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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스토아, 메타버스에 협력사 소통 채널 마련

    SK스토아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협력사와 소통할 수 있는 QA룸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협력사의 품질 관련 문의를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것은 물론 상호 소통도 원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메타버스 QA룸은 모바일로도 접속할 수 있어 협력업체 담당자가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으로 문의할 수 있다. 그동안 PC를 활용해야 했던 품질 교육도 모바일로 대체할 수 있다.SK스토아는 앞으로 QA룸에 우수 제조 공장 온라인 견학, 공인 시험 방법, 절차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은 “비대면 소통의 일상화에 따라 협력사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더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메타버스 QA룸 운영으로 협력업체는 물론 고객에게도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2022.04.29 17:31:07

    SK스토아, 메타버스에 협력사 소통 채널 마련
  • 1분에 1.5대씩 팔리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

    [비즈니스 플라자]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020년 12월 출시 후 1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 1분에 약 1.5대씩 팔린 셈이다.그동안 판매된 이 모니터의 디스플레이 면적을 모두 합하면 약 2.8㎢다. 여의도 전체 면적과 맞먹는다.올해 1분기에는 지난 3월 출시된 ‘스마트 모니터 M8’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40% 늘었다. 초슬림 디자인에 재택근무 기능을 한층 강화한 이 제품은 미국·독일·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사전 판매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별도 PC가 없어도 업무·학습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즐길 수 있다.초고화질(UHD) 해상도의 M7(43형·32형), 풀고화질(FHD) 해상도의 M5(32형·27형), 슬림한 디자인과 홈 오피스 기능을 강화한 UHD 해상도의 M8(32형) 시리즈 등을 여러 색상으로 판매 중이다.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스마트 모니터는 다양한 편의 기능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모니터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2022.04.29 17:31:02

    1분에 1.5대씩 팔리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