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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3200가구 입주 시작

    ㈜한양이 천안시 동남구 풍세지구에 공급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8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3200가구 ‘미니 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하며 천안 주택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이 단지는 2021년 분양 당시 3.3㎡당 약 876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받으며 100% 계약을 달성했다. 지속적인 공사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지난해 5월 천안 분양 단지의 3.3㎡당 분양가가 약 1386만원까지 오르면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가격 우위는 더 두드러지고 있다.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 남부를 대표하는 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풍세지구에 위치한 만큼 ‘직주근접’ 단지로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풍세지구 내에 풍세일반산업단지가 있고 주변에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 사업장, LG생활건강 퓨쳐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또한 자리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앞으로 풍세2일반산업단지, 제6일반산업단지 등 조성계획도 있어 인근 일자리는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단지는 수자인의 차별화된 혁신설계와 특화 주거상품이 적용돼 높은 주거쾌적성을 선보인다. 우선 남동·남서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또 타입별로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창고,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혁신 평면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전용면적 84㎡ B타입에는 5.5베이 평면

    2024.01.08 15:54:09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3200가구 입주 시작
  • [집테크 리포트] “시세차익 10억 이상”…중도금 대출 가능한 9억 미만 과천 한양수자인

    [집테크 리포트]시세차익으로 10억원 이상을 거둘 수 있는 ‘로또 아파트가’ 또 등장했다. 수도권인 경기 과천에서 오는 12월 분양될 ‘과천 한양수자인’이 주인공이다. 과천 핵심 입지에 들어설뿐만 아니라 분양가가 주변 시세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또 9억원 미만으로 분양돼 중도금 대출도 가능해 많은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관측된다.실거래가 정보업체 ‘호갱노노’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기준 검색량이 가장 많은 아파트단지는 과천 한양수자인이다.이 단지는 다음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 △15일 당첨자 발표 △27일 계약 시작 △30일 계약종료 등으로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 청약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이 관련 정보를 찾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과천 한양수자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37가구 △59㎡ 19가구 △59㎡C 32가구 △84㎡A 53가구 △84㎡B 33가구 등이다. 전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는 3.3㎡당 2594만원이다. 59㎡는 6억5000만원대, 84㎡는 8억5000만~9억원 수준이다. 주변 신축 아파트 단지의 거래시세는 17억~22억원이다. 최근 인근 신축단지인 과천위버필드 84㎡는 21억9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과천 한양수자인 84㎡에 당첨될 경우 시세 차익만 위버필드 기준으로 약 1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또청약’이라고 불리는 이유다.이 단지는 과천의 중심부로 꼽히는 정부과천종합청사 권역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4호선과 향후 GTX-C 노선이 운행 예정이어서 우수한 교통여건을

    2021.11.26 15:14:31

    [집테크 리포트] “시세차익 10억 이상”…중도금 대출 가능한 9억 미만 과천 한양수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