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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샌프란 공항, "비행 스트레스, 동물과 호흡하며 풀어요"[김은아의 여행 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동물 테라피 ‘와그 브리게이드'가 서비스 시행 10주년을 맞았다.와그 브리게이드는 공항 이용객이 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직접 쓰다듬으며 비행에 대한 긴장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2013년 처음 도입됐다.서비스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반려동물 소유주의 참여로 이뤄진다. 참가 자격은 까다롭다. 반려동물은 반드시 샌프란시스코 동물보호협회 (SPCA)의 특별 프로그램을 거쳐 인증받아야 한다. 현재는 아기돼지 릴루를 포함해 강아지, 토끼 등 총 18마리의 동물이 공항에서 승객을 맞이하고 있다.동물 테라피 책임자 이바 사테로는 "와그 브리게이드는 비행 공포증 및 불안을 느끼는 승객을 대상으로 편안함과 안정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샌프란시스코 동물 보호 협회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또 공항 내 플라스틱 판매를 금지하고, 재생에너지와 지속가능한 항공연료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12.19 17:40:19

    美 샌프란 공항, "비행 스트레스, 동물과 호흡하며 풀어요"[김은아의 여행 뉴스]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올웨이즈 샌프란시스코' 캠페인 펼쳐[김은아의 여행 뉴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이 글로벌 캠페인 '올웨이즈 샌프란시스코(Always San Francisco)'를 론칭했다.이번 캠페인은 전세계 관광객과 블레저 여행객을 대상으로 즐길 거리로 가득한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블레저는 비즈니스와 레저의 합성어로, 블레저 여행객은 출장과 여행을 동시에 계획하는 이들을 가리킨다.캠페인은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브리지, 케이블카, 롬바드 스트리트와 같은 대표적인 명소의 모습을 담는다. 또 샌프란시스코의 벽화 아티스트, 차이나타운의 전통 무용수, 현지의 미쉐린 레스토랑 셰프 등 현지인의 활기찬 모습을 통해 도시의 미식,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보여준다. 캠페인 영상은 미국 내 TV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영상은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샌프란시스코는 캠페인 론칭과 함께 관광객을 맞이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올해 개장 150주년을 맞는 케이블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케이블카를 노선에 관계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 데이 패스를 출시한다. 조 달레산드로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장은 “샌프란시스코 시와 주변 카운티 등 여러 기관의 협업을 거쳐 진행하는 이번 대규모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샌프란시스코의 관광업은 2021년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 한 해 2300여만 명이 샌프란시스코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6.21 09:55:19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올웨이즈 샌프란시스코' 캠페인 펼쳐[김은아의 여행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