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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호텔업계 최초 사전 오프닝 팝업 스토어 진행

    호텔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은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25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고객에게 호텔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은 한 공간을 두 호텔이 공유하는 듀얼 브랜드 호텔이다. 르메르디앙은 유러피안 디자인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고, 목시는 Z세대를 타깃으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틀을 깨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상반된 두 호텔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르메르디앙 공간은 '좋은 인생을 음미하세요(Savour the Good Life)'는 모토를 풀어냈다. 꽃과 식물을 이용한 비주얼 디렉팅으로 주목받아온 플로리스트팀 그로브, 아티스트 노보는 브랜드로부터 받은 영감을 정원으로 구현해냈다. 목시 공간은 ‘목시에서 즐기세요(Play on at the Moxy )’라는 메시지를 토대로 강렬한 핑크 컬러와 네온 사인으로 꾸민 공간으로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호텔은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키링, 이탈리아 대표 리큐어 깜파리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통해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풀 패키지 이용권, 리퀴드 디너 및 F&B 크레딧 이용권 등을 경 10만 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8개의 스위트를 포함한 200개 객실, 클럽 라운지, 뷔페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 프렌치 살롱 느낌의 로비 라운지&바 ‘르미에르’ 등을 갖췄다. 목시 서울 명동은 205개 객실과 24/7 그랩 앤 고, 바 목시 등의 식음업장을 보

    2022.11.10 14:32:44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호텔업계 최초 사전 오프닝 팝업 스토어 진행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의 미래에 투자한다

    에셋/ 포커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여행·항공·호텔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3대 호텔그룹 메리어트의 4성급 호텔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이 국내 최초로 호텔 객실 유동화를 추진,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각 나라에서 백신 접종자에게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을 추진하는 등 펜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의 미래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세계 3대 호텔 그룹인 ‘메리어트’는 나스닥에 상장된 호텔 체인으로 전 세계 75개국에 호텔 4317동(74만2000실) 이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18개로 구성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소유하고 있다.이 중 4성급 호텔 브랜드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712개의 호텔이 운영 중이며, 234개의 호텔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6년 크라운그룹과 손잡고 중국 동부에 페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을 론칭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의 입지도 강화 중이다. 특히 고객을 위한 가격 합리성을 강조하며 팬데믹의 충격파에서도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에 호텔 유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의 경우 전 세계 페어필드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인 572실을 갖추고 있으며, 대표 숙박 애플리케이션인 야놀자(호텔나우/데일리호텔)에서 2019년부터 2021년 누적 판매 6만5000객실 이상을 기록하며 서울지역 단일 호텔 중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이 팬데믹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은 타 호텔과 다른 길을 걸을 수 있었던 비결은 가격 합리성이다.

    2021.07.26 10:20:57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의 미래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