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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 탈피 … MS 최대 라이벌로 우뚝

    '리눅스 월드'에 '펭귄'이 사라졌다. 펭귄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의 대안으로 기대되고 있는 리눅스 운영체제(OS)의 마스코트. 리눅스는 언제나 펭귄을 앞장세웠다. 리눅스 관련 행사에는 으레 펭귄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으며 펭귄을 소재로 한 다양한 기념품들이 뿌려졌다. 그래서 '리눅스=펭귄'이란 등식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난 91년 8월 첫선을 보인 지 10년을 맞아 열린 올해 리눅스 월드(8월 26~30일,샌프란시스코 모스콘컨벤션센터)에서는 ...

    2006.08.31 11:56:04

  • 저가 무기로 3백% 성장 'PC시장 주도'

    최근 1년 사이 중견PC 업체 제품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2년전에 비해 3백%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 업체들의 최대 무기는 가격.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PC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 신제품 출시에서도 대기업보다 한 발 앞선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발빠른 신제품 전략과 가격 그리고 애프터서비스망도 대기업 못지 않게 갖춤으로써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업체는 현주컴퓨터와 주연테크. 용산에서 PC조립 매장으로 시작...

    2006.08.31 11:56:04

  • 채권단 '위탁경영' 배수진 치고 GM 압박

    대우자동차 해법의 결말은 언제쯤 나올까. 지난해 9월 우선협상자로 지목됐던 포드가 대우자동차 인수를 포기하고 그 해 10월 GM이 바통을 이어 받았건만 1년이 지나도록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채권단을 독려해 8월말까지 GM과의 협상을 완료하겠다던 진념 경제부총리의 장담마저 공수표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정부 및 채권단은 적어도 이번주(9월3~9일)나 다음주께 대우자동차의 해법을 어떤 식으로든 내놓을 전망이다. 더 이상 미뤘다간 경제...

    2006.08.31 11:56:04

  • 음료캔 딱지광고 '토바'로 새바람

    요즘 캔음료를 따다 보면 캔 윗면에 동그란 종이 전단이 꽂혀 있는 걸 가끔 보게 된다. 이른바 '토바(TOVA)'라는 새로운 광고다. 'Top Valuable Chip'의 약자로 음료캔 상단에 부착하는 반지름 2.5cm 정도의 원형 딱지 광고다. 벤처기업 코닉코리아가 개발한 이 토바광고가 최근 N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보여주는 광고가 아니라 뒷면에 적힌 일련번호로 인터넷 사이트(www.itova.com)에서 각종 이벤트에...

    2006.08.31 11:56:04

  • 개방 풍조·13억 인구 통계에 속지 마라

    중국 붐이다. 많은 기업인들이 중국을 찾는다. 목적은 하나. 돈을 벌자는 거다. 그렇다고 모든 중국 사업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어느 지역보다 성공하기가 어려운 곳이 중국이다.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엄청난 수업료를 내고 중국을 배워왔다. 수많은 기업이 쓰러졌고 보따리를 싸야 했다.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그게 우리나라의 중국 비즈니스 모습이었다. 한·중 수교 9년. 중국시장에서 자리잡은 우리 기업이 하나 둘 나타나고...

    2006.08.31 11:56:04

  • 새둥지 틀고 재무장 수익경영 '앞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한 새롬기술. '인터넷 벤처 3인방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새롬기술 다음커뮤니케이션 한글과컴퓨터. 인터넷 분야의 대표격인 이들 3인방이 오랜 '침묵'을 깨고 활동을 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의 움직임은 먼저 사무실 확장 이전부터 시작됐다. 올 2월 한글과컴퓨터가 계열사를 한 곳으로 모으는 형식으로 사무실을 옮긴 데 이어 지난 7월말 다음커뮤니케이션이, 8월 중순 새롬기술이 각각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그동안 흩어져 있던 일부...

    2006.08.31 11:56:04

  • 도심상권 장악뒤 외곽진출 드라이브 '기우뚱'

    영어 단어 '드러그 스토어'(Drug Store)를 말 그대로 옮기면 '약을 파는 가게'다. 약 파는 가게라고 하면 대다수 한국 소비자들은 약국이나 약품상을 연상하기 십상이다. 전혀 틀린 답은 아니다. 그러나 미국 유럽 등의 지역에서 뜻하는 드러그 스토어의 의미는 그게 아니다. 약은 취급품목의 일부일 뿐 온갖 생활잡화를 다 판매한다. 화장품 세제 주방용품에서 소형 건강기구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이라면 없는 게 없다. 식품 등 먹거리 비중이 ...

    2006.08.31 11:56:04

  • 글로벌 경쟁시대 … 본사 국적도 “바꿔 바꿔”

    벤처들이 한국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더 이상 영업하기 어려워서가 아니다. 보다 '큰 물'에서 놀기 위해서다. 최근 들어 소프트웨어 벤처기업들을 중심으로 본사를 해외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스콥정보통신 와이즈프리 등 국내 SW 벤처들은 세계 시장에서 효과적인 경쟁을 하기 위해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하는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빠르면 올해 말부터 현지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2006.08.31 11:56:03

  • 기발한 동물사진 에세이 “그 책 봤니?”

    '대박'을 터뜨린 일반 소비재 상품을 '히트상품'으로 흔히 부른다면 대박을 터뜨린 책은 '베스트셀러'로 부른다. 히트상품이든 베스트셀러든 일단 많이 팔린 상품이란 측면에선 공통점이 적지 않다. 일반 상품이 소비자의 트렌드를 읽고 그들이 좋아할 만한 상품을 만들어 낸 뒤 타깃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갖가지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듯 베스트셀러 또한 독자들의 트렌드를 읽고 그들의 구미에 맞는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베스트셀러는 '천운'이 뒤...

    2006.08.31 11:56:03

  • 세계경제 '허우적' 헤지·벌처펀드 '기승'

    최근 들어 세계경기와 증시가 침체됨에 따라 헤지펀드와 벌처펀드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부분의 헤지펀드들은 현재 조세피난처(Tax-Haven Area)를 활동무대로 삼고 있다. 특히 미국계 헤지펀드들의 경우 거의 모두 카리브해 연안지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데 이는 세금회피가 주 목적이다. 본래 헤지펀드는 1949년 미국인 알프레드 존슨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그 후 한동안 활동이 거의 없었으나 90년대 들어 조세피난처가 활성화되고 정보통...

    2006.08.31 11:56:03

  • 골프대회·항공권 제공 … VIP마케팅 강화

    수입자동차 판매회사들의 판촉전이 뜨겁다. 이들은 마치 '올해를 기다렸다'는 듯 동원 가능한 판매기법을 모두 펼쳐보이고 있다. 이같은 수입차 판매상들의 전략은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 이들은 올들어 매월 사상 최고의 판매기록을 갱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수입차는 7월 중 7백29대가 팔려 올들어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올들어 7월까지의 수입차 판매 누계치도 4천2백5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2천3백80대)보다 7...

    2006.08.31 11:56:03

  • 정장부터 시계까지 총공략 … 불황탈출 안간힘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미국 인기 그룹 엔싱크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올초 아메리칸음악상 수상식에 데님으로 만든 '정장'을 입고 나와 관심을 끌었다. 올 가을 미국 의류업체들은 청바지로 상징되는 '데님(Denim)'에 승부를 걸었다. 대형 백화점은 물론 동네 소규모 옷가게들도 9월 새학기를 겨냥해 다양한 데님 상품들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있다. 정장코트에서 셔츠 치마 신발 시계 배낭가방 등 종류도 다양하다. 70년대 후반 세차게 불었던 데님 열...

    2006.08.31 11:56:03

  • 차 브랜드로 자전거 사업 … 시너지효과 '씽씽'

    자동차와 자전거의 가장 큰 공통점은 '탈 것'이다. 바퀴를 달고 달리며 인류의 시간적 제약과 공간적 거리 극복에 기여해 온 이 두 가지는 모두 당대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꼽히며 찬사와 영광을 누렸던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두 운송수단이 갖는 오늘날의 위상은 단적으로 말해 하늘과 땅 차이다. 속도와 안전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류의 의지는 자동차의 역사를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고 멋지고 빠른...

    2006.08.31 11:56:02

  • 제과 기반 토털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난다

    담철곤(46) 동양그룹 부회장이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새둥지의 문패는 그리 낯설지 않은 '오리온'이다. 오리온은 계열사 17개, 자산규모 1조51억원, 매출액 7천5백억원(2000년 기준)으로 30위권 밖의 그룹이다. 앞으로 담회장은 오리온그룹의 전반적인 경영을 총괄하고 부인인 이화경(45) 동양제과 사장은 외식과 영상·미디어사업 부문만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담회장과 이사장이 지향하는 목표는 무엇일까. 결론적으로 말해 '먹는 즐거움'에서 '보...

    2006.08.31 11:56:02

  • 포토마스크 국산화 … 반도체 불황속 호황

    반도체 산업의 불황에도 신기술 개발과 틈새시장 공략으로 연간 3백%의 고속 성장을 기록하는 반도체장비 제조업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컴텍스(www.comtecs.co.kr)'. 지난 99년 설립된 3년차 신생 벤처기업이다. 그러나 연륜에 비해 매출규모와 기술력은 만만치 않다. 지난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 주문을 받아놓은 것만 1백80억원 규모다. 고도의 진공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반도체 장치, PDP(플라즈...

    2006.08.31 11:5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