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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이카, 상반기 신입 공채 시작…전년대비 2배 이상 채용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가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39명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전년 대비 일반직 신입 채용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사회형평적 신입 채용 규모도 3배 확대됐다.채용 원서는 20일부터 내달 4일 오후 3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신입) 33명 △일반직 사회형평적(신입) 6명이다.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포용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반직 신입(5급) 33명 가운데 15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보훈(5급) 3명, 고졸(6급) 3명을 일반직 사회형평적 신입으로 선발한다.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며, 필기전형은 5월 4일 실시된다.코이카는 구직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 판교 타운홀 코사이어티(Hall B)에서 개최한다. 참여 희망자는 21일 오후 6시까지 별도 설문조사 양식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채용설명회에서는 채용전형과 인재상, 전년도 채용과의 차이점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할 계획이며, 오프라인으로 참석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코이카 공식 유튜브를 통한 현장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3.20 17:47:46

    코이카, 상반기 신입 공채 시작…전년대비 2배 이상 채용
  • 베트남·인도네시아·케냐 개발도상국 사회 문제 해결할 스타트업 모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한국사회투자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이 개발도상국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스타트업을 위해 다시 손을 잡았다. 한국사회투자와 코이카는 ‘2022년 코이카 CTS Seed 0 초기 기업 사업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15일 발표했다.코이카의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 Seed 0 프로그램은 혁신 기술을 통해 개발도상국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비 창업가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진출 교육·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혁신 비즈니스 및 기술 활용을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케냐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비 창업자 및 설립 5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다.CTS 프로그램 Seed 1 공모 지원을 계획하고 있거나 진출국 현지 사업화에 대한 역량 강화가 필요한 팀이라면 지원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감염병 대응 등 ‘정부 정책 연계형’이 80%, ‘코이카 중점 분야’가 20%이다. 지원 내역은 △진출국 비즈니스 기획 공통 교육 △현지 액셀러레이터 사업 검증 멘토링 △진출국 사업 전략 1:1 컨설팅 △진출국 현지 조사 △전문 분야 멘토링 등이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뒤 성과 공유회에서 최종 선발된 우수 수료팀(참여팀의 30%)에는 코이카 CTS Seed 1 프로그램 공모 참여 시 서면 심사 가산점이 제공된다.한국사회투자는 올해 6월 CTS Seed 0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 7월~11월 진행된 ‘2021년 코이카 CTS Seed 0’ 사업을 수행했다. 이 사업을 수료한 10개팀 가운데 블루윙모터스, 티에이비 2개 팀은 ‘2022년 코이카 CTS Seed 1’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새롭게 시작되는 이

    2021.12.15 15:03:34

    베트남·인도네시아·케냐 개발도상국 사회 문제 해결할 스타트업 모집
  • 한국사회투자-코이카, 개발도상국 사회문제 해결할 혁신 스타트업 지원

    한국사회투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케냐 등 개발도상국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코이카의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 Seed 0’ 프로그램은 혁신기술을 통해 개발도상국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창업가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진출 교육·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설립 5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다. CTS 프로그램 Seed 1 공모 지원을 계획하고 있거나 진출국 현지 사업화에 대한 역량 강화가 필요한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케냐 등 개발도상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 있다면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분야는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감염병 대응 등 ‘정부 정책 연계형’이 80%, ‘코이카 중점 분야’가 20%이다.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진출국 비즈니스 기획 공통교육, 현지 액셀러레이터 사업검증 멘토링, 진출국 사업전략 1:1 컨설팅, 진출국 현지조사, 전문분야 멘토링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성과공유회에서 최종 선발된 우수 수료팀(참여팀의 30%)에게는 코이카 CTS Seed 1 프로그램 공모 참여 시 서면 심사 가산점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2022년 1월 10일 13시까지 한국사회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사회투자는 올해 6월 CTS Seed 0 프로그램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2021년 코이카 CTS Seed 0’ 사업을 수행한 결과, 수료한 10개 팀 중 블루윙모터스, 티에이비 2개 팀이 ‘2022년 코이카 CTS Seed 1’에 진출하는 성

    2021.12.15 11:12:40

    한국사회투자-코이카, 개발도상국 사회문제 해결할 혁신 스타트업 지원
  • 한국사회투자-코이카, 개도국 문제 해결할 스타트업 육성 속도낸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한국사회투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이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사회투자는 코이카와 함께 한 ‘2021 KOICA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 Seed 0 초기기업 사업화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발표했다.CTS Seed 0 프로그램은 혁신기술을 통해 개발도상국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창업가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진출 교육·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7월 혁신 비즈니스 및 기술 활용을 통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및 설립 5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곳은 나누리안, 디에스지, 무브먼츠, 블루윙모터스, 솔라리노, 쓰리제이, 알프래드, 덴탈브릿지, 엠씨이, 티에이비 등 10곳이며 인도네시아 7개팀과 베트남 3개팀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새롭게 바뀐 2021년 프로그램에서는 철저한 1:1 맞춤형으로 팀별 진출국 사업전략 및 사업모델 수립 지원, 사업계획 수립 컨설팅, 전문분야 멘토링, 진출국 현지 창업기획자(AC) 사업검증 및 사업 네트워크 연계, 국내 공통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코이카 CTS Seed 1 공모 프로그램 지원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블루윙모터스, 쓰리제이, 알프래드 등 3곳이 최종 우수 수료팀으로 선발됐다. 블루윙모터스는 고기능 전기 오토바이 컨트롤러 및 모듈 공급을 통해 베트남의 난제인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쓰리제이는 비대면 자가 진단키트로 성매개감염병을 사전 진단함으로써 예방과 신속한 치료를

    2021.10.21 10:05:47

    한국사회투자-코이카, 개도국 문제 해결할 스타트업 육성 속도낸다
  • 코이카 이노포트, 개발도상국 진출 지원 프로그램 ‘INNO-Lab B’ 개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코이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더 브릿지와 주식회사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가 주관하는 예비 창업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 ‘INNO-Lab B (이하 이노랩 B)’이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코이카 이노포트는 글로벌 개발 협력 이슈를 해결하려는 청년들과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회 혁신 허브(Innovation Hub for Development) 사업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이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찾는 ‘사회혁신 실험실’이라는 브랜딩으로 운영되며, 여러 분야의 전문성 있는 사회 혁신가 육성 및 글로벌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건강한 개발 협력 사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한다.이노랩 B는 교육·코칭, 현지 전문가(INNO-Partner)와 수평적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들의 초기 창업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개발 협력 창업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강화해 예비 창업가들의 글로벌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10월, 11월에 진행된 이노랩 B는 예비 창업가들이 현지 전문가와 수평적 협력을 거쳐 사업 모델을 검증했고, 개발도상국 현지인과 동등한 주체로서 이해와 공감이 있는 수평적 협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해는 참가팀이 4주간 교육을 받은 뒤 중간 심사를 거쳐 10개 팀 가운데 3개 팀은 탈락하고, 나머지 7개 팀이 5주 차부터 현지 전문가(INNO-Partner)와의 매칭 및 수평적 협력을 통해 현지 시장 정보를 제공받고 MVP (Minimum Viable Product) 현지 테스트 기회를 얻게 된다.IR 피칭으로 선발된 3개 팀은 상금과 함께 이노포트 입주 및 더 브릿지 플랫폼에서 크

    2021.09.17 13:45:57

    코이카 이노포트, 개발도상국 진출 지원 프로그램 ‘INNO-Lab B’ 개최
  • 영국·베트남·프랑스 18개국서 메타버스로 참가···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 3기’ 메타버스서 열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3기 발대식이 5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열린 이번 발대식은 가상현실의 새로운 공간을 통해 비대면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3기에는 대학생 부문, 일반 부문에 더해 글로벌 부문의 모집이 처음으로 진행됐다. 120명 모집에 총 1454명이 지원했고, 대학생 부문 11:1, 일반 부문 7:1, 글로벌 부문 2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 신설된 글로벌 부문은 캄보디아, 베트남, 우간다, 모로코,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총 18개국의 서포터즈가 선발돼 국내는 물론 전 세계 SNS 커뮤니티를 통해 코이카와 ODA 홍보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120명(일반 부문 21명, 대학생 부문 81명, 글로벌 부문 18명)이 화상회의 방식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참여했으며,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도 메타버스 3D 캐릭터로 현장에 함께 참가했다. 이날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120명의 위코 3기와 함께 활동을 이어나갈 ‘121번째 가상 서포터즈’인 ‘위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행사는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 환영사 △121번째 가상 서포터즈 ‘위코’의 환영 영상과 △랜선 코이카 투어 영상 상영 △위코 3기 대표자 선서 및 위촉장 전달 △코이카 임직원과 함께하는 개발협력 OX퀴즈 △단체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개발협력 OX퀴즈는 메타버스 플랫폼 공간에서 120명의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했으며, 포토존에서 메타버스 위코 캐릭터들과 함께 단체 사진도 촬영하며

    2021.08.06 10:26:26

    영국·베트남·프랑스 18개국서 메타버스로 참가···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 3기’ 메타버스서 열려
  •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WeKO 3기’ 모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대한민국 개발 협력 대표 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0일까지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WeKO) 3기’ 120명을 모집한다.2019년 출범한 코이카 서포터즈 ‘위코(WeKO)’는 국제 개발 협력의 여러 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국민 눈높이에서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행동과 의미를 홍보하는 역할을 해왔다.위코 2기는 17: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코로나19로 약 4개월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스케치북 챌린지 △4P 실천 카카오100 프로젝트 △행복한 순간이 ODA 챌린지 등 여러 온라인 캠페인 및 소셜 캠페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위코 2기 활동 결과 총 2965건의 콘텐츠가 소셜 미디어와 포털 사이트 등에 게시됐으며 콘텐츠 노출 수 500만회, 국민 반응 수(좋아요·댓글·공유 수 등) 480만회 이상을 달성했다.올해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활동하는 글로벌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서포터즈가 함께 네트워크를 쌓으며 한국의 국제 개발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SDGs 달성을 위해 소셜 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친다. 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목표)는 2015년 9월 유엔 총회에서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경제·사회·환경 분야 17가지 목표다.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약 4개월간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월별 우수 활동자 또는 팀에게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시상이 진행된다. 최종 활동 우수자에게는 △코이카 이사장상 및 상금 수여 △개발 협력 현장(해외) 경험 △코이카 청년 인턴(홍보 분야) 지

    2021.07.01 10:36:08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WeKO 3기’ 모집
  • 코이카, 개도국 사회 문제 해결하는 스타트업 모집한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은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KOICA CTS Seed 0 초기기업 사업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21일 코이카에 따르면 한국사회투자가 CTS Seed 0 프로그램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7월 6일까지 참가팀 모집을 진행한다. 코이카의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 Seed 0 프로그램은 혁신 기술을 통해 개발도상국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비 창업가나 초기 스타트업이 대상인 글로벌 진출 교육·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지원 대상은 혁신 비즈니스 및 기술 활용을 통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비 창업자 및 설립 5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다. CTS 프로그램 Seed 1 공모 지원을 계획하고 있거나 글로벌 비즈니스 기본 역량을 보유한 팀(팀원 가운데 영어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가 가능한 자를 보유한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디지털 뉴딜(DNA 생태계 강화, 교육 인프라 디지털 전환) △그린 뉴딜(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혁신 생태계 구축) △감염병 대응(정부 정책 연계형 80%, 코이카 중점 지원 분야 20%) 3가지다.올해 프로그램은 철저한 1:1 맞춤형으로 △팀별 진출국 사업 전략 및 사업 모델 수립 지원 △사업 계획 수립 컨설팅 △전문 분야 멘토링 △진출국 현지 창업 기획자(AC) 사업 검증 및 사업 네트워크 연계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코이카 CTS Seed 1 공모 프로그램 지원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종료 뒤 성과 공유회에서 최종 선발된 우수 수료팀(참여팀의 30%)에는 코이카 CTS Seed 1 프로그램

    2021.06.21 12:58:18

    코이카, 개도국 사회 문제 해결하는 스타트업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