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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사주 소각·최소배당액 인상...현대백화점그룹 주주환원 힘쓴다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현대백화점그룹이 주주 환원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중장기 배당 정책을 수립하고, 최소 배당액 인상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노력' 강화 방침을 밝혔다.  이날 현대백화점그룹은 “최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의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 환원을 강화하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주주 권익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중장기 배당 정책을 수립해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발표로 3개년의 배당 규모를 선제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주주입장에서 배당 예측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중장기 배당 정책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향후 3년간 최소 배당액을 기존 최소 1,000원 이상 배당에서 1,300원 이상으로 상향했고 현대홈쇼핑은 앞으로 3년간 주당 2,500원 이상의 배당액을 주주들에게 보장하기로 했다. 현대그린푸드와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난해 1월 발표한 배당 정책에 맞춰 배당 총액을 인적분할 및 유상증자 전보다 높은 수준으로 책정하기로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향후 3년간 주당 최소 325원 이상 배당하기로 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도 최소 주당 150원 이상 배당하는 정책을 수립했으며, 23년도 주당 배당액은 50원 상향된 200원을 지급하는 안을 공시했다. 한섬과 현대리바트, 현대이지웰, 대원강업, 현대에버다임 등 5개 계열사는 그룹의 전향적인 주주가치 제고 기조에 맞춰 처음 중장기 배당 정책을 수립했다. 이들 회사는 앞으로 3년간 최소 배당 성향(배당금 비율)을 10~20%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각 계열사들의 올해 영업실적이 변수이긴 하

    2024.02.08 12:39:01

    자사주 소각·최소배당액 인상...현대백화점그룹 주주환원 힘쓴다
  • 잔망루피, 더현대 대구 팝업스토어에서 만난다

    현대백화점이 내년 1월 4일까지 더현대 대구 지하2층 크리에이티브 라운지에서 MZ세대 인기 캐릭터인 '잔망루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17일 오전, 대구 중구에 위치한 더현대 대구 지하 2층 '잔망루피'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잔망루피 디자인의 봉제인형·사무용품·스마트폰 케이스 등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선보이며,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청룡해 잔망루피 스페셜 봉제인형'가 있다. 

    2023.12.17 12:31:46

    잔망루피, 더현대 대구 팝업스토어에서 만난다
  • 신세계·롯데 '3조 경쟁'에도…'현대 1조'가 더 주목받는 이유

    서울의 서남부 상권은 오랜 기간 쇼핑의 불모지였다. 불편한 교통환경 탓에 접근성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백화점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었다. 2002년 양천구 목동에 새 점포를 낼 때도, 2021년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더현대 서울’이 들어설 때도 그랬다. 업계의 평가는 갈렸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동 고객을 끌어모을 것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무리수’라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여의도는 상권 특성상 평일에는 매출을 내기 어려워 주말 2일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가장 큰 문제는 부족한 상품력이었다. 백화점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명품을 유치하지 못하면서 ‘앙꼬 없는 찐빵’ 신세가 됐다. 업계에서는 “백화점은 명품 없이 성공하기 어렵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2년이 지난 현재, 더현대 서울은 업계 최단 시간에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리테일의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현대 서울의 성공 전략은 ‘역발상’이었다. ‘3조’보다 더 주목받는 ‘1조’최근 백화점 업계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것은 신세계와 롯데의 매출 경쟁이다. 이들 가운데 어떤 곳에서 먼저 ‘매출 3조원’을 달성하고, 1위 점포 입지를 강화할지 여부다. 신세계에서는 강남점, 롯데는 잠실점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세계가 더 가능성 높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은 2019년에도 국내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달성하며 단일 점포의 매출 2조 시대를 열었다. 이 같은 상황에 주목받는 곳은 따로 있다. 12월 2일에 연매출 1조41억원을 기록한 현대백화점의 ‘더

    2023.12.16 06:00:01

    신세계·롯데 '3조 경쟁'에도…'현대 1조'가 더 주목받는 이유
  • "올해 크리스마스 사진 어디서 찍을까"…백화점의 연말 경쟁

    실적 말고도 백화점 간 경쟁이 치열한 분야가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1월부터 시작되는 ‘외관 장식’ 싸움이다. 인스타그램 등 젊은층 중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증샷 맛집’으로 화제가 될 수 있는 하반기 최대 행사이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는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기 위해 더 성대하고 화려하게 외관을 꾸미고 있다. 콘셉트도 각기 다르다. 현대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마을’을 주제로 꾸몄으며, 신세계백화점은 ‘극장’을 주제로 뮤지컬 무대를 연출한다. 롯데백화점은 ‘편지 상점’을 구현한다. 명품 중심의 갤러리아는 올해도 브랜드와 협업해 장식에 나선다. 크리스마스 장식, 왜 하게 됐을까매년 11월이 되면 이들의 콘셉트 경쟁이 시작된다. 점포 외관을 화려한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건축물 외관 중심에 설치한 미디어 아트) 등을 통해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인다. 기획부터 제작, 시연에 이르기까지 준비 기간만 9~10개월에 달할 만큼 백화점의 중요 행사 가운데 하나다. 첫 점등은 통상 11월 초중순에 시작한다. 백화점의 연말 장식은 해외에서 유입된 문화다. 백화점 업종 자체가 해외에서 시작된 만큼 유럽과 미국 등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국내에서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장식을 시작하게 됐다. 최초의 백화점은 1838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장한 르봉 마르셰(Le Bon Marché) 백화점이다. 이후 1852년 현대식 백화점으로 리뉴얼하며 지금의 백화점 형태를 갖추게 됐다. 이후 1853년 델라니스 뉴마트 백화점(아일랜드 더블린), 1864년 존 루이스 백화점(영국 런던), 1865년 프렝탕 백화점(프랑스 파리), 1870년 라 사마리텐 백

    2023.11.11 06:00:05

    "올해 크리스마스 사진 어디서 찍을까"…백화점의 연말 경쟁
  •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740억원…전년比 19.8%↓

    현대백화점이 3분기 매출 1조42억원과 영업이익 7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8%, 19.8% 감소했다. 백화점 부문의 매출은 5802억원, 영업이익은 798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4% 줄었다. 백화점은 영패션, 식품, 리빙 상품군의 호조로 매출이 늘었지만, 일부 점포 리뉴얼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줄었다. 4분기에는 압구정본점 하이엔드 리빙관 오픈, 디즈니 스토어 점포 확대를 비롯해 더현대 서울 루이비통, 판교점 디올 등 주요 명품 브랜드의 신규 입점이 예상돼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면세점 부문은 매출 2373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57.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60억원 증가했다. 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신규 오픈 및 매출 호조로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누스는 3분기 2215억원의 매출과 3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누스는 주력 시장인 북미지역 소비심리 위축으로 대형 고객사의 의자, 침대 프레임 등 일반 가구 발주 물량이 줄어들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다만, 북미지역 매트리스 발주 물량이 정상화되며 주력 제품군인 매트리스 매출은 5.1% 늘어났고, 신흥 개척 시장인 우리나라와 EU 매출 또한 각각 8.9%, 38.2% 증가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3.11.07 15:19:17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740억원…전년比 19.8%↓
  • 현대백화점, 정지영 신임 대표 내정…정기 임원인사 단행

    현대백화점그룹이 사장 1명, 부사장 1명을 포함해 승진 17명, 전보 23명 등 총 4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4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에 비해 축소됐다. 이번 인사에서 1963년생의 정지영 현대백화점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신임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이후 영업전략담당, 울산점장, 영업전략실장 등을 지냈다. 현대홈쇼핑에는 한광영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으며, 현대L&C에는 정백재 전무가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안정 기조 속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 추구'"라며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을 감안해 조직을 확장하기 보다는 안정 기조를 바탕으로 내실을 꾀하는 동시에,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그룹의 미래 성장을 준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 새로운 리더십 등을 두루 갖춘 미래지향형 인재를 핵심 포지션에 중용해, 그룹의 지속 성장에 필요한 변화와 혁신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가 교체된 데 대해서는 "지난 2년간 계열사 대표이사를 모두 유임시키며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분야에 대해선 변화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백화점과 홈쇼핑의 경우 내년 3월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점을 감안해, 조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내부 인재를 승진 발탁함으로써 안정을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 사장 정지영

    2023.11.02 10:54:01

    현대백화점, 정지영 신임 대표 내정…정기 임원인사 단행
  • 현대백화점 한섬, 초고가 향수 '푸에기아1833' 선보인다

    한섬이 뷰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아르헨티나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의 국내 1호 매장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푸에기아1833은 지난 2010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설립된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로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비롯해 미국 뉴욕, 이탈리아 밀라노, 영국 런던, 일본 도쿄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 제품을 1회 생산 시 1000병 이하로 한정 생산하며, 향수병에 생산년도와 고유번호를 기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30ml 기준 20만~90만원 대, 100ml 기준 40만~150만원 대다. 한섬은 플로럴·시트러스 베이스에 샌달 우드 향이 어우러진 푸에기아1833의 대표 제품 '아구아 마그놀리아나 오드퍼퓸'을 비롯해 '무스카라 페로 제이 오드퍼퓸' 등 총 100여 개의 니치 향수 제품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한섬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연내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과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섬 관계자는 "포트폴리오 다각화 일환으로 향수·화장품 등 스몰 럭셔리 분야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섬의 고품격 이미지를 접목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3.11.01 09:36:49

    현대백화점 한섬, 초고가 향수 '푸에기아1833' 선보인다
  •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매장 오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본작(대표 배형진)이 전개하는 프랑스 리추얼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Selvatico)’가 1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셀바티코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라는 의미를 담은 메이드 인 프랑스(made in France) 브랜드로, 리빙 헤리티지 컴퍼니(Living Heritage Company)인 프로벤디사(社)와 파트너십을 통해 액상화한 마르세유 비누를 개발했다. 셀바티코의 대표 제품인 ‘마르세유 리퀴드 솝’은 17세기 루이 14세의 칙령에 따라 전통 제조 방식을 계승·보존·발전시키는 장인의 기법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보습력과 깔끔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올리브, 모노이, 유칼립투스 3종으로 출시됐으며 화학적 방부제 및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100% 자연 유래 원료로 만들었다. 또한 ‘퍼퓸 핸드 크림 솔루션’은 세계적인 향료 회사인 로베르테의 조향사가 개발한 싱그러운 물 향기를 담은 에르바 발레와 북유럽 침엽수림을 연상시키는 포레스타 베르데 2종으로 출시됐다. 에탄올 62%를 함유한 에센스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과 쿨링효과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셀바티코의 제품은 헤어 및 보디워시와 보디로션, 캔들 3종 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로베르테 조향사의 감각적인 향을 담은 향수 4종도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셀바티코는 지난해 8월 서울숲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백화점의 러브콜이 잇달아 현대백화점 신촌점, 더현대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등 11개월 동안 총 14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왔다. 올해 8월 기준 누적 판매 5만 개를 돌파했으며, 퍼퓸 핸드 크림 솔루션의 경우 최근 5차 생산에 들어갔다. 셀바티코의 이번 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2023.10.23 23:14:39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매장 오픈
  •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익 556억원…전년比 21.9%↓

    현대백화점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703억원과 영업이익 55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8%, 21.9% 감소했다. 백화점 부문의 매출은 5941억원, 영업이익은 613억원이다. 지난해 2분기 리오프닝 효과로 영패션, 아동, 식품 상품군의 호조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0.9% 증가했으나 판촉비, 인건비 등 고정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27.8%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대전점 영업재개(6월 12일)와 더현대 서울 루이비통, 판교점 디올 등 주요 명품 브랜드의 신규 입점이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면세점 부문의 매출은 1942억원, 영업손실은 8억원이다. 매출은 65.9% 줄었지만 영업적자 폭은 크게 줄였다. 면세점 부문은 지급수수료, 프로모션 축소 등 영업 효율화와 공항점 매출 호조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129억원 증가하며, 역대 최저 적자를 기록했다. 하반기 중 공항점 규모 확대 등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흑자전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누스 부문은 매출 2195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주력 시장인 북미지역 대형 고객사의 발주 제한 정책이 2분기까지 이어졌고, 일부 홀세일 물량 공급 시점에 따른 매출 인식 차이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를 기점으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핵심 제품군인 매트리스 판매가 전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월평균 50%에 육박하는 국내 사업 고신장세와 3분기부터 반영되는 멕시코 매출 등의 영향으로 다음 분기부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3.08.08 15:25:10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익 556억원…전년比 21.9%↓
  • 현대백화점그룹, ‘세계 잼버리 대회’ 문화체험 지원사격

    현대백화점그룹이 새만금을 떠나 수도권 지역으로 숙소를 옮기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 8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희망할 경우 잼버리 기간과 상관없이 국내 체류기간 동안 백화점내 미술관 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에서 진행중인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전시와 판교점의 환경 주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작품 ‘시간을 걷는 자’ 등에 대한 관람을 지원하고, 수도권 11개 백화점의 문화센터에서 ‘K-푸드 만들기’, ‘K-팝 댄스 교실’, ‘한글 서예 체험’ 등 한국 문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의 경우, 한복을 입고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무료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14일 리버사이드 불꽃축제 관람을 희망하는 잼버리 참가자를 초대해 한강을 바라보며 여름 밤의 낭만 가득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각 점포별로 5명 내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준비하고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시티투어를 희망하는 잼버리 참가자에게 전쟁기념관, 중앙박물관, 공예박물관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대문화센터 도슨트 투어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그룹은 필요할 경우 청평 소재의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연수원이 숙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연수원 내에서 식사 제공과 함께

    2023.08.08 11:19:06

    현대백화점그룹, ‘세계 잼버리 대회’ 문화체험 지원사격
  • 현대백화점, 국내 첫 '디즈니 스토어' 연다

    현대백화점이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의 공식 리테일 매장인 '디즈니 스토어'의 국내 첫 매장을 연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스토어의 국내 운영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10일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판교점 5층에 264㎡(80평) 규모의 공식 디즈니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오픈하는 1호점 매장은 특별히 엄선된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완구,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수집 용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전 연령대가 디즈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특히, 현대백화점은 그 동안 국내에 유통된 적 없는 디즈니 스토어 공식 상품 300여 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향후 해외 디즈니 스토어와 동시에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상품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매장 내 디즈니 브랜드 및 프랜차이즈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조성한다. 매장 곳곳에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곰돌이 푸 등 디즈니 캐릭터로 디자인 된 포토존 5개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디즈니 스토어 1호점 오픈과 더불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를 통해 디즈니 스토어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h포인트 더블 적립,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안에 더현대 서울‧천호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에 총 3개 매장을 추가로 열고, 내년까지 10곳으로 확대한다. 이후 오픈하는 점포에서도 디즈니 캐릭터 및 한국 맞춤형 아트워크로 디자인 된 체험 공간을 지

    2023.07.10 10:56:47

    현대백화점, 국내 첫 '디즈니 스토어' 연다
  • "계열 분리 없다" 현대백그룹, 단일 지주회사 체제 구축

    현대백화점그룹이 단일 지주회사 체제 구축을 추진한다. 지난 2월 인적분할 안건 통과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추진 중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이미 계획한 현대그린푸드 현물출자와 더불어, 현대백화점 현물출자도 진행해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을 자회사로 편입시키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 등 그룹의 모든 계열사를 지배하는 단일 지주회사 체제가 완성된다. 애초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각각 인적분할을 통해 두 개의 지주회사 체제를 운영하려고 했으나, 현대백화점의 인적분할 안건은 분결됐다.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오늘(6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 주식을 공개매수하고 현물출자를 통해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는 주식을 매수하는 대가로 현금이 아닌 자사 신주를 교환 비율에 따라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공시된 공개매수신고서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그린푸드(1012만5700주, 지분율 기준 29.9%) 주식을 주당 1만2620원에, 현대백화점(466만9556주, 지분율 기준 20.0%) 주식은 주당 5만463원에 각각 매수하는 대신 자사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다만, 공개매수 참여 규모에 따라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신주 발행 물량은 달라질 수 있다.이번 공개매수의 주당매수가액은 상법 시행령 제14조 제2항을 기준으로 할인이나 할증없이 확정됐으며, 현대지에프홀딩스의 1주당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 따라 청약일 전 과거 제3~5거래일의 가중산술평균 주가로 결정될 예정이다.공개매수

    2023.07.06 14:05:47

    "계열 분리 없다" 현대백그룹, 단일 지주회사 체제 구축
  • 한섬 '시스템', 파리로 간다…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 '재시동'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다시 시동을 건다. 본격적인 엔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신규 홀세일(도매) 업체를 발굴해 해외 영업망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시스템·시스템옴므 글로벌 에디션 '시스템 스튜디오'가 '2024년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20여개국 패션 관계자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스템·시스템옴므는 2019년부터 10회 연속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했다. 참가 기준이 까다로운 파리 패션위크에 10회 연속 참가하는 토종 패션브랜드로는 시스템·시스템옴므가 유일하다. 한섬은 22일(현지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 패션 중심지로 손꼽히는 마레 지구에 위치한 '리쎄 터고'에서 시스템 스튜디오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한섬은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기존의 전통적인 우아함에서 벗어나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 분위기의 청량함을 시스템만의 클래식함과 시그니처룩으로 재해석한 시스템 스튜디오 2024년 S/S 신제품 150여 종을 선보인다. 특히, 시스템 스튜디오 2024년 S/S 광고 이미지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거장 '데이비드 심즈'가 촬영했으며, 스타일링은 프랑스 패션 매거진 보그 편집장 출신 '엠마뉴엘 알트'가 참여했다. 한섬은 이번 파리 패션위크 참가를 펜데믹 이후 위축됐던 글로벌 홀세일 매출 확대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경우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20개국 50여 개 패션·유통업체와 홀세일 계약을 체결해 매 시즌 계약 물량을 30% 이상씩

    2023.06.22 09:08:24

    한섬 '시스템', 파리로 간다…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 '재시동'
  • 현대백화점, '서울 축제 활성화' 나선다

    현대백화점이 서울 축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21일 현대백화점은 서울관광재단과 '서울 축제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성북구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진행됐으며, 정지영 현대백화점 부사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측은 서울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과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빛초롱 축제' 협업 전시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009년부터 열린 서울 빛초롱 축제는 다양한 모양의 대형 등(燈) 조형물을 세우고 조명을 밝히는 대형 행사로, 연간 130만명이 찾는 서울시 대표 축제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4일까지 27일간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다시 만나요. 빛초롱'을 주제로 협업 전시를 진행했는데, 행사 기간 20만명이 전시를 방문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며 현대백화점과의 업무 협업에 대한 잠재력을 확인했다. 양측은 광화문광장에 시범적으로 '도심 속 피서지'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름 무더위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관광재단과 현대백화점이 시너지를 발휘해 서울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3.06.21 10:24:50

    현대백화점, '서울 축제 활성화' 나선다
  • 국내 대표 브랜드 1·2위는? '삼성전자·현대차'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제11회 ‘Best Korea Brands 2023(이하 2023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오프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와 ‘Brands as Acts of Leadership-브랜드, 새로운 중력’이라는 주제의 브랜드 인사이트를 발표했다.2022년에 이어 2023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위와 2위는 각각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차지했다. 삼성전자(1위)의 브랜드 가치는 102조 1,1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9% 성장했으며, 현대자동차(2위)는 전년 대비 16.5% 상승한 20조 1,625억 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했다.10.9%의 성장을 보이며 3위에 오른 기아(3위)의 브랜드 가치는 7조 6,994억 원, 네이버(4위)는 전년 대비 3.9% 하락한 6조 7,493억 원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SK텔레콤(5위)는 전년 대비 3.3% 상승한 3조 6,320억 원을 달성했다. 이들 최상위 5개 브랜드의 가치는 총 140조 3천억 원으로, 50대 브랜드 전체 가치의 약 69.8%를 차지했다.2023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위와 2위에 오른 삼성전자(1위)와 현대자동차(2위)는 각각 전년 대비 19.9%, 16.5%의 성장률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브랜드에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43위)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한 4,764억 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했다.뒤이어 BGF리테일(38위)은 12.6% 상승한 5,963억 원을, 쿠팡(14위)은 9.4% 증가한 2조 1,944억 원의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6,437억 원의 브랜드 가치로 8.7%의 성장률을 보인 하이브(35위)는 39위에서 4계단 상승한 35위에 올랐다. 높은 성장률을 보인 이들 브랜드들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연 매출 5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

    2023.05.25 15:01:06

    국내 대표 브랜드 1·2위는? '삼성전자·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