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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세대, 명품 소비 증가...서울 8대 상권 회복세"

    스페셜/카드 빅데이터로 본 엔데믹 소비 패턴은 “카드데이터는 고객의 소비 정보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한 광산에 비유할 수 있다.”임철현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국장의 말이다. 거리 두기 해제 후 소비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의 빅데이터 전문가들은 향후 여행, 숙박, 유흥 소비가 크게 늘어나 올해 빠른  추석으로 9월 말까지는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카드사 빅데이터 전문가인 임철현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국장과 홍진규 롯데카드 데이터사이언스실 Datus분석팀 책임을 만나 엔데믹 소비 패턴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임철현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국장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드린다.임철현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국장(이하 임 국장) 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국 국장이다. 농협카드의 디지털과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카드 프로세스로 구현하는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홍진규 롯데카드 데이터사이언스실 Datus분석팀 책임(이하 홍 책임) 롯데카드 데이터사이언스실 Datus분석팀 책임자다.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협업을 위해 제휴사를 대상으로 분석 인사이트와 맞춤형 데이터를 기획·제공하고 마케팅 성과로도 연결될 수 있도록 컨설팅 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홍진규 롯데카드 데이터사이언스실 Datus분석팀 책임카드사에 축적된 소비 데이터의 조사 가치가 높은 이유는.임 국장 카드 데이터는 고객의 소비 정보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한 광산에 비유할 수 있다. 특히 농협카드는 지방 소비 경제,

    2022.07.25 15:50:09

    "MZ세대, 명품 소비 증가...서울 8대 상권 회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