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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인 사색' 평온함, 여유, 그리고 링컨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소비자의 관심과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강화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링컨이 지속적으로 표방해 온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평온함, 정신적인 여유, 스트레스 프리(Stress-Free) 등에 대한 정서와 맞닿아 있어 특히 주목을 끈다. 링컨코리아는 브랜드 캠페인의 시작으로 링컨 차량에서 가장 각광받는 피처를 주제로 한 다섯 편의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ddly Satisfying Video)’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The Power of Sanctuary 한 편의 시’라는 네 가지 에피소드의 숏 필름을 통해 링컨의 평온함을 감성적인 시와 함께 비주얼적으로 선보였다. 시네마그래프 기법을 활용한 영상은 도심 속에서 휴식을 모티브로 링컨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링컨코리아는 나아가 육체적 편안함을 넘어 정신적인 평온함까지 섬세하게 완성시키는 링컨 브랜드의 핵심가치에 대해 고객이 이를 어떻게 느끼고, 경험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기획했다. 오너들의 목소리를 통해 링컨 브랜드의 철학과 스토리, 그리고 평온함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4인 사색’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기획은 ‘네 명의 색다른 시선, 평온함에 대한 사색’이라는 부제로 평온하고 여유로운 4명의 링컨 오너들과 함께 그들이 대하는 삶의 방식에서 평온함을 다뤘다. ‘4인 사색’은 4명의 오너들이 말하는 네 가지 컬러와 동시에 그들의 규정하는 링컨의 의미 즉, 사색을 뜻하는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 평온함

    2023.08.17 13:50:20

    '4인 사색' 평온함, 여유, 그리고 링컨
  • SK이노베이션, 브랜드 캠페인에 들라크루아 작품 소환한 이유

    SK이노베이션이 새로운 60년의 시작과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실행 원년을 맞아 넷제로 달성 의지를 담은 새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SK이노베이션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탄소 감축 비전과 실행 의지를 표현한 2023년 브랜드 캠페인 ‘그린픽쳐(Green Picture)’를 전개한다고 5월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리즈로 제작돼 SK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사업 자회사들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그린픽쳐 캠페인은 명화 패러디, 인공지능(AI)이 제작한 그림 등을 활용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그린 비즈니스 추진 현황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했다. 각 사의 넷제로 달성 노력을 친근하고,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1830, 들라크루아)'을 패러디해 넷제로 혁신을 주도해 가는 SK이노베이션의 의지를 강조했다.SK이노베이션은 '카본 투 그린' 전략을 통해 탄소에서 그린으로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넷제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올 타임 넷제로를 선언했다.이는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62년까지 창립 이후 직접 배출한 4억8000톤의 탄소를 모두 감축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다. SK이노베이션은 올 타임 넷제로 달성을 위해 전기 중심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청정 에너지 생산, 리사이클 밸류 체인 확보 등 뉴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올해는 올 타임 넷제로 실행 원년이자, 새로운 60년의 시작"이라며 "그린픽쳐 캠페인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넷제로 비전과 달성 의지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3.05.03 14:01:01

    SK이노베이션, 브랜드 캠페인에 들라크루아 작품 소환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