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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가구 전문 이미지 생성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라이프스케이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라이프스케이프는 Gen-AI 기반의 가구 전문 이미지 생성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린아 대표(33)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공간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가치를 주고 싶어 건설업 시공사에 입사했다. 회사에 다니다가 비전을 더 크게 실현하고 싶어 퇴사 후 창업하게 됐고, ‘사람들의 일상의 풍경을 변화시켜 삶의 풍경을 바꾸어 나가자’는 의미로 사명을 라이프스케이프로 정했다.“온라인 가구 커머스 운영에 있어 공간 연출 컷은 매출을 높이는 필수요소입니다.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가구를 고를 때 제품의 공간 연출 사진을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출 컷을 만드는 데는 스튜디오 렌탈비를 비롯해 운반에 대한 인력비와 화물 운송비, 촬영 기사 섭외 비용, 후보정 작업비용 등이 투입됩니다. 커머스 운영사는 촬영 기사 섭외, 스튜디오 예약, 이미지 편집 등의 가구 연출 컷 촬영 과정에서 하루 촬영당 평균 200만원 이상의 비용이 지출돼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가구 소매업체들은 도매에서 받은 사진을 재촬영 없이 그대로 쓰게 되고, 그러한 소매업체들이 많아질수록 같은 제품 이미지의 사진으로 판매하게 됩니다. 이에 소비자의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 가격으로 경쟁하게 되며, 서로 판매 가격을 내리는 제로섬 게임을 하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합니다.”가구 커머스 운영사에게 부담되는 공간 연출 컷 비용을 저렴하고 간편하게, 자동화시키기 위해 출발한 라이프스케이프는 인공지능(Generative AI)을 이용한 가구 연출 컷 생성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라이프스케이프가 운영 중인 솔루션 ‘뚝딱

    2024.04.17 18:40:23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가구 전문 이미지 생성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라이프스케이프’
  •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낙후된 영농 환경을 데이터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하는 스타트업 ‘더대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더대시는 농업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낙후된 영농 환경을 데이터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하는 스타트업이다. 김학준 대표(32)가 2017년 11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농가와 영농서비스 공급자를 연결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며 “농작업 수행 및 관리 효율 증진을 위해 드로니아파트너와 드로니아를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국내 농림어업 임금근로자 수는 지난 10년 간 약 31% 감소했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대상으로 한 농작업 위탁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대시는 대규모 대행 농작업에 대한 전용 디지털 맵 생성 및 계획,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한 협업 및 모니터링, 저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보고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억 평 규모의 농작업 관리 환경을 디지털 전환하고 작물 정보, 작업 이력, 투입 자원 등으로 구성된 80만 건에 달하는 농업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김 대표는 “국내 농가가 운용하는 경작지의 평균 면적은 3000평 수준으로 협소하지만 농작업 대행 비용은 면적에 비례해 청구되고 있다”며 “농가의 규모가 작을수록 작업자는 수익성 문제를 겪으며 농가는 적절한 작업자를 탐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더대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된 농작업 공동 위탁 서비스인 드로니아를 운영 중이다. 드로니아는 농가가 특정 농작업에 대한 위탁을 요청하면, 경작물, 시기, 작업의 종류, 투입 자원의 종류 및 면적을 고려해 동시에 작업 수행이 가능한 인근의 농가와 공동으로 작업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 대표는 “위탁 요청된 농작업은

    2024.04.16 18:27:56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낙후된 영농 환경을 데이터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하는 스타트업 ‘더대시’
  • 하이어다이버시티, 경희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에게 취업 창업 교육 진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외국인 체류 행정 필수 앱 '하이어비자' 운영 기업 하이어다이버시티(대표 심화용)가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쿠랩(대표 최지우)이 진행하는 외국인 유학생 스타트업 글로퍼(Glofer) Rookie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하이어다이버시티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유학 비자(D-2)에서 구직 비자(D-10), 거주 비자(F-2) 및 기술창업 비자(D-8)로 가는 체류 흐름에 관한 안내를 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유학생에게 글로벌창업이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OASIS) 교육 과정을 소개했다.‘Glofer Rookie’는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쿠랩이 운영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및 유학생 대상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쿠랩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 코칭,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데모데이 등 실전적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국내 창업에 필요한 창업 지식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창업팀을 발굴,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쿠랩의 최지우 대표는 “국내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 창업 교육 등 다양한 교육으로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쿠랩은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과 함께 교육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하이어다이버시티 관계자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국내에서 창업하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jinho2323@hankyung.com

    2024.04.16 18:00:35

    하이어다이버시티, 경희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에게 취업 창업 교육 진행
  •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마트컵을 활용한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라운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라운더는 스마트컵을 활용한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홍유리(26) CEO, 이예림(26) COO가 함께 설립했다. 홍 대표는 “라운더는 기업에게는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를, 이용자에게는 편리함과 혜택까지 제공하는 스마트 컵 인프라를 만든다”고 소개했다.“라운더는 일상 속 다회용컵 문화 정착을 위한 스마트컵 에코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일회용컵 사용을 편하게 다회용컵으로 대체하는 것을 돕고, 자연스럽게 탄소배출량 절감을 실현하는 것에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홍유리 CEO)라운더는 단순히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실제 사용량 및 탄소 배출량 절감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다회용컵 사용의 불편함을 없애는 방법은 일회용 컵을 쓰는 과정과 유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가장 간편하지만 똑똑한 다회용컵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사용자들에게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회환경적 가치 및 관련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기업에는 실질적인 탄소 절감을 통한 ESG 및 경제적 성과를 제공한다.“타사의 불필요한 과정이나 보증금 등을 모두 제외한 간단한 반납 과정이 라운더의 경쟁력입니다. 사용자들이 일회용컵을 쓰고 버리거나 다회용컵·개인컵을 사용한 후 반납해야 할 때는 항상 급히 퇴근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복잡한 절차나 회원가입을 요구하는 것은 오히려 다회용컵 사용을 저해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일회용컵을 줄이는 것이 가장 근원적인 목

    2024.04.15 14:19:06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마트컵을 활용한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라운더’
  • NTT그룹의 기술기업 NTT-AT, 경희대학교와 단독 인턴십 프로그램 MOU 체결

    일본의 최대 통신사인 NTT그룹의 자회사로 선도적인 기술을 연구하는 NTT-AT(NTT Advanced Technology)가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에 경희대학교와 상호 이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과계 및 이공계의 인재를 골고루 배출하고 있는 경희대와의 단독 협약으로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TT-AT의 이토 타다시 CEO 는 "이번 MOU 체결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 세대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일본 NTT-AT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업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경희대학교의 미래혁신단장 최현진 교수는 또한 "이번 협력이 한국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환경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NTT-AT와 경희대학교는 양 기관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의 학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IT,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열려 있으며, 참가자들은 NTT-AT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본의 직장 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전문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갖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무

    2024.04.03 13:56:26

    NTT그룹의 기술기업 NTT-AT, 경희대학교와 단독 인턴십 프로그램 MOU 체결
  • 외국인 유학생 특화 정보제공 플랫폼 운영사 쿠랩,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글로퍼 1기‘ 운영 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쿠랩(대표 최지우)은 외국인 유학생에 특화된 학업, 진로, 생활 정보를 국적별로 제공하는 플랫폼, 한류(Hanliu)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한류(Hanliu)는 중국 국적의 유학생 대상 서비스이며, 중국 유학생들에게 특화된 유학생활에, 필수적인 학업, 진로, 생활 정보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학교 평가, 강의 평가 등과 같은 학업 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할 때에도 여러 가지 지표가 될 수 있는 선배 유학생의 경험 정보, 한국 기업의 문화, 취업 정보와 같은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중국 전자저작권까지 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며. 올해 말까지 베트남 서버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쿠랩은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하는 외국인 유학생 스타트업 [글로퍼 Rookie 1기]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외국인 교육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글로퍼 Rookie‘는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과 쿠랩(KULAB)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및 유학생 대상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창업 교육, 코칭,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데모데이 등 실전적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국내 창업에 필요한 창업 지식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창업팀을 발굴,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선발자들에겐 각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필수적인 VISA 지원과 운영 기간 내 경희대학교 삼의원창업센터의 공용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들이 주어진다. [글로퍼 Rookie 1기] 는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참가자

    2024.03.22 12:10:44

    외국인 유학생 특화 정보제공 플랫폼 운영사 쿠랩,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글로퍼 1기‘ 운영 협약 체결
  • 주식회사 아멘토벤처스 김태욱 세무사, “창업자들의 세금절세는 창업과 동시에 시작된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주식회사 아멘토벤처스는 박형미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경희대 캠퍼스타운 삼의원에 입주한 창업컨설팅 전문회사로 창업자들의 창업 애로사항에 대한 문제 해결을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이드를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하여 디자인하고 후속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경영, 법률, 지식재산권, 세무, 투자 등 각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창업전문가들이 새로운 창업선도모델을 개발하여 창업자들에게 전파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매주 온·오프라인으로 창업연구회를 진행하고 있다. 아멘토벤처스는 미래형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우수한 전문가와 창업기업간 공유·협업을 기반으로 국내·외 창업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문가 연합형 기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 및 선도하고 있다.소개 부탁드립니다.“김태욱세무회계사무소의 대표 세무사이자 아멘토벤처스 사외이사 겸 CFO로 활동하고 있고, 삼성생명 삼성법인지역단에서도 세무팀장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0년 이상의 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예비창업자 및 신규창업자 및 기존 영세하신 소상공인에서 중소, 중견기업 및 상장기업을 아우르는 범위에서 회계 및 다양한 세무신고처리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창업지도, 절세방안, 세무조사대응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무사외에 다른 업종으로 창업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시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어떠한 아이템인지와 창업에 대한 느낀 점이 있는지요.“구독서비스와 관련된 창업을 진행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전문분야가 아닌 창업이어서 좋지 못한 결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

    2024.01.26 17:14:05

    주식회사 아멘토벤처스 김태욱 세무사, “창업자들의 세금절세는 창업과 동시에 시작된다”
  • 대한융합한의학회, 탈모 치료 외용제 ‘리모정’ 출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대한융합한의학회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용 외용제인 ‘리모정’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탈모는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하여 고령 남성뿐 아니라 젊은 연령층과 여성에게도 급증하는 추세이다. 병원에서 피나스테라이드 등의 전문의약품이 사용되고 있으나, 성기능 저하로 대표되는 부작용이 있어 장기 복용에 어려움을 있으며, 모발 이식의 경우 조기 치료에는 적합하지 않아 조기 치료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리모정(Re毛精)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연구진(양웅모 교수)이 7년여간 연구실험을 통해 개발한 신규 한약 치료제다. 전임상 실험을 통해 모낭을 손상시키는 세포자연사(apoptosis) 신호를 억제하며 모낭 성장인자(KGF 등)를 촉진시키고, 탈모 유발 효소인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주요 기전을 입증하였으며 이를 통해 4편의 SCI논문과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다. 이와 더불어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한방피부센터 김규석 교수 연구팀은 한약 모듈 분석 연구를 주제로 문헌 및 논문의 312개 탈모 치료 처방과 373개 본초의 분석을 통해 한약 처방의 5알파 환원효소 억제 효과, DHT 억제 효과 뿐 아니라 한의학적인 모발과 현대 생리학적인 모발 구조의 상관관계를 통해 모낭에 직접적인 말초 혈액 순환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였다.이번에 출시되는 ‘리모정’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최의 ‘한의약 신기술 경진대회’에서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ES한약’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우수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부작용 없는 천연물 제재로서 의료기관에서 시술하는 ‘리모정

    2024.01.04 22:39:31

    대한융합한의학회, 탈모 치료 외용제 ‘리모정’ 출시
  • 경희의과학연구원, 유망 메드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은 지난달 29일(수), 경희대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장영표), 벤처블릭(대표 이희열)과 유망 메드테크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장영표 경희대캠퍼스타운사업단장,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 이성민 ㈜잇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메드테크 특화 국내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및 사업화 지원 △메드테크 관련 공동연구 기획 및 지원 △글로벌 진출입 현지 사업화 지원 등이다. 협약사업 첫 사례로는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창업한 디지털 헬스 케어회사 ㈜잇피가 선정돼 회사 소개 및 해외 시장 진출 준비 중인 국가의 해외 시장 동향,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은 “경희대학교의료원 창업의사회 등 의료기관 연구자들과 협약 기관들과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해나가며 경희대학교 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체계적인 보육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 말했다. 장영표 경희대캠퍼스사업단장은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디어부터 제품화 마케팅까지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받아 국·내외 시장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단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는 "한국은 R&D 투자 비율도 높고, 우수한 대학 및 병원에서 좋은 기술들이 계속해

    2023.12.04 17:53:56

    경희의과학연구원, 유망 메드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입주 스타트업 ‘캠퍼 6기’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장영표)이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팀)를 육성 및 성장시키기 위해 입주 스타트업 사업인 ‘캠퍼 6기’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일(수)부터 11월 14일(화)까지다. 경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서울 동북권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캠퍼스 내외부에 창업센터 2개 소를 조성하고, 예비 창업 시작부터 성장까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 스타트업을 위한 프로그램인 ‘캠퍼’는 지난 2020년 11월 1기 모집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92개 창업팀이 입주했으며 53개 기업이 졸업했다. 누적 145개 스타트업이 경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함께했다. 캠퍼는 경희대 캠퍼스타운 창업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부르는 말로, 캠퍼스타운과 서핑하는 사람(Surfer)의 합성어다. 캠퍼스타운사업단은 “파도 위에서 균형 잡고 물결을 타고 나가는 서퍼와 같이 입주 스타트업이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빠르게 성장해 홀로서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60개 내외의 팀이 캠퍼(입주기업)로 선발된다. 선발된 기업은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으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말까지 입주 공간과 사무실 기본 집기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 △액셀러레이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법률마케팅노무 분야 맞춤형 자문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창업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지

    2023.11.07 01:29:08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입주 스타트업 ‘캠퍼 6기’ 모집
  •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기업 ‘움틀’, CPhi worldwide 2023에 전시 출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주)움틀이 2023년 10월 24일~26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3에 전시 출품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CPhi worldwide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제약산업 전시회이며, 움틀은 2022년 CPhi Korea와 2023년 CPhi SEA(South East Asia)에 이어 worldwide에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70여개국,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하고 5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움틀은 글로벌 바이오 멤브레인 필터 시장에 친환경 greener membrane 제조사로써 기존 시장에 대안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험용 보틀탑 필터의 Funnel 부분(거르고자 하는 물질을 담는 부분)을 분리해서 재활용 할 수 있는 신규 Venrich를 소개하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10인치 카트리지 필터와 3인치 캡슐필터의 시제품으로 확대하여 전시하였으며, 체외진단기기용 NC멤브레인인 DAF140와 함께 세계 최고수준을 달성한 DAF110 제품도 함께 출품하였다. 움틀은 바이오 생산공정(bio production)에서 필수적인 멤브레인을 국산화하고, 글로벌에 진출하여 4대 멤브레인 제조사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박성률 움틀 대표는 “매년 출품하는 제품의 종류가 많아지고, 규모도 확대되며 무엇보다 greener membrane이라는 확실한 정체성을 확립하였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ESG 바람이 불고 있는 기업환경에 바이오 기업들에 ESG가 가미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United Membrane Technology and Research, UMTR의 이름과 같이 공급자와 수요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현장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움틀은 경희대학교

    2023.10.25 10:23:52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기업 ‘움틀’, CPhi worldwide 2023에 전시 출품
  • 경희대학교,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 연속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경희대학교가 서울시가 진행하는 2024년 서울 캠퍼스타운 신규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경희대는 동대문구와 함께 경희 캠타飛(Beyond Ideas)를 슬로건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글로컬 창업 생태계 구축’으로 제안서를 제출했고 최종 7개 대학으로 선정됐다. 7개 대학은 경희대학교 외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한성대학교다. 2020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종합형에 선정된 경희대학교는 올해로 사업 4년 차를 맞이했다. 경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삼의원창업센터와 바이오 의료분야 전용 창업센터인 홍릉 바이오 의료창업센터 2곳을 운영 중이다. 경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운영하는 삼의원창업센터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대학 중 규모가 크다. 삼의원창업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628㎡의 규모로 경희대 서울캠퍼스 내에 있다. 경희대 캠퍼스타운에는 2022년까지 92개 창업팀이 입주했으며 53개 기업이 졸업했다. 누적 145개 스타트업이 경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함께했다. 경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내년 16개 창업육성 프로그램, 4개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동북권의 창업생태계 구축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inho2323@hankyung.com

    2023.08.07 16:12:31

    경희대학교,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 연속 선정
  •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에코넥트,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AFRO AWARDS 2023’ 대상 수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 및 농협 등이 주관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AFRO 2023’에서 B2B 친환경 소재 전환 솔루션 ‘스테이션 제로’를 선보인 에코넥트 주식회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에코넥트 주식회사는 석유계 플라스틱의 친환경 소재 전환이라는 비전 아래 B2B 친환경 소재 전환 솔루션 ‘스테이션 제로’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대기업을 비롯한 16개 고객사를 확보하여 시장에서의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에코넥트가 수상한 ‘AFRO AWARDS 2023’은 250여 곳에 달하는 박람회 참여 스타트업 중 가장 두드러지는 적극성과 성장 잠재력을 나타낸 기업을 선정하는 어워즈로, 250개 스타트업 가운데 순위권에 오른 11개 스타트업이 수상 하였고, 에코넥트가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코넥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B2B 친환경 소재 전환 솔루션 ‘스테이션 제로’를 다양한 방문기업들에 선보이면서, 지속가능성의 추구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글로벌 산업계에서 높은 사업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조민형 에코넥트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사 발굴과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친환경 소재의 빠른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jinho2323@hankyung.com

    2023.08.04 14:39:28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에코넥트,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AFRO AWARDS 2023’ 대상 수상
  •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올링크’, NFC기술을 이용한 전자영수증 발급 추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원하는 '2023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에 올링크가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었다고 8월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링크는 올해까지 NFC 기반 전자영수증 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산한다. 이번 사업에서 올링크는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NFC Tag를 기반으로 전자문서를 발급받는 기술을 이용한다. 본 기술은 기존 대형 가맹점 위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디지털 전환에 자력이 부족한 중.소.영세 매장에서도 간단한 절차만으로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공인전자문서중계자(과기정통부에서 인증한 전자문서 유통에 관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자)를 통해 국민들의 거래정보를 안전하고 믿을수 있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은 전자영수을 받기위한 별도의 앱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빠른 전자영수증 확산이 기대된다. 올링크는 NFC Tag를 이용한 정보 전달 기술을 통해 작년 12월에 제22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5월에는 ICT 원천 기술 확보 공로를 인정하여 최연소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올링크 김경동 대표는 “이번 사업에 적용된 NFC Tag를 이용한 정보수신 기술은 올링크가 보유한 또 하나의 원천기술로, 이를 이용하여 전자영수증을 시작으로 전자처방전, 전자증명서, 전자청구서 등 국민들이 믿고 쓸 수 있는 다양한 전자문서 서비스를 만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추진해 나갈 계획

    2023.08.03 08:25:58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올링크’, NFC기술을 이용한 전자영수증 발급 추진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홍릉 일대 바이오·의료 특정 지구로 조성,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 이뤄질 것”

    “동대문을 미래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하나의 축으로 홍릉 일대 메디컬·벤처타운 이른바 ‘홍릉 바이오 허브 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구기관·대학·병원 등이 모여 있는 동대문구 회기동, 청량리동, 이문동 지역을 아우르는 이른바 ‘홍릉(과거 명성 황후의 묘인 ’홍릉‘이 현재의 영휘원에 위치)’ 일대를 바이오·의료 특정 지구로 조성함으로써 관련 기업, 연구기관을 유치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시의 ‘홍릉 바이오 허브밸리’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브밸리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들이 모이게 되면 지역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으며 이로 인한 주변 상권 활성화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2022년 취임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올해 ‘2050 미래도시 동대문구’를 목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 구청장은 “구민들의 지지를 얻어 구청장의 소임을 맡게 됐고, 직업 정치가로서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동대문구를 행복이 넘치는 도시로 변화,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며 “정책을 실천하는 것은 결국 공무원 조직이기에 동대문구가 변화하기 위해선 먼저 ‘조직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일 잘하는 구청장으로서 조직의 혁신을 통해 ‘미래도시 동대문구’을 만들겠다고 밝힌 그가 어떻게 동대문구의 새로운 변화를 끌어낼까. 이 구청장을 서면으로 인터뷰했다.올해 ‘2050 미래도시 동대문구’를 목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어떤 의미인가요“변화를 이끄는 혁신 조직으로 동대문구를 바꾸기 위해 전 직원과의 릴레이 면담인 ‘차담회’를 진행하며 직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었

    2023.07.25 13:42:05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홍릉 일대 바이오·의료 특정 지구로 조성,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 이뤄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