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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외의 조합" 맥도날드가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판매하게 된 이유

    미국 전역 맥도날드 매장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판매된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피 크림과 맥도날드는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 소식에 크리스피 크림의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39.36% 상승한 17.3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올 하반기부터 오리지널 글레이즈 등 크리스피 크림의 도넛 3종이 미국 내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2026년까지 미국 전역으로 매장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크리스피 크림에 따르면 2026년까지 맥도날드 외 다른 패스트 푸드 매장엔 도넛을 입점시키지 않는다.미국 내 언론들은 이번 크리스피 크림이 맥도날드와의 협약을 통해 유통채널을 확장할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하고 있다. 조시 찰스 워스 크리스피 크림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구입할 수 있는 접근 가능성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의 이번 협약은 줄어든 해외 수요를 극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이스라엘 맥도날드는 자국 병원과 군인들에게 무료로 햄버거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분노한 중동 지역 소비자들은 맥도날드 불매 운동을 펼쳤다.이에 맥도날드 최고경영자 크리스 켐프진스키는 링크드인 게시글에 “중동 지역 및 일부 지역 시장에서 맥도날드 보이콧으로 인해 매출이 타격을 입고 있다”며 “맥도날드가 이스라엘을 지원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라”라고 지난 1월 강조한 바 있다.또 ‘가격 인상’ 논란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지난해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3% 상승에 그쳤으나 외

    2024.03.27 16:33:19

    "의외의 조합" 맥도날드가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판매하게 된 이유
  • "여긴 안돼" 미국의 이 부자 동네는 왜 맥도날드 입점 거부했나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북부의 부촌에서 드라이브-스루 맥도날드 매장 입점을 거부했다. 9일 NBC 시카고에 따르면 윌멧 주민자치위원회는 맥도날드 측의 의사를 상세히 검토했지만800명 넘는 주민이 드라이브-스루 맥도날드 매장 오픈을 반대해 계획을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맥도날드는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점 ‘베이커스 스퀘어’(Bakers Square)가 2019년 문을 닫은 후 비어있는 건물에 매장을 열 계획이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차량 소음, 매연 방출, 안전 문제 등을 문제로 삼고 서명운동을 벌이며맥도날드 매장 입점을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조사 결과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의 약 700~800건이 차량 주문이기 때문에 또 1분에 1대의 차량이 드나든다”며 매장 입점 시 외부 차량이 증가할 것이라 말했다. 아울러 “건물 근처 속도 제한 규정은 1시간에 40마일 (약 64km)이고 12월에 근처에서 3건의 교통사고가 있었다”며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 맥도날드 측은 드라이브-스루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용도 변형 허가’ 또한 받지 않았으며 윌멧이 2021년부터 지역 주민의 생활을 위해 상업 시설의 입점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9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서 맥도날드 측 변호사는 주민들의 우려를 덜기 위해 회사가 계획하는 방안을 설명하며 “맥도날드의 입점으로 지역 활성화·강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결국 입점 반대로 의견이 모아졌다. 월멧(Wilmette)은 일리노이주 시카고 북부 교외 도시로 인구 2만8000명 규모다. 중간소득 18만 달러(약 2억 4000만 원), 중간 주택가 약 78만 7000달러

    2024.01.12 11:45:06

    "여긴 안돼" 미국의 이 부자 동네는 왜 맥도날드 입점 거부했나
  • “어떻게 만드는지 알면 못먹을 껄?”...美 맥도날드 저격한 내부 직원

    미국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한 직원이 맥도날드에서 판매 중인 ‘스위트 티(Sweet Tea)’ 음료를 저격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다.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틱톡에서 Gia2bad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맥도날드 직원은 스위트 티 제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을 통해 그는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해 해당 제품을 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위트 티 제조 조습이 담겨있는데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장면이 나온다.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약 4파운드(약 1.8kg)의 설탕이 봉지째 주전자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영상을 올린 맥도날드 직원은 “일반 고객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스위트 티에는 설탕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간다”면서 “가끔은 설탕 한 봉지가 아니라 두 봉지를 통째로 넣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7일(현지시간) 아침부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며 틱톡에서는 약 130만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영상을 본 일부 사용자들은 스위트 티 제조법이 맥도날드 지점별로 다르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설탕이 저 정도로 많이 들어가지는 않는다며 반박하는 이도 있었다. 이를 두고 뉴욕포스트는 맥도날드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답변이 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8.08 20:17:33

    “어떻게 만드는지 알면 못먹을 껄?”...美 맥도날드 저격한 내부 직원
  • 100일 동안 맥도날드 음식만 먹은 남성...결과 보니 충격

    100일간 하루 세끼 모두 맥도날드 음식만 먹으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미국의 한 남성이 이를 실제로 실행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타났다. 살이 찌기는커녕 이 기간 동안 몸무게를 26㎏ 감량한 것이다.지난 2월 22일 틱톡 계정에서 ‘100일간 맥도날드만 먹기’ 도전을 시작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사는 케빈 맥기니스는 100일째를 맞은 지난 1일 ‘멋진 기분’이라며 도전 결과를 알렸다.도전 시작 당시 107.9㎏이었던 맥기니스의 몸무게는 100일간 26.5㎏ 줄어 현재 81.4㎏가 됐다. 당뇨 수치도 개선됐다고 그는 밝혔다.맥기니스가 100일간 먹은 것은 전부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메뉴였다. 햄버거와 머핀, 애플파이 등이었다.맥기니스는 특히 햄버거에 들어있는 양상추나 머핀에 들어있는 블루베리를 제외하고는 채소와 과일도 전혀 먹지 않았다고 전했다.또 도전 기간 별도로 운동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그는 식사량을 햄버거 반개 등 1회 제공량의 절반으로 줄였고,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셨다. 아울러 간식이나 술을 일체 먹지 않았다고 했다.맥기니스는 현지 방송에 출연해 “체중 감량을 하려면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세끼를 먹되 절반만 먹는 게 답이다”라고 말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6.02 19:55:06

    100일 동안 맥도날드 음식만 먹은 남성...결과 보니 충격
  • ‘또 매각 무산’...한국맥도날드, 과연 누구 품에 안길까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투진했던 동원그룹이 이를 이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동원산업은 27일 한국맥도날드 인수와 관련해 검토한 바 있으나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와 관련해 동원그룹 관계자는 “여러 측면에서 조율이 잘 이뤄지지 않아 인수를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앞서 동원산업은 한국맥도날드 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리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단독으로 참여한 만큼 인수 가능성이 높아보였지만 희망 가격에서 이견을 보이면서 협상이 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맥도날드는 1986년 국내 자본과의 합작투자로 한국에 진출했으나 2006년 미국 본사가 지분을 100% 인수했다.한국맥도날드 매각이 무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2016년 미국 맥도날드 본사는 매일유업-칼라일 컨소시엄과 지분 매각 및 사업권 양도를 추진했지만 매일유업이 인수를 포기하면서 결렬된 바 있다.이번에도 동원산업이 인수를 중단한 가운데, 과연 어떤 기업이 향후 한국맥도날드를 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4.27 14:54:55

    ‘또 매각 무산’...한국맥도날드, 과연 누구 품에 안길까
  • 믿었던 '빅맥'의 배신...햄버거 가격 줄인상

    대표적 외식 메뉴인 햄버거 가격의 줄인상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커졌다.우선 버거킹은 3월 10일부터 와퍼를 비롯한 47종의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가격 인상 메뉴는 버거류 32종, 사이드 메뉴와 음료 15종 등 총 47종이다. 평균 인상률은 2%다. 버거킹은 지난해 1월과 7월 각각 가격을 올렸고, 약 8개월만에 또 가격을 인상했다.이에 따라 와퍼는 6900원에서 7100원이 됐다. 갈릭불고기와퍼는 7300원에서 7400원, 와퍼 주니어는 4600원에서 4700원으로 올랐다. 프렌치프라이는 2000원에서 2100원이 됐다.앞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버거(NBB). 2월 15일부터 메뉴 가격을 평균 4.8% 인상했다. 전체 31종 메뉴 중 23종의 가격이 올랐다.대표 메뉴인 NBB 오리지널 세트 가격은 5200원에서 5400원이 됐다. NBB 시그니처 세트는 5900원에서 6300원으로 올랐다.한국맥도날드는 2월 16일부터 대표 제품인 ‘빅맥’을 포함한 일부 햄버거와 탄산음료 가격을 평균 5.4% 인상했다.맥도날드는 지난해 8월에도 햄버거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불과 6개월 만에 또 가격을 올린 것이다.대표 메뉴인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4900원에서 5200원이 됐으며, 점심 특가 메뉴인 빅맥 맥런치 세트 가격은 5500원에서 5900원으로 400원(6.8%) 인상됐다.롯데리아와 KFC, 쉐이크쉑버거도 최근 가격을 올렸다.롯데리아는 3월 2일부터 평균 가격을 5.1% 인상했으며, KFC는 3월 8일부터 버거 메뉴 평균 200원, 치킨 메뉴 평균 100원씩 가격을 올렸다.쉐이크쉑버거도 버거류 10종의 값을 평균 5.2% 인상한 바 있다.국내 1위 버거 업체(매장수 기준)인 맘스터치도 지난해 두 차례 가격을 올린 데 이어 3월 7일 다시 한 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햄버거

    2023.03.10 15:16:07

    믿었던 '빅맥'의 배신...햄버거 가격 줄인상
  • ‘돈 잔치’ 비난에 10조원 보따리 연 은행권

    [숫자로 보는 경제] 10조정부와 여론에서 ‘돈 잔치’ 비난을 받는 은행권이 향후 3년간 10조원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공익성 강화 대책을 내놓았다.은행연합회는 2월 15일 “은행권이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국민 경제의 어려움을 분담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3년간 10조원 이상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주요 은행의 부행장급 임원들이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은행권 상생 금융 강화 방안’을 주제로 논의한 결과다.우선 은행권은 공동 사회 공헌 사업 자금 5000억원을 재원으로 활용해 취약 차주에게 긴급 생계비 2800억원, 채무 성실 상환 대출자에게 17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서민 금융 상품(새희망홀씨·햇살론15·햇살론뱅크·최저신용자 특례 보증 등) 공급도 확대할 방침이다.지난해 서민 금융 상품의 공급 규모가 약 5조4800억원 정도이고 올해 목표가 6조4000억원인데 앞으로 은행들은 3년간 새희망홀씨 등 서민 금융 상품의 지원 규모를 올해 기존 목표(6조4000억원)보다 9.3% 많은 7조원으로 증액할 계획이다.지난해 9월 출시한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갈아타기) 대출 보증 재원도 더 마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3년간 은행권 보증 재원을 약 800억원 추가 출연해 전체 보증 규모를 약 1조원까지 늘리기 위한 방안이다.은행별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저신용자 채무 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 차주들에게 약 7000억원도 새로 공급할 예정이다. 3000만원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이 한 달 전보다 3% 가까이 높아져 8개월 만에 다시 3.

    2023.02.24 06:00:01

    ‘돈 잔치’ 비난에 10조원 보따리 연 은행권
  • 맥도날드 CEO “러시아 상황 주시해 추가 조치 판단”

    [이 주의 한마디]맥도날드가 결국 백기를 들었다. 러시아에서 영업을 계속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맥도날드가 우크라이나 침공 2주 만에 러시아 내 850개 점포에서 영업을 일시 중단한다.크리스 켐프친스키 최고경영자(CEO)는 3월 8일(현지시간) 직원들과 가맹점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맥도날드는 상황을 계속 평가해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를 판단하겠다”며 영업 일시 중단을 알렸다. 단, 맥도날드는 러시아 내 종업원 6만2000명에게 계속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우크라이나에서도 100여 개의 매장 문을 모두 닫는 대신 직원들에게 급여를 계속 지급하고 500만 달러를 종업원 원조 기금으로 기부할 방침이다.맥도날드는 구소련 붕괴 직전 처음으로 모스크바에서 매장을 열고 32년간 러시아 시장을 지켜 왔다. 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에도 영업을 지속하면서 침공에 대한 아무런 논평을 내놓지 않아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보이콧 맥도날드’ 운동이 진행되기도 했다.앞서 피자헛·KFC·타코벨 등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의 외식 업체 얌브랜즈는 러시아에 대한 투자 중단을 선포했다. 얌브랜즈는 관련 성명에서 “러시아에 대한 모든 투자와 영업점 개발을 중단했고 추가 조치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얌브랜즈는 “전 세계 많은 사람처럼 우리도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비극적인 일들에 충격을 받았다”며 “러시아에서 얻은 모든 이익을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스포츠카 브랜드인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또한 러시아에 차량을 일시적으로 팔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페라리는 성명에서 “현재 상황을 고

    2022.03.12 06:00:15

    맥도날드 CEO “러시아 상황 주시해 추가 조치 판단”
  • 위기에 처한 리더에게 딴지를 거는 ‘레드팀’이 꼭 필요한 이유 [강함수의 레드 티밍]

    [강함수의 레드 티밍]한국맥도날드가 유효 기간이 지난 폐기 대상 식자재에 새로 스티커를 부착해 재사용한 사실이 공익 제보자를 통해 8월 3일 드러났다. 맥도날드는 ‘팀 리더’ 직책의 아르바이트생 한 명이 잘못 판단해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첫 대응 조치로 그를 징계했다.알바생에게 책임을 떠넘겼다는 논란이 일면서 맥도날드는 2차 사과문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과 시민 단체의 불매 운동으로까지 이어지며 이슈가 확산되고 있다.8월 2일 기준 ‘맥도날드’ 키워드로 온라인에서 언급하는 버즈량을 보면 약 1914건 중 절반가량이 방탄소년단(BTS) 프로모션 실적 관련 내용이 확산된 것이었다. 8월 4일 버즈량은 2783건, 5일은 2581건인데 버즈의 80% 이상이 스티커 갈이 관련 이슈다.4~5일 이틀간 카페와 커뮤니티에서만 비판적인 목소리가 1000여 건이나 표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커 갈이 이슈가 BTS 프로모션 실적의 뉴스 효과를 상쇄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처럼 시민이 지속적으로 온라인상에서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비판의 목소리를 표출하게 한 원인은 위기 의사 결정의 오류 때문이다.  분노를 증폭시키는 리더의 책임 전가·회피기업에 위기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두 개의 내러티브를 요구한다. 먼저 그 사건·사고의 상황과 배경을 알 수 있는 ‘사실’을 원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누가 피해를 봤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등이다. 그런데 이 ‘배경 스토리(the back story)’는 오래가지 않는다.그다음으로 회사의 명성에 영향을 미치는 이야기가 나타난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나’, ‘기업은

    2021.08.16 06:06:01

    위기에 처한 리더에게 딴지를 거는 ‘레드팀’이 꼭 필요한 이유 [강함수의 레드 티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