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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에서 판매중인 떡볶이 소스에 대장균 득실..."먹지 마세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떡볶이 소스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돼 식품당국이 판매중단 및 회수에 나섰다.16일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람식품(강원도 홍천군 소재)이 제조한 ‘33국물떡볶이소스(순한맛)’에 대해 지난 14일 3등급 회수 명령을 내렸다.이 제품은 제조 일자가 별도로 표시되지 않았다.유통기한은 2024년 5월 24일까지인 제품이다. 2㎏으로 포장돼 음식점 등에 주로 납품된 것으로 추정된다.대장균은 고온·다습하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번식한다. 감염 시 구토, 구역,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는 해당 제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 또는 구매처에 반품해달라”며 “판매자도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7.16 21:16:14

    마트에서 판매중인 떡볶이 소스에 대장균 득실..."먹지 마세요"
  •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소문난공주 떡볶이, 소비자 입맛 사로잡은 떡볶이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떡볶이 프랜차이즈 소문난공주 떡볶이가 2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프랜차이즈(떡볶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소문난공주 떡볶이는 라이스맛있는푸드의 프리미엄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아 대구 명물에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도약했다.한 끼 식사로도 훌륭한 프리미엄 떡볶이와 명품 튀김뿐 아니라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차별화된 메뉴들과 다채로운 음료 및 디저트까지 선보여 각광받고 있다.모든 메뉴는 화학조미료 없이 정성껏 만들어진다. 특히 떡볶이류는 100% 쌀로 만든 쫄깃한 쌀떡과 라이스맛있는푸드가 자체 개발한 매콤 달콤한 비법소스로 조리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아울러 소문난공주 떡볶이는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 증가에 적극 힘을 실어준다. 이에 다수의 가맹점을 보유 중이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소문난공주 떡볶이 관계자는 “고객의 만족과 가맹점의 수익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알렸다.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2021.02.02 14:00:14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소문난공주 떡볶이, 소비자 입맛 사로잡은 떡볶이 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