정을 다룰 수 있다. 2차전지를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원료(스크랩)에서 파쇄·분쇄를 거쳐 배터리 분말(블랙 파우더) 상태로 1차 가공하는 전처리 공정과 배터리 분말에서 코발트·니켈·망간·리튬 등 용매 추출 공정을 거쳐 최종 황산화 제품으로 2차 가공하는 습식 제련 공정을 거쳐야 한다. 이 회사는 2차전지를 수집해 전처리하는 과정은 리사이클링 파크에서, 2차전지 소재 생산은 하이드로센터에서 담당한다. 모든 형태의 원료를 재활용할 뿐만 아니라 배터리 셀에 포함된 주요 5대 금속인 코발트·니켈·망간·리튬·구리 등을

    2022.07.22 08:09:12

    급성장하는 2차전지 재활용 시장 수혜주를 찾아라 [마켓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