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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발되면 최소 1.5억원 투자+a···‘HL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시즌5’ 모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퓨처플레이와 HL만도가 함께 ‘HL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시즌5’를 공동 진행한다. HL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는 2018년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5년째 연속 진행하고 있는 상생 협력형 스타트업 투자, 육성 프로그램이다.2023년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4개 시즌이 모빌리티 영역과 로보틱스 영역의 스타트업 모집에 집중했던 것에서 더 나아가, 선발 영역을 확대했다. ▲친환경 기술 ▲인공지능 기술 ▲ 에너지 기술 등 신규 유망 기술 영역의 스타트업이 새롭게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 스타트업의 투자 단계는 시드에서 프리 시리즈 A단계이며,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발전을 꾀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에서 축적한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전략적 방향에 부응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HL만도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임직원 멘토링 및 사내 인프라, 후속 투자 등을 제공하고, 퓨처플레이는 프로그램 총괄 기획 및 운영, 스타트업 선발과 육성, 특허 개발 등을 담당한다. 모집 과정은 서류평가, 발표평가와 심층평가로 구성되며, 최대 5개 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들은 퓨처플레이로부터 초기 투자금 (5천만 원 ~ 1억 원)을 제공받게 되며, 그 외에도 멘토링, IP개발 등의 엑셀러레이팅 과정을 약 5개월 동안 제공받게 된다. 이후 수료한 팀들은 직접 기술을 시연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받게 되며, 졸업 심사를 통과한 팀들 가운데 우

    2023.04.04 11:22:20

    선발되면 최소 1.5억원 투자+a···‘HL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시즌5’ 모집
  • 기술 하나로 불편함에서 편리함으로…요즘 뜨는 스타트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AI, 핀테크, 3D 기술은 불과 몇 년 전부터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온 신문물이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 덕분에 우리는 전날 주문한 제품을 다음날 새벽에 배송 받고, 몇 번의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입출금 및 송금도 가능한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는 스타트업의 성과이자 결실이다.  그래서인지 아이디어 하나로 세상을 바꾸는 스타트업 투자가 활발하다.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투자자 팀 드레이퍼는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 기업가 정신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언급했다. 그는 “기업가 정신이란 불편하거나 잘못된 것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익숙함을 경계하며 새로운 기술과 제품으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꿔 나가는 것이 창업가들이 가진 기업가 정신인 것이다. 혁신을 추구하며 세상을 바꾸려는 무수히 많은 스타트업 중 미래가치를 높이는 곳은 어디일까.  주름 개선용 마이크로 니들 광열패치를 개발한 골든크로우 피부 진피층에서 섬유와 세포 노화가 일어나거나 자외선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주름이 생긴다.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유효 성분들이 진피층 안까지 들어가서 제 역할을 해야 한다.  골든크로우는 금 나노입자 층을 함유해 광열 효과를 내는 마이크로 니들 패치를 개발했다. 마이크로 니들 광열패치는 근적외선 LED를 조사하는 동안 광열 효과에 의해 피부 온도를 40도로 올려줌으로써 피부 지질층의 유동성을 높여주어 유효 성분의 진피층 흡수율을 증가시킨다. 피부에 도포를 하는 전통적인 화장품과 다르게 마이크로 니들 형태로 유효 성분을 직접 피부

    2022.04.26 08:52:43

    기술 하나로 불편함에서 편리함으로…요즘 뜨는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