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클라썸, 인천 167개 초중고에 ‘질문 기반 AI 코스웨어’ 도입

    클라썸이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총 167개 초중고교에 ‘질문 기반 AI 코스웨어’를 도입한다. 인천교육청은 기존에 분산된 교육 플랫폼을 통합 운영하고, 학생들의 질문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클라썸 도입을 결정했다. 클라썸의 AI 도트를 활용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수업 역량을 높이고 교사 업무도 효율화할 계획이다. 도입 초등학교는 대청초, 덕적초, 명신초, 선원초, 양사초 등이고, 중학교는 강남중, 검단중, 계산중, 관교여중, 구산중 등이며, 고등학교는 가정고, 계산여고, 계양고, 광성고, 도림고 등이다. 클라썸은 AI 기술력을 결합한 교내 소통 플랫폼으로 ▲ 커뮤니티 기능을 통한 소통 활성화 ▲AI 도트 자동 답변 기능 활용해 업무 효율성 증대 ▲학습 데이터 기록 및 통계 제공으로 학습 효과 극대화 ▲질의응답, 토론, 피드백, 원격수업, 퀴즈 및 설문 등 온라인 학급 운영에 필요한 모든 요소는 물론, 교원연수 지원 기능 등을 제공한다. 클라썸의 질문 기반 AI 코스웨어는 AI 도트가 질의응답, 교과서, 보조 학습 자료를 분석해 학생의 질문에 따라 최적화된 콘텐츠와 답변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AI가 교내 자료를 바탕으로 답변을 추천하면, 학생은 출처를 확인해 신뢰도를 직접 판단할 수 있다. 특히 학생 간 질의응답과 토론을 촉진해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소통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극대화하는 강점이 있다. 교사의 경우 AI 도트를 활용해 체험학습, 가정통신문, 알림장 문의 등에 자동 응대하면서 반복적인 업무가 크게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교사는 교육활동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클라썸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

    2023.08.10 15:41:50

    클라썸, 인천 167개 초중고에 ‘질문 기반 AI 코스웨어’ 도입
  • [Start-up Invest] 투자 불황에도 151억 원 투자 이끌어 낸 두 여성 CEO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클라썸이 11일 총 151억 원 규모의 Pre 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두나무앤파트너스와 기존 투자자인 빅베이슨캐피탈, 펄어비스캐피탈, 스톰벤처스가 참여했으며, 클라썸의 누적 투자금은 225억 원이다. 클라썸은 KAIST 출신의 이채린 대표와 최유진 대표가 2018년 함께 설립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소통 중심의 성장 플랫폼을 B2B SaaS형태로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기업·학교·단체의 온·오프라인 교육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클라썸은 전세계 32개국 6,000여 개의 기업·학교·단체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삼성, LG인화원, 직방, DB그룹 등 주요 기업들이 클라썸을 속속 도입하였고, 연세대학교, KAIST 등 대학에서도 도입하고 있다. 클라썸은 ▲교육 과정 설계 및 운영 ▲실시간 화상 강의 ▲동영상 강의 ▲SNS형 게시글 피드 ▲채팅형 질의응답 ▲고정글·피드백·설문 ▲공간 및 사용자 통계 등 대면·비대면 교육 및 지식 공유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또 클라썸의 자체 AI 기술을 활용한 AI 도트가 중복 질문에 자동으로 응답해 업무를 효율화하고 유사 게시글 추천으로 학습자의 지식 탐색을 돕는다. 클라썸은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공격적인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학습자와 교육자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교육 시장의 트렌드 선도를 위해 최근 ‘클라썸 4.0’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여 서비스를 한층 발전시킨 바 있다.이강준 두나무앤파트너스 대표는 “클라썸은 고객 입소문을 기반으로 유수 기업과 대학 등의 선택을 받으며 눈에 띄는 성장을 만들고 있다”며,  "투자 심

    2022.10.11 11:59:17

    [Start-up Invest] 투자 불황에도 151억 원 투자 이끌어 낸 두 여성 CEO
  •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국내 스타트업 4개사 선정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미소, 아우토크립트, 클라썸, H2O호스피탈리티 국내 스타트업 4개사가 선정됐다.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100대 유망기업’은 팬데믹 이후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아시아 지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900여 곳이 지원했다. 평가 요건은 매출 성장 가능성, 투자 유치 능력, 비즈니스 모델 등으로 전문가 집단의 종합 평가를 거쳐 뛰어난 성장성을 가진 총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홈서비스 플랫폼 기업 미소는 2015년 가사도우미와 고객을 연결하는 홈클리닝 O2O 플랫폼으로 시작해 현재 이사, 입주청소, 가사도우미, 펫시터, 정리정돈 등 70여 개가 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미소는 300만을 상회하는 누적 주문 건수와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플랫폼 내 서비스 제공 파트너들에게 머신러닝 기반 일자리 추천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대비 4월 월 매출액이 45% 성장했고, 올해 서비스 거래액 총합은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속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미소는 향후 집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앱 하나로 간편히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꿈꾸고 있다.자율주행 보안 기업 아우토크립트는 미래차 보안 핵심인 차량사물통신(V2X) 기술을 기반으로 교통 인프라, 전기차 충전 보안, 모빌리티 관제 등 미래차 보안 전문 기업으로 2019년 펜타시큐리티에서 분사했다. 최근 아우토크립트는 폭스콘의 전기차 플랫폼 MIH 주요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애프터마켓 V2x 단말기 이상행위 관리기술 연구 개발 및 실증 사업’에 선정됐다.에듀테크 기업 클

    2021.08.11 10:48:34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국내 스타트업 4개사 선정