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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효과'냐 '이강인 불똥'이냐...울고웃는 기업들

    ‘탁구 게이트’ 사건이 유통업계에 파장을 미치고 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과정에서 축구대표팀 선수 사이에 발생했던 불화가 세상 밖으로 알려졌다. 이에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어떤 선수를 모델로 삼았는지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손흥민 효과’와 ‘이강인 불똥’이 대표적이다.19일 유통업계 의하면 메가 MGC커피는 손흥민 선수 효과를 톡톡하게 보는 중이다. 메가 MGC 커피는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모델을 맡고 있다.지난 3일 한국 대표팀이 호주와 8강전을 치른 이후로 엑스(X, 전 트위터)에는 ‘메가MGS 커피’ 아르바이트생들의 인증샷이 이어졌다. 사진에는 주문표가 수십 장 올라가 있었다. 메가MGC 커피의 딸기 시즌 음료는 출시 한 달도 안된 채 누적 147만잔이 팔렸다.메가 MGC 커피 측은 “지난 8강전 손흥민 선수가 역전골을 넣었을 때 공식 앱에는 접속 대기자가 10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고 말했다.반면, 이강인 선수를 모델로 삼은 ‘아라치 치킨’은 불똥을 맞았다. 지난해 1월부터 이강인 선수는 아라치 치킨의 모델로 활약해왔다. 이강인이 광고 모델료가 얼마인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광고업계에 따르면 톱스타 1년 기준 전속모델 광고료는 10억원 안팎이다. 이를 바탕으로 '품위유지 의무 위반 시 계약 해지 및 위약금 지급'이라는 의무조항이 추가된다. 위약금은 2~3배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최악의 경우 수십억원에 달하는 광고 위약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브랜드 모델이 대표팀 불화설의 중심인 것이 밝혀지자, 불매운동으로 확대될 조짐이 나타났다.이에 아라치 치킨은 1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2024.02.19 15:45:51

    '손흥민 효과'냐 '이강인 불똥'이냐...울고웃는 기업들
  • “본사 물품 구입 거부했다가 불이익 당해” 본사 갑질에 맥 못추는 가맹점주들

     편의점, 치킨집, 미용실 등 가맹본부(본사)와 거래하는 가맹점 10곳 중 6곳은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본사에서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 강요를 경험한 가맹점주 중 85.1%는 물품을 사는 것을 거부했다가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21개 업종 200개 가맹본부 및 해당 가맹본부와 거래 중인 1만2천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가맹 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가맹본부가 정한 필수품목(가맹점이 반드시 본사에서 사야 하는 품목) 중 불필요한 품목이 있다고 응답한 가맹점주는 전체 응답자의 60.5%로 지난해(56.7%)보다 3.8%p 늘었다.응답자 10명 중 8명(79.5%)은 필수품목을 줄이고 가맹점주가 직접 사는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답했다.가맹본부가 가맹점이 필요한 물품량보다 더 많은 양을 매달 강제로 사게 하는 '구입강제'를 경험했다는 가맹점주는 17.2%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치킨(33.9%), 품목별로는 원재료(54.4%)와 부재료(51.0%)에서 구입강제 경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구입강제를 경험한 가맹점주 중 85.1%는 물품을 사는 것을 거부했다가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불공정한 거래 관행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가맹점주의 비율은 76.9%로 작년(84.7%)보다 7.8%p 하락했다.가맹 분야 정책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가맹점주의 비율도 83.1%로 작년(84.6%)보다 줄었다.공정위는 고물가, 고금리, 소비 부진 등 악재로 가맹점주의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분쟁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불공정행위를 경험한 가맹점주의 비율은 38.8%로 작년(46.3%)보다 7.5%p 감소했다.유형별로는 광고·판촉비 등의 부당한 비용

    2023.12.27 14:43:12

    “본사 물품 구입 거부했다가 불이익 당해” 본사 갑질에 맥 못추는 가맹점주들
  • 프랜차이즈 원스톱 구매물류 솔루션 프랜킷, 신보 ‘‘리틀 펭귄' 선정… 10억원 보증 확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프랜킷은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 기업에 선정돼 3년간 10억 원의 보증서를 지원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리틀 펭귄 프로그램은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혁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지원 제도이다. 또한, 리틀 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혁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 펭귄'으로 가기 직전 단계의 지원 사업으로 신사업 선도 기업을 밀착 육성하는 보증 제도이다. 프랜킷은 프랜차이즈의 전용몰을 기반으로 기존 다채널 발주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모든 품목의 구매 및 물류 관리와 가맹점 관리를 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기존 일회용품, 포장재 등 품목에서 최근 식자재까지 영역을 확장했으며 다양한 외식 카테고리의 프랜차이즈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본사가 직접 공급사와 상품을 선별하여 전용몰을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본사의 입장에서 필요한 품목의 공급사를 찾아주고 매칭해주는 공급사 큐레이팅 기능을 제공한다. 프랜킷은 B2B 분야와 B2C 분야 모두 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 소비재, 식자재뿐만 아니라 용역 서비스, 구인 관리, 물류 관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장하여 프랜차이즈의 필수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정상원 프랜킷 대표는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기업과 가맹점을 이어주는 필수적인 플랫폼이 될 계획”이라며 “이번에 확보한 신보 자금으로 체계적인 시스템 개발에 온전히 투자하여 독보적인 차별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2023.10.31 09:55:11

    프랜차이즈 원스톱 구매물류 솔루션 프랜킷, 신보 ‘‘리틀 펭귄' 선정… 10억원 보증 확보
  • “믿고 먹었는데 실망이네”...식품 프랜차이즈 위생 논란

    식품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위생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마라탕, 떡볶이, 치킨 프랜차이즈 상위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매장 수 대비 각 20%, 11%, 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1-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프랜차이즈의 경우 2018~2023년 6월 상위 8개 브랜드 매장 600개 기준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총 119건이었다. 가장 많은 위반유형은 ‘기준 및 규격 위반’으로 54건이 발생했다. ‘위생교육 미이수’ 및 ‘건강진단 미실시’가 각 12건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경우 같은 기간 상위 9개 브랜드 매장 3408개 기준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경우가 총 371건이었다. 가장 많은 위반유형은 ‘기준 및 규격 위반’과 ‘위생교육 미이수’로 각 97건이었으며, ‘건강진단 미실시’가 70건 순서로 많았다. 마지막 치킨 프랜차이즈의 경우 같은 기간 상위 10개 브랜드 매장 11,931개 기준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1061건이었다. 가장 많은 위반 유형은 마라탕, 떡볶이 프랜차이즈와 동일했으며 ‘기준 및 규격 위반’이 307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교육 미이수’가 297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이 126건 순서로 많았다. 마라탕, 떡볶이, 치킨 프랜차이즈 모두 동일하게 가장 많이 위반한 유형인 ‘기준 및 규격 위반’은 식품 내 이물질 혼합,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등이 주로 해당한다. 서 의원은 "10대가 가장 선호하는 배달 음식이 마라탕, 떡볶이, 치킨 등이라고 하는데 해당 프랜차이즈 매

    2023.10.03 18:49:21

    “믿고 먹었는데 실망이네”...식품 프랜차이즈 위생 논란
  • “앉아서 돈 버는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맹점 당 연 3000만원 마진

    치킨·피자·제과제빵 등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평균 마진이 연간 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치킨 가맹점의 평균 마진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외식업종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은 2047만원이었다. 차액가맹금이란 가맹점이 가맹본사로부터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필수품목’의 유통 마진이다. 가맹점 한 곳이 늘 때마다 가맹본부가 가져가는 평균 순 이득인 셈이다. 이번 차액가맹금은 브랜드별 가맹점 수 기준으로 차액가맹금을 가중 평균한 결과다. 세부 업종별로 보면 치킨 가맹점의 차액가맹금이 311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제과제빵(2977만원), 피자(2957만원) 등도 3000만원에 육박했다. 차액가맹금이 매출액보다 빠른 속도로 늘면서 매출액에서 차액가맹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상승하고 있다. 그만큼 가맹점주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뜻이다. 치킨 가맹점의 매출액 대비 차액가맹금 비중은 2020년 8.7%에서 2021년 10.3%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제과제빵 가맹점의 차액가맹금 비중은 4.6%에서 6.4%로, 피자 가맹점의 차액가맹금 비중도 7.4%에서 8.4%로 각각 올랐다. 유의동 의원은 “필수품목의 과도한 지정, 단가 인상으로 가맹점주들에게 부담이 전가되는 상황”이라며 “가맹 필수품목과 공급가격 산정방식을 계약서에 기재토록 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9.26 08:02:52

    “앉아서 돈 버는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맹점 당 연 3000만원 마진
  • LG생건, 새 전략 짠다…포트폴리오 다이어트

    중국 판매량 감소, 면세 침체 등으로 막다른 길에 내몰린 LG생활건강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써내며 승승장구했지만 2021년 말부터 해외 실적이 크게 악화, 지난해부터 하락세가 시작됐다. 여기에 원가와 고정비 증가 문제까지 겹치며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손보기로 했다. ‘포트폴리오 다이어트’다. 지난해 말부터 시장 전망이 부정적이거나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희박한 사업은 철수하고 있다. 반면 잘하는 부문은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지난해 말 18년 만에 수장이 바뀌면서 이 같은 변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다만 아직 성과는 나지 않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3년 만에 ‘프랜차이즈 사업’ 철수, 이유는 ‘힘들어서’LG생활건강은 최근 ‘프랜차이즈(가맹)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하고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점주들을 대상으로 계약 내용 일부를 변경한다는 설명문을 전달했다. 기존의 ‘가맹 계약’을 ‘물품 공급 계약’으로 전환하는 게 골자다. 네이처컬렉션은 더페이스샵을 포함해 LG생활건강의 일반 화장품(럭셔리 제외)을 판매하는 편집숍이다. 물품 공급 계약은 제품만 공급받는 것으로, ‘가맹 계약’에 비해 자율성이 크다. 계약이 변경되면 LG생활건강이 공급하는 브랜드와 제품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매장에서 자유롭게 타사 제품을 조달해 판매할 수 있다. 점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 2년간 현재의 프로모션과 정책 운영 방식은 유지한다.

    2023.08.03 06:00:02

    LG생건, 새 전략 짠다…포트폴리오 다이어트
  • 프랜차이즈,‘카멜레온 전략’으로 새길 찾는다

    [비즈니스 포커스]10월 3일 찾은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에 있는 ‘엔제리너스 롯데월드몰B1’은 흔히 접할 수 있는 평범한 엔제리너스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인테리어부터 달랐다. 화이트 톤으로 구성한 매장은 세련되면서도 모던함이 돋보였다.그다음은 메뉴. 매장 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빵과 케이크다. 커피숍보다는 빵집에 온 느낌을 받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음료 역시 기존 엔제리너스에서 찾을 수 없는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들을 판매 중이었다. 매장 구성도 차별화를 뒀다. 우선 한쪽에는 ‘커피 맛집’에는 무조건 있다는 커피 로스터리를 아담한 규모로 마련됐다. 이 점포는 이를 활용해 매일 아침 신선한 원두를 직접 로스팅한 뒤 손님에게 제공한다.‘에이 라운드’라는 이름으로 별도 공간도 빼놓을 수 없다. 내부를 어두컴컴하게 꾸며 놓은 장소로,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벽에 다양한 자연 광경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인스타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였다. 개천절 휴일을 맞아 엔제리너스 롯데월드몰B1점은 발 디딜 틈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출점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동일 점포’와 ‘동일 메뉴’라는 과거의 사업 확장 방식에 조금씩 ‘색다름’을 추가하기 시작한 모습이다.지역이나 상권별로 특색 있는 매장을 선보이는 ‘카멜레온 전략’이 업계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으로 떠오르고 있다.엔제리너스·배스킨라빈스 등을 비롯해 GS25·CU와 같은 편의점들까지 이런

    2022.10.10 06:00:05

    프랜차이즈,‘카멜레온 전략’으로 새길 찾는다
  •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압구정 봉구비어, 스몰비어 업계 1위 프랜차이즈

    스몰비어 업계를 선도하는 압구정 봉구비어가 30일 공표된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5년 연속 프랜차이즈(스몰비어) 부문 1위로 등극했다.압구정 봉구비어는 남들이 걸어가지 않는 길을 용감하게 나아가는 주식회사 용감한 사람들의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 스몰비어 열풍을 주도하며 가맹점 700호점을 돌파한 데 그치지 않고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압구정 봉구비어가 업계 대표주자로 활약하는 비결 중 하나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는 점이 꼽힌다. 시그니처 위스키 칵테일 ‘봉구 하이볼’을 비롯한 각종 주류와 소비자의 입맛을 저격하는 이색 안주류(‘게새튀김’, ‘오바디튀김’, ‘치즈철철 100% 수공업 치즈스틱’ 등)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가성비 높은 스몰비어 프랜차이즈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이외에도 가맹점 창업·운영에 관한 ▲샵인샵창업 ▲배달음식 앱들과 MOU 체결 ▲소규모창업 ▲소자본창업 ▲간단한 조리 ▲다각적 가맹점 지원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등 경쟁력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2020년 주식회사 용감한 사람들은 ‘봉구 아빠 통닭’(봉구통닭)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압구정 봉구비어 가맹점 70여 개를 해당 브랜드로 리뉴얼해 호응을 얻은 것에 그치지 않고, 이번 2021년에는 기존의 봉구비어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브랜드 리뉴얼을 선보일 예정이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의 소비자 선호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 우

    2021.03.30 10:01:25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압구정 봉구비어, 스몰비어 업계 1위 프랜차이즈
  •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김순덕 원조부안집, 기본에 충실한 고깃집 프랜차이즈

    전라도 파김치와 숙성 고기의 만남 김순덕 원조부안집이 2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프랜차이즈(고깃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김순덕 원조부안집은 주식회사 신근식푸드의 고깃집 프랜차이즈다. 14일간 숙성시킨 국내산 1등급 암퇘지, 직접 정성껏 담근 다양한 전라도식 김치(파김치 등), 친절한 고객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합리적인 가격의 차별화된 숙성 고기 메뉴(육즙목살, 쫀득살, 숙성삼겹, 부안오득살 등), 고기 맛을 살려주는 특허 불판 및 직화구이 시스템, ‘부안김치찌개’ 무료 제공, 첫 고기 그릴링 시스템 등 여러 강점들로 수많은 고객을 확보했으며,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 중이다. 큰 인기를 구가해 여러 TV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또한 고깃집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체계적인 프로세스 아래 거품 없는 가격으로 가맹점을 창업하고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론칭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가맹점 6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한편 김순덕 원조부안집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급증한 점을 고려해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배달 서비스까지 마련해 가맹점들의 매출 증가에 더욱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알렸다.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2021.02.02 14:00:34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김순덕 원조부안집, 기본에 충실한 고깃집 프랜차이즈
  •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소문난공주 떡볶이, 소비자 입맛 사로잡은 떡볶이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떡볶이 프랜차이즈 소문난공주 떡볶이가 2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프랜차이즈(떡볶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소문난공주 떡볶이는 라이스맛있는푸드의 프리미엄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아 대구 명물에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도약했다.한 끼 식사로도 훌륭한 프리미엄 떡볶이와 명품 튀김뿐 아니라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차별화된 메뉴들과 다채로운 음료 및 디저트까지 선보여 각광받고 있다.모든 메뉴는 화학조미료 없이 정성껏 만들어진다. 특히 떡볶이류는 100% 쌀로 만든 쫄깃한 쌀떡과 라이스맛있는푸드가 자체 개발한 매콤 달콤한 비법소스로 조리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아울러 소문난공주 떡볶이는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 증가에 적극 힘을 실어준다. 이에 다수의 가맹점을 보유 중이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소문난공주 떡볶이 관계자는 “고객의 만족과 가맹점의 수익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알렸다.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2021.02.02 14:00:14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소문난공주 떡볶이, 소비자 입맛 사로잡은 떡볶이 프랜차이즈
  •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실용영어 전문 프랜차이즈 ‘3030영어’ 6년 연속 수상

    우수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3030영어가 2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6년 연속 교육(영어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주)3030영어는 ‘영어 말하기와 내신을 한 번에’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 중인 영어교육 전문 프랜차이즈다. 22년 노하우가 담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3030학습법(시제·체험·누적 학습)’과 ‘교과부 영어 교과서 가이드라인에 따른 핵심 문장·단어·형식’을 코스북 시리즈 전권에 녹여 영어 말하기와 내신을 한 번에 해결하는 커리큘럼을 제시하며, 현재 전국 1,400여 개 학원에서 실용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3030영어는 스마트교실 ‘3030TAB’, 스마트교과서 ‘3030깜빡보카’, 리딩프로그램 ‘내신 잡는 영어도서관’, 리딩을 위한 ‘리딩마스터스 교재’ 등을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3030TAB은 객관화해 평가하기 힘들다고 여겨지던 스피킹 영역을 점수로 객관화하고, 원어민 발음과 비교 분석 후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학생, 학부모, 가맹점주에게 호평받고 있다.또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경영을 모토로 가맹점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도모하는 win-win 정책을 항시 진행 중이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은 만큼, 2021년에는 본사 총액 21억 원 예산을 편성해 ‘21년 새해, 21억 지원!(21년엔 좋은 일 많도록 힘을 모아 도와드릴게요)’이라는 타이틀로 대대적인 가맹점 지원을 진행 중이다. ‘21년 새해, 21억 지원’ 캠페인을 통해 가맹점 원생 모집을 도와 실제 3030영어 원장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

    2021.02.02 14:00:05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실용영어 전문 프랜차이즈 ‘3030영어’ 6년 연속 수상
  •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쌩맥주, 경쟁력 높은 명품 주점 프랜차이즈

    일상 속 아지트 인쌩맥주가 2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프랜차이즈(포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인쌩맥주는 주식회사 위벨롭먼트(공동대표 김태현·최혜성)가 론칭한 명품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주식회사 위벨롭먼트의 또 다른 주점 프랜차이즈 ‘1943’의 성공적인 창업 모델과 국내 최신 창업 트렌드를 이상적으로 접목해 탄생했다. 고풍스러운 한옥 컨셉의 매장에서 생맥주를 판매해 토속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분위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차별화된 프랜차이즈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상의 맥주 맛을 내는 콜드 워크인 시스템 기반의 살얼음 생맥주와 다채로운 차별화된 메뉴들을 착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아울러 다양한 채널(유튜브 등)로 브랜드를 꾸준히 홍보해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정기적인 신메뉴 개발과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으로 가맹점의 롱런에 힘을 실어준다. 체계적인 가맹절차와 창업 비용 대비 높은 수익성 역시 강점이다. 한편 주식회사 위벨롭먼트는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주의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 경영을 지속하기 위해 모든 인쌩맥주 가맹점에 로열티 전액 면제 혜택을 지원 중이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알렸다.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2021.02.02 14:00:01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쌩맥주, 경쟁력 높은 명품 주점 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