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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랙티브 AR 콘텐츠, 팝업스토어에서 체험 가능

    공간 컴퓨팅 전문 스타트업 브이알크루가 멀티 플레이어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를 개발해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인터랙티브 AR 콘텐츠는 B2B를 타깃으로 브이알크루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유저 서버를 통해 최대 40명의 멀티 플레이어가 메타 퀘스트3를 활용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단기간 내 맞춤 콘텐츠로 개발 및 제작이 가능해 팝업스토어나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젊은 층 고객에게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브이알크루는 첫 번째 협업으로 ‘젤리크루’를 운영중인 콘텐츠 사업화 솔루션 기업 핸드허그와 손잡고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를 제작했다. 오는 21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젤리크루의 커플 캐릭터 레이블 ‘커플리즈 팝업스토어’에서 커플리즈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1~4인까지 참여 가능한 인터랙티브 AR 콘텐츠 ‘캐치러브’를 선보인다.최성광 브이알크루 대표는 “브이알크루의 클라우드 서버 개발 기술을 토대로 멀티 유저 참여가 가능하고 브래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를 개발하게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발맞춰 브랜드 자산을 최신 IT 기술과 접목해 알리고자 하는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차별화된 B2B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16 15:14:08

    인터랙티브 AR 콘텐츠, 팝업스토어에서 체험 가능
  • 인터랙티브 웹 플랫폼 ‘메타브’, 오픈 9개월 만에 콘텐츠 조회수 1,000만 돌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터랙티브 콘텐츠 전문 기업 ‘소프트스피어’의 인터랙티브 웹 플랫폼 ‘메타브’가 오픈 9개월 만에 누적 콘텐츠 조회수 1,000만 회를 달성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월에는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메타브는 유형테스트, 온라인 방탈출, 온라인 전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웹 플랫폼이다. 2022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케비티아이’, ‘이미지 온도차 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각종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플랫폼 내 크리에이터 수도 4,000명을 기록했다.메타브는 누구나 쉽게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템플릿+’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제작자는 자신이 원하는 컨셉에 맞게 △성향 유형형 △퀴즈등급형 △온라인 방탈출 등의 템플릿을 활용하여 단 시간내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완성된 콘텐츠는 자체 검토를 거쳐 등록된다. 특히 별도의 설치나 다운로드를 하지 않고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콘텐츠 확산에 큰 강점을 가진다.임하은 소프트스피어 대표는 “글-이미지-영상을 넘어 유저들에게 더 고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느끼게 해준 2022년이었다”며 “2023년에는 메타브만이 가진 강점인 ‘템플릿’을 중점으로 브랜드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며, 크리에이터들의 수익화와 함께 메타브의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삼겠다”고 전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3.02.20 11:56:56

    인터랙티브 웹 플랫폼 ‘메타브’, 오픈 9개월 만에 콘텐츠 조회수 1,000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