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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불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는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클래식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룬다. 지름 44.2mm의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에 4자리 연도를 포함한 모든 캘린더 정보와 고도로 정밀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7일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자체 제작 자동 칼리버 52610으로 구동한다. IWC의 가장 상징적 모델 중 하나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의 문페이즈는 실제 달의 주기와 그 오차가 577.5년 동안 단 하루만 허용한다. 이 우아한 시계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시계 애호가들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킨다. 심플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가는 잎사귀 모양의 핸즈 등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를 고스란히 담은 실버 도금 다이얼 위 균형 있게 자리한 서브 다이얼에서 문페이즈, 날짜 및 파워리저브, 월과 요일 및 스몰 세컨즈를 표시한다. 투명한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백을 통해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산토니사의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은 클래식하고 고상한 분위기를 강조한다.글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2022.12.27 14:05:09

    영원불멸
  • [WATCH THE WATCHES] FLY WITH BIG PILOT

    손목 위 날개가 돼줄 빅 파일럿 워치.‘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는 커다란 다이얼 위에 더블 문페이즈와 날짜, 요일, 월, 4자리 연도 표시창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가독성이 뛰어나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매월 달라지는 날짜 수와 윤년을 자동으로 계산할 뿐 아니라, 단 하나의 크라운으로  모든 기능을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다. IWC에서 최초로 선보인 아름다운 더블 문페이즈 옆 북반구와 남반구를 알려주는 표식 또한 비행기 모양으로 디자인해 파일럿 컬렉션의 정체성을 더했다. 듬직한 지름 46.2mm 스틸 케이스와 블루 선레이 다이얼, 블루 카프스킨 스트랩의 조합으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3800만 원대 IWCIWC 최초로 샌드 컬러 세라믹 케이스와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를 결합했다. 지름 46.5mm의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탑건 모하비 데저트 에디션’은. 미 해군 조종사의 비행복과 모하비 사막에 위치한 차이나 레이크의 황량한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다. 매트하게 마감한 카키 컬러 다이얼과 텍스타일 인레이 장식의 샌드 컬러 러버 스트랩은 특별한 밀리터리 파일럿 워치 디자인을 완성한다. IWC 자체 제작 52615 칼리버의 캘린더 모듈은 자정에 모든 날짜 정보가 한번에 전환되도록 구동하며, 2개의 배럴로 무려 7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4300만 원대 IWC 1940년대 군사 관측용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간결하고 기능적인 조종석 계기판 디자인과 원뿔형 오버사이즈 크라운이 돋보인다. ‘빅 파일럿 워치 43’은 다이얼에 오직 시계로서의 시간을 알리는 필수 요소 외에 다른 요소를 더하지 않아 오리지널 디자인을 충실하게 재현했다. 빅 파일럿

    2021.12.07 12:58:26

    [WATCH THE WATCHES] FLY WITH BIG PILOT
  • [Space] 명품 브랜드의 ‘딴짓’

    꼭 방문해봐야 할 곳이 점점 늘고 있다. IWC와 더 발베니, 메르세데스-벤츠, 에르메스의 감성으로 완성한 카페와 바, 그리고 갤러리.빅 파일럿 바 by 센터 커피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IWC가 운영하는 공식 카페를 만나볼 수 있다. IWC가 카페를 낸 건 세계 최초다. 카페 이름에서 짐작하듯, IWC의 대표 시계 중 하나인 ‘빅 파일럿 워치’를 테마로 꾸몄다. 모두가 알고 있듯 ‘빅 파일럿 워치’는 대표적인 항공 시계. 추천 메뉴는 ‘스카이 오버 아프리카(SKY OVER AFRICA)’로,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석양이 지는 풍경을 재해석한 음료다. 재스민차와 자두청, 콜드브루 커피를 섞어 만드는데, 게이샤 커피의 부드러운 산미와 자두청의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브랜드답게 벽면에는 재활용 소재인 폐비닐과 폐유리를 사용했으며, 카페의 모든 음료는 프리미엄 원두로 잘 알려진 ‘센터 커피’에서 담당한다.주소 서울 중구 남대문로 81 5층더 발베니 바럭셔리 수제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발베니에서 바(bar)를 오픈했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정식카페’ 1층이다. 이곳의 매력은 발베니 12년부터 40년까지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발베니 제품을 글라스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알다시피 40년쯤 되는 프리미엄 위스키를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축복’에 가깝다.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정식당 셰프들이 만든 테이스팅 메뉴 역시 ‘더 발베니 바’가 특별한 이유. 추천 메뉴는 ‘발베니 푸드 페어링 세트 메뉴’로 각 연산별 위스키 1잔과 그와 가장 잘 어

    2021.08.30 15:30:25

    [Space] 명품 브랜드의 ‘딴짓’
  • [Must Have] 전설적 만남

    빅 파일럿 워치와 퍼페추얼 캘린더의 만남. 큼지막한 빅 파일럿 워치 디자인과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의 결합만큼 시선을 끄는 조합이 있을까. IWC 샤프하우젠은 1936년 최초의 파일럿 워치를 선보인 이래, 비행사의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정통 파일럿 워치의 역사를 이어왔다. 1980년대 IWC의 수석 워치메이커였던 커트 클라우스(Kurt Klaus)가 개발한 퍼페추얼 캘린더는 매월 달라지는 날짜 수와 윤년을 자동으로 계산할 뿐 아니라, 하나의...

    2021.04.27 16:28:00

    [Must Have] 전설적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