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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대입전형 정보공유 세미나 'Dream on-air'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대입수요자 맞춤형 입시정보 제공을 위한 Dream on-air(대입전형 정보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로 3회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3주 간격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 대입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들에게 △[1회] 7/11(화) ‘2023 동국대 전형안내 및 AI융합대학 소개’ △[2회] 8/1(화) ‘학생부위주전형 평가포인트 및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소개’ △[3회] 8/22(화) ‘입학처장 및 전형알리미 Dreamer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수시모집을 앞둔 시점에 필요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시점에 진행되는 3회차 는 동국대 입학을 희망하는 고교생,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동국대 김효규 입학처장은 “Dream on-air(대입전형 정보공유 세미나)는 매회 차별화된 주제로 대입수요자에게 꼭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국대 입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양질의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3일 10시부터 회차별 전일 자정까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회당 인원 제한은 없으나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접속 URL과 강의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jinho2323@hankyung.com

    2023.06.27 15:58:23

    동국대, 대입전형 정보공유 세미나 'Dream on-air' 개최
  • 동국대, 중장년 이직·전직·창업 위한 무료 강좌 개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원장 유한림)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중장년집중지원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회승)과 함께 중장년 서울시민의 이직·전직·창업을 지원하는 ‘중장년 re-start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동국대의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조종자 자격취득/항공촬영 과정 △뉴미디어 실무 교육과정 △중장년 생애진로설계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드론조종자 자격취득 과정은 드론의 기본 원리, 조종법, 촬영법 등을 배우고, 3종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뉴미디어 실무 교육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을 학습하게 되며, 중장년 생애진로설계 프로그램은 중장년의 강점과 적성을 파악하고 새로운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생 모집은 6월 12일(월)부터 6월 26일(월)까지 진행되며, 참여자격은 만 40세부터 60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및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을 위해서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유한림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장은 “최근 ‘평생 직업’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있고, 4차산업 혁명으로 인해 사회의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 중장년에 대한 re-skilling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드론조종 기술·뉴미디어 실무 등 미래수요가 풍부한 분야의 직무역

    2023.06.19 17:54:23

    동국대, 중장년 이직·전직·창업 위한 무료 강좌 개설
  • 제20대 동국대 총장에 윤재웅 교수 선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학교 제20대 총장에 윤재웅 교수(사진)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국대는 5일 오후 2시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제347회 이사회를 열고, 윤 교수를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총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신임 윤재웅 총장은 1985년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과 1996년 동 대학원에서 각각 국어국문학과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3년도부터 동국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전략홍보실장, 사범대학·교육대학원장, 다르마칼리지 학장 등 학내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윤 총장은 미당 서정주 시인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은 마지막 애제자로 미당의 전문연구자이기도 하다. 지난해엔 동국대를 빛낸 인물평전인 ‘동국의 빛’ 시리즈를 기획해 출간하기도 했다. 윤 총장은 “인류의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의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세계의 어떤 대학도 시도하지 않는 특별한 교육을 하면서도 인류의 보편적 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교육을 선보일 것”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특성화된 대학, 경쟁력이 있는 대학을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jinho2323@hankyung.com 

    2023.01.06 13:53:39

    제20대 동국대 총장에 윤재웅 교수 선임
  • 동국대 지원기업, 방위사업청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는 동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휴로틱스가 지난 1일 방위사업청 국방과학기술대제전에서 열린 ‘2022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 ‘방위사업청장상 일반부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고 7일 발표했다.‘2022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는 창업에 적합한 국방기술을 발굴해 다양한 시각에서 국방기술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일반부와 학생부 등 2개부로 진행됐다. 주식회사 휴로틱스는 의복형태의 보행을 보조하고 재활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의료용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슈트를 개발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시작품(MVP)·시제품 제작 지원, 대회 활용 기술이전 지원 및 각 부처 창업 및 사업화 지원 사업 기회 부여 등 혜택을 받는다. 양승태 휴로틱스 대표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한국형 아이코어 교육, 예비창업패키지, 창업보육센터에서 수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회사 비즈니스모델과 운영방안에 대한 내용을 확립할 수 있었다”며 “공동대표이자 지도교수인 이기욱 교수님의 도움으로 발표자료 준비 및 발표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나아가 본선에 출전하여 더 좋은 결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휴로틱스는 2022 범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에 본선에 진출하며, 210개의 본선진출자 중 왕중왕을 가리는 ‘도전! K-스타트업 2022‘에 도전하게 된다.jinho2323@hankyung.com

    2022.09.07 16:33:02

    동국대 지원기업, 방위사업청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동국대, 2022년 취업박람회 개막식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대 취업박람회를 연다. 동국대는 1일부터 7일까지 '2022 Energize Dongguk JOB & CAREER Update Festival'을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캠퍼스 일대에서 연다고 1일 발표했다. 행사 첫날인 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거행하며 행사의 막을 알렸다. 개막식은 △개식 △삼귀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식사 △치사 △축사 △사홍서원 △폐식 등 식순으로 진행됐다.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이날 개막식 식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각 대학에서는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대안으로 개최해 왔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목마름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이었다”며 “동국대는 이러한 간극을 해결하고자 건학위원 고문 자승 큰 스님의 원력을 기반으로 올해 초부터 건학위를 중심으로 대면 취업박람회를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개최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늘 이 자리에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부터 공기업은 물론 유망 스타트업까지 309개 기업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한다. 가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라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은 치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역사상 유례가 없는 감영병에서 우리 일상의 주도권을 되찾고, 취업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 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하는 대면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깊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취업준비의 첫 단추를 잘 끼우기를 바라며,

    2022.09.01 15:32:44

    동국대, 2022년 취업박람회 개막식 개최
  • 동국대, ‘취업 걱정 없는 대학’으로 제2건학 기틀 마련한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는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2022 Energize Dongguk JOB & CAREER Update Festival을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캠퍼스 일대에서 연다고 29일 발표했다.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외국계 기업, 공기업, 유망 스타트업 등 309개 기업이 참가하며, 대학 주최 대면 취업박람회로는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다. 동국대는 2021년 불교중흥과 동국발전을 목표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출범 이 후 건학위를 중심으로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과 학생들의 ‘취업 걱정 없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왔다.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은 전액장학 프로그램인 ‘동국건학장학’과 지역사찰이 해당지역에 출신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그 규모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취업 걱정 없는 대학’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대면 취업박람회 개최해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행사는 △인사담당자와 취업준비생이 1대 1로 상담할 수 있는 ‘채용상담관’ △취업 전반에 대해 상담이 가능한 ‘취업상담 부스’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현장실습상담’ △1대 1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취업상담 관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과 퍼스널컬러 진단검사, 면접에 알맞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려주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 면접 스타일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동국대는 학생들의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박람회 기간 동안 단과대학별 명사 강연, 단과

    2022.08.29 13:23:49

    동국대, ‘취업 걱정 없는 대학’으로 제2건학 기틀 마련한다
  • 동국대·중부대·한국항공대·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 초기 창업 활성화 MOU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가 고양시 초기(예비) 창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동국대 창업기술원은 지난 21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28청춘창업소에서 중부대, 한국항공대 및 고양산업진흥원과 고양시 초기(예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혁신창업챌린지’ 사업의 협력 참여대학인 동국대, 중부대, 한국항공대 등 3개교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고양시 초기(예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고양시 초기(예비) 창업 관련 인프라·정보 공유 및 사업 홍보 협력 등을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고양혁신창업챌린지’는 고양시민(고양시 소재 대학생)들이 혁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우수 창업 아이디어 발굴) △아카데미(기초 및 심화 창업 교육) △ 포럼(산업 트렌드 및 기업가 정신 함양) △캠프(모의 창업 및 멘토링) △스타트업 오디션(사업 아이템 및 사업가 역량 검증) 등 총 5단계로 구성됐다. 특히, 동국대 창업기술원은 ‘아카데미’ 과정에서 창업관련 기초 교육 및 심화프로세스를 비교과 및 일반인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광근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고양시 창업활성화를 위해 동국대가 보유하고 있는 창업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국 동국로 32에 위치해 있으며, BMC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학협력 활성화 프로그램, 바이오·메디컬 융복합 리빙랩 등 다양한 특화분야 프로그램을 하이

    2022.06.27 15:52:24

    동국대·중부대·한국항공대·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 초기 창업 활성화 MOU 체결
  • 동국대 최대 240억 지원 받는다, LINC 3.0 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동국대가 선정된 ‘LINC 3.0 수요맞춤성장형’은 산업계와 미래사회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 및 기업 지원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연간 40억 원, 총 사업비 최대 240억 원을 6년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동국대는 특화 분야인 DX실감미디어, 융합·보안, 바이오·헬스, 인공지능분야 등 총 4개 핵심역량 기반의 ICC(기업협업센터)를 선정해 특화산업별 대학 선도모델 구축하고, 공유 협업 생태계를 조성해 산학일체형 인재양성 및 고부가 가치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동국대는 산업계 수요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융·복합 교육과정 확대와 산학연계 공동연구 확대를 통해 재학생들이 관련 분야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산학연협력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대학 산학협력단 산하 산학연협업센터를 신설하고, 산학연협력 정보담당관 제도를 마련해 기업과 대학의 원스톱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학공동기술개발, 기술지도 및 자문 등 기술 중심의 중장기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해 확산할 방침이다.아울러 창업 동아리, 창업교과 비교과 교육시설, 창업 거점센터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 촉진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해 도심형 캠퍼스타운을 조성하고, 청년 창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동국대는 지난 5년간 LINC+사업을 수행해오면서 SKT, 삼성물산 에버랜드, 서울 중구청 등 산학연계 강화 및 플랫폼 기반 융

    2022.05.03 14:02:00

    동국대 최대 240억 지원 받는다, LINC 3.0 사업 선정
  • 동국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7년 연속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대학 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7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동국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유기획형과 자유학년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기획까지 2개 프로그램에 모두 선정됐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의 인력과 공간을 활용하여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인문 향유기회 확대 및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호모 레코르단스(Homo Recordans),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역사문화유산>를 주제로 역사문화시민연대와 함께 자유기획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유학년제 청소년 대상특화 프로그램으로는 <호모 해비타트(Homo Habitat): Save Earth! Save Us!>를 주제로 한양중학교와 덕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 중이다.  특히 올해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주년을 맞이해 후속모임으로 <‘기억과 회상'  전시 기획전 :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년의 길>을 기획한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역주민, 강사들과 모두 함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기념비적인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에서 일정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jinho2323@hankyung.com

    2022.04.22 10:04:11

    동국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7년 연속 선정
  • 동국대 창업원,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가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발표했다.2022년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평균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선발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사업공고일(2월 24일) 기준으로 창업경험(업종 무관, 사업자등록증상 대표로 등록된 경험 포함)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개인 및 법인)이 없는 자에 한한다. 동국대 창업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2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 및 육성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정보·통신 전기·전자 기계·소재(재료) 바이오·의료(생명, 식품) 에너지·자원(환경, 에너지) 화학(화공, 섬유) 공예·디자인 등 기술창업 아이템이라면 전 분야에 걸쳐 신청 가능하다.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동국대는 DU 예비창업 역량강화 캠프 DU 수요중심 맞춤형 심화강좌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등 창업자의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창업자들의 네트워크 구축도 지원한다. 사업신청 후, 서류·발표평가 과정에서 탈락하더라도 ‘Level-UP’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유사사업 신청 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돕는다는 계획이다.접수마감은 오는 3월 17일 오후 4시까지다. K-startup 창업지원 포털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주관기관에서 동국대를 선택하면 된다. 동국대는 예비창업패키지 모집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도 온·오프라인으로 총 7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밖에, 모집

    2022.02.28 16:28:46

    동국대 창업원,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 모집
  • 동국대, 2022년 봄 학위수여식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2022년 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학위수여 인원은 학사 2146명, 석사 665명, 박사 104명 등 총 2915명이다.학위수여식을 주관한 동국대 총무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단과대학별 대표 및 수상자가 참석하는 ‘중강당 학위수여식’과 단과대학 및 학과별로 진행되는 ‘개별 학위수여식’으로 나눠 개최했다. 동국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 중강당 학위수여식은 △개식 △삼귀의례 △국민의례 △내빈소개 △학사보고 △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공로상 수여 △학위수여 △교가제창 △사홍서원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여러분은 ‘청춘’이다. 청춘은 젊은 나이 또는 꽃다운 시절을 뜻한다. 인생에 한 번 뿐인 푸른 봄날, 여러분이 실패하고 또 실패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선 안 된다. 청춘은 말 그대로 푸르고 따스하며 아름다워야 한다”고 위로를 건넸다. 이어 “두려움 없이 대담하게, 실패를 뛰어넘고 성공을 이루며 위대한 여러분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기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동국대 개교 115년 만에 처음으로 바뀐 새 학위복도 이날 첫 선을 보였다. 한국 패션계의 거장 이상봉 디자이너가 만든 새로운 학위복은 ‘한국적 전통미’와 동국대만의 특성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졸업생들도 새 학위복에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동국대가 학위수여식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퍼스 곳곳에 설치한 야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대학생활의 마지막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2022.02.17 16:58:56

    동국대, 2022년 봄 학위수여식 개최
  • 동국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종합평가 최우수 ‘A등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 및 2019~2020년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는 1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의 자율혁신으로 국가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연구재단의 2차년도 평가 의견에 따르면, 1유형(자율협약형) 수도권에 속한 동국대는 교육혁신 프로그램의 기획 과정과 산출 성과 모두 체계적이고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학 교육목표 달성을 위한 전공교육 인증제도 및 EduTech 기반 혁신 교수법 프로그램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동국대는 중장기 발전계획 『Energize Dongguk(2019~2022)』의 핵심과제와 중점사업을 근간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립하고, 자율성과목표와의 연계성 및 전략적 중요도에 따라 재정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해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비를 적절하게 집행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동국대는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인센티브 금액인 약 5억 원을 더 지원받아, 1차년도 사업비 약 52억 원보다 12억 원이 늘어난 약 64억 원의 3차년도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jinho2323@hankyung.com

    2021.09.17 16:45:29

    동국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종합평가 최우수 ‘A등급’
  • 동국대, 2022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 23.10대 1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14일 오후 5시 마감된 동국대 서울캠퍼스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은 23.1대 1로 집계됐다. 동국대는 총 1826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42,173명이 지원, 최종 23.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8.68대 1, 학생부교과 16.97대 1, 논술 51.57대 1, 실기 48.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신설 모집단위인 약학과는 Do Dream, 학교장추천인재, 논술 등 모든 모집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신설된 「학교장추천인재」 전형에는 6,941명이 지원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치러진 지난해 3747명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했다.  구체적인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Do Dream」 약학과(38.89:1) △「Do Dream(소프트웨어)」 컴퓨터공학전공(11.15:1) △「학교장추천인재」 약학과(57.33:1) △「불교추천인재」 경영학과(14.67:1) △「고른기회통합」 영화영상학과(32.50:1)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글로벌무역학과(6.93:1) △「특수교육대상자」 사회복지학과(13.00:1) 등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논술전형에서는 약학과가 583.50대 1로 가장 높았고, 법학과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56.83대 1,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56.33대 1로 뒤를 이었다.실기전형 세부전형별 경쟁률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61.78대 1 △「체육교육과」 46.74대 1 △「미술학부」 24.47대 1 △「연극학부」 77.36대 1 △「영화영상학과」 85.25대 1 △「스포츠문화학과」 16.27대 1 등으로 나타났다.jinho2323@hankyung.com

    2021.09.15 10:48:06

    동국대, 2022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 23.10대 1
  • 동국대-중구청, 청년창업 위한 캠퍼스타운 조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와 서울 중구가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 4년간 최대 9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자치구가 협업해 캠퍼스타운을 조성, 청년창업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Hi! 동국, Hello! 중구, DJ VIS²UAL Campus Town’이라는 슬로건를 내세운 동국대-중구 컨소시엄은 낙후된 도심 제조산업에 디지털신기술을 융합해 중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이를 위해, 동국대-중구 컨소시엄은 ‘HAI Start-up’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 활성화, ‘HELLO Together’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동국대는 대학 특성화 분야인 △디지털신기술융합 △문화콘텐츠 △소셜 분야 창업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중구청은 △중구 도심산업박람회 △혁신창업플랫폼 을지유니크팩토리 운영 △ 마을기업 육성 등 중구 재정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동국대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충무로영상센터 본관 및 신관 6개 층을 창업기업 및 외부기업 입주, 창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거점센터로 조성한다. 특히, 거점센터 내에는 ‘동국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설치, 디지털 신기술 및 문화예술 분야 창업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건물에는 △창업원 △창업동아리 육성 공간 △창업교과/비교과 교육시설 △공용기기원 △비대면 화상회의실 △스마트워크실 등 동국대의 창업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어, 캠퍼스타운 조성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중구청은 방산시장 및 남대문시장 등에 공간을 마련해 △지역주민 교육 및 로컬크리에

    2021.09.02 23:01:00

    동국대-중구청, 청년창업 위한 캠퍼스타운 조성
  • 동국대, ‘명상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위한 R&D 기획연구에 나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가 MZ 세대를 위한 ‘명상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R&D기획연구에 나선다.동국대 연구처는 ‘비대면 사회에서 MZ 세대의 정신건강 관리·회복을 위한 메타버스 디지털 솔루션’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이를 위해, 동국대는 연구를 전담할 TFT ‘명상메타버스플랫폼기획연구단’을 지난 11일 출범했다. 연구단장을 맡은 김관규 동국대 연구부총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격하게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면서 MZ 세대의 불안과 스트레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메타버스 기반 개인 맞춤형 심신 건강 치유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기획연구는 ‘명상’을 정신의학 및 AI 어댑티브 기술 기반의 메타버스와 융합, 기존 명상 솔루션과 차별화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연구단은 △메타버스 기반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회복 솔루션 개발 △뇌과학 기반 심신 치유 콘텐츠 제작 및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심신 치유 솔루션의 임상 연구 및 플랫폼화 △심신 치유·예방의 글로벌 리딩용 의료모델 개발 등의 연구를 포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연구 책임자인 이종태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동국대는 전통 명상과 같은 심신 치유 및 건강 증진 방법론을 보유하고 있어, 플랫폼 구축 및 보급에 유리하다. 메타버스 기반의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디지털 솔루션 구현을 위해 명상, 연구, 의료 등 동국대가 가진 모든 자원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이번 연구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

    2021.08.24 17:30:06

    동국대, ‘명상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위한 R&D 기획연구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