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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세 대표와 결혼, 출산·81세 노모 모실 직원 채용’ 논란···하루 만에 삭제

    ‘58세 미혼남 대표와 결혼한 뒤 출산하고, 81세 모친을 모실 사원을 모집한다’는 채용 공고가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와 논란이다.지난달 30일 잡코리아에는 ‘회사 대표와 결혼 후 전북 완주 거주 전제 사무직 주 5일 09~18시 근무 평생 사원 모집’이라는 글이 게재됐다.이 채용공고에는 ‘58세 168cm 60kg A형 미혼남 개발자 대표와 2023년 8월 8일 8시 혼인신고 및 이후 출산이 가능해야 한다’ ‘혼인 신고 전까지는 무상 제공하는 원룸에 거주하며 81세의 저희 어머님을 돌봐줘야 한다’는 필수 자격요건이 포함됐다.또한 ‘2023년 8월 8일 8시에는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내년 중 가능하다’ ‘혼인신고 후에도 계속 근무를 해야 한다. 물론 출산휴가 등 모든 복지혜택과 정상급여는 (지급)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이 공고에서 회사가 제시한 고용형태는 수습 1개월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월급은 월 500만원, 내년부터 월 1,000만원이상 지급한다고 작성했다. 또 올해 연말까지 100만원, 내년부터 월 200만원을 별도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우대사항으로 영어·일본·중국어 가능자, 컴퓨터활용능력 우수자, 발표 능력 우수자 등이다. 근무조건은 7월까지 평일은 서울에서 영업·교육하고 주말은 전북 완주 사무실과 집에 들른다고도 했다. 한편, 해당 공고는 잡코리아 측 내부 규정에 따라 공고 하루 만에 마감 조처됐다. 그러나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네티즌들은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짠가 보네” “말세다 말세”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6.02 07:53:57

    ‘58세 대표와 결혼, 출산·81세 노모 모실 직원 채용’ 논란···하루 만에 삭제
  • 잡코리아, 구직자 취업 및 이직 성공 기원 이벤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구직 회원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이직을 돕기 위한 ‘이직의 끝을 잡코’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30일까지 잡코리아를 방문해 이력서를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이력서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하면 인적성 무료 검사권과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이직의 끝을 잡코 이벤트는 잡코리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신규로 이력서를 등록한 회원 중 1000명을 추첨해 △잡코리아 인성역량검사(1회)와 △능력적성검사(1회)권을 증정한다. 해당 검사를 통해, 구직자들은 본인의 성향과 강점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직업과 적성을 찾을 수 있고 검사 결과 첨부를 희망하는 기업공고 지원에도 활용할 수 있다.기존 이력서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한 회원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원권(2000명)을 증정한다. 이력서 업데이트 시, 이직하고자 하는 △희망 직무와 본인이 가진 △주요 스킬 △경력사항 등을 모두 기재하면 된다. 또 이력서 등록 및 업데이트 완료 후, 잡코리아 모바일 앱에서 푸시알림 설정을 하면 총 60명을 추첨해 이직 준비 굿즈인 △모바일 프라이버시 보호필름(30명)과 △PC 프라이버시 보호필름(30명)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이직의 끝을 잡코 이벤트 당첨자는 7월 7일(금) 잡코리아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잡코리아 관계자는 "생애 첫 취업을 위해 열심히 구직 활동중인 취업준비생들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이직을 준비중인 직장인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력서에 직무 역량과 경력사항을 가장 최신의 정보로 기재하는 것만으로도 기업으로부터 입사 제안을 받을 수 있고 서류

    2023.05.19 12:21:41

    잡코리아, 구직자 취업 및 이직 성공 기원 이벤트
  • 잡코리아 조사, MZ직장인 54.8% “임원 승진 생각 없다”

    MZ세대 직장인 절반 이상은 회사생활을 하며 임원 승진에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는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무량과 재직기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남들만큼 일하고, 남들만큼 다니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답변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MZ세대 직장인 1114명을 대상으로 ‘회사생활 목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우선 ‘회사생활을 하며 임원까지 승진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45.2%가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인 54.8%는 ‘임원까지 승진할 생각이 없다’라고 응답했다.이들을 대상으로 임원 승진을 희망하지 않는 이유를 물은 결과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가 부담스러워서가 43.6%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임원 승진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서(20.0%), △임원은 워라밸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13.3%) △임원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11.1%) △회사생활을 오래 하고 싶지 않아서(9.8%) 등의 순이었다.그렇다면 MZ직장인들의 승진에 관한 생각은 어떨까? 조사 결과 △남들과 비슷하게 승진하면 된다는 의견이 50.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빨리 승진하고 싶다(27.3%) △승진에 크게 관심이 없다(19.5%) △승진하고 싶지 않다(3.3%) 순으로 조사됐다.한편 업무량 및 직장생활 기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남들만큼’ 하는 정도로 충분하다는 답변이 많았다. 잡코리아가 어느 정도 일하고 싶은지 묻자 과반수인 55.5%가 △남들만큼 일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답했다. △남들보다 많이 일하며 인정받고 싶다는 답변은 32.5%를, △남들보다

    2023.05.12 10:00:37

    잡코리아 조사, MZ직장인 54.8% “임원 승진 생각 없다”
  • 잡코리아, 기업분석보고서 누적 조회수 1600만 돌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제공하는 기업분석보고서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1600만을 돌파했다. 잡코리아는 기업분석보고서가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25일 기준 누적조회수가 1635만 482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기업분석보고서란, 구직 활동 전반에 필요한 핵심 자료들로 구성된 취업 전략 자료다. 잡코리아는 “신입직 구직자들이 어려워 하는 것 중 하나가 기업의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라며 “실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취준생 5명중 4명이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이에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정확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기업분석보고서를 발간해 제공해 오고 있다.기업분석보고서는 1개의 기업당 △채용분석 및 기업정보 △최신 트렌드 분석 △재무제표 및 사업보고서 △고객·자사·경쟁사 분석 △TOWS 분석 등 5개 분석 자료로 구성된다. 구직자는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실적과 경영현황, 기업전략, 업계 최신이슈와 뉴스 체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취업 시 활용할 수 있다.잡코리아를 방문하면 현대자동차, 삼성, SK, CJ 등 대기업의 기업분석보고서뿐 아니라, 외국계기업과 공기업, 그리고 쿠팡, 무신사, 오늘의집 등 MZ세대 구직자들의 관심도와 취업 선호도가 높은 유니콘 및 주요 스타트업들의 기업분석보고서 등 총 1962건의 자료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잡코리아 관계자는 "신입직 구직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기업의 주력 사업과 현재 업계 상황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라며 "잡코리아는 전

    2023.04.27 09:38:14

    잡코리아, 기업분석보고서 누적 조회수 1600만 돌파
  • 중소기업 ‘영업사원’ 뽑기가 가장 힘들어… 그 다음은?

    중소기업 5곳중 2곳이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신입사원과 영업사원 뽑기가 힘들다고 밝혔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직원수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283곳을 대상으로 ‘직원 채용 경쟁력 현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45.9%가 '매번 인력 채용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47.4%는 '채용하려는 직무와 경력 요건에 따라 다르다'고 밝혔고, 6.7%의 기업만이 '인력 채용이 어렵지 않다'고 답했다.이처럼 많은 중소기업들이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 복수응답으로 선택하게 한 결과 '채용하려는 직무에 필요한 전공 지식이나 경험 등을 갖춘 인재 찾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응답률 43.6%로 가장 높게 선택됐다.다음으로 △지원자가 많지 않아 적합자를 선발하기가 어렵다(36.0%) △연봉 수준 맞추기가 어렵다(32.2%) △면접 날 노쇼, 허수 지원자가 많아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기 어렵다(25.4%) △채용한지 얼마 안 돼 퇴직하는 직원이 많아 채용업무가 너무 빈번하다(25.0%) 등 인재 채용에 있어 겪는 어려움이라고 답했다.잡코리아는 기업들이 가장 채용하기 힘들어하는 직무와 경력 년차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먼저, 중소기업 채용담당자가 밝힌 채용이 가장 어려운 직무(복수응답)는 △영업직이 응답률 23.9%로 가장 높게 선택됐다. 근소한 차이로 △IT·개발직(21.2%)과 △마케팅·홍보직(21.2%)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기획·전략(20.8%) △연구개발·설계(20.5%) 순으로 채용이 어려운 직무라고 답했다.또, 설문에 참여한 중소기업 인사·채용담당자들에게 채용이 가장 어려운 경력 년차를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2023.04.26 11:25:24

    중소기업 ‘영업사원’ 뽑기가 가장 힘들어… 그 다음은?
  • 잡코리아, 공채 시즌 맞이 ‘2023 공채 레이스’ 오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2023 공채 레이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발표했다.공채 레이스는 공채 준비에 필수 요소인 △공채 일정 확인 △합격자소서 체크 △인적성·면접 후기 등으로 구성됐다. 공채 시즌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핵심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취업준비가 가능하다.공채 일정 확인은 채용 예상일정부터 마감일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공채 달력’을 제공한다. 희망하는 근무 지역, 근무형태, 직무 및 기업형태 등 맞춤 검색이 가능하다.합격자소서 체크에서는 서류전형 합격자들의 ‘합격자소서’를 제공한다. 구직자가 지원기업별, 합격시기별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실제 서류 합격자의 자기소개서와 스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7500여 건의 합격 자기소개서를 볼 수 있다.인적성·면접 후기는 각 기업별 실제 기출 문제와 시험 후기 등 핵심 정보 위주로 구성됐다. 인적성후기, 면접후기, 최종 합격후기로 구분해 제공하며 매월 상시 업데이트 된다. 현재 4200여 건의 인적성후기, 3만7200여 건의 면접질문, 1만4600여 건의 면접후기, 1000여 건의 최종합격후기를 볼 수 있다.잡코리아 관계자는 “잡코리아 공채 레이스는 구직자들이 공채를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핵심 콘텐츠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구직자들이 많은 구직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상반기 공채에 최종 합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2023.03.29 17:11:01

    잡코리아, 공채 시즌 맞이 ‘2023 공채 레이스’ 오픈
  • 잡코리아 윤현준 대표이사 취임… “종합 커리어 플랫폼 실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윤현준(사진)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개발자로 시작해 유명 플랫폼기업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윤 대표가 취임함에 따라 잡코리아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향한 행보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 대표는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공동창업자로 2015년까지 CTO로 기술 개발을 주도했고 2018년까지는 COO로 배달의민족과 배민라이더스 사업을 총괄해 배민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2020년 퇴임전까지 신사업부분의 리더로 웹툰플랫폼 ‘만화경’, 식자재공급 이커머스 ‘배민상회’, 소상공인 매출관리 플랫폼 ‘배민장부’, 서비스로봇인 ‘배민로봇’과 같은 미래사업들을 만들어 냈으며 ‘B마트’, ‘배민커넥트’ 등을 운영하는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의 대표이사를 겸직한 플랫폼 개발과 운영 전문가이다. IT분야 전문가인 윤 대표의 취임을 계기로 잡코리아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와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테크 기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윤 대표는 “잡코리아는 잡코리아, 알바몬, 긱몬 등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의 니즈와 시대의 변화에 부합하는 생애주기별 일자리 매칭이 가능한 유일한 기업”이라며 “향후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강화하여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타입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정교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 기반의 종합 커리어 플

    2022.12.01 13:24:06

    잡코리아 윤현준 대표이사 취임… “종합 커리어 플랫폼 실현”
  • 잡코리아, ‘AI 추천&검색 서비스’ 론칭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구직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AI 추천&검색’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9일 발표했다.AI 추천 서비스는 AI 알고리즘 기반으로 구직자 개인의 행동 패턴, 취향과 함께 최신 구직 트렌드 등 잡코리아 전체 이용자들의 관심사항까지 반영해 최적화된 추천 공고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내 활동 추천 △직무별 인기 공고 △복리후생으로 보는 공고 △급상승 공고 등 4가지로 구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사용자환경(UI·UX)을 대폭 개선하고 공고별 채용기업의 대표 이미지를 적용해 편의성과 직관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구직자는 추천 리스트에서 좌우 스와이프를 통해 다양한 테마별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직무 필터 UI 기능도 추가해 사용자의 선택 폭을 확대했다.검색 서비스는 키워드 검색 의도를 파악해 원하는 검색 결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의도기반 속성 검색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직무, 지역, 기업명 등 총 6개의 속성으로 검색 키워드를 라벨링(Labeling)해 자동완성어를 노출시켜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결과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특히 검색 시 채용정보 외에도 해당기업의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자동완성어로 제시되는 기업명을 클릭하면 바로 기업정보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머신러닝(ML) 모델을 활용한 사용자의 연관·추천 검색어 제공, 전용 필터를 통한 맞춤 공고 등을 제공한다.잡코리아 관계자는 “잡코리아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 편리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천&검색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2022.08.09 10:54:13

    잡코리아, ‘AI 추천&검색 서비스’ 론칭
  • 잡코리아·알바몬, ‘2022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2022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취업정보플랫폼,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각 부문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세부 평가에서 △서비스 인지도(브랜드 파워 및 충성도) △서비스 관리(품질 관리 및 사후 서비스) △고객만족관리(CRM) 체계) △광고·마케팅 전략 운영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최근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구직자 관점에서 편의성을 극대화한 최적의 서비스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잡코리아는 1998년 취업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국내 채용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에는 취업 핵심정보만 담은 ‘퓨처랩’ 서비스를 출시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퓨처랩 서비스는 △기업분석 보고서 △합격 자소서 △직무 인터뷰 △취업톡톡 △잡코리아TV 등으로 구성된다. 직업과 직무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한다.알바몬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환경(UI·UX)과 AI분석 기반의 인재 추천과 매칭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구직자를 위한 최적화된 채용정보와 함께 알바몬TV, 알바토크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알바의 상식’ 캠페인을

    2022.07.14 11:46:19

    잡코리아·알바몬, ‘2022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 잡코리아 ‘2022 에피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분야 어워드인 ’2022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발표했다.196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에피 어워드는 현재 전 세계 51개국에서 시행 중이며, 올해 심사에는 국내 마케팅 전문가 75명이 참여해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였다.잡코리아는 TV광고 캠페인 ‘잡코리아가 코리아에게’로 교육, 훈련&출판 부문 ‘실버’, 기업 평판 부문 ‘브론즈’를 동시에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잡코리아가 코리아에게’ 캠페인은 △1차 ‘위기에 강한 코리아’편, △2차 ‘세대공감(잡코리아가 코리아의 70,80,90년대 생에게)’편으로 구성됐다. 1차 캠페인은 코로나와 취업 경기 침체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직장인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전달했다. 2차는 70년대, 80년대, 90년대생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직장 상황을 반영한 소재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2차 캠페인은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디지털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에피 어워드'는 탁월한 성과를 보인 마케팅 전략,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광고, 디지털 미디어, PR 등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고의 마케팅 캠페인을 선정한다. 독창성 위주로 캠페인을 평가하는 기존의 어워드와 달리 실질적인 소비자 인지도 향상 및 성과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한다.이영걸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은 “대표 취업

    2022.07.01 10:44:51

    잡코리아 ‘2022 에피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 잡코리아, 전문채용관 리뉴얼…“중기·지역 일자리 매칭 지원”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전문채용관을 대폭 리뉴얼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과 지역 특화단지 입주기업 등에 대한 일자리 매칭을 강화했다.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운영하는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전용채용관’은 상향된 우수 중소기업 기준을 적용했다. 올해 4월부터 연봉 3000만원 이상, 정규직 채용 공고만 선별해 소개한다. 공고에 등록된 중소기업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전문성, 발전가능성을 인정받고 신용등급, 퇴사율 등 기준을 충족한 기업이다.‘문정비즈밸리 채용관’은 지난 25일 리뉴얼 오픈했다. 서울 송파구 문정비즈밸리는 IT융합, 바이오, 녹색산업 등 약 3000개의 신성장동력산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미래형 업무단지이다. 채용관에는 IT융합, 바이오메디컬, 콘텐츠 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 분야 260여개 기업이 입점했다. 채용관에서는 IT, 영업, 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한 채용공고, 채용관 참여기업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이 외에도 잡코리아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채용관 △강소기업 채용관 △일학습병행 채용관 △IT여성인재 채용관 △우수 방산기업 채용관 △전역장병 우대채용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잡코리아 관계자는 “전문채용관을 통해 구인 기업에게는 능력과 의지를 갖춘 청년인재를, 구직 청년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소개해 우수 기업의 일자리 매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2.04.28 10:27:13

    잡코리아, 전문채용관 리뉴얼…“중기·지역 일자리 매칭 지원”
  • 잡코리아 ‘퓨처랩’ 서비스 론칭…”취업 핵심정보 한눈에”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핵심정보만 모아 제공하는 ‘퓨처랩’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발표했다.‘퓨처랩’ 서비스는 △기업분석 보고서 △합격 자소서 △직무 인터뷰 △취업톡톡 △잡코리아TV 등으로 구성된다. 직업과 직무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업분석 보고서는 잡코리아에서 자체적으로 분석·발간하는 보고서로 해당기업의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까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료이다. 현재 1600여건의 기업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별 사업보고서와 업계현황, 재무현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합격자소서는 서류전형 합격자들의 자기소개서를 구직자가 지원기업별, 합격시기별로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잡코리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확인 가능하며 현재 7000여건의 합격 자기소개서를 확인할 수 있다.직무 인터뷰에서는 현직자가 직접 들려주는 직무와 커리어,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Q&A형식으로 구성된 취업톡톡을 통해 취업과 이직, 회사생활 등 궁금한 부분에 대해 재직자들로부터 구체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다.이 외에도 퓨처랩은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합격자들의 생생한 합격자료를 수집해 제공한다. ‘합격자소서’ 외에도 인적성후기, 면접후기, 최종 합격후기로 구분해 제공하며 매월 총 150건 안팎의 자료가 새로 업데이트 된다. 현재 3900여건의 인적성후기, 3만6300여건의 면접질문, 1만4300여건의 면접후기, 900여건의 최종합격후기를 볼 수 있다.잡코리아는 퓨

    2022.03.14 14:25:57

    잡코리아 ‘퓨처랩’ 서비스 론칭…”취업 핵심정보 한눈에”
  • ‘무단 크롤링’으로 야놀자 정보 빼간 여기어때 [법알못 판례 읽기]

    [법알못 판례 읽기]경쟁 기업이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올린 정보를 활용했다는 것만으로 문제가 될까. 보통의 경우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크롤링 프로그램’으로 정보를 통째로 긁어 왔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웹 크롤링은 컴퓨터 프로그램이 웹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작업을 뜻한다.최근 법원이 크롤링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업자의 손해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크롤링 프로그램 활용은 상대방이 공들여 쌓은 정보를 통째로 훔쳐 가는 부당한 행위’라는 것이다. 사안에 따라선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형사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어때, 야놀자 정보 ‘크롤링’최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2부(부장판사 박태일?이민수?이태웅)는 야놀자가 여기어때를 상대로 낸 권리침해금지 소송 1심에서 “야놀자에 10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에 따르면 여기어때는 2015년부터 경쟁 회사인 야놀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PC용 웹페이지에 접속해 제휴 숙박 업소 목록, 주소 정보, 가격 정보를 확인하고 내부적으로 공유했다. 해당 자료가 영업에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그런데 2016년 1월부터 정보를 취득하는 방식을 바꿨다. 수기로 일일이 정보를 취합하는 대신 크롤링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어때 측은 크롤링 프로그램에 마치 정상적인 모바일 앱 이용자가 이용하는 것처럼 위장해 숙박 업소 정보를 불러오는 기능을 탑재했다.일반적인 앱 이용자들은 7~30km 범위 내의 숙박 업소만 검색할 수 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선 반경 1000km 내에 있는 숙박 업소의

    2021.08.31 06:01:02

    ‘무단 크롤링’으로 야놀자 정보 빼간 여기어때 [법알못 판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