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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 ‘2023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 개최…본격 사업화 지원 나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이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창업기업 육성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혁신적 기술 창업 소재를 보유하였으나 자립적 활동이 어려운 예비창업자를 위해 사업화 자금, 시제품제작, 창업교육 등을 지원하여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 예비창업패키지에는 32명의 청년 및 중장년 창업자가 선정되었으며, 발대식에는 예비창업자를 포함해 임선홍 부총장(단장), 김영환 교수, 부서 전담인력 등 수원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주관기관 및 예비창업자 소개 △환영사 △기본소양 교육 △선배기업 실전 창업코칭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선정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질의응답 등 기타 절차가 순조롭게 이뤄졌다.수원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업에 선정된 32명의 예비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총 8개월의 사업기간 동안 예비창업자는 사업계획서에 따라 사업을 수행하며 협약 종료 2개월 전까지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그에 따라 창업지원단에서는 창업자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임선홍 수원대 부총장(창업지원단장)은 “사업기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와 화성시 등 협업기관과 함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창업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3.05.31 18:04:17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 ‘2023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 개최…본격 사업화 지원 나서
  •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 ‘WoW! 메이커스’ 개소식 진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 WoW! 메이커스는 24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수원대학교 WoW! 메이커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운영·구축사업(사업기간 2022년~2026년) 주관기관으로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창작활동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이날 행사에는 임경숙 수원대학교 총장, 우창훈 수원과학대학교 총장과 함께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조오순 화성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위영란 부위원장, 장철규 위원,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 박성관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김영흥 경기도소공인연합회 회장 등 8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개최됐다.임경숙 수원대학교 총장은 “정부, 지자체와 수원대학교가 함께 철저한 사전 계획에 따라 완벽한 준비를 갖추고 WoW! 메이커스가 오픈을 하게 됐다”며 “화성시 관내와 경기도의 소공인들이 이 공간을 활용, 국가와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창업의 허브공간으로 더욱 발전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화성시는 반도체등 첨단산업 분야의 연구 및 생산시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기술 특화 산업단지들로 미래 신산업(BIG3) 생태계가 조성돼있는 지역적 특징을 활용하여 수원대학교에 조성된 WoW! 메이커스와 협업을 통해 화성시도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조오순 화성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화성시가 수원대학교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협력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의 역할을 다하여 본 공간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을

    2023.05.25 12:55:05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 ‘WoW! 메이커스’ 개소식 진행
  • 수원대학교, 지역기반의 새로운 창업사업인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발표했다.본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자원의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창업에 필요한 체계적 계획 및 현장 경험을 갖춘 잠재력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청년 로컬창업자가 충분한 준비 후 창업할 수 있도록 ‘대학’을 혁신창업기지로 활용하는 현장형 교육 및 창업사업이다.수원대는 사업을 위해 3개 학부(문화콘텐츠테크놀로지/호텔관광학/디자인학)가 참여했다. 수원대는 올해 2학기부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운영하고 향후 로컬콘텐츠 융복합전공, 글로벌창업대학원 내 로컬창업학 전공 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디그리는 소정의 학점(9학점)을 이수해 학사학위와는 별개로 취득하는 학점당 학위제다.수원대는 화성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적 특색에 맞춘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수원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종합적인 창업전문 육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됐다. 기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및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사업 그리고 글로벌창업대학원과의 연계를 통하여 성공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체계가 강화됐다.임선홍 부총장(겸 창업지원단장)은 “지난 2017년 창업지원단 발족과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이후 창업지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인력, 다양한 특화프로그

    2023.03.07 09:50:05

    수원대학교, 지역기반의 새로운 창업사업인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선정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2023년 예비·초기창업패키지 동시 선정 쾌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및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총 4년, 180억 규모)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서울과기대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서울권에서는 유일하게 2023년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창업교육, 멘토링, 판로 연계,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판로 개척, 초기 투자 유치, 실증 검증 등 사업화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시장진입 및 스케일업 성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32개 내외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총 16.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창업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 20개 사를 선정, 총 2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서울과기대는 동북권 창업연합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창업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 제조양산 지원, 창업 공간 지원, 라이브 커머스 지원 등 혁신 창업기업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 창업지원체계를 갖추고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한편, 서울과기대는 제12대 이동훈 총장 취임 이후,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2023.02.09 16:35:48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2023년 예비·초기창업패키지 동시 선정 쾌거
  • 정경희 서울과학기술대 창업지원단 부단장,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 2년간 102명의 예비창업자 발굴”

    정경희 서울과학기술대 창업지원단 부단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교수/창업지원단 부단장, 창업보육센터장(2020.03~현재)고려대학교 연구교수(2019.03~2020.02)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 팀장(2001.03~2019.02)동국대학교 기술창업학 박사(2018)[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999년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으로부터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되며 창업지원을 시작했다. 준비된 혁신창업가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2016년 창업지원단이 출범했다.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면서 현재는 창업교육센터, 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메이커지원센터를 설립했다. 학생과 예비 창업자의 창업이 적극적으로 시도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서울과기대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 분야(그린경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사업을 운영했다. 정경희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부단장은 “서울과기대는 창업 성장부터 전문화된 자금투자, 네트워킹까지 창업지원체계를 마련했다”며 “2021년 전국 46개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정 부단장을 11월 24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에서 만났다.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성과를 돌아본다면“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2년째 수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56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 육성해 전원 시제품 제작 및 창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투자유치 7억2000만원, 매출 15억원, 신규 고용 111명, 지식재산권 등록과 출원 100건 등의 성과를 냈다.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1년

    2022.12.26 16:31:06

    정경희 서울과학기술대 창업지원단 부단장,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 2년간 102명의 예비창업자 발굴”
  • 이상철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장, “투자조합 잇따라 결성,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적극적으로 지원”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하대학교는 ‘벤처가 강한 대학’이다. 인하대는 벤처 DNA를 바탕으로 창업 기본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 선정된 인하대는 올해로 3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인하대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총 20개 기업을 육성했다.인하대는 특히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지원에 강점이 있다. 인하대는 2020년도 ‘인하-비룡 개인투자조합 1호’에 이어 지난해 ‘비룡-이노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다. 올해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인천혁신모펀드 제3호 조합’ 결성했다.이상철 인하대 창업지원단장은 “12월에 인천창경-인하비룡 투자조합’ ‘비룡-이노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 6호’를 추가로 결성한다”며 “인하대는 다양한 사업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 단장을 11월 16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창업지원단에서 만났다.이상철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인하대 컴퓨터공학과 교수(2008~현재)딥카디오 주식회사 창업(2020)NCSA(USA) 연구원(2006~2008)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공학박사(2005)인하대학교 전자계산공학과 공학사(1998)초기창업패키지 사업 3년 차를 맞았다.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그동안 인하대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2020년도 25개사, 2021년도 22개사, 2022년도 20개사를 지원했다. 3년 동안 이들 기업에 47억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원했다. 인하대는 인하대만의 4차 산업 역량과 수많은 창업지원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특색있는 창업지원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2022.12.07 08:04:11

    이상철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장, “투자조합 잇따라 결성,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적극적으로 지원”
  •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2022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창업클럽 참여자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우수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팀을 선정하여 사업아이템의 구체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클럽’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발표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클럽’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BM고도화를 위한 관련분야 전문가 멘토링 및 아이템 개발비, 클럽 활동비, 홍보비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자금(총 3000만 원, 평가에 따라 최대 800만 원 혜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도전! K-스타트업 통합공고일 기준(2022년 1월 28일)으로 참가자의 연령, 성별, 학력 등 자격 무관하며, 2명 이상의 팀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으로 하되, 클럽장은 주관기관 권역 내 거주자(주민등록등본 기준 서울특별시 거주)로 구성해야 한다. 클럽회원은 총 클럽 구성원의 50% 이상이 예비창업자여야 하며, 창업기업이 클럽회원으로 참여시 7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여야하고, 지원하는 창업클럽 아이템은 창업기업의 본 아이템과 무관한 아이템이어야한다.선발팀 심사로는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발표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5개 팀을 선발하고, 협약 체결 기간은 2022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약 8개월 간 창업클럽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또한, 창업지원단 회의실 및 디바이스랩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클럽활동 기간 내 IBK 창공서울대캠프에서 제공하는 사무실 공간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교내 경진대회 상위 3개 팀은 권역별 예선 경진대회 및 ‘도전! K-스타트업’ 통합 본선

    2022.04.28 17:24:34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2022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창업클럽 참여자 모집
  • [창업중심대학/강원대학교] 최선강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장, “학내 창업위원회 별도 구성, 창업중심대학 사업 통해 강원권 유니콘 기업 키워낼 것”

    최선강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장농림축산식품부 신활력플러스 중앙계획지원단 위원(2018∼현재)강원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2020∼현재)강원도 재정 및 보조사업 농림해양위원회 위원장 (2021∼현재)춘천시 식품산업클러스터 지원단 단장(2018∼현재)㈜강원대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2015∼2017)강원대 산학협력단 부단장(2015∼2017)[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강원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1년 설립됐다. 강원대 창업지원단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시작으로 초기창업패키지, 예비창업패키지, 재도전성공패키지 등의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을 수행해왔다.2017년부터 강원창업보육센터와 통합된 창업지원단은 현재 창업교육센터, 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창업교육센터는 예비창업자 발굴과 교육을 진행하며 사업화지원센터는 창업교육센터에서 발굴된 창업자에 대한 사업화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기업 입주공간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체계적으로 나눠진 조직을 바탕으로 강원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강원권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중기부는 창업 열기를 확산하고 창업 초기 단계에 집중된 청년창업 생태계를 전 주기로 확장하기 위해 전국 6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했다. 창업중심대학에는 강원권 강원대를 포함해 수도권 한양대, 충청권 호서대, 호남권 전북대, 대경권 대구대, 동남권 부산대 등이 뽑혔다.강원권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강원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강원권 청년창업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선강 강원대 창업지원단장은

    2022.04.28 10:08:12

    [창업중심대학/강원대학교] 최선강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장, “학내 창업위원회 별도 구성, 창업중심대학 사업 통해 강원권 유니콘 기업 키워낼 것”
  • [창업중심대학/부산대학교] 최경민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사업비 총 400억원 확보, 2026년까지 5년 동안 동남권 청년창업 혁신 거점 역할 수행할 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2017년 설립된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동남권發 글로벌 유니콘 기업 창출의 전초기지 구축’을 비전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지역의 우수 창업자를 위한 사업화 지원사업부터 창업 교육, 창업 활동 프로그램 운영, 창업기업 보육 공간 제공, 투자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동남권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중기부는 창업 열기를 확산하고 창업 초기 단계에 집중된 청년창업 생태계를 전 주기로 확장하기 위해 전국 6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했다. 창업중심대학에는 동남권 부산대를 포함해 강원권 강원대, 수도권 한양대, 충청권 호서대, 호남권 전북대, 대경권 대구대 등이 뽑혔다.동남권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부산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동남권 청년창업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경민 부산대 창업지원단장은 “부산대는 대학의 기술개발 노하우와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동남권 산학연 창업 클러스터를 구성했다”며 “동남권 스타트업의 전초기지 구축을 통해 동남권 창업 메가시티의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 4월 15일 부산시 금정구 부산대에서 최 단장을 만났다.창업지원단의 지난해 성과를 돌아본다면“부산대 창업지원단은 2020년 중기부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 스타트업에 입주 공간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 또한 중기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

    2022.04.27 10:17:14

    [창업중심대학/부산대학교] 최경민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사업비 총 400억원 확보, 2026년까지 5년 동안 동남권 청년창업 혁신 거점 역할 수행할 것”
  • 양성구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부단장, “2021년 30개 예비창업자 지원, 초기창업패키지 등 연계 사업까지 연결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2011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인천대학교는 올해로 12년째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인천대학교는 2021년 30개 기업을 선발해 지원했다. 양성구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부단장은 “기업별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마케팅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며 “인천대학교가 육성한 30개 기업이 2022년 1월 기준 매출 9억7000만원, 고용창출 56명, 투자유치 9000만원의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28일 인천 연수구 인천대학교에서 양 부단장을 만났다.양성구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부단장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나노바이오전공 교수(2014~현재)㈜지브레인 대표이사(2019~현재)존스홉킨스 대학교 신경과학과 연구원(2013~2014)일리노이대학교 신경생리학 박사(2003~2008)인천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만의 강점이 있다면“예비창업패키지는 사업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인천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다양한 연계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 강점이다.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외에도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를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항만공사 등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창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예비창업패키지 기업 선발은 어떻게 이뤄지나“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제공하는 평가 가이드에 따라 선발한다. 기업은 서류접수 후 서류

    2022.03.16 10:32:24

    양성구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부단장, “2021년 30개 예비창업자 지원, 초기창업패키지 등 연계 사업까지 연결해”
  • 서울대학교 'SNU-IR 데모데이'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기업의 성공적 시장진출을 위해 IR자료 제작지원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SNU-IR 데모데이’가 지난 1월 26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서울대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SNU-IR’은 맞춤형 IR전략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고, 3개월 이상 기업별 IR자료 제작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SNU-IR 데모데이’를 통해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얻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산학협력단 최해천 단장(기계공학부 교수)과 창업지원단 홍용택 단장이 참석했다. 동문창업네트워크의 일환으로 ㈜BSK인베스트먼트 백승권 대표이사, 트러스톤 자산운용 황성택 대표, 케이스톤 파트너스 조성민 대표, ㈜엘에스케이 인베스트먼트 김명기 대표,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권오상 대표 등 서울대 동문 VC 대표 및 임직원 17명이 참관했다.IR 발표기업으로는 △(주)몰젠바이오 △(주)베리타스바이오테라퓨틱스 △솔루투스(주) △주식회사 씨지테일 △나누스 △컴포자이너스 △주식회사 크레이지알파카 △주식회사 투와이 △주식회사 트라이얼인포매틱스 △(주)플라잎 △주식회사 플러디 △주식회사 플루이즈 △(주)피비이뮨테라퓨틱스 △(주)그린인프라방재센터 △(주)리젠테라 △엔바이오셀(주) △(주)키네바이오 등 총 1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해천 산학협력단장은 “좋은 창업 씨앗이 단단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기술과 인적자원, 투자연계까지 가능한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

    2022.02.18 17:27:29

    서울대학교 'SNU-IR 데모데이' 개최
  • 2021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성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2021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경진대회’가 지난 2월 9일 서울대학교 해동학술문화관에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한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됐다.본 행사는 2021년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공간 및 아이템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 창업동아리 10팀의 성장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울대 창업동아리 곽지니어스(대표 이정호,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진대회 발표팀으로는 △Kafri foods △AZIT △WD △Wellderly LAB △곽지니어스 △나누스팀 △스토리디언트 △바인드북 △소셜팩트 △더자람 총 10개 팀이 참여했으며 IR발표로 진행하고 평가되어 고득점순으로 시상됐다.대상을 수상한 이정호 대표는 ‘한국어 회화 교육 플랫폼’의 아이템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최승우 씨(나누스 팀)는 ‘콘텐츠 네트워크 기반의 텍스트 특화형 SNS’으로 특별상을, 김규희 씨(스토리디언트 팀)는 딥러닝 자연어처리 기반 웹소설 추천 서비스로 최우수상을, 임규은 씨(Kafri foods팀)는 ‘케냐의 전통적 작물, 수수를 기반으로 저열량의 대체 간식을 상품화’하는 아이템으로 우수상을, 신인호 학생은‘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치매예방 서비스’로 장려상을 받았다. 홍용택 서울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창업동아리에서 발굴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팀들이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간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2.02.17 16:13:11

    2021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성료
  • 한성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성대 창업지원단은 국민대 창업지원단, 서울신용보증재단, 한국발명진흥회와 캠퍼스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한성대는 캠퍼스 내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위해 총장 직속 기구인 창업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더 나아가 성북구와 협업하여 성북벤처창업지원센터, 성북중장년기술창업센터 등 창업지원시설을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유망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협...

    2021.04.01 17:48:03

    한성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서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술혁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멘토링, 창업 교육지원, 판로연계,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청년·...

    2021.03.24 18:43:53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
  • [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손홍규 연세대 창업지원단장 “‘연세대가 키운 팀은 믿을만하다’는 얘기 들을 때 가장 보람찹니다”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대학 창업의 선구자’ 연세대 창업지원단이 이번에는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구축에 앞장선다. 손홍규 단장의 지휘 하에 창업지원단은 학교의 인프라와 교내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창업의 생태계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2020년 한 해 연세대 창업지원단 성과가 궁금하다 “BI입주기업 출신 ㈜피플바이오의 IPO상장, 학생창업팀 출신 성공기업 111%의 창업건립기금 기부, 대학투자펀드를 기반으로 한 기업 투자 프로그램의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창업사업의 규모 확대, 실험실 창업 지원을 통한 교원창업의 활성화 등이 가장 눈에 띄는 성과라 할 수 있다.” 비결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우선 우수한 팀을 발굴하고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내실 있는 연세대만의 차 별화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을 꼽고 싶다. 1998년 중소기업청 1호 대학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된 후 20여년간 창업지원단을 운영하면서 노하우를 많이 갖게 됐다. 전에는 창업커뮤니티 홍보 등 공고를 통해 우수한 팀의 지원을 기다렸다면 최근에는 이미 지원을 받은 팀들이 또 다른 팀에게 ‘창업하고 싶으면 연세대 창업지원단에 가라’고 소개하는 등 팀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전파되면서 재야의 창업 고수들을 대거 발굴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투자 네트워크도 다양하다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투자유치다. 투자 유치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IR인데 IR에서 그치지 않고 투자까지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매년 운영하는 ‘연세 시크릿 IR 데이’에 투자사의 부사장, 사장 등 실제 결정권자가 참

    2021.02.04 13:48:26

    [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손홍규 연세대 창업지원단장 “‘연세대가 키운 팀은 믿을만하다’는 얘기 들을 때 가장 보람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