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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기업형 식자재 콜드체인 유통 물류 서비스 기업 ‘뉴통주식회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뉴통주식회사는 기업형 식자재 콜드체인 유통 물류 서비스 기업이다. 외식 관련 유통 물류업에서 약 20년 가까이 일을 해온 김석운 대표(46)가 2019년 5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뉴통의 회사명은 새롭다는 뜻의 NEW와 통할통(通)을 합쳐서 ‘새로운 소통’ ‘새로운 유통물류’ ‘새로운 통로’를 의미한다”며 “식자재 콜드체인 유통 물류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뉴통은 온오프라인 B2B 유통 물류 서비스와 기업의 물류 운영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뉴통의 주요 파트너 고객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온오프라인 유통기업, 식품 제조기업, 지역 단일 외식점포 등 식자재 유통 물류 니즈가 있는 기업이다.김 대표는 “뉴통은 고객의 맞춤형 솔루션으로 종합 식자재 유통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뉴통의 강점으로 식자재 유통물류의 원스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뉴통은 공급자와 수요자 즉, 고객사와 협력사의 상호 시너지에 초점이 맞추어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뉴통의 주된 종합 솔루션은 전국 콜드체인 유통 물류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구매, 보관부터 배송까지 식자재 유통 물류의 기본적인 업무기능에서 시작해 고객과 협력사에 연결된 공급사슬 전체를 분석하고 함께 개선하고 있습니다.”한식, 양식,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로컬 외식매장, 백화점 등 고객이 원하는 유통물류 서비스는 매우 다양하다. 김 대표는 “고객들은 단순히 서비스를 받는 비용의 문제를 떠나서 유통되는 상품들의 운영 특

    2023.06.02 13:48:04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기업형 식자재 콜드체인 유통 물류 서비스 기업 ‘뉴통주식회사’
  •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북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K뷰티 제품을 수출하는 ‘쓰리씨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쓰리씨랩은 북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K뷰티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김지수 대표(43)가 2019년 3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쓰리씨랩은 ‘수요가 가치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K뷰티 브랜드 제품 개발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우수 브랜드 및 제품을 발굴한다”며 “북남미 지역 시장 진출을 성공시키는 ‘셀링 큐레이팅’ 기업”이라고 소개했다.김 대표는 MD 출신으로 어떤 제품을 만들면 소비자들이 고민 없이 제품을 선택하는지, 제품 유통과정에서 꼭 챙겨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다. 김 대표는 이 전문성을 살려 쓰리씨랩을 창업했다.  쓰리씨랩은 지역, 타겟 고객에게 맞는 여러 개의 뷰티, 라이프 브랜드를 런칭해 운영 중이다. 대표 브랜드로 미국 현지 GenZ 세대를 타겟으로 한 친환경 비건 화장품 ‘솔로비건’과 북남미 버짓마켓 판매를 위해 가격 경쟁력 및 대중적인 원료를 바탕으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 ‘오리지널 더마 뷰티’ 그리고 멘탈 뷰티를 중심으로 아로마콜로지와 캐릭터를 활용한 ‘칠앤챗’이 있다.솔로비건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해 프랑스 이브비건,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인증받은 브랜드다. 멕시코 리버풀백화점, GN에 입점해 있다. 김 대표는 “미국 젊은 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브랜드”라며 “미국 서부 대학 ULCA 등을 통해 판로개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오리지널 더마 뷰티는 대중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채널별 바이어에게 커스터마이즈드 디스플레이로 제안하는 브랜드다. 김 대표는 “가격 경쟁력이 있는 브랜

    2023.06.01 14:13:50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북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K뷰티 제품을 수출하는 ‘쓰리씨랩’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코리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이더스코리아는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장성식 대표(46)는 “아이더스코리아는 푸라닭 치킨의 가맹 본부로서 ‘역지사지’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가맹점 대표와 구성원, 소비자 모두를 위해 상생의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푸라닭 치킨의 경쟁력은 요리와 같은 치킨이다. 장 대표는 “치킨, 요리가 되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치킨의 요리화, 고급화, 시각화를 통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푸라닭 치킨은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을 통해 치킨을 제조한다.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은 ‘후라이드’ ‘오븐구이’에 이은 제3세대 조리법이다. 고온의 오븐에 구워 1차로 육즙을 잡고, 2차로 전용유에 튀기는 방식의 복합적 조리과정을 거친다.장 대표는 “이 조리법을 통해 치킨 본연의 맛과 풍미는 물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치킨이 만들어 진다”며 “푸라닭 치킨은 ‘겉바속촉’한 치킨에 특제 소스와 다채로운 토핑을 결합해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치킨’ 같은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푸라닭 치킨은 메뉴뿐만 아니라 치킨을 접하는 과정에서도 소비자가 ‘요리와 같은 치킨’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포장 패키지에도 공을 들였다.“치킨 박스는 고급 베이커리에서 채택하고 있는 ‘케이크 박스’를 모티브로 제작했습니다. 이후 포장에서도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비닐 포장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더스트 백`을 활용했습니다.”푸라닭 치킨은 차별화된 맛과

    2023.05.26 09:50:48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코리아’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안전한 제조환경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기업 ‘휴넷가이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휴넷가이아는 제조기업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제조실행시스템(MES)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정희자 대표(56)가 2018년 5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휴넷가이아는 ‘고객을 향한 노력이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꿈꾸는 기업 정신과 인공지능 센서(AIoT) 기반의 융합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휴넷가이아의 핵심 아이템중 하나는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이다. “중소 제조기업 대부분은 생산에만 집중돼 있어 현장의 위험관리 준비가 미흡합니다. 휴넷가이아는 제조 현장의 안전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IoT 센서를 활용해 생산 현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안전관리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휴넷가이아는 생산제조 공정을 일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수주, 생산, 품질, 재고, 출하관리에 이르는 MES 솔루션과 제조환경에 대한 안전관리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하드웨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솔루션은 환경 안전과 작업자 안전, 소방 안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환경 안전은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등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 안전은 작업자에 부착한 GPS, 자이로센서, 유해가스 수집 센서로부터 위험요소를 탐지하며, 소방 안전은 화재 감지와 유해가스 등을 신속하게 탐지하여 경보와 알림 기능을 제공합니다.”정 대표는 “휴넷가이아의 강점으로 IoT 센서 수집기술과 인공지능 분석기술을 광범위하게 활용한다

    2023.05.26 09:48:32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안전한 제조환경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기업 ‘휴넷가이아’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병·의원 개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업 ‘헬로우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헬로우팜은 병·의원 개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유성철 대표(40)가 2017년 6월에 설립했다.“헬로우팜은 병·의원 개설 준비부터 허가까지 개원 준비를 하는 의사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병원을 개원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이 다릅니다. 헬로우팜은 개원 준비과정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서비스입니다. 100여개 이상의 병원 개원을 컨설팅했습니다.”헬로우팜은 현재 병·의원 개원 준비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유 대표는 “플랫폼 내에서 개원입지 분석, 자금조달, 의료기기, 의약품 소모품 구매, 미디어 제작 등이 가능하다”며 “병·의원 개원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두 지원해 편리하게 개원 준비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헬로우팜은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등을 취급할 수 있는 허가권을 취득했다. 유 대표는 “허가권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개원준비에 필요한 제품,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헬로우팜은 기존 고객의 소개 중심으로 판로를 개척 중이다. 유 대표는 “개원 세미나 개최하거나 헬로우닥터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유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씨티은행에서 의사들 전문 대출 프로그램인 닥터론 메디컬팀에서 9년간 근무했습니다. 많은 의사 고객을 상대하면서 대기업이 진출하지 않는 이 시장에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전문직인 의사들은 개원 시 더 명확하고 정확한 전문가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원하는 전문

    2023.05.25 09:19:26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병·의원 개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업 ‘헬로우팜’
  •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진흥원 한해 문화콘텐츠, ICT·SW, 기업지원 분야에서 51개 총 720억원 규모의 사업 추진”

    2002년 6월 설립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개원 21주년을 맞았다. 진흥원은 광주지역의 SW・ICT, 문화콘텐츠 등 정보통신 및 문화산업, 창업투자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육성하는 기관이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광주광역시 민선 8기의 시정 목표인 ‘인공지능(AI)기반 디지털도시 광주’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 ‘꿀잼도시 광주’를 실현하고, 내일이 빛나는 기회 도시를 만들기 위해 130여명의 직원들이 지역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을 5월 8일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만났다.진흥원은 현재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나“올해 진흥원은 문화콘텐츠, ICT·SW, 기업지원 분야에서 51개 총 72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체험형 융합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외 30개 사업(476억원 규모), ICT·SW 분야에서 지역 주도 SW 성장지원사업 외 9개 사업(158억원 규모), 기업지원 분야에서 투자진흥지구활성화사업 외 9개 사업(86억원 규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ICT·SW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AI와 지역전략산업이 융합된 다양한 과제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ICT·SW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호남권 SW품질역량센터는 SW 품질 인증서를 자체 발행 할 수 있는 KOLAS 인정기관으로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진흥원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국·시비 900여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도 운영중이다. GCC는 17,91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9층 전체면적 20,335㎡ 규모로

    2023.05.23 10:42:33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진흥원 한해 문화콘텐츠, ICT·SW, 기업지원 분야에서 51개 총 720억원 규모의 사업 추진”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캐릭터 기획 등 원소스 멀티유즈 콘텐츠를 개발하는 ‘컬쳐플래닛’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컬쳐플래닛은 캐릭터 기획, 개발 및 애니메이션 등 원소스 멀티유즈(OSMU)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기업이다. 문웅빈 대표(55)가 2016년 4월에 설립했다.문 대표는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25년 동안 일한 업계 전문가다. “애니메이션의 매력에 이끌려 일을 시작했습니다. 애니메이터에서 시작해 기획과 마케팅 업무 그리고 관련 단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컬쳐플래닛을 설립했습니다. 특히 국내 문화산업과 예술 정책을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에서의 업무 경험이 창업에 자신감을 가지게 해줬습니다.”컬쳐플래닛 현재 ‘이야기요정 어드벤처(가제)’라는 방송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문 대표는 “공공저작물을 활용해 방송용 애니메이션 제작하고 있다”며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콘텐츠를 만들어 유통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문 대표는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때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며 “컬쳐플래닛은 스토리텔링 소재를 어디에서 가져올 것인가를 가장 먼저 고민한다”고 말했다.“컬쳐플래닛 창업 프로젝트의 경쟁력을 소재성입니다. ‘이야기요정 어드벤처’는 다양한 문화를 흥미롭게 담고 있는 아시아 52개국의 신화, 설화 및 영웅서사시 등을 그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문화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만큼 비즈니스 모델의 무한한 확장도 가능합니다.”이야기요정 어드벤처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다. 문 대표는 “효과적인 홍보 수단으로 방송과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짧은

    2023.05.23 10:34:54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캐릭터 기획 등 원소스 멀티유즈 콘텐츠를 개발하는 ‘컬쳐플래닛’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글로벌 캐릭터 IP 개발하는 기업 ‘캠프파이어애니웍스(CFA)’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캠프파이어애니웍스(CFA)는 캐릭터 IP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나용근 대표(41)가 2017년 4월에 설립했다.나 대표는 “CFA는 광주에 본사,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IP 사업과 유아교육 플랫폼 ‘윙키즈’를 메인 사업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CFA는 초기부터 글로벌 IP 개발과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쉽을 1차 목표로 설립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를 포함한 키멤버들이 코코몽을 만든 올리브스튜디오 창립 멤버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랜드와 13년간 코코몽을 키워가면서 그때의 경험으로 캐릭터 IP 사업은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해야 글로벌 성과를 제대로 만들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창립 멤버들과 고민 끝에 IP를 만들되 대기업과의 파트너쉽을 통해서 IP를 키우자는 생각으로 창업하게 됐습니다.”현재 CFA에서 개발된 IP는 ‘빅풋패밀리’ ‘레인보우버블젬’ ‘헬로우 미스터 선글라스’ 외 4종이다. 가족용 시트콤 시리즈인 빅풋패밀리는 글로벌 기업 알리바바유쿠, 레인보우버블젬은 텐센트비디오에서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IP로 검증을 받은 상태다. 2022년 7월 한국의 EBS와 중국의 유쿠에서 동시에 런칭을 했으며, 현재 케이블 채널 방영 등을 바탕으로 완구 유통사업을 준비 중이다. 여아용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레인보우버블젬의 경우 올 7월 한국의 EBS와 중국의 텐센트비디오에서 동시에 런칭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 CFA는 영유아 타겟을 위한 IP 3종, 코어타겟 IP 2종, 그리고 애니메이션 기반이 아닌 음악장르, 게임을 기반으로한 IP 2종, IP총 7종을 개발하고 있다. 나

    2023.05.22 10:23:19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글로벌 캐릭터 IP 개발하는 기업 ‘캠프파이어애니웍스(CFA)’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천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천연스토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천연스토리는 천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박형범 대표(47)가 2017년 7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천연스토리는 자연 친화적인 건강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라며 “천연물에서 영양성분과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천연스토리가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은 반려동물 전용 복합 기능성 영양제 ‘까르르댕댕’이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펫펨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시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문제도 늘고 있죠. 대표적으로 반려동물들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정신적 건강(스트레스, 분리불안, 우울증 등)을 겪는다는 것입니다.”반려동물의 경우 사람과 다르게 수명이 짧다. 강아지의 경우 평균 수명은 15~20년이다. 박 대표는 “노령견이 되면 활동량 감소, 눈, 피부질환 등 여러 증상이 발생해 반려동물용 영양제를 급여하게 된다”며 “천연스토리는 노령견 전용 복합 기능성 영양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까르르댕댕의 최대 장점은 복합 기능성이다. 노령견이 일반적으로 겪는 증상으로는 스트레스, 노화, 면역력 저하, 시력 감소, 활동량 감소, 구강질환, 슬개골 탈구 등이 있다. 박 대표는 “시장에 출시된 제품은 해당 증상에 맞는 영양분만 포함돼 있다”며 “다수 증상을 겪으면 여러 영양제를 동시에 구매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고 섭취하는 강아지도 기호도가 떨어진다”고 말했다.“한 제품으로 모든 것을 케어할 수 없느냐는 고민에서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제품 개발을 위해 수의사, 식품생명공학교수,

    2023.05.19 10:24:55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천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천연스토리’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VR·AR 실감 콘텐츠를 개발하는 ‘지니소프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지니소프트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김도현 대표(31)가 2019년 1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지니소프트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해볼 수 없는 경험을 IT 기술로 만들어주는 기업”이라며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사람들의 상상과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콘텐츠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지니소프트는 VR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이다. 김 대표는 “광주광역시는 VR 특화 산업 도시”라며 “VR 기기 도입이 활발해지던 시기 콘텐츠가 그만큼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VR 콘텐츠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니소프트는 K팝을 중심으로 한 리듬 게임 ‘댄싱 애로우’를 개발했으며 최근 조선 시대의 자료와 지형을 참고해 만든 ‘조선좀비디펜스’를 론칭했다.김 대표는 “조선좀비디펜스는 조선 8도를 배경으로 시대적 고증을 통해 장소, 소품, 배경 등을 그대로 연출했다”고 강조했다.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을 줍니다. 조선시대라는 시대적 배경은 한국인에게는 그 시대의 감성을, 외국인에게는 낯선 동양의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해 관련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김 대표는 “지니소프트의 강점으로 기술력”을 꼽았다. “지니소프는 게임을 제작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VR 콘텐츠의 문제점 중 하나인 어지럼증을 해결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과 저사양의 기기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지니소프트의 장점입니다.”지니소프트가 개발한 조선좀비디펜스는 중국의 넷플릭스인 `IQIY`

    2023.05.18 06:18:10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VR·AR 실감 콘텐츠를 개발하는 ‘지니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