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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임창정?"...주가 조작 이어 미용실 ‘먹튀’ 논란

     주가 조작 논란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던 가수 임창정이 이번엔 이용실 ‘먹튀’로 도마 위에 올랐다.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 2014년 지인의 명의로 경기도 판교에 미용실을 개업했다. 이후 그는 “내가 미용실을 차렸다”는 사실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지역 주민들을 손님으로 끌어들였다.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스케줄이 생겼을 때 빨리 머리를 하고 싶어서 친구와 (미용실을) 차리게 됐다”고 하기도 했다.문제는 해당 미용실이 최근 갑작스럽게 폐업을 하면서 불거졌다.해당 미용실은 지난 설연휴를 앞두고 회원권을 판매하면서 기존보다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주겠다고 했다.그 결과 지난 10년간 해당 미용실을 다니던 주민 100여명에게 회원권을 팔아 큰 돈을 챙긴 뒤 최근 폐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피해자들에 따르면 해당 미용실은 설연휴 전날까지도 예약을 정상적으로 받았다고 한다.미용실 소속 디자이너들도 월급을 받지 못한 채 폐업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뒤늦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피해자모임을 만들어 고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4.02.23 19:12:02

    "또 임창정?"...주가 조작 이어 미용실 ‘먹튀’ 논란
  • ‘임창정 소주’ 실패한 세븐일레븐, 이번엔 송가인 막걸리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이름을 딴 막걸리 ‘송가인의 생막걸리어라’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막걸리는 송가인이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전 제작 단계에 직접 참여한 상품이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했다.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송가인은 많은 지역 행사 등에 참여하면서 우리 농산물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 농가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던 중 막걸리에 주목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세븐일레븐은 송가인의 이같은 뜻을 고려해 이번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최근 막걸리는 MZ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수요가 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지난 5월 막걸리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가운데, 20대 구매 비중이 2021년 같은 달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세븐일레븐은 송가인이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만큼 이번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세븐일레븐은 최근 가수 임창정과 증류수 ‘소주 한잔’을 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임창정이 주가 조작 사태에 휘말리면서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6.15 12:15:46

    ‘임창정 소주’ 실패한 세븐일레븐, 이번엔 송가인 막걸리 출시
  • 세븐일레븐, 결국 임창정과 이별...“‘소주한잔’ 추가 생산 없다”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소주한잔’ 재고가 소진되고 나면 더 이상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10일 가수 임창정과 협업해 내놓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소주한잔의 판매 방침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세븐일레븐이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 하락 사태로 논란에 휩싸인 가수 임창정에 대해 사실상 ‘손절’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다. 초도 물량 품절될 만큼 인기세븐일레븐은 앞서 지난 2월 임창정과 손잡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소주한잔을 출시했다.제품개발만 1년 넘게 걸린 야심작이었다. 임창정이 원재료 선정부터 병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출발은 좋았다.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초도물량 10만개가 모두 팔릴 만큼 인기를 끌었다.그러나 여기까지였다. 임씨가 SG증권 사태에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면서 문제가 됐다.당초 세븐일레븐은 계속해서 임창정과 무관하게 소주한잔 판매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사태가 커지고 여론이 악화되면서 결국 해당 제품을 더 이상 만들지 않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5.10 21:44:35

    세븐일레븐, 결국 임창정과 이별...“‘소주한잔’ 추가 생산 없다”
  • 제품 개발만 1년 걸린 ‘소주한잔’...세븐일레븐, 임창정 논란에도 계속 판매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세븐일레븐은 ‘소주한잔’ 판매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임창정과 세븐일레븐은 협업을 통해 ‘소주한잔’이라는 이름의 증류식 소주는 발매한 바 있다.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임창정과 함께 선보인 증류식 소주 소주한잔은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앞으로도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세븐일레븐은 올해 2월 임창정과 손을 잡고 소주한잔을 출시했다. 제품 개발에만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아울러 임창정은 자신의 히트곡 소주한잔이라는 제목을 전면에 내세운 상품인 만큼 원재료 선정부터 병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라벨 디자인 역시 임창정 자필 글씨체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소주한잔은 출시 직후 판매 돌풍을 기록했지만 임창정이 이번에 주가조작 가담 의혹이 일면서 제동이 걸렸다.향후 이 제품 판매에 불똥이 틜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각에서는 소주한잔의 판매가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세븐일레븐 측은 이를 계속 판매하기로 결정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소주한잔 판매량이나 판매 방침에 변화가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5.04 08:45:46

    제품 개발만 1년 걸린 ‘소주한잔’...세븐일레븐, 임창정 논란에도 계속 판매
  • 노홍철은 왜 ‘작전’에 걸려들지 않았나

    주가조작 의혹 세력이 방송인 노홍철에게도 ‘투자해 보라’며 접근했지만 노홍철은 이들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노홍철의 경우 과거 주식투자를 하다 숱한 실패를 맛본 경험이 있어 이번 사건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들려온다.실제로 노홍철은 과거 방송을 통해 수차례 자신의 ‘주식 실패담’을 공개한 바 있다.노홍철이 밝힌 바에 따르면 그는 동료 방송인 정준하가 강력 추천한 종목을 매수하면서 처음 주식에 입문했다.시작은 좋았다. 노홍철이 매수하자마자 해당 종목은 급등했다. 순식간에 불어나는 원금을 보면서 노홍철은 주변 친구, 동료, 피디, 작가들에게 이 종목을 소개하기도 했다.하지만 급등세는 얼마 가지 못했다. 이내 하락장으로 들어서더니 폭락을 이어갔다. 결국 큰 손해를 보고 그의 첫 투자는 실패하고 말았다. 계속 이어진 노홍철의 투자 불운이는 시작에 불구했다. 이후에도 노홍철의 ‘투자 불운’은 계속 이어졌다.주식공부도 하고 안정적인 대기업에 투자도 해봤지만 그가 투자하는 종목마다 떨어지기 일쑤였다. 비상장 종목에 투자했다가 투자액을 전부 날린 경험도 있다.가상화폐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직접 공개한 바에 따르면 비트코인캐시, 트론, 비트코인SV, 에이다, 이오스, 네오, 스텔라루멘, 온톨로지 등에 투자해 큰 손실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에는 삼성전자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노홍철은 방송에서 투자 실패담을 털어놓으면서 “(주식 종목 등에)내가 들어간 걸 아나 싶을 정도까지 든다”고 털어놓았다.노홍철도 이번 주가 조작 사태 피해를 입을 뻔 했다. 노홍철

    2023.04.28 17:04:19

    노홍철은 왜 ‘작전’에 걸려들지 않았나
  • 금융위, ‘주가조작 사태’ 몸통 잡는다

    금융당국이 이번 주 주식시장에서 하한가 종목이 속출한 ‘주가조작 사태’의 배경으로 알려진 주가조작 세력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총괄과는 이날 H투자컨설팅업체의 서울 강남구 사무실과 관계자 명의로 된 업체, 주거지 등을 전방위적으로 압수수색하고 있다.앞서 지난 24일부터 선광, 하림지주, 삼천리 등 8개 종목은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을 통해 매물이 쏟아지며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한 바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들 8개 종목의 시가총액은 지난 24일부터 3거래일 만에 7조3906억원 증발했다. 물량 폭탄이 쏟아지며 이들 8개 종목의 주가는 3거래일 동안 최대 70% 가까이 급락했다. 이들 8개 종목의 주가는 작년 4월 이후부터 강세를 펼치며 이달 초까지 1년여간 급등했다.금융당국은 주가조작 세력이 매수자와 매도자가 가격을 정해 주가를 끌어올리는 '통정거래'를 통해 일부 종목의 주가를 상승시킨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당국이 조사에 나선 것을 안 세력들이 급히 종목을 매도하며 주가가 폭락했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금융위는 압수수색을 통해 자료를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관계자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남부지검 또한 이들 종목에 대해 주가조작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일당 10명에 대해 지난 24일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2023.04.27 14:44:17

    금융위, ‘주가조작 사태’ 몸통 잡는다
  • 임창정, 추가 인터뷰 공개...“빚만 60억 생겼다” 어려움 호소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대량매도 폭락 사태와 관련해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이번엔 60억원 빚을 지게 됐다고 밝혔다.임창정은 26일 JTBC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지금 8000억 정도가 현금이 왔다갔다 한 거고 이게 더 큰 거일 수 있다”고 말했다.임창정은 “매출 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너무 낮게 책정된 회사, 절대 망할 수 없는 회사를 찾아서 투자한다고 했다”며 “그게 너무 멋있었다. 그게 어떻게 주가조작이라고 할 수 있나. 머리가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어떤 종목인지 모르지만, 그래프만 보게 되니까 수익이 얼마만큼 났다고 하니 되게 좋겠다 싶어서 계좌를 두 개를 만든 것”이라며 “15억 짜리 계좌 두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임창정은 앞선 25일 JTBC 보도를 통해 주가조작 세력에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원에 넘기는 과정에서 30억원을 주가조작 세력에 재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자신의 증권사 계정에 15억원, 아내 서하얀 씨의 계정에 15억원을 넣은 뒤 두 사람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그는 “빚이 이제 한 60억이 생겼다”며 “당장 우리 걸그룹 또 진행을 해야 되는데 돈이 없다. 이번 달에 월급도 줘야 하는데 다 빠그라졌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금융당국과 검찰은 임창정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난 프랑스계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소속 특별사법경찰은 작전 세력으로 추정되는 10명을 특정했고, 서울남부지검은 이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4.27 12:08:42

    임창정, 추가 인터뷰 공개...“빚만 60억 생겼다” 어려움 호소
  • 임창정, 주가조작 일당에 30억 투자...“나도 피해자다”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한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임창정이 이들 세력에 30억원을 맡겼다가 수십억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JTBC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최근 주가가 급락한 일부 종목과 관련한 주가조작 의심 일당에게 30억원을 맡겼다가 투자금 대부분을 날린 상태다.다만 임창정은 주가조작에는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원에 팔았다. 그 과정에서 30억원을 주가 조작 일당에 재투자하기로 했다.그리고 자신의 증권사 계정에 15억원, 아내 서하얀 씨의 계정에 나머지 15억원을 넣었다. 이어 주가 조작 세력들에 자신과 부인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이후 임창정이 투자한 30억원은 한달반 만에 58억원이 됐다. 그러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지는 못했다.임창정은 “당연히 ‘그 친구들이 하는 팀들이 하는 룰인가 보다’ 했다”며 “저는 주식을 모르니 그렇게 다 해줬다. 돈 많으신 회장님들도 개인 돈을 불려주고 막 그런다고 (하니까) 그런데 제가 뭐 그걸 어떻게 (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이들 일당이 그의 투자금 30억원으로 신용매수까지 해 모두 84억원어치 주식을 샀는데 이같은 사실 역시 몰랐다고 강조했다.임창정은 “(30억원 투자를 했는데 현재) 1억8900만원 남았다. 내일부터는 아마 마이너스 5억원이 찍힐 것”이라고 말했다. 폭락 사태로 자신도 손해를 봤다면서 수사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이들 일당의 주가조작은 지난 24일 일부 종목이 갑자기 폭락하면서 수면 위로 나타났다.금융위원회는 삼천리·하림지주·대성홀딩스 등 8개

    2023.04.26 14:55:31

    임창정, 주가조작 일당에 30억 투자...“나도 피해자다”
  • 박재범 이어 임창정도 ‘대박’...‘연예인 소주’ 잘나가네

     연예인들이 론칭한 주류 상품이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맛과 디자인, 그리고마케팅을 앞세워 MZ세대 뿐만 아닌 기성세대까지 공략하며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대표적인 연예인이 박재범이다. 원스피리츠에 따르면 그가 론칭한 ‘원소주(오리지널 기준)’의 올해 1분기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00% 늘었다.증류식 소주인 원소주는 오리지널 외에도 원소주 스피릿과 원소주 클래식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원스피리츠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으로 국내 유통채널을 확대하며 판매량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향후 전망도 밝다. 원소주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며 판매 물량이 급격하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미국 뉴욕에 수출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일본·몽골·베트남 등에도 수출을 논의 중이다. 유럽연합·호주 등에는 상표권 등록이 완료된 상태다.세븐일레븐과 가수 임창정이 협업해 선보인 ‘소주한잔’도 마찬가지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소주한잔의 경우 초도 생산 물량 10만개가 이미 완판됐다. 출시일인 올해 2월22일부터 4월 초까지 세븐일레븐 증류소주 부문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소주한잔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돼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임창정이 직접 출연한 상황극 ‘미션 임(창정)파서블’과 러블리즈의 ‘소주한잔 하이볼 레시피’ 영상 등이 높은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현재까지 세븐일레븐 유튜브 채널 복세편세와 임창정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도합 1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중년 모두에게 어

    2023.04.10 18:16:24

    박재범 이어 임창정도 ‘대박’...‘연예인 소주’ 잘나가네
  • 셀럽의 클럽

    골프를 즐기는 셀럽들은 어떤 골프채를 사용하고 있을까? 호기심이 그들의 캐디백을 활짝 열게 했고, 그중 눈에 띄는 클럽을 콕 집어 소개한다. 배우 손예진의 아이언그녀의 골프 치는 모습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확인했다. 임진한 프로와 함께했기 때문이었을까? 편안하게 힘을 빼고, 안정적인 스윙을 하는 모습이었다. 믿고 따르는 임진한 프로도 함께였지만, 그녀가 믿고 의지하는 클럽이 궁금했다. 배우 손예진은 요넥스의 비거리 아이언인 뉴 로얄이존을 사용한다. 로얄이존 시리즈는 요넥스가 자랑하는 최고의 카본 테크놀로지를 헤드와 샤프트에 장착한, 비약적인 비거리 증가를 위해 개발한 클럽이다. 로얄이존 아이언은 고반발 페이스, 초저중심 설계, 그리고 고탄성 샤프트를 장착해 완성됐다. 헤드는 고반발의 몰리브덴강 단조 페이스에 그라파이트 하이브리드와 카본플레이트를 캐비티에 결합해 높은 반발력과 함께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해낸다. 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앞서 언급한 내용들만으로도 그녀가 요넥스의 로얄이존 아이언을 선택한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겠다. 아아, 그리고 배우 손예진은 우드와 유틸리티 또한 요넥스의 이존 지티 여성용 제품을 사용한다고. 배우 지진희의 드라이버배우 지진희는 원래 테일러메이드의 SIM 드라이버 8도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에 SIM2 MAX 로프트 각도 8도로 새롭게 드라이버 헤드를 교체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테일러메이드 SIM2는 전에 없이 완전히 새롭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드라이버가 아닐까 싶다. 그간 M 시리즈부터 전작 SIM 제품의 개발까지 개량을 거듭하며 축적된 기술력은 새로운 SIM2를 완성하는 근간이 됐다. SIM2는

    2021.09.27 11:32:14

    셀럽의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