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스파크랩, 부·울·경 ICT 분야 청년 창업기업 지원

    스파크랩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2024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을 통해 부·울·경 지역에 기반을 둔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한다.'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무형 전문 AI SW 개발 활성화 사업으로 4개 권역(충청, 동남, 동북, 호남)의 SW 진흥기관 및 교육기관에서 매년 시행 중에 있다.올해 스파크랩은 청년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하고 ▲사업화 자금 최대 9000만원 차등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피칭 컨설팅 및 피치덱 디자인 제작 ▲스파크랩에서 제공하는 약 6개월간의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우수 기업 대상 직접 투자 검토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사업 참가 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ICT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예비)창업기업 ▲사업 기간 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완료 또는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창업자다.신청 접수는 3월 26일까지 이벤터스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 후 구글 폼에 사업계획서 및 기타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동남권은 지난해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청년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부·울·경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나아가 동남권을 ICT 기반의 초광역 경제 권역으로 성장시키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김유진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지난해 이어 부울경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업하게 됐다”며, “부&mid

    2024.02.22 11:56:34

    스파크랩, 부·울·경 ICT 분야 청년 창업기업 지원
  • 부울경 AC 시리즈벤처스, 지난해 18개사 54억 투자...역대 최고 기록 달성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2023년 18개사 54억 원을 투자해 누적 투자 기업 50개사를 돌파했다. 투자기업 중 80% 이상이 부울경 소재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현재까지 시리즈벤처스가 투자한 초기 스타트업은 50개사 100억원이며, 후속투자 유치액은 900억원 가량으로, 투자한 기업의 절반 이상이 후속투자가 성사됐다. 그동안 투자한 기업들은 작게는 1.2배에서 많게는 5배 이상 기업가치가 올랐고, 작년에는 2개사를 추가로 엑시트 하면서 평균 수익률 3.3배를 기록했다고 시리즈벤처스는 설명했다.최근 시리즈벤처스는 신규 펀드 3개를 추가 결성했다. 한국벤처투자 출자사업 선정된 (▲단디 하모 스타트업 투자조합1호: 결성액 100억원, ▲부울경 메가 스타트업 징검다리 펀드 제1호: 결성액 55억, ▲동남권 지역혁신 엔젤투자 펀드: 결성액 50.1억)를 2023년 추가로 결성하게 되면서 AUM 300억 규모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확보한 투자자금으로 시드에서 프리A 단계의 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팁스 운영사로도 활동 중인 시리즈벤처스는 2023년 총 11개 팁스 선정 기업을 배출해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75억을 지원을 했으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인 립스 운영사로 6개사 추천, 총 30억원의 융자 매칭 지원해 목표치의 300%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또 시리즈스트롱, 신용보증기금 NEST,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소셜 벤처 육성사업, 경남지역 대학 특화 육성사업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10억원 이상의 지원금을 매칭했다.여기에 발굴 및 투자한 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해 자체 IR데모 브랜드인 B벤스데이 및 G벤스데이를 진행해 투자, M&A

    2024.01.08 17:25:25

    부울경 AC 시리즈벤처스, 지난해 18개사 54억 투자...역대 최고 기록 달성
  • 스파크랩-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울·경 ICT・AI 분야 청년 예비 창업가 내달 4일까지 모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스파크랩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2023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부·울·경 지역의 청년 스타트업을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2023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무형 전문 AI SW 개발 활성화 사업으로 4개 권역(충청 동남 동북 호남)의 주요 거점에 중심을 두고 각 지역 SW진흥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ICT・AI 분야에서 예비 또는 초기 청년 기업 △사업 기간 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완료 또는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창업자다. 지원 방법은 이벤터스 신청 링크로 접수 및 구글 폼에 사업계획서와 기타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선정 평가는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5개사 내외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사업화 자금 최대 5000만원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우수 스타트업 대상 투자 검토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멘토링 및 피칭 피치덱 제작 지원 △데모데이 개최를 통한 투자 연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최근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서비스들의 출현으로 전 산업 분야와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라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부산을 ICT 기반 초광역 경제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온 만큼, 본 사업을 통해 부·울·경 기반 ICT, 특히 AI 분야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고속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유진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l

    2023.04.07 10:26:00

    스파크랩-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울·경 ICT・AI 분야 청년 예비 창업가 내달 4일까지 모집
  • 시리즈벤처스, 100억원 규모 부울경 지역 스타트업 펀드 결성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2022년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 창업초기 분야 위탁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펀드는 앵커 출자자(LP)인 모태펀드 외 부산시, 경상남도, BNK경남은행의 출자확약서(LOC)를 확보했으며, 추가 출자자를 통해 100억원 이상의 펀드를 결성 할 예정이다.이번 펀드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업력 3년 이내 기업 또는 창업자, 설립 후 매출액이 20억원을 초과하지 않은 창업자, 기술혁신형,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벤처기업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주목적 투자로 한다.박준상, 곽성욱 대표는 “이번 모태펀드 운용사 선정으로 그간 집중해온 부울경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초기 창업자의 스케일업을 위해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2.06.08 16:55:46

    시리즈벤처스, 100억원 규모 부울경 지역 스타트업 펀드 결성
  • 부·울·경, 그린테크로 변화시킬 스타트업 찾는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스파크랩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와 함께 ‘2022 부산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스파크랩은 지난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부산 유라시아플랫폼 내에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공간인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B. Startup Station)’을 열고 부산 지역으로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했다.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환경과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에 대한 영향에 대해 공감·고민하고 이에 대한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을 기반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지역 창업 문화 조성 및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되는 팀에게는 스파크랩 대표의 1:1 사업화 멘토링,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워크샵 및 세션, 투자 단계별 맞춤형 투자 멘토링 등 스파크랩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풍부한 노하우와 네트워크가 제공된다. 또한 스파크랩 국내 및 글로벌 네트워킹 활용, 스파크랩 후속 투자 기회, 스파크랩 배치 프로그램 우선 선정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소재의 업력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기업 모집은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방법 및 상세 내용은 이벤터스 등의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스파크랩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결합해 부산 지역의 혁

    2022.03.30 09:49:34

    부·울·경, 그린테크로 변화시킬 스타트업 찾는다
  • 한진중공업 인수한 동부건설, 부울경 시너지·특수공사로 퀀텀점프 기대

    동부건설이 한진중공업을 인수하면서 사업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국내 동남권(부산·울산·경남)으로의 시장 확대와 공항 등 특수공사로 ‘퀀텀점프’도 가능하다는 시각도 있다.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3일 한진중공업 지분 66.85% 인수를 완료했다. 동부건설과 에코프라임마린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한국토지신탁 지분율 94.24%)가 각각 850억원을 출자했다.동부건설은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달 20일 종속법인인 동부엔텍(환경부문)의 지분 전량을 관계사인 엠케이전자에 455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인수 작업이 완료되면서 동부건설은 한진중공업 건설부문과 협업으로 시너지를 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부울경 시장에서의 선전을 노리고 있다.한진중공업은 오랫동안 부울경 시장 1위 업체로 군림해왔다. 동부건설은 한진중공업과 함께 수도권에 이어 국내 두 번째 건설시장인 동남권에서 많은 일감을 따낸다는 방침이다.아울러 한진중공업은 전통적으로 공항과 항만, 도로 등 국가기반시설을 비롯한 특수공사 분야에서 특화된 역량을 가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관련 시장에서 수주액 기준으로 건설업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전문성과 노하우는 동부건설에도 전해질 것으로 관측된다.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부건설은 수익성이 높은 주택부문의 고성장과 자체사업의 수익인식 확대로 이익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더해 한진중공업 인수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강화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2021.09.22 06:00:13

    한진중공업 인수한 동부건설, 부울경 시너지·특수공사로 퀀텀점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