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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인 ‘정릉스쿨’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할 8개 사업팀 선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은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정릉스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8개 사업팀을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 위촉 및 계약을 완료했다고 5일 발표했다.‘정릉스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사업팀 모집에는 총 20개 팀이 지원하였으며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서류심사 및 대면발표심사를 거쳐 △지역예술인 강사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낭독극을 만드는 프로젝트인 ‘호박이넝쿨책 야책의 주민이 만드는 낭독극’ △원예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노라원예치료센터의 힐링원예치유 마음토닥 나를 만나다’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홍보 컨설팅을 제공하는 ‘퍼스트클래스의 찾아가는 유투브홍보컨설팅’ △지역사회 랜드마크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인 ‘멀린랩스의 프로젝트 루나’ △정릉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하는 ‘같이가치 정릉시장 협동조합의 정릉시장이라 행복한 아이스팩’ △성북구의 먹거리 문화를 만들기 위한 ‘성북동 엘공방 엘마드레의 문화로운 미식생활’ △정릉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정릉동을 홍보하는 프로젝트인 ‘협동조합 성북신나의 정릉 신나는 하루’ △정릉문화를 알리는 인플루언서 양성을 위한 ‘(주)콘팩의 나도 정릉 문화 인플루언서’ 등 총 8개 팀이 선발됐다.‘정릉스쿨’은 지역환경 개선, 지역주민과 상인의 역량개발 및 문화예술 향유, 나아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지역활성화

    2022.08.08 15:57:17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인 ‘정릉스쿨’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할 8개 사업팀 선발
  •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ICT-문화융합 분야 창업경진대회’ 진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단은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팀)를 육성, 성장시키기 위해 ICT-문화융합 분야 창업경진대회를 열어 자신이 가진 유망 창업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를 선보일 창업팀을 오는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에서는 모두 20개 팀 내외를 선발해 연말까지 사업화 자금 지원, 무상 입주공간 제공,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팀에게는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을 제공하며 사무실 입주 후 창업교육, 멘토링,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등 다양한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팀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역 내 관련기관과 각종 창업 지원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창업팀의 실질적인 판로개척 및 투자유치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모집대상은 ICT-문화융합 분야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 또는 지역 사회문제 해결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으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인 김범준 부총장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ICT-문화융합 분야 초기 창업 및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캠퍼스타운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서경대 캠퍼스타운의 강점을 살려 창업 초기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창업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위한 제출서류는 서경대학

    2022.08.01 18:55:18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ICT-문화융합 분야 창업경진대회’ 진행
  • 서경대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단,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팀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단은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인 ‘정릉스쿨’을 운영할 사업팀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정릉스쿨’은 지역환경 개선, 지역주민과 상인의 역량개발 및 문화예술 향유, 나아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젝트로, 이번 모집을 통해 8개 팀 내외를 선발하여 11월 말까지 프로그램 운영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선정된 8개 팀 내외에게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를 프로그램별 최대 300만원으로 팀별 균등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문화예술분야에서 창의적 프로그램 운영, 지역활성화 행사 및 캠페인 수행 경험, 사회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서비스 사업 운영,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 · 강좌 ·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운영할 수 있어야 하며, 구체성, 창의성, 수행역량, 공익성, 예산계획의 적절성 등에 따라 서류심사와 대면발표심사를 거쳐 6월 16일 지원대상을 최종 선발한다.서경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부단장인 이석형 교수(전략사업&예산처장)는 “서경대학교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의 운영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인 ‘정릉스쿨’의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운영팀 모집 신청을 위한 제출서류는 서경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서

    2022.05.19 12:21:44

    서경대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단,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팀 모집
  • 성북구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 서경대·고려대·동덕여대·한성대, ‘성북클러스터’ 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은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성북구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인 고려대, 동덕여대, 한성대와 24일 오전 11시 서경대 문화예술 허브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지역활성화를 위한 ‘성북클러스터’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도 제1차 지역활성화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서경대를 비롯한 4개 대학은 ‘성북클러스터’ 협약식 체결을 통해 지역 내 상생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가 원하는 다양한 상생사업을 발굴, 추진하기 위해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들 대학은 구체적으로 △성북클러스터 협력사업 추진 및 운영 △상호 협력 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대학 간 풍족한 인적 · 물적 자원의 연계 및 활용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참여 대학별 특·장점을 살린 온·오프라인 문화예술함양교육, 창업교육 등 특성화분야 콘텐츠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성북클러스터’의 출범과 함께 첫 번째 사업인 ‘성북 속 모두의 대학: SB대학’이 오는 3월, 성북포탈을 통해 1학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성북 속 모두의 대학: SB대학’은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교육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지역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상생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특히, 우수한 출석률로 수강을 마친 지역 수료자에게는 4개 대학 단장의 수료증을 교부할 예정이다.서경대를 비롯한 4개 대학은 ‘성북클러스터’ 협약식 체결과 함께,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조성추진단, 동덕여자

    2022.02.25 14:40:10

    성북구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 서경대·고려대·동덕여대·한성대, ‘성북클러스터’ 협약 체결
  •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2021 창업입주팀 대상 ‘실전창업교육’ 성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4개월간의 ‘실전창업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발표했다.‘실전창업교육’ 과정은 서경대 캠퍼스타운 창업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된 14개 창업입주팀을 대상으로 사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와 사업화의 노하우 등을 전수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서경대 캠퍼스타운 창업교육 프로그램은 창업팀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과 사업의 구체화를 돕고 시제품 개발 및 제작 지원을 통한 사업수행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올해 5월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10회차로 구성되었으며 선배 창업가의 사례와 노하우 전수를 시작으로 초기투자 및 글로벌 비즈니스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법, 사업전략과 브랜딩, 피칭기술과 IR피치덱 작성법 등을 내용으로 하였으며, 마지막 날인 9월 9일은 모의피칭대회를 열어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를 실전과 같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창업입주팀은 교육과정과 더불어 멘토링과 퍼실리테이팅을 통해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총 1억여 원의 시상금과 창업지원금을 활용하여 사업모델 테스트와 시제품 제작 및 검증을 수행하였다.교육을 마친 창업입주팀은 올해 10월 진행될 ‘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될 뿐 아니라, 연말까지 ‘성과공유회’, ‘데모데이’ 등 실전 행사를 통해 투자유치와 파트너 발굴의 기회를 확보해 갈 예정이다.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지난 8월에 진행된 ‘2022 서울 캠퍼스타운 신규사업 제안발표’에서 종합형 참여대

    2021.09.15 10:44:02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2021 창업입주팀 대상 ‘실전창업교육’ 성료
  • 서경대, ‘2022 서울 캠퍼스타운 신규사업’ 종합형 참여대학으로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가 서울시가 지원하는 ‘2022 서울 캠퍼스타운 신규사업’의 종합형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고 1일 발표했다.서울시 캠퍼스타운은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울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학의 인적, 물적, 지적 자원과 공공의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 상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도시재생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종합형은 단위사업형보다 지원 규모가 대폭 늘어나 매년 20여억 원을 지원받으며 이를 통해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주거, 문화, 상권, 지역협력의 종합적인 활력 증진을 꾀할 예정이다. 신규 공모에는 총 17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서경대를 포함해 건국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등 총 4개 대학이 종합형에 최종 선정됐다.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성북구와 함께 오랜기간 협력하며 지역의 요구와 현안을 해소하고자 ‘동북권 기술융합 K-컬처 창업타운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특히, 불법 유해업소 밀집 지역이었던 성북구 삼양로 일대(길음역∼미아초 약 800m 구간)를 도시변화에 발맞춰 젊음과 문화가 넘치는 거리로 조성하고, 건강한 상권 육성과 동북권 K-컬처 청년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더불어 서경대와 인접한 정릉골, 청수골의 환경개선 및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골목 활성화와 문화의 거리로 변모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서경대는 2018년 서울 캠퍼스타운 시범사업을 시

    2021.09.02 23:05:40

    서경대, ‘2022 서울 캠퍼스타운 신규사업’ 종합형 참여대학으로 선정
  • 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 저서 ‘5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가 되라!’ 출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혁신부총장인 구자억 교수가 최근 저서 ‘5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가 되라!’를 펴냈다. 동문사에서 출판된 이 책은 기술의 혁명적 진보를 가져온 4차 산업혁명이 극대화, 생활화되는 5차 산업혁명 시대를 변화, 혁신, 트렌드, 경제, 사회, 기술, 직업, 교육, 생존전략, 인간형 등의 영역으로 나눠 다각적으로 조망하고 5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로 살아가기 위해 지금부터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대안을 제시했다.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으로 미래교육, 국제교육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온 김창환 박사,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사업본부장으로 재직중인 김한준 박사,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인 김현수 박사, 컴퓨터시스템응용 기술사인 여인국 박사가 함께 만들었다.이 책은 모두 9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살펴본다. 선형적 변화(lincal change)에서 가속화되는 변화(Exponential Growth)에로의 변화 양상과 특징 등을 조명한다. 제2장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디지털 혁신이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고찰한다, 특히 현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에 초점을 맞추고 변화의 흐름을 진단한다. 제3장에서는 미래사회를 지배할 주요 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사회혁신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기술에 대해 고찰한다. 이미 시작된 혁신을 경제와 산업의 관점에서 고찰한 제4장에서는 특히 디지털 경제, 플랫폼 경제, 온-디멘드 이코노미 등 주요 변화의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알파세대가 마주하게 될 미래 직업세계에 대해 고찰한 제5장에서는 직업세계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5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일자

    2021.08.11 17:52:53

    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 저서 ‘5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가 되라!’ 출간
  • 서경대, 건국대 등 6개 대학과 ‘2021년 학생 주도 혁신 7개 대학 공유 포럼’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대학혁신추진사업단은 22일 ‘학생들이 만드는 대학혁신’이라는 주제로 서경대를 비롯해 가톨릭대, 건국대, 경성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학생 주도 혁신 7개 대학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서경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개 대학의 전공, 교양, 비교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각 프로그램의 수혜 대상인 학생 의견을 수렴, 공유함으로써 교육과정 혁신, 교수법 혁신, 학습성과의 혁신을 도모하는 성과 공유 및 확산의 장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각 대학교에서 비대면 송출방식을 활용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었으며 포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 접속을 통해 시청이 가능했다.이날 포럼은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서경대의 학생기획단은 1부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를 한 민경범 씨는 서경대의 진로심리 프로그램과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에 대해 소개하며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와 성공 요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경험담과 소감도 함께 공유했다.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한 1부에서는 △학생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한 비교과 프로그램 개선 사례: 러닝&쉐어링 프로그램(건국대) △U, Our Star! 학생기획평가단이 만들어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서경대) 등을 주제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산학협

    2021.07.23 20:34:57

    서경대, 건국대 등 6개 대학과 ‘2021년 학생 주도 혁신 7개 대학 공유 포럼’ 개최
  • 서경대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에서 2학기 ‘정릉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발표했다.‘정릉아카데미’는 서경대, 동덕여대, 한성대와 성북구청이 성북캠퍼스타운 온라인 아카데미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지역상생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정릉아카데미’ 1학기 과정은 지난 4월 ‘1인 크리에이터 유튜버 교육’과 ‘4주 완성 방구석 음원제작’ 온라인 클래스를 기획해 운영했다. 2학기에는 ‘3D 프린팅 모델링’ 과정과 ‘뷰티&네일’ 8회차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모든 참여자에게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온라인 클래스로 3D 프로그램 라이선스, 3D 모델링 교재, 3D 출력물, 네일아트키트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릉아카데미 신청방법은 성북학습포털 온라인 강좌신청을 통해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경대 캠퍼스타운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을 총괄하고 있는 한정섭 교수(예술대학, 예술교육센터장)는 “실용성을 갖춘 창의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질적 성장과 지역 문화예술 향유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과 우리 대학의 연계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전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1.07.14 16:33:07

    서경대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 서경대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참여자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인 ‘정릉스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발표했다.‘정릉스쿨’은 지역 환경 개선, 지역주민과 상인의 역량개발 및 문화예술 향유, 나아가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젝트다. 지난 4월 선발된 9개의 운영팀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민들을 위한 교육 및 행사를 진행한다.‘정릉스쿨’은 온라인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서커스 활동 ‘온 가족 서커스 놀이터’, 일상 속 친환경 그린뉴딜을 실천하며 Vlog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성북 에코 크리에이터’, 정릉살이 이야기를 글과 사진, 영상에 담아 함께 전시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 정류장’ 등이 있다.개별 상점을 방문해 온라인 플랫폼 운영 및 관리 교육을 제공해 주는 ‘온택 매직 정릉시장’, 희곡 낭독공연 ‘고래랑 연극이랑’, 정릉 일대 문화 현장 취재 후 영상편집과 기사작성을 하는 ‘정릉 문화 알리미 기자단’ 등의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9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정릉스쿨’ 신청 기간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은 서경대 캠퍼스타운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을 총괄하고 있는 한정섭 교수(예술대학, 예술교육센터장)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의 중심에 있는 운영팀과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협력으로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발견

    2021.07.09 15:15:53

    서경대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참여자 모집
  • 서경대, ‘2021년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과학 융합프로젝트)사업’ 공모에 선정돼 2년간 연구개발비 총 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8일 발표했다.서경대는 해당 사업을 통해 디지털 트윈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액터 구현 기술개발 및 초실감 공연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 펜데믹 시대, 서경대의 강점인 문화예술과 ICT의 결합과 융합을 통해 공연예술의 확장성과 지속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서경대는 강점이자 특성화 분야인 문화예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전망이다. 또, 기술개발과 실증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알마로꼬와 ㈜날다팩토리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특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김만식(공연예술학부), 서인숙(디자인학부), 홍성대(영화영상학과), 주지희(공연예술학부), 한정섭(공연예술학부), 김두범(크리에이티브테크놀로지연구소), 손민지(공연예술학부) 교수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진이 참여하여 대학원 내 교과과목 운영과 공동연구기관과의 비교과 워크숍 및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1년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과학 융합프로젝트)사업’은 올해 6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1년 7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서경대 관련학과 대학원 과정의 교과과목 및 비교과 세미나 등을 운영하며 총 30명 이상의 석·박사급 및 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공동연구기관과 관련 기술개발 및

    2021.06.29 15:46:37

    서경대, ‘2021년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 선정
  •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15개 창업팀과 9개 운영팀 선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021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입주경진대회’ 개최와 ‘정릉스쿨’ 운영팀 공모를 통해 창업팀과 운영팀을 선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창업입주경진대회’에는 총 71개 팀이 참여했으며 4.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5개 창업팀을 선발했다. 이번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AI ...

    2021.05.14 17:30:43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15개 창업팀과 9개 운영팀 선발
  • [창업에 강한 대학/서경대] 한정섭 서경대 예술교육센터장, “문화예술분야 강점 살려 창업 지원, 기업들 만족도 높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는 도시재생·지역상생 중심의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자원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살아 움직이는 창업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서경대는 대학이라는 울타리가 지역의 문화예술가는 물론 경제활동을 꿈꾸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안전망이 돼 지역 문화발전과 상생의 성과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경대 캠퍼...

    2021.04.29 11:15:19

    [창업에 강한 대학/서경대] 한정섭 서경대 예술교육센터장, “문화예술분야 강점 살려 창업 지원, 기업들 만족도 높아”
  • 서경대,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2년 연속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서경대학교 산학교육지원센터는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근로경험을 취업에 연계시키는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서경대는 블라인드방식으로 진행된 ‘2021...

    2021.04.28 14:26:04

    서경대,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2년 연속 선정
  • 서경대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운영팀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인 ‘정릉스쿨’을 운영할 사업팀을 모집한다고 1일 발표했다. 정릉스쿨은 지역환경 개선, 지역주민과 상인의 역량개발 및 문화예술 향유, 나아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젝트다. 이번 모집을 통해 9개 팀 내외를 선발하여 연말까지 프로그램 운영비, 사업운영 진행공간, 사무설비 등 다양한 ...

    2021.04.01 17:45:42

    서경대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운영팀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