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광운대학교, 주식회사 큐비트릭스와 산학협력 기증식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대학교는 지난 21일 주식회사 큐비트릭스(대표이사 이강훈)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식회사 큐비트릭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의 산학협력 테스트베드 지원 추진에 따른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광운대학교 교원창업기업인 큐비트릭스 이강훈 대표는 “큐비트릭스는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협업을 할 수 있으며, 생성형 AI 학습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로서 광운대학교를 시작으로 좀 더 많은 기관에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며 “더 많은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광운대학교 김종헌 총장은 “광운대학교는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우수한 신규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역거점 창업보육센터 운영하며 150개 이상의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있다” 며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 함양과 긍정적인 창업생태계를 구성하는데 모든 구성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운대학교에서는 주식회사 큐비트릭스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대학 교직원과 입주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멘토링과 각종 네트워킹, 스타트업 포럼, 창업교육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jinho2323@hankyung.com

    2023.11.29 21:25:40

    광운대학교, 주식회사 큐비트릭스와 산학협력 기증식 개최
  •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랙티컬,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첫 시드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온라인 게임 기술을 활용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랙티컬 주식회사(대표 강연구)는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시드(Seed)투자를 유치했다. 플랙티컬은 광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과 서울여자대학교 학생과 함께 청소년 교육을 혁신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젊은 에듀테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랙티컬의 창업자인 강연구 대표는 학생들의 진정한 교육 만족도와 교사, 강사들의 사용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약 50개의 학교 및 청소년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플랙티컬은 최근 2023에듀플러스위크에서 실시한 에듀플러스 어워드에서 ‘코딩교육챌린지상’을 수상하였으며, 10개 국의 175개 교육기관과 관련 에듀테크 참가기업 TOP 10 안에 드는 영광을 안았다. 이 회사의 주목받는 서비스 중 하나로는 플랙티컬이 직접 개발한 온라인 어드벤처 협동 코딩게임 ‘콜론버스’를 통해 찾아가는 SW코딩 교실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플랙티컬은 청소년들에게 혁신적인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 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플랙티컬은 앞으로 교사나 강사들이 직접 사용하여 학생들의 만족도와 학습 성취도를 올릴수있도록 제품을 고도화하고 있고 내년도 3월에는 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플랙티컬 강연구 대표는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며 교육 분야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한 광운대학교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자체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획을 강조했다.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플랙티

    2023.11.12 23:32:03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랙티컬,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첫 시드 투자 유치
  •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지역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창출하는 소셜 벤처 ‘협동조합 어반밸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협동조합 어반밸류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소셜 벤처다. 어반밸류의 편은심 이사는 지역 문화기획자로 활동하면서, 현재 광운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편 이사는 미국과 홍콩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의류 소싱 회사에서 해외 브랜드 의류 소싱 머천 다이저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면서 공모 사업 참여를 기회로 광운대 캠퍼스타운과 인연을 맺었다. 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지금의 협동조합 어반밸류를 만났다. 편 이사는 “지난 경력에서 몸에 체득된 전략적 사고, 소통, 연결, 소싱하는 능력과 진취적 행동력이 이 일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어반밸류는 지역 자원에 대한 깊은 탐색과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 자산화 전략을 추구하는 협동조합이다. 이를 커뮤니티 비즈니스로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로컬 프러덕트 개발 및 발굴 △비즈니스로 연결할 수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축제 기획 및 이벤트 진행 △브랜드 페어 △홍보와 출판 등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편 이사는 “어반밸류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반밸류는 인적 자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이나 문화예술가, 지역 청년 창업가, 소상공인 등이 원하는 니즈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의 생활에 생명과 활기를 불어넣는 일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편 이사는 “협동조합 형태이기 때문에 단순히 이익을 추구

    2023.10.12 15:00:58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지역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창출하는 소셜 벤처 ‘협동조합 어반밸류’
  •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폐폴리에스터로 재생 페트소재를 만드는 스타트업 ‘텍스타일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섬유 재활용 스타트업인 텍스타일리는 김승우 대표(28)가 설립했다.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기술 기반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퓨처플레이의 액셀러레이션 팀에서 2년 6개월 동안 근무했다. 김 대표는 근무하는 동안 다양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을 검토하고 선발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을 해왔다. 이때 익힌 사업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약 1년간의 아이디어 탐색 단계를 거쳐 현재 섬유 재활용 아이디어를 구상·검증해 창업하게 됐다. “섬유 재활용률은 12%로 종이 66%, 폐플라스틱 29%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또한 전 세계 CO2 발생량 중 의류 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10%에 달할 정도로 패션산업이 일으키는 환경오염 문제는 엄청난 상황입니다. 한편으로 유럽연합의 자원 순환 정책을 기반으로 유럽의 패션, 화장품 회사들이 재생 원료의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생 원료들의 가격도 매우 치솟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요는 늘고 있지만 고품질의 재생 원료를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서 국내 압축 폐페트병 가격도 2020년 7월 207원에서 2023년 6월 512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가와 연동되는 탓도 있지만, 올해 들어서는 유가가 내려갔음에도 폐페트병 가격이 상승하는 등 국내에서도 이제 폐페트병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폐의류로부터 폐폴리에스터를 선별하고 이를 재생 PET 펠렛·칩으로 가공해 판매하고자 했다. 김 대표는 “페트병으로 폴리에스터 옷을 만든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라며 “우리는 반대로 폐폴리에스터로 재생

    2023.10.12 14:59:33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폐폴리에스터로 재생 페트소재를 만드는 스타트업 ‘텍스타일리’
  •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효과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위이메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위이메인은 효과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수빈 대표(27)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 박 대표는 “위이메인은 성장하는 콘텐츠 시장 속에서 콘텐츠 마케팅의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UGC 컨셉과 AR 기능, SOURCE SHARE 기능을 이용해 효과적인 마케팅을 돕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위이메인의 아이템은 AR 기능 및 촬영 기능과 커뮤니티, SNS 기능을 기반으로 누구나 콘텐츠 광고 영상 및 이미지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숏폼 플랫폼이다. “콘텐츠 범람의 시대 속 콘텐츠 공급자는 홍보의 니즈가 증가했습니다. 콘텐츠 소비자는 취향 적합 콘텐츠를 발견하고 싶은 니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공급자는 지금과 같은 전문 대행사를 통한 일방적인 광고물 제작 및 유통의 홍보 효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비슷한 광고물이 제작돼 콘텐츠 소비자들에게 지겹다는 느낌도 들고 있습니다. 숏폼 플랫폼은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돼 자기가 생각하는 콘텐츠 속 핵심 재미 요소를 담은 짧은 영상을 기획하고 홍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광고물의 다양성은 증가하고 광고 비용은 감소하기 때문에 콘텐츠 홍보의 효과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위이메인은 광고주(콘텐츠 제작사 및 유통 플랫폼)가 영상을 올려 원작을 홍보해준 사용자(크리에이터)에게 조회 수 당 광고료를 지급한다. 박 대표는 “이때 광고 수익 중 일부는 플랫폼 이용료로 받을 예정”이라며 “이것이 위이메인의 수익모델”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콘텐츠 분야로 특정해서 필요한 많은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위이메인

    2023.10.11 13:10:12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효과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위이메인’
  •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여성 전문 집수리 서비스 ‘LIKE-US’ 제공하는 스타트업 ‘왕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왕왕은 집수리 서비스 ‘LIKE-US(라이커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안형선 대표(34)가 2019년 9월에 설립했다. 안 대표는 “왕왕은 직업에 대한 성역할 고정관념 개선을 미션으로 설립됐다”며 “물류 서비스로 시작한 ‘왕왕’은, 지금은 집수리 서비스 LIKE-US를 통해 여성 건설기능인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LIKE-US는 혼자 거주하는 여성을 위해 여성 기사가 수리를 해주는 서비스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이용하실 수 있으며 전등, 수전, 방충망, 환풍기, 욕실용품과 같은 집안의 설비 소모품 교체 시공을 한다. 안 대표는 “혼자 하기는 어렵고, 인테리어 업체를 부르기엔 애매한 시공을 서비스한다”고 말했다. “집수리할 때 기존 서비스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화로 가격을 물어보면 ‘그건 가 봐야 알아요’라는 답을 많이 합니다. 가격 비교를 통해 예산을 절약할 기회가 없죠. 사전에 요금을 알아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추가 요금이 많을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투명한 서비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LIKE-US는 시공 품목별로 가격을 정해두고 상담 단계에서 미리 요금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현금 위주의 결제 서비스도 개선했다. “일반적으로 수리는 부가세를 별도로 받거나 지출 증빙도 되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A/S 관련 분쟁에서도 서비스 구매에 대해 증빙을 할 수가 없습니다. LIKE-US는 현금, 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 이용이 가능하고 현금 이용 시에도 100% 증빙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LIKE-US는 친절한 설명과 웃음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고객들이 집에서 타인의 방문으로

    2023.10.11 13:10:07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여성 전문 집수리 서비스 ‘LIKE-US’ 제공하는 스타트업 ‘왕왕’
  •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축구 스카우팅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올그라운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그라운드는 축구 스카우팅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학진 대표(28)가 2021년 4월 설립했다. 이 대표는 과거 10여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그 경험을 통해 축구 산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몸소 느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그라운드를 창업했다. “은퇴 후 대한축구협회 공식 중개인으로 활동하며 선수 대비 스카우터 인력의 부족함을 체감했습니다. 많은 선수가 자신을 알릴 기회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카우팅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미디어에는 유명 선수들의 편향된 정보만 존재해 다수의 선수는 본인을 알릴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는 점도 문제로 여겨졌습니다. 다양한 선수들이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적절하게 소개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이 커져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 대표는 “올그라운드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한다”며 “현재는 축구선수, 에이전트, 클럽팀 간 연결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며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그라운드는 AI 분석 솔루션 데이터를 활용해 축구 선수와 구단을 연결하는 스카우팅 플랫폼을 개발했다. 스카우팅 플랫폼은 축구 선수의 프로필, 경기 영상, 경력 등을 정량화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선수, 구단, 에이전트를 매칭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올그라운드의 차별화된 스포츠 선수 성향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의 특성과 능력에 맞는 포지션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축구계에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MVP 테스트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고 스카우팅도 이뤄졌습니다.” 올그라운드는

    2023.10.10 15:43:35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축구 스카우팅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올그라운드’
  •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마트 히어링 루프 시스템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 ‘주식회사 왓위케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왓위케어는 스마트 히어링 루프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범명윤 대표(36)가 2021년 7월에 설립했다. 범 대표는 “왓위케어는 정보와 사회적 인프라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소셜 벤처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왓위케어는 스마트 히어링 루프 시스템을 개발했다. 히어링 루프 시스템은 청각 장애인 및 난청인이 잡음 없이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무선 방송 송출 시스템으로, 해외 선진국에서는 다중이용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한다. LE 오디오가 결합 된 왓위케어 스마트 히어링 루프 시스템은 공공분야 외에도 공연장, 회의장과 같이 다수의 사람이 보거나 듣는 환경에서 응용할 수 있다. “보청기 착용자의 경우 공연장에서의 소리가 주위 소음으로 인해 잘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히어링 루프 시스템을 통해 보청기, 인공와우에서 소음 방해 없이 방송 및 공연 소리를 청취할 수 있습니다. LE 오디오를 통해 무선이어폰, 무선 헤드폰, 스마트폰 등에서 역시 공연 소리를 청취할 수 있습니다. 회의장에서는 LE 오디오를 통해 전달된 발표자의 말을 STT 문자로 변환 후 제공 가능합니다. 또한 외국어는 한국어로 변환 등 번역 시스템을 활용하여 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범 대표는 “왓위케어는 기존 히어링 루프 시스템 대비 간편성이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기존의 히어링 루프 시스템은 음원으로부터 자기 유도를 위해 천장 또는 바닥에 루프 코일을 매설 해야 합니다. 공사로 인해 시설의 전면 중단이 불가피하죠. 왓위케어 히어링 루프 시스템은 벽걸이

    2023.10.10 15:43:29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마트 히어링 루프 시스템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 ‘주식회사 왓위케어’
  •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IoT 기술을 이용해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 제품 개발하는 ‘에이치씨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이치씨랩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해 자세교정, 수면 등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율 대표(31)가 2019년 8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HCLAB는 ‘Human Care Laboratory’의 줄임말”이라며 “에이치씨랩은 ‘인간의 건강을 증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를 목표로 만든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에이치씨랩이 만든 첫 제품은 기능성 쿠션 힙키퍼와 백키퍼다. 각각 방석, 등받이 쿠션에 IoT 기능을 접목했다. 제품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메모리폼 쿠션(하드웨어)과 허리통증 부위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에는 FSR 32개의 압력센서가 내장돼 있다. 이 센서가 사용자의 앉은 시간, 착석 자세, 움직임, 습관 등을 체크한다. 구부정하거나 골반,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라면 이를 감지해 제품의 미세한 진동을 통해 자세교정 신호를 준다. 또한 제품은 사용자의 앞, 뒤, 좌, 우 자세 뿐만 아니라 다리 꼰 자세 등 상세 자세까지 측정 가능하다. 센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 전달한다. 사용자는 이 앱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자세 교정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에이치씨랩은 현재 숙면과 기상에 도움을 주는 ‘렘키퍼’를 신규 개발 중이다. 렘키퍼는 EMFIT 센서와 진동 소자를 이용해 수면 중 호흡, 심박수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동시에 숙면과 기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기존 수면 IoT 제품들이 단순히 수면 데이터를 추적하고 보여주는 것으로 끝나지만 에이치씨랩은 숙면과 기상을 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큰 차별성입

    2023.10.06 20:29:55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IoT 기술을 이용해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 제품 개발하는 ‘에이치씨랩’
  •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로컬 숙박업소에 대해 청결·안전 안심인증을 부여하는 스타트업 ‘안심하GO’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코로나19 이후 숙소 선택 시 청결·안전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은 소비자 약 86%에 달할 정도로 청결·안전 관련 소비자 니즈가 강화됐습니다. 그에 비해 중소 숙박업소에 대한 소비자 신뢰는 여전히 부족해 대형-중소 업소 간 수요 격차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0년 대비 2021년 중소 숙박업소(모텔, 펜션) 숙박 증가율은 호텔(41%), 리조트(31%)에 비해 턱없이 적은 평균 약 0.01%에 그쳤습니다.” 안심하GO는 로컬 숙박업소 대상 청결·안전 인증 솔루션을 개발하는 관광벤처 스타트업이다. 김경훈 대표(29)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안심하GO의 핵심 사업은 40개 이상의 기준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객실 모니터링을 거쳐 일정 기준 이상의 품질을 갖춘 숙박업소에 대해 청결·안전 안심인증을 부여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로컬 숙박업소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대형-중소 숙박업소 간 수요 격차를 완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전담 매니저가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등 40개 이상의 기준을 바탕으로 객실을 모니터링하고 높은 품질을 갖춘 업소에 청결·안전 인증을 부여하는 솔루션을 고안했다. 김 대표는 “이를 통해 로컬 숙박업소가 인증마크, 현판 등을 마케팅에 활용함으로써 품질을 갖췄다는 점을 증명할 객관적 수단이 부족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들에게는 안심인증 숙소 리스트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적 특색이 살아있는 주변 관광지와 맛집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믿을 만한 로컬 숙박업소를 찾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2023.10.06 20:27:56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로컬 숙박업소에 대해 청결·안전 안심인증을 부여하는 스타트업 ‘안심하GO’
  •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으뜸(DDM) 아이디어 챌린지 성황리에 종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은 지난 10월 4일(수) 제1회 으뜸(DDM)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하고 총 7팀이 수상을 선발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대상(동대문구청장상)에는 영어학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시험 AI 교정 서비스 ‘랭퍼’와 최우수상(광운대학교총장상)에는 5060을 위한 예술향유 커뮤니티 플랫폼 '골드로드‘가 선발되었다. 우수상(센터장상)에는 메뉴판에 적힌 언어를 이미지로 변환해주는 언어 시각화 플랫폼 'Menuall(메뉴올)', 공연장 및 경기장 구역/좌석별 시야서비스 '자리어때',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편의성 증대를 위한 폐기물 유도 영상장치 'ECO-PIXEL(에코픽셀)', 세상의 모든게임을 내 손 안에 '게임 바이올렛', 업무 내용의 자동 분류를 통해 인수인계 준비를 간편하게 만드는 서비스 'Katchup'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팀들은 수상일로부터 1년간 △광운대 산하 창업보육센터 4개 기관의 입주지원 시 서류심사 면제 △상장수여(동대문구 구청장상, 광운대 총장상 등)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공유좌석 및 개별 사물함 등을 지원 받는다. 이번 모집에서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 청년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ESG, 혁신기술(딥테크), 문화예술, 기타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작성된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한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윤창원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센터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가 동대문구에서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역량 있는 청년 스타트

    2023.10.05 20:25:19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으뜸(DDM) 아이디어 챌린지 성황리에 종료
  •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대학원생 정보 교류 커뮤니티 ‘가방끈’ 운영하는 스타트업 ‘아웃스탠더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웃스탠더스(OUTSTANDERS)는 ‘뛰어난 인재들은 적재적소에서 빛을 발한다(Great Talent Outstands in the Right Place)’는 뜻을 가진 기업입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학원생 인적 자원 관리부터 대학원 입시 멘토링 그리고 채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웃스탠더스는 대학원생을 위한 앱 서비스 ‘가방끈’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지우 대표(25)가 2022년 1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에서 융합과학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가방끈은 학교, 전공, 연구 분야별로 분류작업을 거쳐 석박사 인재 빅데이터 풀을 구축했다. 이 대표는 “웹과 앱 모두 연동되는 대학원생 정보 교류 커뮤니티를 만들었다”며 “커뮤니티를 활용해 취득한 양질의 정보와 지식을 일대일로 멘토링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논문 컨설팅, 논문 번역, 이미지 외주 등의 커머스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가방끈은 검증된 학력과 연구경력을 열람해 필요한 분야의 인재들은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는 인재 채용 솔루션과 논문 작성에 필요한 번역, 교정, 표지 디자인 전문 업체를 연결하는 ‘논문 업그레이드’ 기능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인구절벽으로 인해 학생 수가 전체적으로 줄고 있지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유일하게 늘고 있는 학생 단위가 대학원생입니다. 취업난이 심해지며 학사 경쟁력이 낮아지는 이 시점에 대학원은 최종 학위를 높이는 수단으로서도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가방끈이 대학원 시장 전반적인 입시, 논문, 채용을 올인원으로 다뤄 국내 대학원 시장에서 키 플레이어로 자리매

    2023.10.05 20:19:11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대학원생 정보 교류 커뮤니티 ‘가방끈’ 운영하는 스타트업 ‘아웃스탠더스’
  •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메타버스 환경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싱클라우드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싱클라우드랩은 메타버스 환경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현아 대표(28)가 2022년 3월에 설립했다. 최 대표는 “싱클라우드랩은 어디에나 있는,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문화와 기술 융합을 통해 환경적 가치를 추구한다”며 “환경을 소재로 문화와 기술 융합을 통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싱클라우드랩은 환경을 소재로 하는 문화·기술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2018년부터 예술전시인 ‘이끼진경’ 작업을 시작으로 숨도시 프로젝트, 웨일락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올해는 멸종위기생물종을 소재로 하는 환경교육 플랫폼을 제작하고 있다. 싱클라우드랩은 멸종위기생물종을 소재로 한 게임형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했다. 사용자들은 생물종의 감각 기능을 활용해 게임 플레이를 하고 기후 관련 이벤트 또는 생물 다양성에 대해 경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환경교육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기존 온라인 교육과는 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이 생태계와 환경 문제에 대한 진정한 몰입을 경험하도록 도와줍니다. 다양한 미션과 상호작용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멸종위기종과 그 위협요인을 체험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 미션 수행에 대한 흥미와 참여도를 높입니다. 현실 세계의 환경 데이터와 연계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최신 뉴스를 전달하고 환경교육을 수행합니다. 학습자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싱클라우드랩은 환경보호 및 교육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환경 단체, 교육기관, 기업과

    2023.10.05 20:17:34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메타버스 환경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싱클라우드랩’
  •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 “캠퍼스타운 2.0 운영…특화 분야인 로봇, 문화산업, 에너지·바이오, 소셜벤처 기업 성장 지원할 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을 8년째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 1단계 단위형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2단계 종합형을 운영했다.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도시재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 육성 분야와 지역 연계 분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은 “올해부터 3단계 종합형으로 1, 2단계에서 발전된 ‘캠퍼스타운 2.0’을 운영한다”며 “한층 발전된 사업을 바탕으로 ‘산·학·민·관 협력형 동북권 창업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9월 13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에서 박 단장을 만났다.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2008~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2004~2006) 국무총리실 국정과제평가위원(2015~2017)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 심의위원(2013~2015)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위원(2017~2021) 서울시 419사거리 도시재생사업 MP 및 센터장 (2017~현재) 한국관광공사 투자개발본부 팀장(2004~2008) 한국도시설계학회 편집위원장(2020~2022) 한국도시재생학회 상임이사(2020~현재) 한국도시설계학회 수석부회장(2022.5~현재) 서울대 도시계획학 박사(2004)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소개 부탁한다 “4차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과 새로운 로봇이 등장하면서 기술 성장이 가파르게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 발전으로 세계는 급격하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대학이 단순히 학생을 가르치고 길러내는 곳이 아니라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지역과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

    2023.10.04 07:36:13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 “캠퍼스타운 2.0 운영…특화 분야인 로봇, 문화산업, 에너지·바이오, 소셜벤처 기업 성장 지원할 것”
  •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의류 브랜드 ‘LEASH’를 만드는 ‘세레머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세레머니는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의류 브랜드 ‘LEASH’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이택기 대표(26)가 2021년 2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세레머니는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 지역 상권 브랜딩, 마케팅, 행사 기획 일을 하고 있다”며 “현재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느끼고 긍정적인 자원 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업사이클링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LEASH는 친환경 의류 브랜드다. “LEASH(리쉬)는 서핑 용어에서 가져온 이름입니다. 서핑 장비에는 리쉬 코드라는 장비가 있습니다. 생명줄이라고 불리는 리쉬 코드는 서퍼 자신의 목숨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서핑보드에 다치지 않기 위해 서퍼와 서핑보드를 연결해주는 장비입니다. 리쉬 코드처럼 지구의 생명을 살릴 수 있으며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우리가 모두 다치지 않을 수 있도록 폐자원을 업사이클링한 서핑 애슬레저 의류 브랜드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LEASH가 만드는 제품은 서핑 애슬레저 브랜드다. 이 대표는 “국내의 서핑 인구는 대략 100만 명으로 지속해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라며 “서핑에 관심을 가지고 취미로 즐기는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LEASH에도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현재 업사이클링에 대한 지자체의 인식이 굉장히 높습니다. 친환경 굿즈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있으며 행사 또한 환경을 생각해 플라스틱 줄이기 등이 진행됩니다.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업사이클링을 위한 원자재 수급에 도움을 주겠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프로젝트 진행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레머니는 지역과 연계를 위한 노력

    2023.10.04 07:36:07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의류 브랜드 ‘LEASH’를 만드는 ‘세레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