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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보험 플랜] 4대 질병 수술자금·입원비 등 한번에 보장

    NH농협생명이 지난 1월 출시한 ‘백세팔팔NH건강보험’이 한 달 만에 판매 건수 1000건을 넘어섰다.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질병(뇌·심장·간·췌장·폐)에 대한 수술자금 및 수술 동반 입원비를 보장한다. 뇌혈관 질환·심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2000만 원,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연간 1회 한도로 800만 원을 보장한다. 간·췌장·폐 질환으로 인한 관혈수술 시 수술 1회당 1000만 원을 보장해주고,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경우에는 연간 1회 한도로 400만 원을 지급한다(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4대 주요 질병으로 인해 수술 동반 입원을 했다면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5만 원을 지급한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해 수술 동반 입원 시에도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3만 원을 보장한다(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특약을 통해 보장을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진단특약, 생활지원특약, 치료특약 등 총 26종의 특약을 마련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비용이 많이 드는 신의료 기술에 대한 보장을 통해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2세대 항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 대한 보장을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모두 파괴하는 기존 화학항암제와 달리 암세포 특정분자에만 반응하는 약물을 이용해 암세포만 파괴할 수 있어 부작용을 현저히 감소시킨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특약을 통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특정항암호르몬 약물허가치료, 항암세기조절 방사선치료, 항암양성자 방사선치료 등 암 치료 관

    2023.03.06 14:39:39

    [2023 보험 플랜] 4대 질병 수술자금·입원비 등 한번에 보장
  • 농협은행도 '세대 교체'... 차기 행장에 이석용 농협중앙회 상무

    차기 NH농협은행장으로 이석용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상무)이 내정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NH농협은행장에 이석용 상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1965년생인 이 내정자는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농협은행 영업본부장 및 시지부장, 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과 인사전략팀장 등 본부의 주요 보직과 일선 영업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앞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내정된 바 있다. 금융지주 회장직에 외부 인사가 오른 만큼, 은행장으로는 농협 내부 인사를 선임함으로써 조화를 이루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석용 상무는 중앙회, 은행, 금융지주를 두루 거친 경력을 갖고 있다.  임추위는 "금융지주회장에 외부의 관료가 선임된 만큼 농협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법인간 원활한 의사소통 및 시너지 창출에 있어 최적임자"라고 평가했다.NH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윤해진 현 농협은행 신탁부문장이 추천됐다.윤 내정자는 농협은행 신탁부문장, 시지부장 및 지점장,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한 기업투자 전문가다.내년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을 앞두고 기업금융 및 투자, 운용 등의 업무경험에 마케팅 능력까지 보유한 윤 내정자가 임추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농협캐피탈 대표이사에는 서옥원 현 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문장이 추천됐다. 서 내정자는 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문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리스크심사본부장, 농협은행 영업본부장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여신 전문가다.NH벤처투자 대표이사에는 김현진 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상무가 추천됐다. 김 내정자는 약 2

    2022.12.23 11:34:20

    농협은행도 '세대 교체'... 차기 행장에 이석용 농협중앙회 상무
  • [100대 CEO-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 '기업 가치 튼튼한 보험사'가 첫째 목표…농업인 위한 활동 강화

    [2022 100대 CEO]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는 취임 직후 ‘지속 가능한 가치 경영’ 선언으로 가치 중심의 경영 체계 확립을 강조했다. 회사 가치 중심 재무 관리 고도화로 지속 성장의 기반과 신회계 제도에 대응한 중·장기 사업 계획 수립 체계를 구축했다.또 김 대표는 기업 가치가 튼튼한 보험사 구축을 위해 가치 경영, 디지털 혁신, 상생 협력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미래를 선도하고 경영 환경 변화에도 굳건한 경영 방침을 강조했다.우선 가치 중심 경영과 안정적 성장을 균형 있게 추진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신회계 제도’ 대응을 위해 신계약 가치 제고와 경영 체질 개선에 만전을 기한다. 또 현장과 고객 중심의 마케팅 전략 수립과 영업 채널 혁신으로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구축한다. 둘째, 디지털 전환과 한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으로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하는 것이다. 고객 중심의 업무 처리 디지털화,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인공지능(AI) 도입 등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 비대면 채널 확대와 범농협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담당한다. ESG 특화 상품 개발, 농촌 지역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친환경 활동 확대를 통해 ESG 우수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셋째, NH농협생명은 한국의 대표 협동조합 보험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농업인에게 꼭 필요하고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보험사가 되려는 목표를 세운다. 동시에 지역 농·축협과 상생하고 영업 파트너와 동반 성장하는 보험사가 된다. 마지막으로 농업인 상생과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농업하세

    2022.07.06 06:00:07

    [100대 CEO-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 '기업 가치 튼튼한 보험사'가 첫째 목표…농업인 위한 활동 강화
  • [2022 보험 플랜] 가족 일상 지켜줄 '치매· 종신보험' 신규 출시

    NH농협생명이 2022년 새해를 맞아 가족의 일상을 든든하게 보장해줄 신상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생활비든든NH치매보험(무)’은 중증치매 진단 시 장기요양에 따른 부양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중증치매에 진단받게 된다면 생존 시 매월 250만 원의 생활비를 평생 보장한다. 단,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이며, 가입 시 선택한 36회 또는 48회를 보증지급한다. 이 상품은 경도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에 이르기까지 진단금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에 가입한다면 경도치매 진단 시 500만 원, 중등도치매 또는 중증치매 진단 시 1500만 원을 지급한다. 단, 특약 가입금액 500만 원 기준이다. 경도치매로 500만 원을 보장받은 뒤 중등도치매를 진단 받는다면 1000만 원을 추가로 보장해 총 1500만 원을 보장한다.‘중증치매·간병보장특약’에 가입한다면 중증치매를 집중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에 가입한 뒤 중증치매 진단이 나오면 1500만 원을 지급한다. 특약 가입금액 1500만 원 기준이다. 만약 치매 진단에 관한 특약인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과 ‘중증치매·간병보장특약’에 같이 가입돼 있다면 중증치매 진단 시 총 3000만 원을 보장받는다.함께 출시하는 ‘더좋아진NH종신보험(무)’도 눈여겨볼 만한 상품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보험료 산출에서 기초가 되는 적용이율을 기존 2.0%에서 2.25%로 인상해 보험료를 낮췄다. 종신보험의 주요 기능인 사망보장은 물론이고, 최근 개정을 통해 납입 완료 시 지급하는 플러스지원금도 가입금액에 따라

    2022.02.24 14:00:01

    [2022 보험 플랜] 가족 일상 지켜줄 '치매· 종신보험' 신규 출시
  • 김인태 NH농협생명 사장, 새로운 10년 위해 가치 중심 성장 체계 확립

    [100대 CEO]김인태 NH농협생명 사장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가치 중심 성장 체계 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 가치가 튼튼한 보험사를 만들기 위한 핵심 경영 방침으로는 △고객 신뢰 최우선 △미래 가치 선도 △디지털 친환경 전환 등을 제시했다.김 사장은 올해 1월부터 NH농협생명을 이끌고 있다. 그는 취임 초기부터 협동조합 보험사의 최우선 덕목으로 고객 신뢰를 꼽으며 고객 만족 1등 보험사로 탈바꿈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 시행 중이다.김 사장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개발하고 지역 농·축협과 상생해 취약 지역과 소외 계층에 봉사하는 협동조합의 핵심 가치를 강화하겠다”며 “고객 친화적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고객 접점 정비로 민원 제로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NH농협생명은 김 사장의 취임과 함께 가치 중심의 경영 체질 개선으로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혁신 보험사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상품·채널·자산 포트폴리오의 내실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것이다.디지털 전환(DT)에도 박차를 가해 인슈어테크(InsureTech : 보험과 기술을 합친 단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있다.NH농협생명은 최근 신규 디지털 기업과 제휴·협업을 위해 ‘농협생명 디지털 파트너’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에 접수된 제안은 2주일 안에 NH농협생명 담당자가 확인해 디지털 기업에 자료 보완과 설명 등을 요청한다. 검토 결과 선별된 기업은 NH농협생명과 협업할 수 있다.빅데이터 분석 플랫폼도 고도화한다. 보험 추가 가입 예측 모형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보험을 예측·제안하는 것이다. 설계사는 신규 계약 체결 가능성을

    2021.06.25 06:40:03

    김인태 NH농협생명 사장, 새로운 10년 위해 가치 중심 성장 체계 확립
  • [2021 보험 플랜] NH농협생명, 사망보험금이 매년 상승...최대 200% 보장

    NH농협생명은 사망보험금이 매년 상승하는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과 고혈압, 당뇨병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 2종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가입 시점부터 매년 5% 체증한다. 최장 20년 동안 보험 가입금액의 100%가 체증해 최대 200% 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또한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 완료 시 플러스 지원금이 추가로 적립된다. 보험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

    2021.02.28 07:04:01

    [2021 보험 플랜] NH농협생명, 사망보험금이 매년 상승...최대 200%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