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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의 지독한 스타벅스 사랑...일본 제치고 ‘세계 3위’ 목전

    한국이 전 세계에서 스타벅스 매장 수가 많은 국가 3위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12일 스타벅스 글로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 스타벅스 매장 수는 전년보다 116개 늘어난 1893개였다.미국이 1만6466개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이 6975개, 일본이 1901개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이 바로 한국이다.인구가 한국의 약 2.5 배인 일본(1901개)보다 8개 적은 숫자를 기록 중이다. 한국에서 스타벅스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수치다.매장 확장 추이 등을 감안하면 올해는 한국이 일본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일본 매장이 1000개를 돌파한 2013년만 해도 한국 매장 수는 약 600여개로 일본과 400개 넘게 차이가 났다.하지만 그 격차는 매년 빠르게 좁혀졌다. 2019년 153개로 줄었고 2020년 121개, 2021년 67개, 2022년 17개에 이어 지난해에는 매장 수가 8개 차이에 불과했다. 조만간 한국 스타벅스 매장 수가 일본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일본은 스타벅스가 북미 이외 지역에서 최초로 출점한 나라다. 일본 1호 매장은 1996년 도쿄 긴자에 들어섰다. 한국은 일본보다 3년 늦은 1999년(이화여대 1호점)에 스타벅스가 진출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스타벅스는 점점 성장 속도가 빨라져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매년 매장 수가 110개 이상 증가하고 있다.스타벅스가 한국에서 특히 빠르게 성장한 배경은 무엇일까. 우선 한국 사람들이 워낙 커피를 즐겨 마신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한국의 커피 시장 성장세는 ‘커피 공화국’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가파르다. 매년 급성장해 현재 미국, 중국 등에 이은 세계 3위 커피 시장으로 평가받는다.이런 한국인의 식지 않는 커피 사랑

    2024.02.12 10:29:27

    한국인의 지독한 스타벅스 사랑...일본 제치고 ‘세계 3위’ 목전
  • “이게 욕먹을 일인가요?”...스타벅스 커피 마시자 쏟아진 악플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한류 스타들이 일부 팬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다.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른바 ‘친 이스라엘’로 분류되는 기업들에 대한 불매 운동 불똥이 튄 것이다.지난 5일 그룹 엔하이픈 멤버 제이크는 팬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스타벅스 커피를 마셔 논란이 됐다.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스타벅스를 마셔서는 안 된다”라는 해외 팬들의 항의가 이어진 것이다. 결국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까지 했다.제이크뿐만이 아니다. 가수 전소미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틱톡 계정에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가 쏟아지는 악플에 삭제했다. 전소미 역시 스타벅스 로고가 있는 텀블러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악플이 쏟아졌다.중동 국가들에서 스타벅스 불매 운동은 불거지기 시작한 배경은 이렇다. 지난해 10월 스타벅스 노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팔레스타인 지지 의사를 담은 글을 게재했는데, 이를 발견한 사측이 상표권 침해 혐의로 노조를 고소한 것이다.이로 인해 스타벅스는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됐고, 아랍권을 중심으로 불매 운동이 벌어졌다.해외에서도 스타벅스를 소비하는 모습을 노출했다는 이유로 비난 여론에 휩싸이는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튀르키예 뉴스 채널 TGRT의 멜템 구네이 앵커는 뉴스 진행 중 스타벅스 상표가 보이도록 테이블 위에 올려둔 것이 논란이 돼 회사에서 해고당하기도 했다.스타벅스 외에도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 ‘친 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된 회사의 제품을 소비하는 모습이 포착된 다른 한류 스타들도 무차별 악플에 시달리

    2024.01.12 11:20:58

    “이게 욕먹을 일인가요?”...스타벅스 커피 마시자 쏟아진 악플
  • “2024년 첫날부터 스타벅스 오픈런?”...선착순으로 음료 무료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가 2024년 1월 1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24명을 대상으로 음료 한잔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음료 1잔과 럭키 스티커 1장을 제공하는 ‘럭키 첫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23년 12월 31일 밝혔다.이벤트 대상 음료는 새해 신규 음료 중 ‘푸른 용 클래식 밀크 티’와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2종이다.무료 음료는 인당 한 잔씩 톨 사이즈 단일 규격으로 선착순 24명에게 제공된다.이벤트 음료는 핫, 아이스 선택이 가능하며 샷이나 시럽 추가 등 주문 옵션 1개도 희망 시 무료로 제공된다. 개인 컵 이용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푸른 용 클래식 밀크 티’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티 라떼 음료다. 클래식 밀크 티에 푸른색의 얼 그레이 폼을 올려 푸른 용의 해를 표현했다.푸른색의 달콤한 얼 그레이 폼은 전통 재료인 치자 열매를 활용해 만들었다. 치자는 예로부터 전, 묵, 떡 등에 색을 내는데 사용해 온 재료다.또 에스프레소 2샷과 헤이즐넛 시럽을 넣은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는 더욱 진한 커피 맛과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해당 음료에도 푸른색의 달콤한 얼 그레이 폼을 올려 푸른 용의 해를 표현했다.무료 음료와 함께 2024년을 응원하는 의미의 럭키 스티커도 제공한다. 럭키 스티커는 갑진년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으며 ‘더욱 밝게 빛날 당신의 한 해! 2024년 멋진 출발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더해 고객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12.31 18:44:20

    “2024년 첫날부터 스타벅스 오픈런?”...선착순으로 음료 무료 제공
  • 스타벅스 최대 700원 할인해준다...할인 방법은?

    서울시는 스타벅스 에코매장 36곳에 개인 컵(텀블러)을 가져가면 최대 700원을 할인해주는 ‘도전! 개인 컵 사용 21일’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1일간 진행한다. 시내 스타벅스 에코매장에서 개인 컵이나 다회용 컵으로 음료를 사면 300원을 즉시 할인받는다. 여기에 스타벅스에서 상시 진행 중인 개인 컵 400원 할인을 추가하면 총 700원 저렴하게 음료를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행사는 10만 잔까지 진행되며 전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실천)에 가입한 시민은 스타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 컵을 사용하거나 다회용 컵을 사용 후 반납하면 추가 3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누적된 포인트는 매월 말 회원가입 시 설정한 계좌번호로 자동 이체된다. 서울시는 최근 광화문 일대를 제1호 ‘개인 컵·다회용 컵 이용 촉진지구(에코존)’로 지정하고 사업에 참여할 동행단(카페·기업·다중이용시설)을 모집했다. 그 결과 스타벅스는 동행단에 가장 먼저 참여했다. 그리고 에코매장을 지난달 9일부터 기존 13개에서 36개로 늘렸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이 많아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혜택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12.04 09:50:24

    스타벅스 최대 700원 할인해준다...할인 방법은?
  • “아메리카노 떨고 있나”...스타벅스서 인기몰이 중인 ‘이 음료’

    스타벅스가 가을을 맞아 지난달 선보인 ‘클래식 밀크티’가 출시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출시된 클래식 밀크티는 판매 시작 보름 만인 지난달 31일 판매량 1000만잔 돌파를 기록했다. 매일 6만6000잔 이상이 판매된 건데 이 기간 전체 음료 중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팔렸다. 클래식 밀크티는 기존 제품보다 진하게 우려내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티바나 블랙 티와 부드러운 우유, 크림의 조화가 풍성한 바디감을 만들어 낸 음료다. 이 제품이 출시된 뒤 스타벅스의 ‘티 라떼’ 카테고리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났다. 해당 카테고리 매출에서 클래식 밀크티가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달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클래식 밀크티가 이렇게 단기간에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린 것은 높은 제품 완성도와 스타벅스에서 커피 외 다른 음료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11.05 16:33:44

    “아메리카노 떨고 있나”...스타벅스서 인기몰이 중인 ‘이 음료’
  • “이거 진짜 불편했는데”...스타벅스, 기프티콘 차액 돌려준다

    스타벅스에서 기프티콘 등 ‘물품형 상품권’ 가액보다 낮은 가격의 상품을 주문하고 남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스타벅스는 오는 12월부터 이같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차액을 포기한다 해도 물품형 상품권 가액보다 가격이 낮은 상품은 주문할 수 없었다. 또 가액보다 높은 가격의 상품 결제만 가능했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소비를 유발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예컨대 ‘카페 라떼’ 쿠폰을 제시한 뒤 더 싼 가격의 '카페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서 차액을 거슬러 받는 걸 포기해도 결제가 거부된다. 대신 그대로 ‘카페 라떼’를 주문하거나, 더 높은 가격의 상품을 주문하고 차액을 추가 결제해야 했다. 연말부터는 달라진다. 물품형 상품권 가액보다 싼 상품을 주문하는 것이 허용되고, 잔액은 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스타벅스 카드에 충전해주는 방식으로 보전된다. 만약 고객에게 스타벅스 카드가 없다면, 직원이 현장에서 즉시 발급해 잔액을 적립해줄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12월까지 스타벅스 매장의 포스(POS·판매정보시스템)기에 해당 기능 적용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10.03 10:47:58

    “이거 진짜 불편했는데”...스타벅스, 기프티콘 차액 돌려준다
  • “추석때 스타벅스 줄서는 거 아니야?”...대박 이벤트

    스타벅스 코리아가 추석 기념 ‘서프라이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추석을 맞아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 중 선정된 600개의 거점 매장에서 제조 음료 포함 3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획상품(MD) 1종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또 제조 음료 포함 7만원 이상 구매 시 MD 상품 2개까지 제공한다. 이들 거점 매장은 서울, 경기, 부산, 제주, 광주, 충청 등 다양한 지역으로 분포돼 있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 깜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타벅스 보온병, 텀블러, 머그, 키링 등 100여종의 MD 상품이 준비됐으며 매장을 방문해 제조 음료 및 푸드 등을 주문하면 현장에서 직접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JNL 어뮤즈먼트 파크 보온병 500㎖’, ‘더종로 시온 스토어 머그 414㎖’, ‘아웃도어 스푼포크세트’, ‘스타벅스 1호점 랩탑 파우치’ 등 다양한 MD 상품으로 구성됐다. 일부 상품은 스타벅스 용인에버랜드점, 스타벅스 1호점인 이대R점, 더종로R점 등 일부 매장에서만 특화 상품으로 판매되는 품목도 포함돼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MD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추석맞이 스타벅스 서프라이즈 선물 증정 이벤트 진행 매장은 스타벅스 앱 또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9.24 17:19:39

    “추석때 스타벅스 줄서는 거 아니야?”...대박 이벤트
  • ‘과일음료에 과일 없다?’ 스타벅스, 수십억대 집단소송 직면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과일음료에 과일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은 대부분의 소비자는 음료에 실제 과일이 포함됐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스타벅스의 소송 기각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해 8월 뉴욕 및 캘리포니아 출신 원고 2명은 '망고 드래곤푸르트', '파인애플 패션푸르트', '스트로베리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 등에 실제 망고나 패션푸르트, 아사이가 없어 스타벅스가 여러 주에 걸친 소비자 보호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가 주장한 피해 집단에 대한 배상 금액은 최소 500만 달러(약 66억 원)로 전해졌다.이에 스타벅스는 소송이 기각돼야 한다면서 해당 제품명은 음료 성분이 아닌 맛을 설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와 관련한 소비자 의문은 매장 직원을 통해 충분히 해소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번 사건을 맡은 존 크로넌 담당 판사는 일부 스타벅스 음료명이 성분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는 점을 고려할 때 소비자가 해당 과일 음료에도 과일이 포함됐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판사는 스타벅스가 소비자를 속이려 하거나 부당이득을 취하려 한 것은 아니라고 봤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소송을 피할 수 없게 된 스타벅스 대변인은 고소장에 담긴 주장이 '부정확한 데다 타당성이 없다'면서 "우리는 이런 주장에 대한 방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9.20 07:27:06

    ‘과일음료에 과일 없다?’ 스타벅스, 수십억대 집단소송 직면
  • 캐나다 커피 시장 ‘1위’...팀 홀튼이 온다

    캐나다 유명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 플래그십 매장이 신논현 사거리에 위치한 어반하이브 건물에 곧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이한다. 팀홀튼은 12일 건물 외벽과 1층 공간에 외부 가림막(호딩)을 설치하고 국내 1호점 본격 오픈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플래그십 매장 규모는 335㎡다. 팀홀튼은 1964년 캐나다에서 시작한 커피 브랜드다. 60년 동안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 온 팀홀튼은 다양한 커피와 맛있는 베이커리 기반 메뉴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를 누르고 캐나다 커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중이기도 하다. 팀홀튼은 한국시장에서도 현지와 마찬가지로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커피’와 크리미하고 풍부한 맛의 ‘프렌치 바닐라’ 등 다양한 스페셜티 음료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 직접 굽는 도넛 및 ‘팀빗’이라고 불리는 한입 크기의 작은 도넛 제품도 판매한다. 팀홀튼 브랜드가 속한 RBI그룹 라파엘 오도리지 APAC사장은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세계 평균의 3배 가까운 활기찬 커피 시장인 한국에 팀홀튼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 고객들도 팀홀튼의 60년 노하우가 만들어 내는 프리미엄 커피와 맛있는 베이커리 메뉴를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한다. 플래그십 매장에서 팀홀튼의 첫 번째 커피를 마시는 한국 고객들의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9.12 15:30:33

    캐나다 커피 시장 ‘1위’...팀 홀튼이 온다
  • 랙스먼 내러시먼 스타벅스 CEO “중국에 스타벅스 리워드 활성 이용자 2000만명 있다”

    [이 주의 한마디] 글로벌 커피 전문 업체 스타벅스의 2분기 매출이 두 자릿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스타벅스 측은 이에 대해 중국 시장 호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8월 1일(현지 시간) AP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2분기 92억 달러(약 11조85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언나 수준이다. 다만 금융 정보 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의 매출 전망치 93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의 주가는 하락했다. 스타벅스는 2분기 중국에서 많은 성장을 이뤘다. 중국의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효과로 소비가 늘어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스타벅스 측은 중국 매출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랙스먼 내러시먼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중국에는 2000만 명의 스타벅스 리워드 활성 이용자가 있다”며 “우리 앞에 긴 활주로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반면 3분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던 스타벅스의 북미 동일 매장 매출은 7%로 둔화했다. 파이낸셜타임스 “한국, 중국 떠나 미국으로 경제의 축 옮기는 중” 미국과 중국의 ‘테크 냉전기(tech cold war)’를 맞아 한국이 중국에서 떨어져 나와 미국으로 경제의 축을 옮기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8월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한국은 그동안 이미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많이 줄여 왔지만 여전히 중국은 없어선 안 될 무역 파트너다. 하지만 미·중 간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하면서 한국 기업들은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중국에서 미국

    2023.08.06 06:00:04

    랙스먼 내러시먼 스타벅스 CEO “중국에 스타벅스 리워드 활성 이용자 2000만명 있다”
  • “블랙핑크 커피 마시러 스타벅스 가요” 스타벅스X블랙핑크 콜라보 상품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와 블랙핑크가 손잡고 오는 25일부터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블랙핑크 테마의 식음료와, 굿즈, 그리고 스타벅스 카드 등을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 상품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에서 동시 출시된다. 기획 음료인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 크림 프라푸치노’ 음료는 핑크색의 휘핑크림과 블랙핑크 로고의 하트 초콜릿이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협업 푸드 ‘블랙핑크 딸기 크림 초코 바움쿠헨’과 ‘블랙핑크 딸기 크림 초코번’은 한국에서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블랙핑크를 통해 고객 유치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큰 인기와 인지도를 보유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더 넓은 범위의 소비층을 끌어들일 수 있고,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어 유통업계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마케팅 전략이다. 블랙핑크는 공식 유튜브 계정 구독자만 9000만 명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2020년 BTS(방탄소년단)와 손잡고 콜라보 MD 상품 및 식음료를 선보였다. 당시 한정판 협업 상품을 구하려는 이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고, 출시 당일 품절 대란까지 일어난 바 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3.07.20 11:43:35

    “블랙핑크 커피 마시러 스타벅스 가요” 스타벅스X블랙핑크 콜라보 상품 출시
  • 스타벅스 앱 해킹당했다...800만원 부정 결제

    스타벅스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 90여명의 계정이 해킹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해킹으로 충전금 약 800만원이 부정 결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는 문제가 된 해외 IP를 차단하고 피해 계정의 충전금을 전액 보상한 상태다.스타벅스 코리아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불법 취득한 아이디, 패스워드를 무작위로 조합한 후 해외 IP를 통해 당사 앱에 부정 로그인한 시도가 있었다”며 “로그인에 성공한 계정의 충전금을 도용해 결제했다”고 공지했다.스타벅스 코리아는 “당사는 해당 사건 확인 즉시 공격자의 해외 IP를 차단하고,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며 “피해가 확인된 고객의 충전금은 당사가 전액 보전했다”고 덧붙였다.스타벅스는 여러 사이트에서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관련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하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7.14 09:48:30

    스타벅스 앱 해킹당했다...800만원 부정 결제
  • 스타벅스, '벤티의 1.5배' 트렌타 내놓는다…591㎖→887㎖에 추가금 1000원

    12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20일부터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세 가지 여름철 인기 음료인 △콜드 브루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의 아이스 컵 사이즈 옵션에 '트렌타' 사이즈를 추가한다고 밝혔다.'트렌타'는 이탈리아어로 '30'으로, 30온스(887㎖) 용량을 뜻한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아이스 음료 기준 가장 큰 사이즈였던 벤티(24온스, 591㎖)보다 50%가량 더 크다. 기본 사이즈인 톨(12온스, 355㎖)보다 약 150% 더 큰 용량이다.현재 트렌타 사이즈는 스타벅스 북미지역에서 일부 음료에 한해서만 판매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트렌타는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선보인다 "며 "북미 스타벅스에서 트렌타 사이즈를 경험한 한국 고객들 사이에서 그동안 트렌타 사이즈를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설명했다.9월까지만 한정 판매되는 트렌타 사이즈 음료 3종은 모두 테이크 아웃 전용 잔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매장 안에서는 마실 수 없다.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가 제한된다. 트렌타 사이즈 테이크아웃 컵도 국내에서 따로 만든다. 음료 3종으로 한정한 것을 두고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에스프레소 음료를 트렌타 사이즈로 제공할 경우 한 번에 카페인을 많이 섭취할 수 있어 북미에서도 커피 음료는 상대적으로 카페인 함량이 낮은 콜드브루에만 트렌타 사이즈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벤티에서 트렌타로 사이즈 키우면 1000원 추가금소비자가 벤티에서 트렌타 사이즈로 아이스컵을 '사이즈 업'을 할 경우에는 1000원을 더 내야 한다. 기본 사이즈 업 가격인 500원의 두 배다. 톨-그란데-벤티의 경우 사이즈가 하나씩 커질 때마다 용량이 각각

    2023.07.12 18:31:55

    스타벅스, '벤티의 1.5배' 트렌타 내놓는다…591㎖→887㎖에 추가금 1000원
  • 스타벅스에서 맨발로 누운 여성...직원이 앉아달라 요청하자 ‘욕설’

    스타벅스에서 맨발로 소파에 드러누운 여성에게 직원이 앉아달라 청하자 남자친구와 함께 상욕을 한 20대 커플이 논란이 되고 있다.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스타벅스 진상’이라는 글의 제목이 올라왔다.글쓴이는 “20대 커플이 스타벅스에 오더니 (여성은) 내 집인 듯 신발 벗고, 남친(남자친구)이 가방을 옆에 놔주니 벌러덩 드러눕고 자더라”고 전했다.이후 “직원이 와 ‘여기서 이러시면 다른 분들이 불편해하시니깐 앉아서 몸을 기대어 주무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요청하자 (여성은) ‘내가 커피 샀으면 여기서 뭔 X랄을 하든 무슨 상관이냐’며 남친이랑 쌍욕을 했다”고 한다.이어 “(자기네가 그렇게 있는 게) ‘불편하다고 한 미친X 잡아서 죽여버릴 거다’라고 30분을 욕하더니 결국엔 ‘기분 나빠서 집에 가 쉴 거다’라면서 일어나더라”고 덧붙였다.글쓴이는 “(20대 커플의) 음료 상태를 보아하니 (이미) 다른 자리에서 옮겨온 듯 보였는데 (커플이 말하길) ‘아까 우리 옆에서 자꾸 쳐다보던 미친X이 신고했나봐’하며 욕하는데 그 자리에서도 얼마나 진상을 떨었으면”이라며 말을 잇지 않았다.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한 여성이 맨발인 채로 소파에 누워서 머리맡에 가방을 베고 편히 있는 모습이다.누리꾼들은 20대 커플의 무례함에 대해 “개념이 없다”고 격분하는 모습이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7.11 09:08:15

    스타벅스에서 맨발로 누운 여성...직원이 앉아달라 요청하자 ‘욕설’
  • 복작복작 시장통 사이…스타벅스 경동 1960점 [MZ 공간 트렌드]

    스웨덴에서는 줄을 설 때 양팔을 뻗을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을 둔다. 그만큼이 스웨덴인의 퍼스널 스페이스다. 침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는 나라나 문화마다 다르다. 미국은 89cm, 일본은 약 1m다. 한국의 전통 시장에서 지켜지는 퍼스널 스페이스는 30cm쯤 될까.1호선 제기역 2번 출입구로 나와 걸으면 경동시장 정문이 보인다. 정문을 지나쳐 골목으로 들어간다. 수레를 끄는 할머니, 건어물이 담긴 바구니를 유심히 보는 아주머니, 사람들을 밀쳐대는 아저씨, 지팡이 짚은 할아버지가 각자의 속도로 걷는다. 좁은 골목이니 자꾸 부딪치고 빨리 가고 싶어도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오는 사람들에게 가로막혀 속이 터진다. 드디어 사람들 틈바구니를 비집고 나온다. 숨을 고르며 주변을 두리번거리니 건어물 파는 아주머니가 한마디 한다. “스타벅스 갈라믄 저짝으로 올라가요. 3층.” 드디어 찾았다. 경동시장 한복판에 있는 스타벅스. 1994년 폐관한 극장을 개조한 스타벅스2022년 12월 경동시장에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이 문을 열었다.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은 원래 경동극장이 있던 자리다. 1970~1980년대는 건물 전체가 영화관이거나 상영관이 1개뿐이었다. 영화관 외벽에는 화가가 그린 포스터를 걸고 사람이 직접 필름 영사기에 필름을 감아 영화를 틀었다. 영화표가 모두 팔리면 입석표를 사 바닥에 앉아 영화를 보기도 했다. 경동극장은 1962년 개관돼 1994년 폐관됐다.경동시장 본관 3층으로 올라가면 스타벅스의 로고 세이렌이 그려진 둥근 간판 아래 영화관처럼 큰 문이 있다. 문을 열면 금빛 할로겐 조명이 환하다. 경사진 짧은 복도를 올라가 뒤를 돌면 극장에 와 있는 듯한 풍

    2023.04.03 08:44:43

    복작복작 시장통 사이…스타벅스 경동 1960점 [MZ 공간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