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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CSR]CJ제일제당의 즐거운 동행...지역 기업 성장 조력

    [2023 CSR] CJ제일제당의 사회적 책임 경영은 ‘사업보국(事業報國)’이라는 창업 이념이자 경영 철학에서 출발해 ‘제품과 서비스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CJ그룹의 경영 방침으로 현재에도 계승하고 있다. 사업보국이란 ‘사업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이바지한다’는 의미로, CJ제일제당이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철학의 근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품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하여 필요 자금, 역량, 판로 등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동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즐거운동행’ 사업은 협력 기업에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고, CJ제일제당은 중소기업의 핵심 역량을 활용한 제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의 기회를 갖는 동반 성장 사업모델이다. 업계 최초의 상생 브랜드이기도 한 ‘즐거운동행’을 통해 김치, 면류, 떡류 등의 부문에서 지역 유망 식품 기업 제품을 전국에 유통 대행해 12년째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핵심 인재 장기 재직 인센티브 제도 지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신규·갱신 지원, 협력 중소기업 매입액 확대, 금융 지원 확대 등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협력사의 안정적 경영 활동을 위해 약 200억 원을 협력사에 무이자로 대여해주는 직접 지원 제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에 대출금리를 우대해주는 상생펀드도 운영 중이다. 또한 협력사의 제조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식품 기술과 노하우 전수, 레시피 개발 지원, 품질 관리, 생산성 향상 현장

    2023.10.27 08:00:06

    [2023 CSR]CJ제일제당의 즐거운 동행...지역 기업 성장 조력
  • '상생 경영' 롯데백화점, 협력사에 4000억원 조기 지급

    롯데백화점이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파트너사와의 '상생 경영'에 앞장선다.올해는 연초부터 기록적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의 여파로 많은 파트너사들이 경영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023년에도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파트너사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먼저, 파트너사에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해 명절 기간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는다. 명절마다 많은 파트너사들이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인 지출 비용 증가로 자금 운용에 큰 부담을 느끼는 가운데,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설로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가 더욱 절실해진 상황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오는 20일 3600여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1월 말 지급 예정이던 판매대금 4000억원 상당을 10일 먼저 지급해, 파트너사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롯데백화점은 중소기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는 데 집중한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직접 수도권내 우수 파트너사 60여개를 찾아가 커피와 주스 등 무료 음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던 커피차 행사는 올해 지방 권역까지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파트너사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해 협업 상품을 출시하는 'L-tab(엘탭)'과 우리나라 농어촌 지역의 성장을 지원하는 '농어촌 상생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ESG 경영과 인증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는 ESG 컨설팅도 더욱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새로운 한 해를 맞아 파트너사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여러 상생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2023.01.04 09:08:19

    '상생 경영' 롯데백화점, 협력사에 4000억원 조기 지급
  • 현대글로비스, '연 2조원' 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으로 상생경영 나선다

    현대글로비스가 중소 물류 협력사 및 협력 화물차 기사를 지원하는 상생협력에 나선다. 7월 9일 현대글로비스는 거래하는 모든 중소 협력업체에 용역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한편, 상생펀드를 조성해 개인사업자인 협력 화물차 기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 ▲물류나눔펀드 조성 ▲상생·동행펀드 운영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코로나 방역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年 2조원 거래대금’, 협력사에 100% 현금 지급…명절 전 조기 지급도 현대글로비스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약 700여 중소 물류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2조원 규모의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하도급법에서 정한 중소기업이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현금 지급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또,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설과 추석에는 협력사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거래대금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명절 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올 추석부터 1,200억원 규모의 대금이 현금으로 조기 지급된다. 거래대금 지급 방식을 기존 어음에서 100% 현금 지급으로 변경함에 따라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받은 1차 협력사들이 자체 거래 중인 2~3차 협력사들에게도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그간 현대글로비스는 협력사와의 상생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왔다. 지난해에는 정부가 처음 도입한 '선주·화주 상생 우수 기업' 인증 제도에서 상생경영 노력, 공

    2021.07.10 06:33:01

    현대글로비스, '연 2조원' 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으로 상생경영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