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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NO!" 법무법인 가온, '노엑시트' 캠페인 참여 눈길

    법무법인 가온의 강남규 대표변호사가 마약 근절 운동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법무법인 가온의 강남규 대표변호사(왼쪽)와 법인 소속 변호사들이 ‘노 엑시트’ 캠페인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법무법인 가온] 법무법인 가온은 강남규 대표변호사가 법무법인 율촌의 강석훈 대표변호사의 지목을 받아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지난 4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강 대표변호사는 “얼마 전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음료를 속여서 시음하게 한 사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마약중독은 돌아올 수 없는 막다른 길이니, 나 자신의 건강, 사회의 건강,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래세대를 위해서 근절이 필요하기에 우리 젊은 세대 변호사님들도 모두 동참하는 의미에서 함께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 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강 대표변호사는 다음 참여자로 세무법인 율현의 김현준 회장(제23대 국세청장)과 법무법인 명진의 김우석 대표변호사를 지목했다.

    2023.09.02 18:03:10

    "마약 NO!" 법무법인 가온, '노엑시트' 캠페인 참여 눈길
  • 수조원대 상속전쟁, 로펌 ‘두뇌게임’도 뜨겁다

    국내에서 천문학적인 수조원대 상속사건이 잇따르며, 소송전을 대리하는 로펌들의 면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법조계 최고 관심사 중 하나는 지난 4월에 시작된 6조 원대 자산가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의 이혼 재판이었다. 배우자인 이모 씨가 권 CVO가 보유한 자산 중 최소 3분의 1 이상을 요구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재산분할 소송이 진행될 수도 있어서다. 법조계에 따르면 권 CVO는 법률 대리인으로 법무법인 화우를, 배우자 이씨 측은 법무법인 숭인·가온·존재 등을 법률 대리인단으로 내세웠다. 로펌업계 관계자는 “스마일게이트는 권 CVO의 창업 시점이 결혼 이후인 탓에 양측이 재산분할을 놓고 치열하게 공방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더욱이 회사 성장에 대한 이씨의 기여도가 얼마나 인정받는지에 따라 역대급 재산분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실제로 이씨는 스마일게이트 창업 당시 지분 30%를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창업 후 한 달 뒤인 2002년 7월부터 11월까지 대표이사를, 2005년 3월부터 12월까지 이사를 맡기도 했다.무엇보다 업계에서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소송에 걸린 재산의 규모가 역대급으로 클 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배구조 변화 등 복잡한 법적 쟁점이 엮여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로펌업계 관계자는“소송에서 승소하면 수백억원의 성공보수를 받을 수 있는 데다 해당 로펌에 대한 홍보 효과가 크다”며 “상대적으로 대형 로펌보다 중소형 로펌들이 더욱 치열하게 사건을 수임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는 양상”이라고 귀띔했다. 스마일게이트 사건처럼 중소형 로펌의 선전도 눈길을 끌고 있다. 로펌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상속이나

    2023.06.09 10:27:29

    수조원대 상속전쟁, 로펌 ‘두뇌게임’도 뜨겁다
  • 법무법인 가온, 코리니와 뉴욕 부동산투자 세미나 성료

    조세 전문 부티크인 법무법인 가온(대표변호사 강남규)이 24일 뉴욕 부동산 전문 플랫폼인 코리니(Koriny)와 2023년 뉴욕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코리니(KORINY)는 2017년 출범한 ‘뉴욕 부동산 전문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뉴욕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마켓을 형성해 가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어디서든 뉴욕 부동산을 연결하여 부동산 매입부터 임대 관리, 매각에 이르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뉴욕 부동산 현황과 전망을 안내하고 뉴욕의 유망 지역과 주거용 부동산 및 투자가치 높은 상업용 부동산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부동산 투자 외에도 한국 세무와 미국 세무 및 부동산 투자 시 절세전략에 대한 가온 조세전문가들의 설명이 이어졌다.가온택스 이우식 대표세무사는 ▲해외 부동산 취득부터 보유 ▲처분 단계별 국내 세금 이슈 ▲ 해외투자 관련된 세법상 주의할 점에 대해 실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이어 US TAX SERVICE 의 대표인 한아름 미국회계사는 미국 부동산 시 법인 설립 대행절차와 임대소득 신고 및 발생세금에 대한 신고와 비거주자 TAX 대행 절차 등 실무적인 고민에 대한 안내와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절세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강남규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가온은 2022년 패밀리오피스 센터를 출범하여 가온의 전통적인 조세 역량을 기반으로 개인과 기업의 승계플랜 설계 및 최적의 투자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싱가폴 진출과 호주 투자 등 다양한 글로벌 자산관리 기회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식 패

    2023.04.25 08:33:23

    법무법인 가온, 코리니와 뉴욕 부동산투자 세미나 성료
  • “조세에서만큼은 대형 로펌에도 절대 안 밀립니다”

    [인터뷰] “규모는 작아도 조세 부문에서의 서비스 퀄리티 만큼은 어느 대형 로펌에도 밀리지 않습니다.”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법무법인 가온 사무실에서 2월 21일 만난 강남규 대표변호사는 한경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 있게 이 첫마디를 건넸다.강 변호사가 2017년 설립한 조세 전문 부티크펌 가온은 지난 6년 동안 굵직한 조세 사건들을 도맡아 처리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앤장·광장·태평양·율촌 등 대형 로펌들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며 ‘조세 부문의 신명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강 변호사는 “가온이 조세 부문에서 거둔 승소율은 대략 60%로, 업계 최고라고 불리는 김앤장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숱한 사건·자문을 맡아 처리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온이라는 이름이 알려진 결정적인 계기는 지난해 발생했던 이른바 ‘애플 수수료’ 사건이다.애플이 한국 입점 업체에 매출액의 30%만 받기로 한 인 앱 결제 수수료를 약속한 것과 다르게 33%를 떼어낸 것으로 알려진 것. 여기에 한국 게임 업체들이 집단 반발하며 수천억원대의 소송전으로 번졌다.사건의 해결사는 가온이었다. 수수료 3%를 초과 징수한 애플을 상대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를 대리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수행하고 관련 자문을 제공했다.결국 애플은 방침을 바꿨다. 공정위 신고 후 두 달여 만에 자진 시정이란 신속한 조치를 이끌어 낸 것이다. 강 변호사는 “전 세계적으로 봐도 애플이 이렇게 잘못을 빨리 시인하고 방침을 개선한 사례는 찾기 힘들다”고 강조했다.이 밖에 가온은 네이버·NHN·넷마블 등 굵직한 대기업 들을 고객사로 거느리며 조세

    2023.02.28 07:33:49

    “조세에서만큼은 대형 로펌에도 절대 안 밀립니다”
  • 법무법인 가온, 서정아트와 업무협약 '자산관리문화 생태계 구축'

    수년째 국내에서도 미술품 투자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조세 전문 로펌과 국내외에서 유명한 한국의 화랑이 지구촌 차원의 미술 대중화 추진에 손을 맞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규 가온 대표변호사(왼쪽)와 이대희 서정아트 대표(오른쪽)국내 유일의 ‘조세 전문 부티크’ 법무법인 가온이 서정아트와 함께 지난달 28일 한국 미술시장의 저변 확대와 고객들의 미술품 구매 등 새로운 자산관리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서정아트는 국내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국제무대진출을 위한 통로 역할과 ‘미술의 대중화’라는 모토 아래 국내외 전시 및 작품 판매뿐 아니라 컬렉터들을 위한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예술 전반에 대한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갤러리이다.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는 “가온의 패밀리오피스는 이번 협약으로 미술품 구매를 위한 안전한 구조설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나라 미술시장 저변을 넓혀가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법무법인 가온은 조세 분야의 오랜 경험과 강점을 기반으로 금년 5월 ‘패밀리오피스 센터’를 출범했으며, 상속, 증여, 신탁, 가업승계, 후견 및 가족 간 분쟁(예방) 등 가족과 관련된 포괄적인 전문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패밀리오피스는 가족의 자산에 대한 신탁기반의 승계플랜 설계와 투자를 통해 다음 세대에게 원활한 방식으로 자산을 이전하기 위한 법무 및 세무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부와 재단 설립 및 지역사회 활동 지원, 사업 승계를 위한 업무,

    2022.11.02 10:15:37

    법무법인 가온, 서정아트와 업무협약 '자산관리문화 생태계 구축'
  • 조세 전문 부티크 로펌 ‘가온’, 패밀리오피스 강점은

    고령화 시대, 저성장의 늪에서 불안전성이 높아지며 국내에서도 패밀리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패밀리오피스의 자녀 교육, 가업승계, 상속·증여 등 안정적인 지원 툴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 국내 유일의 ‘조세 전문 부티크 로펌’ 법무법인 가온도 이 점을 간과하지 않았다.[뒷줄 왼쪽부터 김세현 회계사, 안지영 변호사, 박승재 변호사, 이승준 변호사, 심재윤 변호사, 박준형 변호사, 정지은 변호사, 조병호 변호사 앞줄 왼쪽부터 소순무 고문, 배정식 본부장, 조영식 변호사, 김명준 고문, 강남규 대표변호사.]‘조세 전문부티크’ 법무법인 가온이 조세 분야의 강점을 내세워 ‘패밀리오피스 센터’를 출범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패밀리오피스는 가족의 신탁 자산에 대한 설계와 투자를 통해 재산을 보호·증식하면서 자녀에게 원활한 방식으로 자산을 이전하기 위한 법무 및 세무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부와 재단 설립 및 지역사회 활동 지원, 사업 승계를 위한 업무, 자녀세대 교육, 가족 모임과 여행 준비에 이르기까지 가족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수행하기도 한다.여기에 더해 자산관리 시장이 한 개인 또는 한 기업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섭의 솔루션이 필요해지면서 패밀리오피스의 니즈가 커지는 양상이다.법무법인 가온도 이런 흐름을 놓치지 않고 올해 5월 상속, 증여, 신탁, 가업승계, 후견 및 가족 간 분쟁(예방) 등 가족과 관련된 포괄적인 전문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가온 패밀리오피스 센터’를 개설했다.강남규 가온 대표변호사는 “기업들의 조세 문제를 해결

    2022.09.26 09:47:47

    조세 전문 부티크 로펌 ‘가온’, 패밀리오피스 강점은
  • 가온, '패밀리오피스 센터' 개설.. 상속·신탁 등 원스톱 해결

    법무법인 가온이 최근 상속, 증여, 신탁, 가업승계, 후견 및 가족 간 분쟁(예방)등에서 포괄적인 전문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가온 패밀리오피스 센터”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법무법인 가온 패밀리오피스센터 관계자들 모습. 왼쪽부터 조병호변호사 겸 회계사. 배정식 본부장. 소순무변호사(성년후견협회장) 안지영변호사.김세현 회계사.]이미 영미지역에서는 록펠러, 로스차일드 등 오래된 가문들이 자신들만의 패밀리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빌게이츠 등이 자산운용 외에도 승계, 사회공헌 설계 등 세대를 넘어 영속적인 가문의 재산 관리를 위해 설립, 운영하고 있다.가온 '패밀리오피스 센터'는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후견 및 금융·부동산 자산관리전문가, 공익법인 전문가 등이 원팀으로, ‘주치의’ 스타일의 포괄적인 전담 서비스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내밀한 문제를 해결하고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솔루션과 최적의 절세 방안을 제공한다.센터장에는 배정식 본부장이 내정됐으며 2022년 1월까지 하나은행의 '리빙트러스트 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2010년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을 상품화하여 신탁 대중화의 물꼬를 열였다. 고령화로 인한 개인의 노후생활과 상속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탁형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가족과 사회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자산관리 기법을 연구해왔으며, 특히 고령화 문제, 상속, 기업 승계 등을 통합적으로 접근하고 해결함으로써 100년 기업의 기반을 다지는 구조설계에 집중하고 있다.강남규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가온이 그간 축적해 온 조세 및 승계, 상속분쟁에 관한 다양

    2022.05.16 08:22:37

    가온, '패밀리오피스 센터' 개설.. 상속·신탁 등 원스톱 해결
  • 법무법인 가온, 새 고문으로 신동승 헌법연구관 영입

    법무법인 가온(대표변호사 강남규)이 최근 신동승 헌법연구관을 고문(사법연수원 15기)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신동승 고문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조세법 석사)하고,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헌법재판소 수석부장연구관,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조세, 행정법, 헌법, 민형사법 분야의 쟁송 전문가이다.가온에서는 최고품질책임자(CQO)로서 소송사건 서면의 최종적인 검수와 변호사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1989년 청주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한 신 고문은 19년간 판사로 근무한 후 2008년부터 11년 6개월간 헌법재판소에서 선임헌법연구관과 수석헌법연구관으로 재직하면서 헌법소송사건 처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이밖에도 그는 1990년대 초반부터 조세법연구회(이후 한국세법학회로 발전하였음)의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연구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김수정 기자 hohokim@hankyung.com 

    2022.05.11 14:46:26

    법무법인 가온, 새 고문으로 신동승 헌법연구관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