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씨앗 1기 IR 데모데이’ 26일 온라인 개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창업진흥원과 CJ, 부천산업진흥원이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씨앗 1기 IR 데모데이’를 2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씨앗(CIAT)'은 '2021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CJ참여사(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와 스타트업 간 공동 사업화, 스타트업의 성장 및 스케일업을 지원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씨앗 1기 프로그램의 마무리로서 △푸드테크 △로지스틱스&커머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총 3개 분야에서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피칭 참가기업은 △디비퍼스트(국내 최초 트럭 운전기사를 위한 위치기반 트럭놀이터 서비스 'TANGO(탱고)') △씨메스(AI 연구개발 데이터 자동추출 및 모델 자동학습 솔루션) △에어오더 (소상공인매장을 위한 스마트 포스 플랫폼) △애자일소다(소비자 리뷰를 자동으로 척!척 △와이즈 솔루션(데이터 수집, 빅데이터 분석, 시각화, AI 솔루션 기업) △재미있는 연구소(구매자의 영상리뷰로 구성한 숏폼 커머스 플랫폼 '21세컨즈') △지디에프랩(AI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한 UHD 콘텐츠 AI 리마스터링 서비스 'pikaVue') △테크빌리지(고령자의 운동 및 인지기능 개선과 장애 예방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 VR 게임 'Memory VR') △한국자전거나라(영화관 상영관 활용 얼터콘텐츠 신사업) △허브넷컴퍼니(빅데이터 기반 잔존 농산물 가격 및 물량 분석 서비스) 등이다. 최종 우수팀은 심사위원 점수(90%)와 온라인 투표(10%)를 합산해 선정된다. 이 날 행사에는 투

    2022.04.15 18:06:39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씨앗 1기 IR 데모데이’ 26일 온라인 개최
  • [부산창업촉진지구 지원사업] 이정준 창업진흥원 창업인프라조성실 과장, “창업기업의 생애주기 맞춤형 창업 지원하고 있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창업진흥원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기술·서비스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신산업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창업진흥원은 4본부 22실로 구성돼 있으며 2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정준 창업진흥원 창업인프라조성실 과장은 “창업 준비부터 실행, 성장, 재도전까지 창업기업의 생애주기 맞춤형 창업지원을 하는 기관”이라고 소개했다.이 과장이 속한 창업인프라조성실은 창업기업의 생존 체력 제고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부서다. 대표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스타트업 파크, 그린 스타트업 타운, 판교 창업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장은 현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실무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1월 4일 세종특별자치시 창업진흥원에서 이 과장을 만났다.창업인프라조성실은 어떤 부서인가“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스타트업 파크 등의 창업 인프라를 관리한다.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전국 48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을 중장년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으로 전국 33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입주·투자·네트워크 등 창업생태계 구성 요소가 모두 모여 있는 융합형 창업클러스터인 스타트업 파크를 운영한다.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인프라와 교통·문화 등이 결합된 그린 스타트업 타운도 관리한다. 미래 신사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입주공간 제공 및 보육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2.01.21 15:39:14

    [부산창업촉진지구 지원사업] 이정준 창업진흥원 창업인프라조성실 과장, “창업기업의 생애주기 맞춤형 창업 지원하고 있어”
  • 클라우다이크, ‘2020년 K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우수 공급 기업으로 선정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클라우드 파일 공유 서비스 기업 클라우다이크(구 ASD코리아)가 ‘2020년 K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우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우수 기업으로는 총 400여곳 가운데 클라우다이크를 포함한 11곳이 선정됐다.클라우다이크는 이와 함께 창업진흥원이 7월 발간한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우수 사례집’에도 우수 공급 기업 사례로 게재됐다.클라우다이크는 K 비대면 바우처 사업 고객사 만족도 평가에서도 5점 만점에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수요 기업들은 △친절한 상담을 통해 사용자가 초기에 빠르게 이용 방법을 숙지할 수 있다는 점 △재택근무와 퇴근 시에도 파일, 중요 문서 등을 공유·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은 만족도의 이유로 꼽았다.클라우다이크는 2020년 11월 중소기업벤처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처음 선정됐다. 이어 올 3월 비대면 같은 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면서 여러 수요 기업에 높은 품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90% 정부 지원받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기부가 화상 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양성을 하는 게 목표다. 공급 기업에는 비대면 비즈니스 사업 성장과 폭넓은 서비스 판매 기회를 지원하고, 수요 기업에는 디지털 역량과 생산성을 높여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수요 기업 선정 시 결제 비용의 10%만 부담하면 90%의 금액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클라우다이크는 2013년 설립된 클라우드 기술 전문 다국적 스타트업으로, 개인용·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러시아 현지 개

    2021.07.19 15:31:37

    클라우다이크, ‘2020년 K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우수 공급 기업으로 선정
  • SK이노베이션, 중기부-창진원과 ‘친환경 스타트업’ 육성한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중소기업벤처부,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창업도약기(만 3~7년차)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에 나섰다.SK이노베이션은 이를 위해 ESG 생태계 확장을 위해 중기부, 창진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 대기업의 인프라와 노하우, 투자연계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한 프로그램이다.중기부와 창진원은 △친환경 분야 △디지털 분야 △라이프스타일 분야 등 3가지 분야에서 총 50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에 SK이노베이션이 같이하기로 한 분야는 친환경 분야다. 최근 발표한 파이낸셜 스토리의 그린 전략을 사회적으로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에 따라 이 프로그램에 동참했다고 SK이노베이션측은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과 함께하는 친환경 분야 프로그램은 ‘에스케이와 그린 스타트업이 함께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에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저탄소·배터리 및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친환경을 주제로 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20개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들 스타트업 중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의 워크샵을 통해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자회사들과 협업하도록 해 공동사업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공동사업화가 가능한 분야로는 △주유소 플랫폼 친환경 아이템 △폐플라스틱 수거/재활용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생산설비 적용 저탄소 기술 등 SK이노베이션의 그린 중심 파이낸셜 스토리의 사회적 완성에 함께 할 수 있는 분야

    2021.07.14 14:37:10

    SK이노베이션, 중기부-창진원과 ‘친환경 스타트업’ 육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