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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하는 앱 ‘턴어라운드’ 개발한 스타트업 ‘투오식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투오식스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앱 ‘턴어라운드’를 개발하는 서울과학기술대 창업동아리다. 기계자동차공학과 4학년 학생인 전영배 대표(25)가 2021년 3월에 만들었다.“사회초년생들이 겪을 수 있는 자기관리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혼자 살게되면 가장 귀찮고 하기 힘든 일이 ‘자신의 방과 나를 가꾸는 일’입니다. 왜냐면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고, 집에서 하는 생산적 활동이 보상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턴어라운드는 사용자가 생산적 활동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고 추천 활동들을 예약하는 앱 서비스입니다. PT 수업을 받듯이 집에 오자마자 약속한 활동을 수행하고 인증하면 리워드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전 대표는 “투오식스의 경쟁력으로 메타버스 리워드 시스템”을 꼽았다. “앱의 핵심 사용자 대상이 메타버스와 가상공간에 익숙한 사회초년생입니다. 턴어라운드는 현실에서의 활동에 성공하면 가상공간을 성장시킬 수 있는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타버스’를 개발했습니다.”방타버스는 방과 메타버스의 합성어다. 앱에 처음 들어오면 가상의 원룸을 만날 수 있고 가상 가구들이 실시간으로 더러워진다. 더러운 자신의 방타버스를 보고 사용자는 생산적 활동을 계획하면 된다.“생산적 활동을 하게 되면 활동마다 정해진 개수의 ‘빗자루’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자신의 방타버스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가상의 방을 클릭하면서 청소하다 보면 꾸미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이때 리워드로 제공하는 ‘

    2022.12.24 16:53:17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하는 앱 ‘턴어라운드’ 개발한 스타트업 ‘투오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