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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BM넷, ‘2023 국제스포츠인재 양성 및 국제심판 양성 교육’ 과정 위탁운영 맡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YBM넷이 국제 무대에서 활동할 차세대 스포츠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2023년 국제 스포츠 인재 및 국제심판 양성 교육’ 과정(이하 국제스포츠인재양성)을 위탁 받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스포츠인재양성’ 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며, 급변하는 국제스포츠 이슈 분석과 현장 실무 인턴쉽 협업을 위해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전문적인 스포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교육을 위해 YBM넷이 참여하게 됐으며, 국민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도 함께 참여한다. 또한, ‘국제스포츠인재양성’ 과정은 ‘국제 스포츠 인재 양성’과 ‘국제 심판 양성’ 사업으로 나뉜다. △국제스포츠인재양성 과정은 ‘외국어집중과정’, ‘직무집중과정’, ‘직무고급과정’, ‘해외학위 취득 지원’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국제심판과정은 ‘국제심판 역량강화’, ‘국내심판 역량강화’, ‘수료생 사후 외국어교육’, ‘심판 통합워크숍’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YBM넷 관계자는 “역량을 갖춘 국제스포츠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훌륭한 전문 인재를 더욱 많이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외국어 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YBM넷은 모기업 YBM의 노하우와 콘텐츠에 IT 기반 기술력을 결합한 국내 대표 교육기업으로, 외국어 교육부터 IT 기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취업 및 직무역량개발 교육까지 '종합 교육서비스 기업'을 지향하며 교육과정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 교육 콘텐츠의 해외

    2023.07.04 13:28:41

    YBM넷, ‘2023 국제스포츠인재 양성 및 국제심판 양성 교육’ 과정 위탁운영 맡아
  • 해외 여행 수요 증가, “기본 회화 관심도 함께 늘어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각 국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해제되거나 완화되면서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3년 2월 국민의 해외 관광객 수는 172만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30.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5월을 맞이하여 해외여행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여행과 더불어 관련 외국어 학습도 증가하는 추세다. 해외로 나가기 전에 기초 회화라도 미리 익히고 가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5월 중에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권미진(30) 씨는 “아직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않지만 방역이 거의 해제된 만큼 일본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기본적인 회화는 인강을 통해서라도 배우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YBM넷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에 따르면 2022년 3월에 비해 2023년 3월의 영어 인강 수강생 수는 129% 증가했으며, 일본어 인강의 경우는 237%가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접근성이 쉬운 영어권과 일본 외에도 유럽, 휴양지 등으로의 여행자 수가 증가하자 외국어 강의도 함께 탄력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교육업계에서는 외국어 회화 학습자를 겨냥한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강조하며 나섰다.국내 온라인 교육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YBM인강은 영어 영역의 전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모바일에서도 강의를 수 있는 ‘영어 무한패스’로 영어 학습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강의는 기초영어 뿐 아니라 문법, 회화, 어휘, 독해·영작문, CNN·청취, 비즈니스, 수험 영어 등 전 분야를 아울러 수강할 수 있으며 에어팟 혹은 애플워치 등 인기 디바이스와의

    2023.04.28 15:04:01

    해외 여행 수요 증가, “기본 회화 관심도 함께 늘어나”
  • YBM넷,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우즈벡 청소년들에게 영어프로그램 제공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대표 교육기업 YBM넷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진행하는 ‘커뮤니티 위드 포스코’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청소년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3일 발표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Fergana)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외국어 교육센터를 건립했다.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외국어 교육 공간과 교육 기자재를 제공하고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YBM넷 자체 면접 시스템을 통해 선발된 국내 거주 원어민 강사가 직접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지역 청소년(17~24세)들과 실시간 일대다 수업(Group Study)을 진행한다. YBM넷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재를 통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줌을 이용한 화상수업 (주2회/회당 40분)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YBM넷 관계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진행하는 뜻깊은 사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사가 가지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활용해 우즈벡 청소년들의 영어 실력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992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사 설립, 1996년 현지 방직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우즈벡 내 최대 면방 생산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면방사업을 운영하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미래 세대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서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jinho2323@hankyung.com

    2022.10.13 21:10:30

    YBM넷,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우즈벡 청소년들에게 영어프로그램 제공
  • YBM넷, 경남정보대와 교육 역량 협력 위한 MOU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대표 교육기업 YBM넷이 경남정보대학교와 교육 역량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YBM넷과 경남정보대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호 교육 역량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경남정보대에서 진행됐다. YBM넷 김종익 대표이사, HRD 본부장 이정철 이사를 비롯해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 최성경 총괄부총장 등이 참석했다.YBM넷은 경남정보대와의 이번 협약으로 국내 및 해외 교육시장 진출에 있어 해외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공동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공동 수익 창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교과 및 비교과 과정을 온라인 에듀테크로 실현시키고 AI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적용한 온라인 교양 및 기초 과목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교과 및 비교과 부문에서 교육의 다각화와 시스템화를 실현하는 데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YBM넷 관계자는 “보다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 개발과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양 기관이 가진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발전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부산 소재 대학으로 최근 싱가포르 국제미학아카데미와 협약을 체결하고 영국, 일본 대학으로 재학생을 파견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활발할 행보를 보이고 있다.jinho2323@hankyung.com

    2022.08.26 15:16:47

    YBM넷, 경남정보대와 교육 역량 협력 위한 MOU 체결
  • YBM넷, 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 연수생 국내 연수 마치고 해외연수 출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YBM넷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2022 KF 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에 참여한 연수생들이 국내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해외연수를 위해 지난 2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YBM넷은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추진 중인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 ‘2022 KF 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의 국내 연수 프로그램을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YBM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5일 동안 어학 및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관련 교육을 모두 완료했다. 사전 어학 교육과 국제 이해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해외 진출 진로탐색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고 주요 인사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가했다. 8월 20일 한국을 출발한 연수생들은 12월까지 미국 주요 대학에서 4개월간 어학 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현지 기관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학의 한국학센터를 방문하고 한국관련 주요 현안 강연과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2022 KF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에 참가한 연수생들은 “든든한 지원을 받아 핵심만 모아 놓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며 “해외연수 전에 체계적인 사전 교육을 받고 나갈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YBM넷 관계자는 “기본 자질과 소양을 갖추고 해외 연수에 임할 수 있도록 국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연수생들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KF 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는 학업 열의 및 국제 활동 잠재력이 있으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청년을 대상으로 세계 시민

    2022.08.22 15:03:46

    YBM넷, 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 연수생 국내 연수 마치고 해외연수 출발
  • “영어 공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한다” 교육업계, 편의성 높인 ‘모바일 앱’으로 영어 학습자 공략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학습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1월 미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앱 사용 데이터 분석업체인 앱애니가 발표한 ‘모바일 현황 2022′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모바일 기기 사용 시간은 세계 3위로, 하루 평균 5시간을 모바일 앱을 보는데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어가 취업, 승진 등에 필수 요소인 곳이 많은 가운데 바쁜 현대인들은 어학 스펙을 쌓기 위해 영어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행 및 어학연수를 위해 생활 영어를 습득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며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교육업계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거나 인공지능 기술로 반복 학습을 돕는 등 저마다의 전략을 통해 편의성이 높은 모바일 앱 학습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YBM인강은 자사의 모바일 서비스인 ‘YBM인강’ 앱에서 10분 내외로 짧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강의들을 선보여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앱은 스마트 기기로 간편하게 인터넷 강의와 무료 학습 콘텐츠를 들을 수 있다. YBM인강은 모바일 앱에 영어 외에도 언어별로 기본 문법부터 어휘, 회화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또, YBM인강 앱은 ‘미드(미국 드라마)’, ‘CNN(미국 뉴스 전문 채널)’ 등의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의 범위도 넓혔다. 뉴스 청취를 통해 짧은 문장을 듣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 ‘CNN Student News 1~4’ 패키지부터 외국인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현실 영어’ 패키

    2022.08.17 12:13:49

    “영어 공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한다” 교육업계, 편의성 높인 ‘모바일 앱’으로 영어 학습자 공략
  • YBM넷, ‘영린이’ 관련 설문조사…’영린이’ 대신 ‘영어 입문자’ 제시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지난 5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초보자를 ‘~린이’로 표현하는 것이 아동을 미숙하고 불완전한 존재로 인식해 아동에 대한 차별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린이’라는 단어는 특정 분야에 갓 입문하거나 미숙한 초보자를 뜻하는 말로 널리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린이’라는 단어 대신 사용할 적절한 용어를 찾고자 교육기업 YBM넷이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대학생과 직장인 570명 대상으로 ‘~린이’에 대한 인식 조사와 영어학습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조사에 따르면, ‘~린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물음에 ‘긍정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2.6%, ‘중립적’이라는 답변은 35.3%,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22.1%로 나타났다. 아동에 대한 차별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와는 다르게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더 많았다.영어를 시작하는 학습자를 뜻하는 ‘영린이’를 대체할 만한 단어로는 △영어 입문자’(36.1%)가 가장 높았고 △ 영어 초보자(32.8%) △영어 비기너(21.9%) △영어 챌린저 (5.6%) △기타 (3.5%)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는 영어 스타터, 영초자(영어 초보자)등이 있었다. 전체 응답자 중 50.7%는 스스로를 ‘영어 입문자’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영어 학습의 목적으로 △여행, 학업, 업무 등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47.0%) △취업에 도움(30.0%) 이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외국어 구사 능력을 키우고 싶어서(14.8%) △ 토익 등 공인외국어시험을 통해 영어 실력을 확인하고 싶어서 (8.1%) 순으로

    2022.08.11 10:17:31

    YBM넷, ‘영린이’ 관련 설문조사…’영린이’ 대신 ‘영어 입문자’ 제시해
  • 해외여행, 해외 취업문 활짝 열리며…영어 회화 강의 눈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해외여행객 증가와 해외 취업 시장이 다시 열리며 영어 회화 강의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지난 6일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5월 소셜 빅데이터 해외여행 언급량이 전월 대비 8% 늘었으며, 해외 여행을 떠난 여행자는 전년 동월 대비 318.9% 증가한 31만6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신문이 5,2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8.16%는 '향후 1년 내 해외여행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해외로 나가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외국어 회화에 대한 필요성도 함께 증가해 관련 회화 강의가 예비 여행객과 해외 취업 준비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교육업계는 현지에 가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YBM인강의 ‘현실영어’는 현지회화를 강조한 과정이다. 실제 상황에 맞춘 강의 커리큘럼으로 180일동안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무한 반복 학습으로 입이 열리는 영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 미드 내용을 반영해 실제 현재 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 위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YBM인강 관계자는 “언어는 실제 상황에서 의사 소통이 가능해야만 비로소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며, “현실에서 많이 쓰는 표현들을 듣고 말하는 반복 학습을 통해 현지에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스피킹맥스 ‘해외휴가편’은 휴가 중 일어날 수 있는 40가지 상황으로 배우는 해외 여행 맞춤형 강의이다. 여행 영어 표현과 패턴 뿐 아니라 다양한 현지 문화에 대한 전문 강의까지 제공한다. 해외 여행시 겪을 수 있는

    2022.07.28 15:35:52

    해외여행, 해외 취업문 활짝 열리며…영어 회화 강의 눈길
  • YBM넷,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손잡고 글로벌 인재 양성 나선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YBM넷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추진하는 ‘2022 KF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 사업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2022 KF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는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처음 추진하는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학업 열의 및 국제 활동 잠재력이 뛰어나지만 장기간 해외 거주 또는 유학 경험이 없는 청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을 함양하고 세계 시민으로 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YBM넷은7월 25일부터 29일까지 2022 KF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에서 선발된 대상자들의 국내 연수를 YBM연수원에서 진행한다. 국내 연수 프로그램은 어학능력 및 국제 이해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기본 교육, 국제이해 교육, 사전 어학교육, 해외 진출 진로탐색 정보 제공과 주요 인사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연수를 마친 참가자들은 8월말부터 미국 주요 대학에서 4개월간 어학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 YBM넷 관계자는 “국내 대표 어학기관으로서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어학능력과 더불어 기본 소양과 자질을 갖추고 세계 속에서 본인의 역할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2022 KF글로벌챌린저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jinho2323@hankyung.com

    2022.07.25 17:20:49

    YBM넷,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손잡고 글로벌 인재 양성 나선다
  • YBM ECC, ‘2022 여름방학 독서대회’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YBM넷의 주니어 영어전문 교육기관 ECC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2 Summer Reading Contest(2022 여름방학 독서대회)’를 개최한다. 영어 독서 및 글쓰기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독서대회는 YBM ECC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Top AR Reader’과 ‘Writing Champion’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Top AR Reader’ 부문은 △유치부 △초등 1~3학년 △초등 4~중등부 등 총 세 그룹으로 나뉜다. 대회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수의 책을 읽고 AR 독서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은 퀴즈를 맞힌 학생을 뽑아 시상한다. ‘Writing Champion’ 부문은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레벨로 그룹을 나눠 진행된다. 독서 레벨에 맞는 픽션 5권과 논픽션 5권을 읽고 나서 독후감을 작성해 제출하면 글의 적정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시상한다. 그룹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갤럭시탭 A8, 신세계 상품권,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상품권, BHC 치킨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ECC관계자는 “학습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능력이 문해력”이라며, “이번 독서대회가 올바른 독서 습관을 들이고 문해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독서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YBM EC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ho2323@hankyung.com

    2022.07.01 10:38:53

    YBM ECC, ‘2022 여름방학 독서대회’ 개최
  • YBM전화화상, 짧아서 부담 없는 하루 10분 학습 콘텐츠로 ‘눈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직장인들은 승진, 이직 등을 위해 외국어 실력을 여전히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며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스터디나 인터넷 강의 등에 관심이 높다. 특히, 영어 실력은 다양한 업무 상황에도 이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는 바쁜 일상 중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지난 4월 11일 한국TOEIC위원회가 발표한 직장인 대상 ‘직장 생활에서의 영어 사용’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8명(84%)이 ‘직장 생활에서 영어 능력이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 직장인들은 유튜브, 인강, 학습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학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어학 능력이 직장에 중요한 강점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틈틈이 남는 시간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짧은 교육 과정이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이에 교육업계는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를 하며 어학 학습을 할 수 있는 10분 내외의 빠르고 효과적인 학습 과정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YBM전화화상은 스케줄의 변동이 많은 직장인들이 스스로 스케줄을 조절해 회화를 연습할 수 있는 전화화상영어 프로그램이다.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해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데스크톱이나 모바일에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회화’와 ‘토익스피킹’ 등 회사를 다니면서 필요한 어학 능력 및 자격과 관련된 과정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목적에 따라 학습할 수 있다. YBM전화화상은 주말에도 레벨 진단 시험과 무료 수업을 시행해 직장

    2022.05.26 12:39:24

    YBM전화화상, 짧아서 부담 없는 하루 10분 학습 콘텐츠로 ‘눈길’
  • YBM넷,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교육기업 YBM넷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인증하는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 온라인 외국어학원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YBM넷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K-BPI 조사에서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8년 이후 1위의 자리를 계속 지키게 됐다.YBM넷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은 토익·토익스피킹·토플·텝스·JPT·HSK 등 외국어능력시험 대비 강의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의 회화·문법·독해·작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특히, YBM넷은 계열 학원인 YBM어학원의 강사진 중에서 수강생 선호도와 만족도가 가장 높은 강사들을 선별해 온라인 강의를 맡긴다. 또, 모회사 YBM이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와 계약해 독점 출간하는 ‘ETS TOEIC 기출문제집’ 등을 교재로 사용해 차별화된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2008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수강료 환급형 토익 프로그램인 ‘토익환급코스’는 수강생 수가 2021년기준 전년 대비 약 115% 증가할 정도로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모바일을 중심으로 굳어진 비대면 학습 문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여, 인강은 물론 전화·화상 외국어 강의까지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오재환 YBM넷 대표이사는 “1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YBM넷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콘텐

    2022.03.25 10:08:37

    YBM넷,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스펙도 잡는다” 교육업계, ‘일석이조’ 환급 강좌 인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지난 1월 사람인이 발표한 ‘취업 준비를 위한 경제활동 현황’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입 구직자 351명 중 46.2%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중 84%는 ‘경제활동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체력 부담으로 인한 효율 저하(44.1%, 복수응답)’를 호소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처럼 경제 활동을 병행하는 취업 준비생을 요즘 ‘취준준생(취업준비 준비생의 줄임말)’이라고 부른다. 이들 ‘취준준생’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경제 활동과 취업 준비를 동시에 해야 하는 것에 피로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이제 대학교 4학년이 된 김유주(24) 씨는 “취업 준비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아르바이트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래서 취업에 도움이 되면서 비용 부담도 확실히 줄여 주는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고 말했다.이에 교육업계는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면서 동기부여와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 환급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YBM넷의 온라인교육 브랜드 YBM인강은 수강료를 최대 300%까지 환급해 주는 ‘300% 토익 환급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300% 환급코스에는 ‘트리플반’과 ‘첫단추반’이 있어서 자기 실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환급코스를 수강하는 학습자에게는 토익 정기시험 무료 응시권을 지급하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수강기간을 무료로 연장해 준다. 이 환급코스는 수료 조건을 충족하고 나서 수강

    2022.02.24 14:10:01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스펙도 잡는다” 교육업계, ‘일석이조’ 환급 강좌 인기
  • YBM전화화상, ‘2022년 영어결심 지원 프로젝트’ 실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YBM전화화상이 새해를 맞아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삼은 학습자를 대상으로 ‘2022년 영어결심 지원 프로젝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YBM전화화상은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1:1 회화 프로그램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 회화, 비즈니스 실무 회화, 매월 업데이트되는 CNN뉴스 등 다양한 수업이 있다. 수업은 미리 지정되어 있는 요일에 수업을 들어야하는 방식이 아닌 학습자가 원하는 요일을 임의로 지정 할 수 있게 해서 학습 편의성을 높였다.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 과정의 연간 회원권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신청할 수 있다. 강의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은 자기에게 맞는 강의를 찾을 수 있는 ‘무료클라쓰’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다.‘무료클라쓰’를 통해 원어민과 레벨테스트를 진행한 뒤에 1:1 맞춤 학습 컨설팅을 받으면, 선착순 1000명에게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무료 수업을 2회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원어민과 총 3회의 무료 수업을 받게 된다. YBM전화화상 관계자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외국어 회화 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 저렴한 비용으로 회화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한 자세한 내용은 YBM전화화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ho2323@hankyung.com

    2022.01.10 12:21:56

    YBM전화화상, ‘2022년 영어결심 지원 프로젝트’ 실시
  • YBM넷, 인크루트와 콘텐츠 개발·운영 위한 MOU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교육기업 YBM넷이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대학생·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이번 협약은 YBM넷이 운영하는 20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비누(VINU)’를 통해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교육 및 취업지원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YBM넷 판교 본사에서 YBM넷 HRD사업본부 김종익 본부장과 인크루트 대외사업본부 한정규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YBM넷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누(VINU)’의 취업·진로 관련 콘텐츠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인크루트가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와 교안을 바탕으로 전국 대학교에 교양과목을 개설하고 ‘비누’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YBM넷 관계자는 “앞으로 각 사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플랫폼과 콘텐츠를 활용해 대학생·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진로 솔루션 제공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표방하는 ‘비누(VINU)’는 대학교를 뜻하는 ‘유니브(Univ)’를 뒤집어 표기한 명칭으로, ‘대학생들의 기존 학습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뒤집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웹진 형태로 제공한다. 비누는 출시 1년 만에 10만 회원을 돌파했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7.15 15:30:43

    YBM넷, 인크루트와 콘텐츠 개발·운영 위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