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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고객서비스 차별화…세계 최고 항공사로 '우뚝'

    대한항공이 엔데믹 시대를 맞아 전열을 재정비하고, 더높은 비상을 예고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다. 또한 최신식 친환경 항공기를 도입하는 등 안전 운항을 위한 노력도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 방역 프로그램으로 고객 안전한 기내 환경 조성대한항공은 안전한 기내환경을 조성을 위해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케어 퍼스트(CARE FIRST)'를 만들어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헤파필터와 바이러스 확산을 최소화시키는 기내 공기 순환 시스템 등도 도입했다.이 결과 회사는 21년 5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항공사 평가 및 컨설팅 기관 중 하나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COVID-19 에어라인 세이프티 레이팅'(COVID-19 Airline Safety Rating)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이를 인정받아 2021년 6월에는 글로벌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에서 뽑은 '2021년 올해의 항공사'로, 2022년 6월에는 '올해의 화물 항공사(Cargo Operator of the Year)'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새로운 기내식에 ‘묵밥’,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와인 선보여대한항공은 새로운 기내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새롭게 제공하기 시작한 고등어조림, 제육 쌈밥이 고객들에게 호평을 이어오고 있으며 7월부터 기내식에 오른 불고기 묵밥과 비빔국수, 중식 메뉴인 짬뽕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에는 새롭게 선정된 기내 서비스 와인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2019년 '월드 베스트 소

    2022.12.28 11:15:01

    대한항공, 고객서비스 차별화…세계 최고 항공사로 '우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