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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익 응시료 3년만에 오른다···6월부터 5만2500원

    공인 어학 시험 토익(TOEIC) 응시료가 5만 2500원으로 오른다. 토익을 비롯해 취업 및 승진에 쓰이는 어학 시험 응시료가 꾸준히 올라 청년들의 부담이 늘고 있다.15일 토익 주관사인 YBM 한국토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6월 16일 정기시험부터 응시료를 현행 4만8000원에서 5만2500원으로 4500원 인상한다. 2021년 5월 23일 기존 응시료에서 3500원 올린 이후 3년 만의 인상이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시험 시행 관련 제반 비용의 증가로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성적 발표 기간도 단축됐다. 현재 시험일로부터 10일 후 발표하던 성적을 6월 16일 정기시험부터 일요일 정기시험 기준 시험일로부터 9일째 되는 날인 화요일 낮 12시에 발표한다.토익 정기시험 접수자(취소자 제외)에게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토익 라이팅(TOEIC Writing) 중 1과목을 1만 원 할인된 금액에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2018년부터 시행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연간 2회 무료 응시제도를 유지하고 군인 응시자 대상 50% 할인도 제공한다. 또 최신 시행된 TOEIC 정기시험 실제 기출문제를 전문 강사의 상세 해설과 함께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전했다. 한편 졸업이나 취업, 승진 요건으로 쓰이는 대표 영어 말하기 시험인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과 '오픽(OPIC)' 응시료는 8만 4000원이다. 토익스피킹은 2022년 7만 7000원이던 응시료를 같은 해 7월부터 올려 받았고, 오픽도 2023년 1월부터 7만 8100원에서 5900원 인상했다.  임나영 인턴기자 ny924@hankyung.com 

    2024.04.15 15:37:58

    토익 응시료 3년만에 오른다···6월부터 5만2500원
  • 국내 토익 응시자들의 연간 평균 응시 횟수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2023년 국내 토익 수험자들의 토익 평균 응시 횟수와 전 세계 토익 응시료 현황을 공개했다.2023년 기준, 국내 토익 수험자들의 63%가 연간 1회 토익 시험에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2회 응시(19%), △3회 이상(18.0%)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내 토익 응시자 10명 중 8명은 연간 1~2회 토익 시험에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국내 토익 응시료는 48,000원으로, 전 세계 토익 시행 주요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토익 시험 응시료가 가장 높은 국가는 △아랍에미리트(약 31만원) △프랑스(약 25만원) △그리스(약 22만원) △스페인(약 20만원) △포르투갈(약 20만원) 순이었으며, 아시아 주요 국가의 응시료는 △중국 약 15만원, △홍콩 약 14만원 △베트남 약 8만원 △일본 약 7만원으로 나타났다. (2024년 4월 04일, KEB하나은행 환율 기준)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매년 토익 시험을 응시하는 수험자들의 평균 응시 횟수가 1~2회라는 점으로 보아, 수험자들이 충분한 학습 이후 시험에 응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현재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다수 지자체에서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인 다양한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시험 응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익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또는 국제업무 등에 필요한 실용 영어 능력 평가를 위해 세계 최대 평가 전문기관인 미국의 ETS가 개발한 시험으로 많은 국가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jinho2323@hankyung.c

    2024.04.09 18:35:11

    국내 토익 응시자들의 연간 평균 응시 횟수는?
  • "서울시 청년수당 3월 18일(월)까지 신청 가능", 서울시 자치구, 토익 등 응시료 지원 사업 시행 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서울시 자치구에서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돕고자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15일 안내했다.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강북구 △광진구 △금천구 △도봉구 △성북구 △양천구가 미취업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 활동을 돕고자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 금액 및 시행 시기는 자치구별로 상이하다. 이외에도 △관악구 △동작구 △마포구 △용산구 △은평구도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성북구는 2023년도 응시료 지원 사업 현황을 공개했다, 지원 내용을 보면 전체 자격시험 1,560건 중 절반 이상인 51%(806건)가 어학시험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가공인시험(35%), 민간공인시험(9%), 한국사능력검정시험(4%) 순으로 확인됐다. 한편, 응시료 지원 사업과 더불어 청년 취업 활동을 돕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수당’이 있다. 청년수당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된다. 청년수당은 주거비, 생활공과금, 교육비에 활용이 가능하며, 교육비의 경우 토익 및 토익스피킹 등 어학시험에도 활용 가능하다. 청년수당 신청 마감은 18일(월) 16시까지이며, 상세 내용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응시료 지원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로, 이는 자치구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주목하는 중요한 사업 중 하나”라

    2024.03.15 11:08:30

    "서울시 청년수당 3월 18일(월)까지 신청 가능", 서울시 자치구, 토익 등 응시료 지원 사업 시행 중
  • 파고다, 여름방학 토익 끝내는 ‘점보SHOW’ 오픈…피식대학과 캠페인 진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파고다 교육그룹이 23년 여름방학 캠페인 ‘점보SHOW’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여름, 거대한 점수가 찾아온다’는 타이틀로 피식대학과 함께한다. 피식대학의 피식쇼는 개그맨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만드는 유튜브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파고다 점보SHOW(이하 점보쇼)는 파고다 점수보장반을 미국 토크쇼 컨셉으로 풀어냈다. 피식대학과 파고다 인기선생님들의 티키타카 케미와 함께 점수보장반 프로그램 내용을 위트있게 구성했다. 캠페인 광고는 스타토익 LC 켈리정 선생님과 황진토익 RC 황은영 선생님이 점보사이즈가 되어 피식쇼에 등장하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피식쇼 멤버들은 처음 보는 점보사이즈 게스트에 놀랐지만, 평소 자신있던 영어를 게스트에게 지적당해 화가나 큰소리친다. 이에 켈리정 선생님과 황은영 선생님은 민수와 재형에게 토익점수를 묻고, 매우 부족한 토익점수를 가지고 있던 멤버들은 태세전환하며, 토익점수를 포기했다고 답한다. 부끄러워하는 민수와 재형에게 켈리정 & 황은영 선생님은 ‘파고다 썸머 토익 점수보장반’을 소개하며, 토익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고다 어학원 점수보장반은 기본형과 관리형으로 나뉘며, 학습자 공부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기본형의 경우, 목표점수 달성 시, 응시료 환급, 1:1 카톡상담과 Q&A, 복습영상과 음성파일 제공, 시험 전 특강과 약점 보완 스터디(과목별상이)가 제공된다.점수보장반 관리형은 기본형 혜택에 모의고사와 교재 무료 증정, 목표달성 장학금, 개인사물함, 자습 공간, 관리형 추가자료, 출석과제

    2023.06.09 14:37:03

    파고다, 여름방학 토익 끝내는 ‘점보SHOW’ 오픈…피식대학과 캠페인 진행
  • TOEIC 접수자 10명 중 8명, 연간 토익 접수 1회 또는 2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토익 수험자 1인의 연간 평균 접수 횟수와 전 세계 토익 시행 주요 국가들의 응시료 현황을 8일 공개했다. 지난해 2022년 기준, 국내 수험자들의 토익 평균 접수 횟수는 1.8회로 연간 1회 응시가 62.8%로 가장 많았으며 2회 19.3% > 3회 8.0% > 4회 이상 9.9% 순으로 나타났다. 즉, 대부분의 수험자들은 경제적인 상황을 감안해 충분히 학습한 후 시험에 응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국내 토익 응시료는 4만 8천원으로, 2022년 12월 기준 토익 시행 주요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토익 시행 국가 중 응시료가 가장 높은 국가는 △아랍에미리트(약 22만원) △프랑스(약 21만 4천원) △그리스(약 20만 3천원) 순이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약 14만 7천원), △홍콩(약 13만 1천원) △마카오(약 13만원) △싱가포르(약 12만 1천원) △말레이시아(약 8만 6천원) △베트남(약 8만원) △일본(약 7만 5천원) △대만(약 7만원) △인도네시아(약 5만 5천원) △필리핀(약 5만 3천원) 순으로 나타났다(2022년 12월 23일, KEB하나은행 환율 기준).토익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또는 국제업무 등에 필요한 실용 영어 능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어학 능력 평가 시험이다. 미국의 평가 전문기관인 ETS가 개발해 많은 국가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jinho2323@hankyung.com

    2023.06.08 12:29:01

    TOEIC 접수자 10명 중 8명, 연간 토익 접수 1회 또는 2회
  • 국내 최연소 토익 만점자 나왔다···14세에 토익 만점 받은 전주 만성中 김정웅 군

    국내 최연소 토익 만점자가 나왔다. 전주에 위치한 만성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정웅(15) 군은 지난해 12월 11일 치러진 토익 시험에서 990점 만점을 받았다. 한국TOEIC위원회는 김군이 현재 토익 유효 성적 보유자 가운데 최연소 만점자라고 발표했다. ‘국제 청소년성취포상제’ 프로그램에 참가해 토익을 처음 접한 김 군은 프로그램의 목표를 ‘어학 시험 응시’로 정하고 부모님의 추천으로 토익을 선택했다. 김 군은 토익 고득점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LC(듣기 평가)는 질문이 끝나고 남는 시간에 다음 보기 문항을 미리 확인하고, 중요 단어가 나오면 그 부분을 집중해 듣는다”며, “영어 듣기에 익숙지 않다면 평소 아는 단어도 헷갈리기 때문에 각 나라 영어의 특징에 주목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RC(읽기 평가)는 지문을 여러 번 꼼꼼히 읽으면서 문맥을 파악한다”며, “영어도 결국 하나의 언어에 불과하기에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정웅 군은 “토익 덕분에 자신의 영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영어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토익스피킹과 토익라이팅에 응시해 영어의 듣기ㆍ읽기ㆍ말하기ㆍ쓰기 네 가지 능력을 갖추고, 해외에서 더 큰 세상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5.19 13:16:07

    국내 최연소 토익 만점자 나왔다···14세에 토익 만점 받은 전주 만성中 김정웅 군
  • 韓 토익 평균 성적 日·中 제치고 아시아 4위 올라···평균 675점, 전 세계 13위

    전 세계 토익 시행 국가 중 국내 평균 성적은 675점으로(990점 만점) 성적 분석 대상 41개국 중 13위, 아시아 국가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성적은 2021년 679점 대비 4점 소폭 하락했지만, 순위는 성적 분석 대상 국가 중 ▲8단계(2021년, 21위), 아시아 국가에서는 ▲2단계(2021년, 6위) 상승했다. 한국TOEIC위원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토익 평균 성적은 독일이 82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2위 레바논(804점) ▲3위 이탈리아(773점) ▲4위 벨기에(771점) ▲5위 필리핀/스페인(749점) 순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1위 레바논(804점) ▲2위 필리핀(749점) ▲3위 요르단(686점) ▲4위 대한민국(675점) ▲5위 미얀마(668점) 순으로 확인됐다. 이외 아시아 국가로는 ▲대만(568점), ▲일본(561점), ▲중국(548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토익 응시자들의 연령대는 ▲21~25세(44.1%), ▲20세 이하(20.6%), ▲26~30세(14.9%) 순으로 10~20대가 전체의 79.6%를 차지했다. 응시자 성별은 남성 51.2%, 여성 48.8%로 비슷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토익 응시 목적은 ‘학습’이 28.9%로 가장 높았으며, ▲졸업(27.8%), ▲취업(24.2%), ▲승진(10.7%), ▲언어 연수 성과 측정(8.5%) 등이 뒤를 이었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은 ‘취업’이 634점으로 가장 높았고, ▲학습(612점), ▲졸업(588점), ▲언어 연수 성과 측정(584점), ▲승진(562점) 순이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5.11 12:22:12

    韓 토익 평균 성적 日·中 제치고 아시아 4위 올라···평균 675점, 전 세계 13위
  • 토익·토익스피킹 응시 목적 1위 '취업'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지난 2월 토익스피킹 홈페이지 방문자 중 설문에 응답한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영어 학습 목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목표를 묻는 질문에 ‘외국어 공부(26%)’를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취업·승진·이직(21%), △자격증 취득(19%), △건강 관리(13%), △저축(10%), △여행(8%), △독서(3%) 순으로 답했다. 토익스피킹 응시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있다’라는 응답이 79%를 차지했으며, 목표로 하는 토익스피킹 성적은 ACTFL 등급 기준 △AL(28%), △IH(27%), △AM(17%), △AH(12%), △IM3(10%), △IM2(3%), △IM1(3%) 순으로 나타났다. 토익스피킹은 ETS의 상관관계 연구를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성적표에 ‘ACTFL’ 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토익스피킹 응시 목적으로는 ‘취업(46%)’이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했고, △승진 및 인사고과(23%), △실력 검증(15%), △이직(9%), △졸업인증/학점인정(5%), △교환학생(1%), △기타(1%)가 뒤를 이었다. 또한, 토익 응시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있다’라는 응답이 73%를 차지했고, 토익 목표 점수는 △900~945점(30%), △850~895점(24%), △950점 이상(18%), △800~845점(16%), △700~745점(7%), △750~795점(6%) 순으로 확인됐다. 토익 응시 목적의 경우, 토익스피킹과 동일하게 ‘취업(4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승진 및 인사고과(24%), △실력 검증(15%), △이직(9%), △졸업인증/학점인정(7%), △교환학생(1%) 순이었다. jinho2323@hankyung.com

    2023.03.28 09:40:03

    토익·토익스피킹 응시 목적 1위 '취업'
  • 한국TOEIC위원회, TOEIC 한국 시행 40주년 기념 세미나 성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토익 한국 시행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온라인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토익은 한국에 1982년 처음 도입되어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YBM은 국내에 토익이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한국인의 실용 영어 능력 평가 및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힘써왔다. 이번에 개최된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어 교육’과 ‘HR 전략’에 대해 다뤘으며, 26일 오후 2시부터 약 120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한국 토익 시행기관인 YBM의 민선식 회장의 인사말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및 토익 개발기관인 미국 ETS社의 아미트 세박(Amit Sevak) C.E.O의 축사로 시작됐다. 주제 발표로는 한국영어교육학회장 황종배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어 교육’에 대한 발표에 이어, 한국인력개발학회장인 이진구 교수가 ‘디지털 전환 시대의 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경희대 국제대학원 오상진 교수가 ‘2023년 HR 트렌드’를 발표했다. 하금수 YBM 한국TOEIC위원회의 전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토익이 한국인의 영어능력 향상에 기여한 바를 살펴보고, 더불어 코로나 이후의 영어 교육 방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서의 HR 트렌드에 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2022.10.27 18:03:40

    한국TOEIC위원회, TOEIC 한국 시행 40주년 기념 세미나 성료
  • 한국TOEIC위원회, TOEIC 한국 시행 4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토익 한국 시행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26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토익은 한국에 1982년 처음 도입되어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YBM은 국내에 토익이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한국인의 실용 영어 능력 평가 및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힘써왔다.이번에 개최되는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어 교육’과 ‘HR 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한국 토익 시행기관인 YBM의 민선식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토익 개발기관인 미국 ETS社의 아미트 세박(Amit Sevak) C.E.O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 발표로는 한국영어교육학회장 황종배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어 교육’에 대한 발표에 이어 한국인력개발학회장인 이진구 교수가 ‘디지털 전환 시대의 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경희대 국제대학원 오상진 교수가 ‘2023년 HR 트렌드’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YBM 한국TOEIC위원회의 하금수 전무는 “올해 한국 토익 시행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토익이 한국인의 영어능력 향상에 기여한 바를 살펴보고, 보다 의미 있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영어 교육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를 통해 각 기관 HR 담당자들의 최근 관심 분야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기업 및 대학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

    2022.10.11 15:26:24

    한국TOEIC위원회, TOEIC 한국 시행 4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 한국TOEIC위원회, 7급 공무원시험 지원 가능한 토익 일정 안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2022년 7급 서울시 및 지방직 공무원 공개채용에 지원 가능한 토익 시험 일정을 안내했다.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10월 29일(토) 필기시험 진행, 12월 30일(금) 합격자 발표 일정으로 진행된다.7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응시자들은 지원 요건에 맞는 영어 성적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토익 성적은 700점 이상이 요구된다. 영어 성적은 필기시험일인 10월 29일(토) 전날까지 점수가 발표된 시험만 인정하기 때문에, 현재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에 지원할 수 있는 토익 시험 일정은 9월 25일(일), 10월 15일(토) 총 두 번의 회차가 남아있다.토익 시험과 접수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YBM 어학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에 대한 세부 사항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 접수센터 및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jinho2323@hankyung.com

    2022.09.15 13:13:06

    한국TOEIC위원회, 7급 공무원시험 지원 가능한 토익 일정 안내
  • 한국TOEIC위원회, 전 세계 토익스피킹&라이팅 응시 목적, ‘취업’이 1위 기록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ETS가 발표한 전 세계 TOEIC Speaking & Writing 응시자 대상 설문 결과를 추가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토익스피킹과 토익라이팅은 각 시험별 수험자들의 응시 목적과 응시 목적별 성적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토익스피킹 시험 응시 목적을 묻는 질문에 ‘취업’을 선택한 응답이 46.8%로 절반에 가까웠고, 다음으로 △승진(24.6%), △학습 방향 설정(12.3%), △졸업(11%), △언어 연수 성과 측정(5.2%) 순으로 나타났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은 ‘취업’이 131점으로 가장 높았고, △학습 방향 설정(130점), △졸업/언어 연수 성과 측정(128점), △승진(120점) 순이었다.토익라이팅 시험 응시 목적도 마찬가지로 ‘취업’이 29.7%로 가장 높았으나, 그 다음으로 △학습 방향 설정(26.5%), △졸업(21.2%), △승진(13.2%), △언어 연수 성과 측정(8.9%) 순으로 토익스피킹과 소폭 차이를 보였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도 △졸업(150점), △학습 방향 설정(149점), △언어 연수 성과 측정(148점), △취업(146점), △승진(142점) 순으로 토익스피킹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한편, 토익스피킹과 토익라이팅 시험에 응시하는 성비에도 차이가 나타났다. 토익스피킹의 응시자 성비는 남성 58.3%, 여성 41.7%로 남성이 많았던 반면, 토익라이팅은 여성이 52.9%, 남성이 47.1%로 반대되는 수치를 보였다. jinho2323@hankyung.com

    2022.08.12 12:02:35

    한국TOEIC위원회, 전 세계 토익스피킹&라이팅 응시 목적, ‘취업’이 1위 기록
  • ‘2023년 입영 카투사’ 지원 가능한 TOEIC 일정 안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인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2023년 입영 카투사 모집 공고’에 지원 가능한 TOEIC 시험 일정을 안내했다.카투사 지원 접수 일정은 오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다. 이에 따라 접수 기간 내 성적을 제출할 수 있는 토익 시험 일정은 8월 21일, 8월 28일, 9월 4일 총 3회차가 남아있다. 성적은 순차적으로 8월 31일, 9월 7일, 9월 15일에 발표된다.이번에 모집하는 2023년 입영 카투사 인원은 총 1920명으로, 작년보다 선발인원이 160명 확대됐다. 카투사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모집 요건에 맞는 영어 성적을 준비해야 하며, 토익의 경우 78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다.토익 시험 일정과 접수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YBM 어학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투사 모집 공고에 관한 세부 사항은 병무청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jinho2323@hankyung.com 

    2022.08.09 10:57:57

    ‘2023년 입영 카투사’ 지원 가능한 TOEIC 일정 안내
  • 교육업계, 토익 ‘복습’ 가능한 ‘무제한 학습’ 과정 눈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취업 및 졸업 등 다방면으로 토익 점수가 활용되는 상황에서 응시생들은 상대 평가로 진행되는 토익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한 학습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토익 점수가 높을수록 경쟁력이 생기는 만큼, 토익 학습자는 고득점을 위해 어휘부터 기출 풀이까지 반복 학습하며 실전에 대비한다. 이에 교육업계는 수강 시간 및 학습 범위에 구애받지 않고 꼼꼼하게 복습할 수 있는 무제한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국내 토익 주관사 YBM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은 멘토 강사진의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멘토패스’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멘토패스 수강을 원하는 학습자는 YBM 대표 토익 강사 ‘박혜원’ 과정과 미친토익 ‘최윤선’, ‘안하나’ 과정 중 선택해 100일동안 강사의 모든 강의를 들으며 복습할 수 있다.‘박혜원’ 멘토패스 과정은 단시간에 고득점을 달성하는 방법을 전수해 주고, ‘미친토익’ 멘토패스 과정은 LC•RC 각 영역에 특화된 강사들이 제공하는 목표 점수대별 커리큘럼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 영역별로 확실한 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YBM인강은 멘토패스 수강생 모두에게 토익 무료 응시권과 토익 모의테스트 12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YBM인강 관계자는 “멘토패스는 YBM의 대표 강사진의 강의를 다양하게 수강해볼 수 있고, 언제든지 반복수강 할 수 있어 복습 및 고득점을 위한 학습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며, “수강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교육기업 에듀윌의 ‘쉬토공 패스’는 모든 토익

    2022.08.05 15:06:49

    교육업계, 토익 ‘복습’ 가능한 ‘무제한 학습’ 과정 눈길
  • 한국TOEIC위원회, 전 세계 TOEIC 응시자 대상 설문 결과 공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ETS가 지난 6월 발표한 전 세계 TOEIC 응시자 현황 및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TOEIC 응시자들의 성비는 남성(51.4%)이 여성(48.6%)보다 다소 높은 비율을 보였다. 평균 성적은 남성이 609점, 여성이 636점으로 확인됐다. 연령대별 토익 평균 성적은 26~30세가 674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31~35세(646점), △21~25세(639점), △36~40세(617점), △45세 이상(611점), △41~44세(605점), △20세 미만(538점) 순으로 나타났다. 응시자들의 연령대별 비율은 △21~25세(43.9%), △20세 이하(19.1%), △26~30세(16.2%) 순으로, 전체 응시자 10명 중 8명(79.2%)은 10~20대로 확인됐다. 한편,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영어 영역을 묻는 질문에는 ‘읽기’와 ‘듣기’라는 응답이 각각 34.2%, 19.5%로 절반 이상(53.7%)을 차지했다. 이어서 △’듣기·말하기’(16.1%) △ ‘듣기·읽기·말하기·쓰기’(9.8%) △’말하기’(9.5%) △’읽기·쓰기’(8%) △’쓰기’(2.9%)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 영어로 의사소통할 때 어려움을 겪는 빈도를 묻는 질문에 △가끔(33.1%)과 △드물게(21.9%)라는 응답이 절반 이상(55%)을 차지했다. 이어서 △거의 없다(18.2%), △자주(17.8%), △거의 항상(9.1%) 순이었다. jinho2323@hankyung.com

    2022.07.29 17:43:22

    한국TOEIC위원회, 전 세계 TOEIC 응시자 대상 설문 결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