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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부동산, '골목상권 침해 논란' 겪었지만 여전한 영향력

    부동산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 애플리케이션(앱)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여전히 포털 사이트의 부동산 코너에서 정보를 얻고 있다. 특히 점유율 1위인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 부동산’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정보를 얻는 곳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 경험이 있는 300명의 표본집단 중 네이버·다음 등 포털 사이트의 부동산 사이트를 참고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무려 193명(6...

    2017.05.16 00:00:00

  • 다방·직방·한방…'부동산 앱' 뭘 쓰지?

    발품을 팔며 부동산을 구한다는 것은 옛말이다. 요새는 손가락 하나로 조건에 맞는 집을 찾을 수 있다. 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은 공인중개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 거래를 할 때 ‘앱’을 참고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장 분석 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 정보 수집 경험이 있는 300명을 대상으로 4월 14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158명...

    2017.05.16 00:00:00

    다방·직방·한방…'부동산 앱' 뭘 쓰지?
  • '복덕방 변호사'가 법정에 간 이유

    부동산 시장의 ‘뉴 트렌드’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뿐만이 아니다. 최근 등장한 ‘복덕방 변호사’는 부동산 업계의 ‘뜨거운 감자’다. 공승배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사 4인이 이끄는 ‘트러스트부동산’이 그 주인공이다. 2016년 1월 문을 연 이 업체는 변호사 4인이 직접 부동산 임대 거래에 참여하고 있다. 부동산에 대한 법률 지식을 갖춘 변호사들이 매물 안정...

    2017.05.1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