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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코퍼레이션, 아시아 대표 B2B SaaS 기업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참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국내 최대 디지털 축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에 참가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오늘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산업협회, SaaS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산업 박람회다. 행사 주제는 ‘신기술이 바꾸는 미래’로, 올해는 특별히 국내 첫 대형 SaaS 행사인 ‘제1회 SaaS 서밋’이 마련돼 관련 기업들의 우수한 최신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10만여 개 고객사를 돌파한 채널톡은 아시아 대표 B2B SaaS 기업으로 참가한다. 챗봇, CRM 마케팅, 사내 메신저가 하나로 결합된 채널톡은 챗봇으로 반복되는 고객 문의를 90% 이상 줄이고 마케팅 캠페인으로 회원가입 전환율을 높여주는 등 고객경험(CX)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능을 선보이며 기업들의 지속 성장을 돕고 있다.채널톡은 이번 행사에서 ‘비즈니스의 시작은 대화로부터, 단골을 만드는 비즈니스 메신저’라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워 주요 기능, 사용자 효익, 도입 성과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고도화된 AI 상담 및 전화 연동 서비스에 대해서도 알릴 계획이다.채널톡은 SaaS 추진 협의회 특별관에 참가한 15개 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관람객을 맞는다. 채널톡의 시그니처 색상인 쨍한 블루를 사용해 공간을 꾸미고, 쾌활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조성해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부스 내에서 채널톡이 지향하는 '커피를 마시며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커피

    2022.09.15 13:07:48

    채널코퍼레이션, 아시아 대표 B2B SaaS 기업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참가
  • '4차 산업혁명 선도' 노키아의 부활

    2013년 정보기술(IT)업계에 커다란 이정표로 남은 사건이 발생했다.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한 것. ‘노키아 효과’로 불리며 한때 핀란드 경제의 25% 이상을 책임지던 노키아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는 핀란드 국민과 노키아의 임직원, 노키아를 바라보며 커 왔던 젊은이들에겐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2012년 노키아는 휴대전화 시장점유율을 삼성에 추격당했고 핀란드는 2015년까지 4년 연속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을 기...

    2017.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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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 시대 '뜰 직업' vs '질 직업'

    '로봇 한 대당 평균 실직자 6명.’ 지난 3월 미국 국가경제분석국(NBER)에서 펴낸 ‘로봇과 일자리’에 대한 보고서의 내용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07년까지 18년 동안 미국 시장에서 로봇으로 인해 없어진 일자리는 총 6만7000여 개에 달한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자동화가 지속된다면 2025년까지 미국에서 사라지는 일자리 수만 330만 개에서 610만 개로 추산된다. 로봇에 의해...

    2017.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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