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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 106억 원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 운영사 두들린이 뮤렉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06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2021년 시리즈A(43억 원) 투자 유치 후 14개월 만이다.  이번 투자는 뮤렉스파트너스의 리드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신규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 퓨처플레이, 슈미트, 프라이머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두들린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159억 원이다. 두들린은 모집 공고부터 합격자 통보에 이르는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 ‘그리팅’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그리팅에서는 다수의 채용플랫폼으로부터 들어온 지원자 이력서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고, 각 지원자별 평가, 일정 조율, 채용 결과 통보까지 모든 채용 과정이 하나의 서비스에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두들린은 2021년 7월 그리팅을 정식 출시한지 1년 6개월 만에 약 3000여 곳의 누적 고객사를 확보했다. 2023년 2월 기준 그리팅을 사용하는 고객사는 KT, LG 디스플레이, SSG, 넥슨과 같은 대기업부터 야놀자, 쏘카, 직방 등 대형 스타트업까지 다양하다. 두들린은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여러 HR 테크 기업들과 서비스 연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하며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두들린은 이번 투자금으로 전 직군 인재영입을 통한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며, 지원자와 인사담당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그리팅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진영 뮤렉스파트너스 수석은 “두들

    2023.02.15 09:32:11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 106억 원 투자 유치
  • 그리팅, 알토스벤처스 등에서 43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Greeting)’ 운용사 두들린이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4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가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퓨처플레이, 프라이머, 슈미트, 동훈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알토스벤처스는 쿠팡, 크래프톤, 우아한형제들, 직방, 당근마켓,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국내 유수의 IT 기업들에 투자한 바 있다.  그리팅은 인재 채용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원스톱 채용 솔루션으로, 다수의 채용 플랫폼을 통해 지원한 이력서를 한 번에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각 지원자별 평가, 일정 조율, 합격 유무 통보를 그리팅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그리팅은 쏘카, 아이디어스, 패스트파이브, 넵튠, 강남언니 등 약 1,300여 개의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기존 주주들께서 후속 투자에 모두 참여한 만큼 그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그리팅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갈 인재 채용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며,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렴하고 제품을 개선해 나가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는 "그리팅은 채용공고에서부터 합격통보에 이르는 전체 채용 과정에서 회사의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도와, 대기업 및 스타트업의 채용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며 “또한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고

    2021.12.09 13:55:30

    그리팅, 알토스벤처스 등에서 43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